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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한글 스레드 - 2015년이 10년전이야 편


#1160778

18번째 한글 스레드 - 2015년이 10년전이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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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금방 살아져!

덧없는 아이돌 삶, 거듭 갈아타야 이어가는 팬 삶. 언제까지 지속될까?


지난 번 스레드: >>1120060 ➡

581 posts and 483 files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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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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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자신의 모습을 갖고 인공지능 움짤을 만들 줄은 생각도 못했어 불평이 아니야

#1184743

>>1184430

>

난 한 때 IMDB의 탑250 모두 보고자 했는데 한 175편을 보고 지쳤어. 잘 안 본다 요즘

헐, 많이 봤네. 난 조금만 비슷했어. Letterboxd에서는 사람이 생전에 꼭 봐야 할 영화라는 목록을 훑어봐서 몇 개 골랐어. 근데 목록의 영화 다 보는 게 아니야. 아마 싫어할 게 많은 거 같아


>

옆모습은 보나 같아

맞아. 보나야


>

아논들이 드디어 정신 차리고 철드는 거야?

그런 거 같아 ㅋㅋ


>

일본인 리더가 선택해서?

마이카짱 리더인가? 신기해


>>1184487

네가 불평 안 하지만 내가 할게. 인공지능 싫어!!

#11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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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743

>

근데 목록의 영화 다 보는 게 아니야. 아마 싫어할 게 많은 거 같아

잘했어. 좋은 뜻으로 이런 걸 시작하지만 어느 목록의 영화를 다 보고 말겠다는 강박이 생기고 보기 싫은 영화를 보는 게 괜한 짓이야.

>

맞아. 보나야

보나가 그렇게 큰 우산을 쓸 수 있게 돼서 난 정말 기쁘구나

>

그런 거 같아 ㅋㅋ

넌 언제 철들래?

>

마이카짱 리더인가? 신기해

나의 실수. 오드유스는 아직 리더가 없나봐

>

인공지능 싫어!!

짤? 아니면 다? 왜?

#118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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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봐서 또 상처 메이컵 같았지만 이런 스텐실 주변에다 칠한 화장은 싫지가 않네.

#1184771

>>1184753

좀 웃기지만 연설을 완료 못 하게 할 건 아닌가 봐. 그치?


>>1184757

>

좋은 뜻으로 이런 걸 시작하지만 어느 목록의 영화를 다 보고 말겠다는 강박이 생기고 보기 싫은 영화를 보는 게 괜한 짓이야.

인정


>

보나가 그렇게 큰 우산을 쓸 수 있게 돼서 난 정말 기쁘구나


>

넌 언제 철들래?

벌써 철들고 있어. 그라비아랑 야한 게임 더 이상 안 해


>

오드유스는 아직 리더가 없나봐

그렇구나


>

짤? 아니면 다? 왜?

위르 스미스가 스파게티를 먹는 동영상처럼 해가 없고 그냥 웃기는 활용은 괜찮은데 그 밖에 싫어. 회사가 인공지능으로 싸구려 상품 만드는 게 싫어. 인터넷은 형편없는 인공 "예술"이나 가짜 코멘트 가득한 게 싫어. 학생이나 회사원이 인공지능으로 선생이나 상사를 기만하는 게 싫어. 자동화된 무기 싫어. 게임은 frame upscaling 요구하는 게 싫어. 그냥 좋은 활용이 적고 나쁜 활용이 아주 많은 기술인 거 같아. 넌 어떻게 생각해?


>>1184761

인정. 괜찮은 거 같아

#11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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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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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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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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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771

>

벌써 철들고 있어. 그라비아랑 야한 게임 더 이상 안 해

좋았어. 금딸하자

#1184950

>>1184771

>

넌 어떻게 생각해?

모든 발전, 모든 기술처럼 문제 하나를 풀지만 10개 더 만든다. 영상 조작 쪽의 AI는 특별히 곤란한 것 같아.

#1184956
1920×10801.91Mb00:04[DO IT CAM] EP.17 "BE!" 자켓 비하인드ㅣBVNDIT(밴디트)

>>1184916

>

키라스 뮤비

대부도 베르아델 승마장 또 보네

>

가사

에휴 케이팝 작사가는 저런 걸 쓰느니 차라리 인공지능에 맡기지


>>1184921

경쾌한 뉴스 고마워.

