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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한글 스레드 - 개좋은 편


#1188818

19번째 한글 스레드 - 개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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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


지난 번 스레드: >>1160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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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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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820

>

진도의 진돗개

모피는 여러 색깔이 있군


난 없는데 넌 애완견 있어?

#1189159

>>1189112

>

모피는 여러 색깔이 있군

맞아. 동경도 있어


>

난 없는데 넌 애완견 있어?

있었어 걔가 세상에 제일 좋은 개였어

#1189403

>>1189383

근방에 건축 공사 중이어서 난 진짜 음악 없었으면 미칠 거 같아


>

AI

>

블록체인

싫어. 미안

#1189591

https://youtu.be/2G3wb-JzFx0?t=817

규빈이의 목소리 진짜 사랑해. 너무 고와. 앞으로 커버 노래 자주 하길 바래

그리고 규빈이가 영어 뿐 아니라 일본어도 할 수 있구나. 천재 아닌가? 귀엽고 끼 많고 학문도 잘 하네


>>1189574

응. 이걸로 데뷔했었으면 난 하이프 많이 나왔을 거 같아. 더체이스보다 훨씬 더 좋아

#1189628
1920×108010.20Mb00:33【AKB48】セレモニアルピッチ&試合中全力パフォーマンス【推せ推せ!YOKOHAMA☆IDOL SERIES 2025】 https://youtu.be/hO6xZOVhD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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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진짜 발사하네

#1189629
1920×10809.35Mb00:2020250612 기아 경기장 세이마이네임 시구 도희 시타 토미 #saymyname #세이마이네임 #アイドル #smn #kpop #샤랄라 #shalala https://youtu.be/Xg4SZhaYiTw
1920×10801.96Mb00:04승리요정 세이마이네임 광주 기아타이거즈 시구 시타 이벤트 #本田仁美 #혼다히토미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 #세이마이네임 #saymyname https://youtu.be/WetMXY_q7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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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는 아주 잘했어

#118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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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바다에 입수해도 될까여..? 🫣🐟

입수 = 入水 들 입 + 물 수

신기해


근데 베이비돈크라이라는 그룹이 요즘 데뷔했는데 줄임말은 베돈크더라 쿵파오의 badong 장면을 상기시켜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9DW6Gz0N6Hs

#118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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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159

>

있었어


>>1189162

>

이거 좀 마그네틱보다 더 신기한데 나 아마 많이 듣지 않을 거 같아

음 나도. 고양이는 빌려올 수 있는 건가 케이팝 뮤비에 다인승 자전거, 에스컬레이터 춤 장면은 처음인 것 같아서 신선했어


>>1189403

>

근방에 건축 공사 중이어서 난 진짜 음악 없었으면 미칠 거 같아

헐. 공사는 오래 걸려? 난 소음 피하기 위해 많이 외출할 것 같아


>>1189629

타자는 반응 속도가 좀 느려

#118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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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이를 잡으세요

#118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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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631

>

고양이는 빌려올 수 있는 건가

아닌가? >야, 뮤비 촬영하고 있는데 네 고양이 좀 빌려도 돼? >응


>

공사는 오래 걸려?

그래


>

난 소음 피하기 위해 많이 외출할 것 같아

외출도 싫어 ㅋ


>

타자는 반응 속도가 좀 느려

아니, 히토미짱 잘했지. 옆으로 빨리 비키고 그 다음에 공을 칠 수 없을 때만 스윙 했어


>>1189632

공공연한 반항이네

#1189789

난 한국 사람한테 이메일 메시지 받아서 한국어로 답변했어

근데 내 답변에 아마 실수 너무 많아서 그 분은 다음 메시지에 AI 영어 번역 포함했어

#118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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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789

>

다음 메시지에 AI 영어 번역 포함했어

안돼

#1189800

>>1189799

난 완전히 소통할 수 없지만 적어도 연습할 수 있어서 기뻐

#118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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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이의 자제력이 대단할 것 같아. 매일같이 케이크 받잖아


>>1189664

>

아닌가?

알아보니까 다음과 같은 뜻이래:

>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드는데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덤덤히 있는 경우를 표현하는 속담인데요.

또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란 일본 영화가 있는데 그게 연관 있는지 모르겠어


>

아니, 히토미짱 잘했지. 옆으로 빨리 비키고 그 다음에 공을 칠 수 없을 때만 스윙 했어

비키지 않고 공이 날라오는 대로 스윙해보는 게 시타 원칙이 아니란 말이야?


