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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한글 스레드 - 단풍 편


#1219817

20번째 한글 스레드 - 단풍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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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지난 번 스레드: >>1188818 ➡

#121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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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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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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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겠다

#121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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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파이팅

#121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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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스러운 지우도 파이팅

#1219893

https://www.youtube.com/watch?v=kjvlrGs5f7c

너무 예쁘다


근데 동영상은 보통보다 복잡한 거 같아. 1080p는 눈에 띄는 압축 가공물(compression artifact) 있어서 애들이 1440p 아니면 4K로 봐보면 좋겠어

#121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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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593 ➡

>

좀 신기해

인정

>

그렇게 착하고 예쁜 딸을 키웠으니까

부러울 만하지


>>1219800 ➡

>

시작은 좀 "저 집에" 같아

>

끝은 "아이구" 아니라 "있고요" 같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이 있고요" 가능한 거 같아

>

중간은 우리가 똑똑한 아논 필요해. 너무 어려워

나도 못 알아듣겠어 네가 한 것보다

>

그리고 "배우님이" 대신에 "배우 님께서 (말씀을 하셨나)" 아니면 "배우가 (말을 했나)" 그치?

맞아 (다만 "배우님께서" 띄어쓰지 않아)


>>1219817

>

가을이다

스스로가 지금 가을을 느끼지 못해도 가을 분위기를 잘 살려내서 만들어준 스레드 고마워. 여기는 가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잎이 나무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날아가니까 단풍 기간이 짧은 것 같은데 한국에는 단풍 기간이 긴 것 같아. 11월이 다 가는데 아직도 단풍 사진이 올려지고 있네. 단풍은 잎 속에 엽록소가 분해돼서 남은 색소만 보이게 되는 현상이라는 거 알지? 이 새노란 은행나뭇잎 좀 봐!


>>1219923

>

공연 좋고 편집도 좋은데 왜 흑백으로 만든 건지 몰라. 사진처럼 천연색 있었으면 더 예뻤을 거 같아. 그치?

처음부터 끝까지 흑백은 확실히 싫어. 어떤 뮤비가 흑백과 색깔 장면을 번갈아 보여주는 경우는 흑백 순간에 싫지만 색깔 있는 장면을 더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예를 들면 밴디트의 베놈,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


>>1219924

손잡이 뿐만 아니라 서랍장 자체가 휘어져서 술 취한 사람이 만든 것 같아

#121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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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거울

#12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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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917570000564

쿠팡 개인정보 유출...3370만 명이라면 대한민국 인구 중 5분의 3 정도 아니야?


>>1219984

>

지우가 춤을 추고 있고

>

이안이 잠을 자고 잘하고

>

하지만 스텔라가 말을 말할 수 없다고?

중요한 차이는 말하다는 "하다" 동사야. 말은 말하는 것 아니고 그냥 하는 거야!

#1220068

>>1219981

>

나도 못 알아듣겠어 네가 한 것보다

진짜 어렵네


>

다만 "배우님께서" 띄어쓰지 않아

아, 맞아. 이름 아니어서 그러네. 고마워


>

가을 분위기를 잘 살려내서 만들어준 스레드 고마워.

천만에


>

여기는 가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잎이 나무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날아가니까 단풍 기간이 짧은 것 같은데

그렇구나. 아쉬워


>

한국에는 단풍 기간이 긴 것 같아. 11월이 다 가는데 아직도 단풍 사진이 올려지고 있네.

응. 좋겠네


>

단풍은 잎 속에 엽록소가 분해돼서 남은 색소만 보이게 되는 현상이라는 거 알지?

그렇구나. 근데 색소는 여기 소리 내어 읽으면 좀 위험한 거 같아 ㅋ


>

이 새노란 은행나뭇잎 좀 봐!

예쁘다


>

어떤 뮤비가 흑백과 색깔 장면을 번갈아 보여주는 경우는 흑백 순간에 싫지만 색깔 있는 장면을 더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맞아. 여기도 그랬었으면 좋겠어


>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

뱅어


>

손잡이 뿐만 아니라 서랍장 자체가 휘어져서 술 취한 사람이 만든 것 같아


>>1219983

좋아


>>1219984

폐경... 아니고 중국어 탓인 거 같네


>>1220045


>

3370만 명이라면 대한민국 인구 중 5분의 3 정도 아니야?

