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961
> 나머지는 S순서대로인데...
그렇구나. 대부분 못 읽어서 몰랐어. 마지막은 오른쪽에 이름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어쩐지 지연처럼 안 보였어
>>1222989
> 우리가?
발레 배워도 불가능한가 보네
> 어우 손가락이 바쁘다 바빠. 난 피아노 음악 하면 아다지오를 선호하는 것 같아
Moonlight의 movement 1은 느리고 아주 예뻐. 근데 3 아주 멋있어
> 느껴져! 고마워!
나이스
> 원영이 요즘 오프숄더 의상을 많이 입는데
아직 예쁜데 순수하고 귀여운 룩 더 좋아
>>1222990
> 매일 하는 거야?
아니, 일주일에 한두 번만
> 하루 중 언제 해?
밤에서 하면 좋아
> 난 오래 전에 해봤을 때 이른 아침에 나가는 게 제일 좋았어.
잘했어. 나 요즘 이른 아침에서 아직 깊이 자고 있는 거야
> 음악을 듣고 뛰어?
아니, 조깅할 때 폰도 없어
> 경쾌한 조깅을 하셈!
알겠어
>>1222991
> 에이 무슨 아동 문학을 읽으려는 거야?
몰라. 아마도 해리포터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읽기에 조건을 달아 너를 머뭇하게 만든 놈이 누구야?
기억 안 나. 어떤 유튜버
> 그냥 하면서 느는 거지! 읽으면서 아는 단어 통계를 재고 걱정하는 건 아니잖아!
알겠어
> 뭐 신난 공부는 아니어도 단어 목록 외우기만큼 쓸데없고 괴로운 공부는 아닐 거야.
응, 알겠어. 내가 그냥 매일매일 읽으면 될 거 같아
>>1222992
문단속 꼭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