>>1189800

>

난 완전히 소통할 수 없지만 적어도 연습할 수 있어서 기뻐

실수 많이 해도 돼! 화이팅

#1189875

>>1189834

>

원영이의 자제력이 대단할 것 같아. 매일같이 케이크 받잖아

ㅋㅋㅋ 인정


>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드는데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덤덤히 있는 경우를 표현하는 속담인데요.

헐, 신기해


>

비키지 않고 공이 날라오는 대로 스윙해보는 게 시타 원칙이 아니란 말이야?

그래. 야구 공 너무 위험하잖아. 날리고 싶으면 안전모 써야 돼


>

실수 많이 해도 돼! 화이팅

좋아. 그러면 언어 막 도살할게

#118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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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918

진짜 좋은 에피소드였어

어이가 없어 왜 그렇지

#1190013
1920×10802.04Mb00:09역대급 스케일, 소름 돋는 서사, 반전과 눈물이 함께한 최종 우승자는?|배지전쟁3 EP.4|Badge War 3 : No Badge No Power|tripleS(트리플에스) https://youtu.be/5-T99rLSncg
1920×10801.61Mb00:05역대급 스케일, 소름 돋는 서사, 반전과 눈물이 함께한 최종 우승자는?|배지전쟁3 EP.4|Badge War 3 : No Badge No Power|tripleS(트리플에스) https://youtu.be/5-T99rLSncg

>>1189918

와, 너무 좋았어. 마지막 게임은 진짜 배지전쟁 모두 시즌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아. 아주 재미있었어

#11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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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연이 힘...뭐지.. 쌍꺼풀이 나낌이라고 근데 이렇게 하면서 있어요. 눈두덩의 살이 없는 무쌍이라서.

>

저희 엄마가 진짜 커쌍(?)이 되게 있으시거든요, 커쌍이. 제가 만약에 엄마 눈을 닮았다면 저도 커쌍이 언젠가 생길 운명입니다. 알고 있었고 받아들이세요 여러분. 어쩔수없어. 글서 무쌍 서연 즐겨야 돼요


눈두덩 eyelid fat

무쌍 = 외꺼풀, 커쌍 = 쌍꺼풀?

운명 destiny


잘 즐기겠다

#11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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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그때 이때

희망있네

#119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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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뉴스

#119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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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헐

아직 좀 짧은거같은데

#11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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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277

>

걸쌍

와우 똑똑 내가 어제 진짜 못찾던 단어


>

근데 트리플에스 무쌍이.. 진짜 진정한 무쌍은 처음부터 없어 같은데 연지도 처음부터 무쌍이었어요? 연지도 무쌍이였나? 저는 진짜 무쌍이요, 저는 쌍꺼풀 없어요

연지도... 아마 반반 >>1189613 왼눈에 없는거같아

#1190462

캣츠아이 신곡 가브리엘라는 UV의 "그 여자랑 살래요" 이래 가장 재밌는 막장 드라마식 뮤비야


>>1189875

>

그래. 야구 공 너무 위험하잖아. 날리고 싶으면 안전모 써야 돼

그렇겠지. 다치는 일이 없어야지


>>1189918

졌다 싶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흐뭇한 교훈을 줬어

그리고 도박하면 후회한다는 또 다른 교훈을 줬어

#119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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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아닌가, 큐티

#119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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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282

희소식 고마워. 나 안경뉴스 가져왔어


>>1190283

나이스


>>1190284

ㅋㅋㅋ 인정


>>1190296

>

와우 똑똑

아니, 바보지. 근데 네가 받아쓰기 잘하네


>

연지도... 아마 반반 >>1189613 왼눈에 없는거같아

그렇네. 신기해


>>1190462

>

캣츠아이 신곡 가브리엘라는 UV의 "그 여자랑 살래요" 이래 가장 재밌는 막장 드라마식 뮤비야

신기해 들리지만 나 아마 안 볼 거 같아. 미안


>

다치는 일이 없어야지


>

졌다 싶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흐뭇한 교훈을 줬어

맞아. 아주 흐뭇했어


>

그리고 도박하면 후회한다는 또 다른 교훈을 줬어

아이브도 그런 교훈 줬어 ㅋㅋ >>1188980


>>1190471

>>1190472

나도 너무 내 스타일이야

#119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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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말하기 금지

#1190584

방금 맥도날드에서 에스파의 Whiplash 틀어줬어. 공공장소에 케이팝 듣는 일이 점점 많아져. 난 평범한 사람인 척해서 내가 가사를 다 안다는 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어.