헐. 진짜 많아.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돌들도 영향 받을 건가?

#12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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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068

>

폐경... 아니고 중국어 탓인 거 같네

아 근데, 난 왠지 "하다"가 중국어에서 유래된 거라고 생각났지만 안 그렇네. 미안해

#1220250
1515×2285899.84Kb

https://www.youtube.com/watch?v=FJXWLmVMopE

미국 고등학교 같았지? 강원도 양양이었어~ 그 많은 외국인 보조 출연자들은 안내상씨가 구했지


>>1220068

>

뱅어

소녀시대 활동은 먼 옛날 같지?

>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돌들도 영향 받을 건가?

나도 아이돌부터 걱정했어 뭐 아줌마부터 걱정했다면 그게 더 이상해

#1220383

https://www.youtube.com/watch?v=sKVyGr7FB_E

이번은 흑백 아니야


>>1220249

뻔뻔하네


>>1220250

멤버들은 너무 귀여워


>

강원도 양양이었어~

그렇구나. 예쁘네


>

그 많은 외국인 보조 출연자들은 안내상씨가 구했지

안 돼


>

소녀시대 활동은 먼 옛날 같지?

맞아. 진짜 오래됐어


>

뭐 아줌마부터 걱정했다면 그게 더 이상해

어, 소녀시대 아줌마들에 대해 걱정 안 해도 된가 봐

#122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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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짱은 뭐라고 말할까

#122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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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383

>

안 돼

그 에피소드까지 봤어? 안내상이 외국인 엑스트라 사업 시작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미국인 말고 영어 못하는 러시아인을 뽑는 에피소드...

>

맞아. 진짜 오래됐어

>

소녀시대 아줌마들

무섭다. 에이핑크, 오마이걸까지 올드해버린 세상 트리플에스가 늙어빠지는 날이 안 오겠지?

>

아논아 신나게 NO! 한번만 해줘

>

더 신나게!

#1220533

>>1220483

>

그 에피소드까지 봤어? 안내상이 외국인 엑스트라 사업 시작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미국인 말고 영어 못하는 러시아인을 뽑는 에피소드...

아직 못 봤는데 웃길 거 같아


>

트리플에스가 늙어빠지는 날이 안 오겠지?

확실히 올 거야. 아마 10년 후


>

아논아 신나게 NO! 한번만 해줘

거짓말하면 안 돼, 미안


>>1220509

재미있어. 멤버들 너무 예뻐 카에데 머리가 특히 귀여워 ㅋ

근데, 비싼 카메라 진짜 많지? 옛날에 이런 공연에 관객은 대부분 핸드폰만 있었는데 이제 사진작가 많은 거 같아

#122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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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533

>

아직 못 봤는데

더 분발해!

>

확실히 올 거야. 아마 10년 후

안 믿을래. 미모를 줬다 뺏는게 어딨어! 여자에게는 너무 잔인해

>

근데, 비싼 카메라 진짜 많지? 옛날에 이런 공연에 관객은 대부분 핸드폰만 있었는데 이제 사진작가 많은 거 같아

어 진짜 많아. 나라면 생눈으로 본다

#122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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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865

>

더 분발해!

알겠어


>

안 믿을래. 미모를 줬다 뺏는게 어딨어! 여자에게는 너무 잔인해

아줌마도 예쁠 수 있는데


>

나라면 생눈으로 본다

좋은 생각이야

#122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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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duolingo가 왜 "날을" 대신에 "날를" 썼지? 그냥 실수야? 원어민 성우도 "날를"로 발음했는데

#122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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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 앞머리 더하여 뱅이가는 단어를 쓰는거네

#1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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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883

썸네일 봐서 워뇨인 줄 알았어 ㅋ

가짜 머리가 좀 눈에 띄는데 연지가 예쁜 걸 인정


>

한국어도 앞머리 더하여 뱅이가는 단어를 쓰는거네

응. 그냥 "bangs" 따로 말하고 싶으면 "앞머리" 쓰는데 여기처럼 합성어로(?) 풀뱅, 사이드 뱅 등은 보통 이렇게 영어로 "뱅" 쓰는 거 같아. 그치?