#1184977

>>1184921

드레스 좋아


>>1184927

사진 너무 더러워서 안 읽을게. 미안

>

금딸하자

나 벌써 했어 아논들도 다 하면 좋겠다


>>1184950

>

영상 조작 쪽의 AI는 특별히 곤란한 것 같아.

좋은 사진 만들기 어려워서?


>>1184956

>

대부도 베르아델 승마장


>

에휴 케이팝 작사가는 저런 걸 쓰느니 차라리 인공지능에 맡기지

둘 다 싫어

#1184978

>>1184977

>

좋은 사진 만들기 어려워서?

아니 도덕적으로 곤란해. 예를 들면 사람 사진을 갖고 변형 야짤 만드는 것...그 사진 속의 사람이 알게 되면 마음이 안 좋겠지

#118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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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977

>

나 벌써 했어

다 끝난 일인 것처럼


>>1185110

>

일하면서 봐야 할 거 같아

일에 집중해야 트플스에게 바칠 돈을 잘 벌 수 있는 거 아니야?

#1185244

>>1185060

하연이는 어떡해 이제 그룹의 악인이라고 묘사할 거 같아

근데 멤버들이 너무 똑똑한 거 아닌가? 퍼즐 쉽지 않은데 다 얼른 풀 수 있나 봐


>>1185169

>

다 끝난 일인 것처럼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일에는 나 진짜 성공한 거 같아


>

일에 집중해야 트플스에게 바칠 돈을 잘 벌 수 있는 거 아니야?

글쎄. 나 요즘 오토바이 사고 싶은데. 동생 위한 중고차도 사고 싶어

근데 여기는 가격들이 진짜 거침없이 높아지는 거 같아. 현행 행정은 너무 싫어

#1185277

>>1185244

>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일에는 나 진짜 성공한 거 같아

네가 현재진행형이 아닌 과거형을 썼단 거에 놀랐어. 존경해

>

글쎄.

장난이었지 트플스는 이미 돈 바쳐줄 사람이 많은 것 같아

>

나 요즘 오토바이 사고 싶은데.

탈 때 가죽 자켓/바지를 입어? 난 더워서 과열할 것 같은데

>

동생 위한 중고차도 사고 싶어

동생이 형을(오빠를?) 잘 만났네

#1185345

나 오늘 15킬로 추가된(?) 턱걸이 한 번 했어. 계발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뻐


>>1185277

>

네가 현재진행형이 아닌 과거형을 썼단 거에 놀랐어. 존경해

그렇구나. 고마워. 아논도 할 수 있어. 파이팅!


>

트플스는 이미 돈 바쳐줄 사람이 많은 것 같아

다행이야


>

탈 때 가죽 자켓/바지를 입어? 난 더워서 과열할 것 같은데

응, 근데 가죽 대신에 폴리에스테르야. 자켓은 바람이 잘 통하는데 바지는 덥긴 해. 환기 더 좋은 바지 사고 싶지만 지금까지 못 찾았어


>

동생이 형을(오빠를?) 잘 만났네

여동생이야. 옛날에는 나 오빠로서 잘 못 해서 이제 잘 해야 돼

#11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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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244

다현님의 2핑거 터치타이핑으로 문제 푸는 거 너무 웃겼지? 긴 한 주 될거같아

#1185454

>>1185448

>

첫 번째 탭에 구글 검색


>

다현님의 2핑거 터치타이핑으로 문제 푸는 거 너무 웃겼지?

맞아. "엄마 우유 사와" ㅋㅋㅋ 다현이가 잘했어


>

긴 한 주 될거같아

다음 에피소드 너무 기대돼서? 인정

#11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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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345

>

나 오늘 15킬로 추가된(?) 턱걸이 한 번 했어.

잘했어 나도 궁금해서 배낭에 10리터 물병을 넣어서 턱걸이 해보니까 2렙을 할 수 있었네

>

계발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뻐

운동 정체기 부수는 느낌이 좋지. 이 경우엔 "계발"보다 "진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다" 하면 나을 것 같아

>

자켓은 바람이 잘 통하는데 바지는 덥긴 해.

도착할 때 땀 범벅이야?