#119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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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584

>

평범한 사람인 척해서

너무 좋은데 아직 숨어야됨

이런 취미 누가 지어냈냐

#1190603

>>1190584

잘했어


>>1190587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제 일반인들이 케이팝을 피상적으로 아니까 우리 한국어 공부도 숨겨야 된가 봐

#119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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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해체한대 리리카짱 수고했어.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

#11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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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587

춤을 모르는 게 다행이네. 춤 출 수 있었다면 가만히 있지 못했을 거야. 안 그래도 신나서 콜라를 이리저리 흘리고 있었어

>

너무 좋은데 아직 숨어야됨

빌어먹을 사회

>>1190603

>

잘했어

연습 많이 해왔어. 내가 얼마나 특이한지 나밖에 아무도 몰라!


>>1190648

>

무언가가 끝났다고 슬퍼하지 말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에 미소를 지어라.

#1190788

>>1190662

>

무언가가 끝났다고 슬퍼하지 말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에 미소를 지어라.

알겠어. 리리카짱처럼 미소 지을게


>>1190722

머리가 너무 좋아 가짜 머리 있지만 ㅋ

#1190823
1280×72013.79Mb00:42[FULL] EP#132 심장 소린 쿵쿵‼️아돌라는 지금 유스피어에 집중‼️|아이돌 라디오(IDOL RADIO) 시즌4|MBC 250623 방송 https://youtu.be/wpfjrLlRnHI

https://www.youtube.com/watch?v=wpfjrLlRnHI

유스피어의 노래 아주 싫은데 멤버 좋은 거 같아

난 시안이가 유아랑 닮은 거 같아. 유아처럼 춤 잘 출 수도 있더라

#11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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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게 소리질 수 있나?

나 군대에서 진짜 노력했는데 진짜 못함

#1191238

>>1191142

난 그렇게 질러봤으면 아마 온종일 목소리가 안 나올 거 같아


>>1191168

나 해볼게. 추천 고마워


>>1191189

좋아

#1191402

https://www.youtube.com/watch?v=uoKCr4TMJSM

나고미짱의 생일은 7월2일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벌써 깜짝 파티 했어 아마도 진짜 생일 아니어서 더 깜짝 놀라올 거라고 생각한 거 같아

아무튼 나고미짱 예정보다 일찍 생일 축하해


>>1191168

일하면서 좀 봐봤는데 사실은 계속하고 빠른 말하기 때문에 일에 집중하는 게 좀 어려웠어 배지전쟁 같은 예능 방송이 일이랑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이런 라이브는 오직 보는 게 더 좋은 거 같아

#1191414

Steam의 여름 판매 시작했는데 할인들은 좀 별로인가 봐. Crash Bandicoot Nsane Trilogy의 90% 할인 제일 좋은 거 같아. 나 그거랑 A Difficult Game About Climbing 샀어

#11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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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414

난 안베르닉 에뮬레이터기계 주문했어 (gbc, gba, ds, psp,등 호환)

옛날 게임들이 무료잖아

#1191417

>>1191415

옛날 게임 좋은 걸 인정. 네가 안베르닉 받을 때 무슨 게임 먼저 하려고 하냐?

#119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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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820

넌 안도감 느끼겠다


>>1191168

아쉬운 음질


>>1191402

>

아마도 진짜 생일 아니어서 더 깜짝 놀라올 거라고 생각한 거 같아

깜짝 생일 파티의 발전 당일에 바쁠 거라는 걸 알고 그랬겠다


>>1191414

>

Steam의 여름 판매

그런 sale은 세일 아니면 할인 판매는 가게가 늘 하는 거잖아


>>1191420

난 중도포기했어

#119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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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락 없이 남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말아 줄래? 기분 나빠

#1191601

https://www.youtube.com/watch?v=JcjRR8Pwi9Q


https://www.youtube.com/watch?v=3eBUETf8ZxY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첫사랑 커버 있어서 좋아


>>1191488

>

넌 안도감 느끼겠다

맞아. 이제 진짜 미소 지을 수 있어


>

당일에 바쁠 거라는 걸 알고 그랬겠다

아, 맞는 거 같아. 똑똑하네


>

그런 sale은 세일 아니면 할인 판매는 가게가 늘 하는 거잖아

고마워


>

난 중도포기했어

ㅋㅋ 아쉽다


>>1191491

요즘 지하철 타는 건가?