#1221012

>>1221011

이 사진에는 채원이는 시스루 뱅(see-through bangs) 있는 거 같아

#12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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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873

>>1221026

아마도 바보 실수 + 원어민 성우가 아닌 TTS가 읽었으니까? 뭐 진짜 사람이었으면 실수를 지적하지 않고 써 있는 그대로 읽은 경우일 수도...


>>1221025

그렇게 얇게 입으면 어떡해!

#12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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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032

>

아마도 바보 실수 + 원어민 성우가 아닌 TTS가 읽었으니까?

Duolingo는 원어민 성우가 오디오 기록한다고 해. 그리고 내 귀에도 진짜 사람처럼 들려


>

뭐 진짜 사람이었으면 실수를 지적하지 않고 써 있는 그대로 읽은 경우일 수도...

응, 이게 맞는 거 같아


>

그렇게 얇게 입으면 어떡해!

젊은 애들은 우리보다 추위를 견딜 수 있네

#12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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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다 = be highly beneficial to someone

좀 어렵네. 이거도 있어

뼈와 살이 되다 = be a life lesson

어떤 것이 진짜 너무 유익해서 네 몸처럼 자주 쓸 거나 자주 필요할 거라고 뜻인가?

#12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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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쉬워

한 배를 타다 = be in the same boat, be in the same situation

이건 재미있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다 = vanish without a trace


내가 요즘 한국어로 번역한 일본 게임 아니라 진짜 한국 게임 하고 있는데 이런 관용 표현 좀 많아. 재미있다

#122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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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어떤 XG 멤버가 성전환자 됐다고 들었어. 진짜 아쉽네. 요새 그 세속적인 독에서 피할 수 없네. 케이팝도 감염되고 있어

#122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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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ionships werequilibrium thing would diss

#122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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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나랑 우리 도희, 생일 축하해

#122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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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운동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아논들 오늘 파이팅

#12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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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35

>

젊은 애들은 우리보다 추위를 견딜 수 있네

이 점은 젊은이가 부러워


>>1221259

>

내가 요즘 한국어로 번역한 일본 게임 아니라 진짜 한국 게임 하고 있는데 이런 관용 표현 좀 많아. 재미있다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1221260

슬픈 현상이야 진짜로


>>1221294

>

블룸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 돼서 나 기뻐

너를 위해 만든 거야

>

리브는 이 활동기에서 진짜 너무 예쁘지?

파란 장갑 낀 애야? 이쁘지 근데 다 이뻐


>>1221490

고마워. 오늘 파이팅하지 못해서 내일 꼭 파이팅할게

요즘 아파서 운동은 뒷전이야

#122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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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515

혹시 채솔이야? 피아노 잘 치네


>

이 점은 젊은이가 부러워

인정


>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아니, 하전미2 아직 안 샀어. 그 대신에 진짜 무명 게임 하고 있어. 미연시 시뮬레이터라고 해. 게임 꽤 웃기고 단어가 꽤 쉬워서 내가 잘 배우고 있어. 네가 아마도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고 생각할텐데 나처럼 한국어 잘 못 하는 사람한테 내가 추천해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55730/_/


어제 이거 봤어:

침이 마르게 칭찬하다 = praise someone to the skies


>

너를 위해 만든 거야

리세느 고마워


>

파란 장갑 낀 애야?

맞아

>

이쁘지 근데 다 이뻐

인정


>

요즘 아파서 운동은 뒷전이야

아쉬워. 빨리 나아지길 바래

#12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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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181

진짜 재미있어. 링크 고마워

#122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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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언어 학습에 대한 동영상 더 봐봤는데 정독(intensive reading)이랑 다독(extensive reading)이란 개념을 발견했어. 꽤 신기한데 좀 낙담 시키는 거 같아.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으면 다독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독 하고 싶으면 어떤 글의 단어를 98% 알아야 된다고 해. 그리고 그 정도 할 수 없으면 그냥 정독 많이 해야 하지만 정독도 하고 싶으면 글의 단어를 90% 이상 알아야 된대. 나는 아동 문학조차 그 정도 할 수 없는 거 같아. 어떤 동영상에는 단어를 90% 알지 못하면 책을 읽기든지 그냥 사전이나 단어 목록을 외우기든지 똑같다고 했어. 그건 괴로운 공부라고 했어.