>

옛날에는 나 오빠로서 잘 못 해서 이제 잘 해야 돼

오빠 힘내세요

#1185580

>>1185506

>

나도 궁금해서 배낭에 10리터 물병을 넣어서 턱걸이 해보니까 2렙을 할 수 있었네

나도 2렙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야


>

운동 정체기 부수는 느낌이 좋지.

그래


>

이 경우엔 "계발"보다 "진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다" 하면 나을 것 같아

아, 고마워


>

도착할 때 땀 범벅이야?

다리는 맞아 ㅋㅋ 상체는 신호등에서 오래 서야 하지 않으면 괜찮아

#118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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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727
1920×10804.06Mb00:09'깨어' 보니 제주도에서 배지전쟁 참가 중⛰️⚔️|배지전쟁3 EP.1|Badge War 3 : No Badge No Power|tripleS(트리플에스) [7JI5sO3GOwM]

#1185747
1920×1080828.56Kb00:02Badge War 3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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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727

카에데 웃긴다


니엔 생일 축하해


>>1185720

재미있다

그 안경 끼는 남자가 의외로 제기를 잘 차네. 한국 연예인이 보통 한두 번만 찰 수 있어

#118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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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 선출됐네. 동서 사이랑 세대 사이가 진짜 신기하지? 남녀 사이는 20, 30대 중에 아주 크기 하지만 다른 세대 중에 거의 없어서 놀랐어. 아마도 40대 이상 사람이 대부분 기혼자이고 젊은 사람이 다 미혼자서 그런 거 같아

#118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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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868

선거일이구나. 남녀, 나이별 정치 성향 차이는 꽤 있긴 있네. 딴 거 몰라도 내 최애 아이돌들이 나처럼 투표했으리라고 믿을래 A change of rulers is the joy of fools이라는 지혜로운 말이 떠오르는데 번역하자면 통치자가 바뀌어도 바보만 기뻐한다.

#1186093

>>1185892

>

통치자가 바뀌어도 바보만 기뻐한다.

좋아. 근데 바보들 빼면 부패한 사람도 부분이 항상 기뻐하는 거 같아


>>1185904

>

아이가 알지만 어른이 모르는 것은 키스가 징그럽다는 것!

그렇구나


난 노래가 좀 너무 유치해 들리는 거 같아. 좀 실망했어

#1186104

>>1186093

>

난 노래가 좀 너무 유치해 들리는 거 같아. 좀 실망했어

이 의견은 정말로 나를 토하게 할 거야.

#1186107

>>1186106

>

미안

농담


>

유스피어의 노래도 좀 줌머만 위한 거 같아. 나처럼 붐머의 귀에 너무 이상한 거 같아

엔믹스 학파 원리로 작곡한 것 같아. 귀에 듣기 좋을지는 뒷전이고 일단 비트를 자꾸 바꾸자

#1186373

>>1186278

체리보이의 나이에 대해 여자가 뻥 치지 말라고 하는 건 진짜 웃겼어

>

엄마 버거 사와

ㅋㅋㅋ 맛있겠다

#118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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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안에서 잠자는 시간외에는 하루종일 게임에 너무 몰입해서 탈락했을때 앞으로 같이 게임을 못한다는게 아쉬웟던 맘이 젤 컸던거

같아요

in there, outside of sleepy time, all day i was so immersed in the games that when i got eliminated, the biggest thing was that i was sad of not being able to play games together in the future

>

게임을 못한다는게

>

아쉬웠던 맘이

>

컸던것

것이 옆에 것이 옆에 게, 어우 머리 한국어를 이해하는게 불가능하지?


>

아직 정확히 어떤 길이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나씩 경험하면서 방향을 찾아가는 중 인것 같아요 ㅎ ㅎ 우선 졸업부터 하려고요

i dont really know what road to take yet, but now while getting experiences one by one, i am in the middle of finding the directionㅎㅎ going to graduate first

#118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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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1186572

>>1186399

>

것이 옆에 것이 옆에 게, 어우 머리


>

한국어를 이해하는게 불가능하지?

난 인정. 근데 아논이 번역 잘 한 거 같아


>>1186452

가자!