#1191712

>>1191647

배지전쟁 끝나다가 새로운 시리즈 시작하는 게 좋아. 추천 고마워. 나 채널도 구독했어


>>1191686

기대돼

#11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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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417

어떤 채드는 큰 ROM게임팩 준비된다고 들었어서 포켓몬 확인했자마자 다운로드했어


먼저 내 사랑은 파이어레드 좀 할거야. 사실은 빨리 감기 버튼 없이 못해서 친 게임보이 가지본 적이 업서

#1191819

>>1191647

좀비 게임 아주 재미있었어


>>1191729

>

먼저 내 사랑은 파이어레드 좀 할거야.

나도 포켓몬 1세대 꽤 좋아. 그리고 파이어레드의 픽셀 아트는 아주 좋아. 많이 예뻐


>

사실은 빨리 감기 버튼 없이 못해서 친 게임보이 가지본 적이 업서

좀 줌머 문제 같네 나 얼릴 때 게임보이 컬러랑 원본 포켓몬 레드도 있었어. 근데 게임 자체 아주 좋지만 게임보이의 화면 좀 싫었어. 디에스의 화면 훨씬 더 좋아

#1191842
1920×108014.34Mb00:34[NMIXX] 템플스테이 우리만 이렇게 하는거 아니지? | 차개듀 우리만 재밌는 거 아니지? EP.3 [tDB57NV6tbI]

>>1191819

>

파이어레드의 픽셀 아트는 아주 좋아

맞아

다이아몬드부터 안 좋아

#1191874

>>1191842

과잉 반응이네 ㅋㅋ 근데 그건 무슨 채소지?


>

다이아몬드부터 안 좋아

아 진짜? 나 다이아몬드 한 적이 없는데 3D 게임만 못생긴 줄 알았어. 아쉽다

#11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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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스러운 나고미짱이랑 리리카짱 생일 축하해! 誕生日おめでとう


일본어는 생일 대신에 탄생일이라고 하는데 한국어에도 탄생일이라는 단어 있는 건 신기해 ㅋ 나 처음 보는 거 같아

#1192492

안베르닉 받기 전에 “휴가” 떠나서 좀 심심

#1192498
720×12801.05Mb00:06https://www.instagram.com/p/DLmi7j2R6cv/
720×12802.42Mb00:14https://www.instagram.com/p/DLmi7j2R6cv/
>

프링세스 아니고 프링스예요?

리리카짱이랑 리리카꾼 헷갈리면 안 돼


아기 리리카 마카롱은 너무 귀여워

#1192541

친구가 duolingo 너무 많이 추천해서 나 좀 해봤어. 라틴어 과정 좀 해보고 한국어도 좀 해봤어. 일단 매일매일 적어도 조금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이유라서 좋아. 레슨은 거의 다 그냥 어떤 문법이랑 단어 반복하여 연습하지만 anki 비교하면 읽기, 쓰기, 듣기를 번갈아서 너무 지겹지 않은 거 같아.


그런데 한국어 과정은 쓰기 없어서 객관식 문제 좀 너무 많아. 게다가 첨삭은 좀 너무 뻣뻣한 거 같아. 오늘 이런 경험이 있었어:


>

문장을 번역하시오: 이것은 민준 씨의 수첩이에요?

나: Is this Ms. Minjun's notebook?

>

틀리셨소! 정답은 Is this Minjun's notebook?

>

다음 문장은 This isn't my wallet

나: 제 지갑이 아니에요

>

틀리셨소! 정답은 이것은 제 지갑이 아니에요

나:


다행히 라틴어 과정은 그렇게 아니야. 쓰기 연습도 꽤 유연해. 약점은 긴 모음을 표시하지 않지만 새로운 단어를 사전에 검색하면 된가 봐.


결과는 duolingo가 좋은 교과서를 보완하면 좋은 거 같아. 아논들도 한 적이 있나? 어떻게 생각한 건가?

#11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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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01

>

요즘 지하철 타는 건가?