난 이제 아직 정독 할 수 있는 글 없어서 좀 낙담하지만 포기 안 할게. 적어도 매일 괴로운 읽기 해볼게. 유튜브 동영상 좀 덜 보고 매일 게임이나 웹툰 더 읽어 볼게.

#122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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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오랜만에 조깅 다시 시작했어. 진짜 너무 좋아. 이제 15-20분만 하는데 곧 학창 시절처럼 1신간 하고 싶어. 파이팅!

#122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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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 旣視感 이미 기, 볼 시, 느낄 감 = dejavu

신기해

#122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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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Crucial은 최종 고객 위한 RAM이나 SSD 더 이상 안 만들 거라고 발표했는데 이제 삼성도 SATA SSD 안 만들 거라고 했어 진짜 아쉬워. AI 때문에 이제 생산 회사가 데이터 센터 위한 제품만 만들고 싶어해

#1222824

>>1222687

>

AI 때문에 이제 생산 회사가 데이터 센터 위한 제품만 만들고 싶어해

걱정스럽네

>

처음에 그들이 RAM을 데리러 왔는데

>

나는 반대하지 않았다

>

왜냐면 RAM이 필요하지 않았으니까

>

그 다음에 하드를 데리러 왔는데

>

나는 다소 싱숭생숭한 마음이었지만 반대하지 않았다.......

#12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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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이 없어서 미안해. 여전히 아파하는 중이니까 그게 내 변명이야

어디 한 번 댓글을 달아볼까

#1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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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592

>

혹시 채솔이야? 피아노 잘 치네

맞아 잘 알아봤어. 이루마 원곡을 알아? https://www.youtube.com/watch?v=JjVT8JMR8-I 어쩔 땐 내가 피아노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

미연시 시뮬레이터라고 해

유혹에 빠뜨릴 게임만 아니면 돼. 이건 개발자가 대본을 잘 짰으면 됐어.

>

빨리 나아지길 바래

더 세게 바라줘

>>1221737

너도 아파하고 있었구나

>>1221799

>

자는 웃상

너의 자는 모습도 그래

>>1222181

지우 별명이 지우개

#1222850

https://www.youtube.com/watch?v=0bDRPfayt2o

우아한 백조 돼볼까?


>>1222824

맞아, AI 항상 반대해야 돼


>>1222826

힘내!


>>1222828

서명 생각보다 귀여워. 마지막은 누구지?

니엔의 것은 좀 웃겨


>

이루마 원곡을 알아?

들은 적이 있어. 좋아


>

어쩔 땐 내가 피아노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난 Beethoven의 Moonlight Sonata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90L0LobHw

아주 좋아


>

더 세게 바라줘

파이팅!


>

너의 자는 모습도 그래

어떻게 알아?


>

지우 별명이 지우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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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까먹었어

#122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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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26

>

여전히 아파하는 중이니까

나두 하지만 그 게다가 말이 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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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76

아논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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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50

>

마지막은 누구지?

글쎄...나머지는 S순서대로인데...24명 중에 마지막...백조...으으음...나인가?

>

니엔의 것은 좀 웃겨

어 Wobbuffet 같아. 난 유연, 유빈, 시온, 설린의 싸인도 좋아. 나도 내 싸인이 동물 연상시키는 데가 있었으면 좋겠어

#122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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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50

>

우아한 백조 돼볼까?

우리가?

>

난 Beethoven의 Moonlight Sonata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우 손가락이 바쁘다 바빠. 난 피아노 음악 하면 아다지오를 선호하는 것 같아

>

파이팅!

느껴져! 고마워!

>>1222917

원영이 요즘 오프숄더 의상을 많이 입는데

#122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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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93

>

근데, 나 오랜만에 조깅 다시 시작했어. 진짜 너무 좋아. 이제 15-20분만 하는데 곧 학창 시절처럼 1신간 하고 싶어. 파이팅!