다시 일하면서 봐볼게 ㅋㅋ

#1186643
1920×10805.59Mb00:16Badge War 3 EP.2
1920×10807.87Mb00:21Badge War 3 EP.2

>>1186452

재미있는 에피소드

시온이의 팀은 좀 너무 불쌍한데

#1186644
1920×10802.37Mb00:07Badge War 3 EP.2

와이푸가 등장할 때

#1186645
1920×10808.58Mb00:16Badge War 3 EP.1
1920×10806.50Mb00:10Badge War 3 EP.1

에피소드1 다시 봤는데 사실 그거 비하면 에피소드2는 왠지 좀 침울한 거 같아. 그치? 아마도 야간 촬영 때문인 건가? 1은 내내 아주 밝네

#118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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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645

작가님의 의도인거같아. 밥이 없는거, 계급 나눈거, 오징어 겜... 다음 화에서 알아낼거같아

#1186647
1920×108010.77Mb00:44The.Matchmakers.S01E02.1080p.NF.WEB-DL.DDP2.0.x264-Morita

너무 섹시하잖아

#1186814
1280×5446.31Mb00:32Les Visiteurs (1993)

>>1186646

그렇구나. 다음 화 기대돼


>>1186647

이 장면을 기억나게 해 ㅋㅋ


>>1186648

한국어로 전기 근육 자극기라고 하는 거 같아. 전기로 근육 수축 시키는 거야

#118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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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10802.25Mb00:03'깨어' 보니 제주도에서 배지전쟁 참가 중⛰️⚔️|배지전쟁3 EP.1|Badge War 3 : No Badge No Power|tripleS(트리플에스)

날리가스키?

#1186975

>>1186814

>

이 장면을 기억나게 해 ㅋㅋ

남자가 뭐래? 발목 보여달라?

#118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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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가 왜 그렇게 강한가

#1187151

>>1186975

맞아. 불어 너무 어려운데 네 기억이 맞는다면 자막은 이런 거 같았어

>

날 사랑하냐, 내 사랑스러운 카틀린?

>

그래, 루위즈

>

그러면 내가 전투 중에 죽을 지도 모르니까 부탁 좀 할게

>

말해봐

>

네 발목 보여줘

>

제발 부탁해

>

잘 안 보였어. 더, 무릎도

>

맙소사! 꽤 아름답다!


>>1186978

무거운 금속이랑 유기적 오염으로 가득하네

#118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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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못 먹겠지?

#118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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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너무 잘 찍힌 것 같아. 그 명암! 그 옆으로 돌린 시선! 그 살짝 바람에 흔들린 드레스! 그 금발에 흰 옷! 그 그림자! 예술이야


>>1187151

>

불어 너무 어려운데 내 기억이 맞는다면 자막은 이런 거 같았어

와 너무 쇼킹하다

>

무거운 금속

중금속 난 팔에 그런 동그라미 자국 하나 있는데 아홉 개라니

>>1187423

>

너무 예뻐서 못 먹겠지?

죄책감도 잠시. 맛있어 보여서 안 먹을 수 없어. 다이애나 공주도 드시고 싶어서 쳐다보시잖아

#1187573

>>1187357

난 이거랑 키스오브라이프의 노래랑 있지의 노래 다 나쁘지 않은데 별건 아닌가 봐. 좀 실망. 적어도 애스파 곧 컴백할 거야


>>1187423

귀여워 ㅋㅋ 근데 나라면 아마 너무 배고파서 맛있게 먹을 거 같아


>>1187454

>

이 사진은 너무 잘 찍힌 것 같아.

인정


>

그 살짝 바람에 흔들린 드레스!

좋아, 근데 내 생각에는 드레스 좀 더 길면 바람에 흔들리는 게 더 예쁠 거 같아


>

와 너무 쇼킹하다

이거도 인정 ㅋㅋ


>

중금속

고마워


>

난 팔에 그런 동그라미 자국 하나 있는데 아홉 개라니

요즘에 사람들은 부스터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 특히 귀여운 아기들


>

맛있어 보여서 안 먹을 수 없어.

지혜로운 말


>

다이애나 공주도 드시고 싶어서 쳐다보시잖아

맞네. 다이애나 공주님 거기 계시는 걸 나 이전에 못 봤어


>>1187511

우리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네

#118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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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창에 포커스 있는 로그인 시도

#1187794

https://www.youtube.com/watch?v=F9F3xs_Nf3s

광고에 넘어가는 기분은 이런 거구나. 서양 연예인은 나한테 아무것도 팔아준 적이 없지만 원영이는 술도 안 마시는 나를 설득했어. 내가 한국에 살았으면 아이돌 때문에 지갑 여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 같아

>

그거 잘됐다.