아니 요즘 잼있는 숏폼 만들고 있지. 이번엔 만화 캐릭터 따라하기


>>1192106

>

일본어는 생일 대신에 탄생일이라고 하는데 한국어에도 탄생일이라는 단어 있는 건 신기해 ㅋ 나 처음 보는 거 같아

종종 나타나. 생신, 탄신일도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nJHnHJzX9go

>

봄의 시작을 알리는 토네 탄생일🎂


>>1192541

>

일단 매일매일 적어도 조금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이유라서 좋아.

이런 효과 있으면 그게 제일 장점 같아. 정기적인 어떤 공부를 해야지.

>

답답하겠다

>

사전에 검색하면 된가 봐.

->되는가 봐 or 되나 봐

>

어떻게 생각한 건가?

내 생각은 네가 "-나", "-건가"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 친구들끼리의 얘기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해!

>

아논들도 한 적이 있어?

>

어떻게 생각해?


>>1192755

나도 공항이 좋아

#1192853

감기에 걸렸어


>>1192849

>

아니 요즘 잼있는 숏폼 만들고 있지.

그렇구나

>

이번엔 만화 캐릭터 따라하기

만화에서 지하철 타는 게 더욱 더 위험한데


>

종종 나타나. 생신, 탄신일도 있어

그렇구나. 고마워. 탄신은 뜻이 진짜 구체적(?)이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토네 탄생일🎂

아, 동영상 기억나지만 탄생일이라는 거 기억 안 났어


>

이런 효과 있으면 그게 제일 장점 같아. 정기적인 어떤 공부를 해야지.

맞아


>

->되는가 봐 or 되나 봐

고마워

>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해!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고 아논들이 질문 무시하면 마음이 아플 텐데


>

나도 공항이 좋아

나 나연이의 노래 좋아


근데 말이 나온 김에 나 요즘 나연이의 Magic이라는 노래 좀 좋아져서 스포티파이에서 듣고 있었는데 뭔가 다른 노래보다 음질이 좀 낮은 거 같았어. 그래서 flac 좀 들어봤는데 놀랍게 그거도 똑같더라! 생각해보면 아마 나연이의 목소리를 어떤 필터로 가공(?)해서 그런 거 같아. 아쉽게도 그냥 라이브 버전 들어야 돼

#1193041

>>1192853

>

감기에 걸렸어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니까 얼릉 나아

>

만화에서 지하철 타는 게 더욱 더 위험한데

지하철은 없어

>

탄신은 뜻이 진짜 구체적(?)이네

응 부처님, 예수님, 천황, 왕 같은 존재

>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고 아논들이 질문 무시하면 마음이 아플 텐데

하지만 "이런가?" "저런가?" 하면 혼잣말 하는 것 같아 더욱 무시를 부르는 거야!

#1193071

>>1193041

>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니까 얼릉 나아

오늘 좀 괜찮은 거 같아. 아마도 내일 완전히 건강할 거 같아


>

지하철은 없어

다행이야


>

응 부처님, 예수님, 천황, 왕 같은 존재

신기해. 천황이라는 거도 꽤 신기해


>

더욱 무시를 부르는 거야!

알겠어. 다음 번에는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하고 너네들 무시하면 나 유빈이처럼 "빨리 대답을 해! 왜 대답을 못 해?" 라고 할게

#119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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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게시판 대화는 원래 불만족스러운 소통이야. 아무리 해도 주변 사람이랑 하는 대면 대화만큼 보람찬 거 아니야. 주변 사람이랑 얘깃거리가 없어서 문제지...

#119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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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뇌

#1193096

>>1193083

무시하지 마!


>>1193089

나는 문제가 친구들 너무 바쁜 거야. 만나거나 얘기하는 기회 거의 없어

#1193203

https://www.youtube.com/watch?v=sKCweJ0ZCyw

좋아


나 duolingo 아직 해보고 있는데 라틴어는 도전적이지만 한국어는 너무 쉬워서 좀 지겨워졌어. 그러니까 나 2번째 구획 (맞아? section이라고 하려고 해) 1과부터 화~악 30과까지 월반을 요청했어 ㅋㅋㅋ 시험 봐야 됐는데 질문 한 개만 틀려서 월반을 허락됐어. 틀린 질문은 사실 번역하는 실수 아니고 그냥 대답에 영어 어순 실수였어.