와우 젊어지는 아논 좀 봐! 매일 하는 거야? 하루 중 언제 해? 난 오래 전에 해봤을 때 이른 아침에 나가는 게 제일 좋았어. 음악을 듣고 뛰어? 경쾌한 조깅을 하셈!

#122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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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92

>

나는 아동 문학조차 그 정도 할 수 없는 거 같아

에이 무슨 아동 문학을 읽으려는 거야? "열 살 때 수능 끝판내기"? 넌 사전만 갖고 있으면 현대 한국어라면 무엇이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읽기에 조건을 달아 너를 머뭇하게 만든 놈이 누구야? 그냥 하면서 느는 거지! 읽으면서 아는 단어 통계를 재고 걱정하는 건 아니잖아!

>

어떤 동영상에는 단어를 90% 알지 못하면 책을 읽기든지 그냥 사전이나 단어 목록을 외우기든지 똑같다고 했어.

바보 같은 소리! 그냥 읽을거리를 잘못 선택한 거야. 단어력이 약하면 다른 이유로 어려운 읽을거리 선택하지 마. 글의 주제는 네가 잘 알고 있든지 소설이라면 이미 다른 언어로 읽어봤든지 읽는 건 어떤 익숙함, 어떤 예측 가능한 성질이 있어야 술술 읽히지. 그런 읽을거리가 없으면 그냥 술술 읽힐 때까지 반복해서 읽으면 그 익숙함을 스스로가 억지로 만드는 거야. 뭐 신난 공부는 아니어도 단어 목록 외우기만큼 쓸데없고 괴로운 공부는 아닐 거야.

#1223003

>>1222961

>

나머지는 S순서대로인데...

그렇구나. 대부분 못 읽어서 몰랐어. 마지막은 오른쪽에 이름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어쩐지 지연처럼 안 보였어


>>1222989

>

우리가?

발레 배워도 불가능한가 보네


>

어우 손가락이 바쁘다 바빠. 난 피아노 음악 하면 아다지오를 선호하는 것 같아

Moonlight의 movement 1은 느리고 아주 예뻐. 근데 3 아주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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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져! 고마워!

나이스


>

원영이 요즘 오프숄더 의상을 많이 입는데

아직 예쁜데 순수하고 귀여운 룩 더 좋아


>>1222990

>

매일 하는 거야?

아니, 일주일에 한두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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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언제 해?

밤에서 하면 좋아


>

난 오래 전에 해봤을 때 이른 아침에 나가는 게 제일 좋았어.

잘했어. 나 요즘 이른 아침에서 아직 깊이 자고 있는 거야


>

음악을 듣고 뛰어?

아니, 조깅할 때 폰도 없어


>

경쾌한 조깅을 하셈!

알겠어


>>1222991

>

에이 무슨 아동 문학을 읽으려는 거야?

몰라. 아마도 해리포터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읽기에 조건을 달아 너를 머뭇하게 만든 놈이 누구야?

기억 안 나. 어떤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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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면서 느는 거지! 읽으면서 아는 단어 통계를 재고 걱정하는 건 아니잖아!

알겠어


>

뭐 신난 공부는 아니어도 단어 목록 외우기만큼 쓸데없고 괴로운 공부는 아닐 거야.

응, 알겠어. 내가 그냥 매일매일 읽으면 될 거 같아


>>1222992

문단속 꼭 해야 된다

#122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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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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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003

>

Moonlight의 movement 1은 느리고 아주 예뻐.

응 이건 내 스타일.

>

아니, 일주일에 한두 번만

그래 무릎 폭발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

나 요즘 이른 아침에서 아직 깊이 자고 있는 거야

뭐 사람이 없고 어둡지 않고 길이 조용해서 오염물질을 많이 흡입하지 않을 때가 좋다.

>

아니, 조깅할 때 폰도 없어

똑똑해.

>

밤에서

>

이른 아침에서

시간에 대해 말하는 경우 "에서" 말고 그냥 "에" 쓰잖아

>

몰라. 아마도 해리포터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좋아. 난 첫번째 책을 한국어로 읽은 것 같아 (가물가물). 너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