>

술 안 마시면 지금 시작하면 돼. 짐빔하이볼~

펩시 정도는 감당할 수 있지만 이건

#118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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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573

>

요즘에 사람들은

내가 요즘 사람이 아니란 게 다행이야

>

다이애나 공주님 거기 계시는 걸 나 이전에 못 봤어

난 사진의 배경을 살펴보는 것도 재밌다. 예를 들면 하연이는 배지전쟁3 찍을 때 제주도 갔잖아. 이 사진에 하연이가 삼나무 밑에 서 있는데 이거 보고 유아의 숲의 아이 뮤비가 생각났어. 거기는 유아가 삼나무 숲 안에 춤추거든. 삼나무가 왜 제주도에 많은지 검색하더니 강점기 때부터 심어졌다는데 감귤나무를 위한 방풍림이라 그러네.

#1187876

>>1187794

나도 술 마시고 싶지 않은데 광고 재미있게 봤어


>>1187814

>

내가 요즘 사람이 아니란 게 다행이야

ㅋㅋㅋ 인정


>

삼나무가 왜 제주도에 많은지 검색하더니 강점기 때부터 심어졌다는데 감귤나무를 위한 방풍림이라 그러네

헐. 신기해

#118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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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히 돌아가시고, 오늘 하루가 여러분께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연고전 화이팅! 야옹!!!

return home safely, i hope today stays a happy memory for everyone. also yonsei-koreau games fighting!

https://www.youtube.com/watch?v=uazFj9ZYjPE

#1188014

>>1187882

>

사진에 기계 번역

oil industry 어떻게 나온 건가? ㅋㅋㅋㅋ

#118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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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od Beyond the World ( 세상 너머에 있는 숲) 라는 책 읽었어. 얼마 전에 읽은 The Worm Ouroboros (우로보로스라는 지렁이ㅋ) 는 이교의 신화 같으면서 이 책은 아마도 아서왕의 전설 더 같아. 그런데 우로보로스랑 비하면 이건 전투 등등 많이 없어. 난 산문을 아주 좋아하지 않았으면 끝까지 안 읽을 수도 있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주인공이 행동 대신에 그냥 방관하는 거 같아. 그래도 산문이 예쁘긴 하고 이야기가 좀 신기해서 전반적으로 책이 좋았어. 아논들이 공상 소설 읽고 싶어하면 내가 아마 더 유명한 책 (예를 들면 우로보로스) 추천할 건데 혹시 그런 유명한 책 다 읽은 적이 있으면 이 책도 추천할 수 있는 거 같아.


다음은 The King of Elfland's Daughter 읽으려고 해. /lit/에서 그 책을 극구 칭찬하는 포스트 봐서 좀 기대돼

#118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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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267

>>1188246

지연이의 머리 볼륨 완벽하네. 스타일리스트 잘했어

#118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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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472

>

게임이 이번에 진짜 재밌어

인정

마지막 에피소드 기대돼

#1188545

>>1188532

화질이 진짜 좋네


근데 내일 내가 새로운 스레드 만들면 되나?

#118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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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핵전쟁 될 건가?

#1188617

>>1188434

버추얼앤젤 광팬으로서 말하는데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이건 허무하게 느껴졌어.

>>1188545

>

근데 내일 내가 새로운 스레드 만들면 되나?

마음껏 만들어

>>1188546

핵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한 팀을 뽑아야 한다면 이스라엘 뒤에 줄서겠다

#1188636

>>1188627

>

뭐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더 이길 것 같으니까


>>1188634

오 맞네 이전에 생각 못했는데 손나은 닮았네

#1188731

>>1188632

진행자가 노래하는 건 나 같아


>>1188634

>>1188636

이젠 나도 볼 수 있어. 신기해


>

뭐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더 이길 것 같으니까

알겠어. 그래도 그 전망 싫어


>>1188639

잘하네


>>1188684

고등학교에는 선생 그렇게 예쁘면 안 될 거 같아. 집중하는 게 너무 어려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