30과에 훈련 몇 개 해봤는데 다양한 단어랑 문법 있으니까 1과보다 꽤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거 같아. 약점은 아직 쓰기 연습 없어서 사실 좀 한국어 대신에 그냥 집중 연습하고 있는 느낌 나와. 수많은 문제는 푸는 절차가 아마 한국어 문장 알아듣기 30%, 머릿속에 영어로 번역하기 30%, 영어 선택지를 읽고 뽑기 40% 같아. 그래서 아마도 시간이 갈수록 다시 너무 지겨울 수 있어. 그런데 적어도 다양한 단어 연습하고 있어서 지금으로서 괜찮은 거 같아.

#11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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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096

>

무시하지 마!

하루 동안 무시 당해서 기분이 어때?

>

나는 문제가 친구들 너무 바쁜 거야. 만나거나 얘기하는 기회 거의 없어

위로의 말을 하고 싶은데 나도 몰라


>>1193203

>

그러니까 나 2번째 구획 (맞아? section이라고 하려고 해)

>

구획: 토지 따위를 경계를 지어 가름. 또는 그런 구역.

땅을 구분하는 경우 아니니까 안 될 것 같아

>

시험 봐야 됐는데 질문 한 개만 틀려서 월반을 허락됐어

이런 똑쟁이


네가 이러니까 나도 못 다 읽은 (한국어) 책 다시 책장에서 꺼내서 읽으려고 해. 머리 좀 쓰게

#1193349

>>1193341

>

하루 동안 무시 당해서 기분이 어때?

나빠


>

땅을 구분하는 경우 아니니까 안 될 것 같아

그렇구나. 고마워. 뭐라고 하면 될 거야? 그냥 부분?


>

네가 이러니까 나도 못 다 읽은 (한국어) 책 다시 책장에서 꺼내서 읽으려고 해. 머리 좀 쓰게

좋아

무슨 책이야? 소설?

#119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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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349

>

나빠

비실시간 소통의 단점이지

>

그렇구나. 고마워. 뭐라고 하면 될 거야? 그냥 부분?

한국어로 된 교과서를 읽은 적이 없으니까, 또 듀오링고의 구조를 잘 모르니까 알맞는 단어를 추천 못해. 그냥 부분이라고 하자

>

무슨 책이야?

내가 2015년에 영어 원본으로 감명 깊게 읽은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거듭 읽어야 되는 책의 한국어판을 구매하면 한국어 공부도 될 겸 생각해서 샀어. 한국어판은 읽기가 쉽지 않더라고. 특히 강박적인 인터넷 사용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망가진 내가 하기엔. 중요하고 잘 쓴 책이니까 영어 원본을 추천해

#119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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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수국입니댜

#119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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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속 잘하고 댕겨

#119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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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371

>

비실시간 소통의 단점이지

알겠어. 기분이 좀 더 잘 관리해 볼게


>

그냥 부분이라고 하자

좋아


>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헐. 진짜 어려울 거 같아


>

중요하고 잘 쓴 책이니까 영어 원본을 추천해

추천 고마워. 난 보통 논픽션 안 읽는데 아마도 언젠가 읽어 볼게


>>1193382

예뻐. 난 식물 진짜 잘 몰라. 아마 좀 공부할까 봐. 이렇게 도시적인 게 창피해

#119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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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383

>

댕겨

=다녀


>>1193390

>

예뻐. 난 식물 진짜 잘 몰라. 아마 좀 공부할까 봐.

참 좋은 생각이야! 이상하게도 나는 식물을 구별할 줄 몰랐을 때 의식조차 안 했던 것 같아. 시야에 들어 있었지만 안 보였어. 이름을 외우기 시작한 뒤 식물은 없던 존재감이 생겼어. 이제는 보여. 신기한 변화야 뭐 관심 주는 건 무엇이든 의식적으로 좋아할 줄 알아가는 신기한 과정이 펼치겠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 볼수록 인식이 달라지겠지.


브라질 식물 하면 떠오르는 게 아라우카리아 (파라나소나무). 알아? 너의 지역에는 많이 있어?

#1193768

>>1193728

>

이름을 외우기 시작한 뒤 식물은 없던 존재감이 생겼어. 이제는 보여. 신기한 변화야

나도 그런 적이 있어. 예를 들면 어떤 만화 읽은 후에 화장 좀 볼 수 있어 ㅋㅋ 신기한 게 인정


>

브라질 식물 하면 떠오르는 게 아라우카리아 (파라나소나무). 알아? 너의 지역에는 많이 있어?

이름만 알아. 아쉽게도 앙골라에는 없어 ㅋㅋㅋ 근데 나 파라나에 사는 친구 있어. 그들은 아마 아라우카리아 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