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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한글 스레드 - 단풍 편


#1219817

20번째 한글 스레드 - 단풍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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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지난 번 스레드: >>1188818 ➡

20 posts and 46 files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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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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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383

>

안 돼

그 에피소드까지 봤어? 안내상이 외국인 엑스트라 사업 시작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미국인 말고 영어 못하는 러시아인을 뽑는 에피소드...

>

맞아. 진짜 오래됐어

>

소녀시대 아줌마들

무섭다. 에이핑크, 오마이걸까지 올드해버린 세상 트리플에스가 늙어빠지는 날이 안 오겠지?

>

아논아 신나게 NO! 한번만 해줘

>

더 신나게!

#1220533

>>1220483

>

그 에피소드까지 봤어? 안내상이 외국인 엑스트라 사업 시작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미국인 말고 영어 못하는 러시아인을 뽑는 에피소드...

아직 못 봤는데 웃길 거 같아


>

트리플에스가 늙어빠지는 날이 안 오겠지?

확실히 올 거야. 아마 10년 후


>

아논아 신나게 NO! 한번만 해줘

거짓말하면 안 돼, 미안


>>1220509

재미있어. 멤버들 너무 예뻐 카에데 머리가 특히 귀여워 ㅋ

근데, 비싼 카메라 진짜 많지? 옛날에 이런 공연에 관객은 대부분 핸드폰만 있었는데 이제 사진작가 많은 거 같아

#122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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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533

>

아직 못 봤는데

더 분발해!

>

확실히 올 거야. 아마 10년 후

안 믿을래. 미모를 줬다 뺏는게 어딨어! 여자에게는 너무 잔인해

>

근데, 비싼 카메라 진짜 많지? 옛날에 이런 공연에 관객은 대부분 핸드폰만 있었는데 이제 사진작가 많은 거 같아

어 진짜 많아. 나라면 생눈으로 본다

#122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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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865

>

더 분발해!

알겠어


>

안 믿을래. 미모를 줬다 뺏는게 어딨어! 여자에게는 너무 잔인해

아줌마도 예쁠 수 있는데


>

나라면 생눈으로 본다

좋은 생각이야

#122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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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duolingo가 왜 "날을" 대신에 "날를" 썼지? 그냥 실수야? 원어민 성우도 "날를"로 발음했는데

#122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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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 앞머리 더하여 뱅이가는 단어를 쓰는거네

#1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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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883

썸네일 봐서 워뇨인 줄 알았어 ㅋ

가짜 머리가 좀 눈에 띄는데 연지가 예쁜 걸 인정


>

한국어도 앞머리 더하여 뱅이가는 단어를 쓰는거네

응. 그냥 "bangs" 따로 말하고 싶으면 "앞머리" 쓰는데 여기처럼 합성어로(?) 풀뱅, 사이드 뱅 등은 보통 이렇게 영어로 "뱅" 쓰는 거 같아. 그치?

#1221012

>>1221011

이 사진에는 채원이는 시스루 뱅(see-through bangs) 있는 거 같아

#12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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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873

>>1221026

아마도 바보 실수 + 원어민 성우가 아닌 TTS가 읽었으니까? 뭐 진짜 사람이었으면 실수를 지적하지 않고 써 있는 그대로 읽은 경우일 수도...


>>1221025

그렇게 얇게 입으면 어떡해!

#12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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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032

>

아마도 바보 실수 + 원어민 성우가 아닌 TTS가 읽었으니까?

Duolingo는 원어민 성우가 오디오 기록한다고 해. 그리고 내 귀에도 진짜 사람처럼 들려


>

뭐 진짜 사람이었으면 실수를 지적하지 않고 써 있는 그대로 읽은 경우일 수도...

응, 이게 맞는 거 같아


>

그렇게 얇게 입으면 어떡해!

젊은 애들은 우리보다 추위를 견딜 수 있네

#12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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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다 = be highly beneficial to someone

좀 어렵네. 이거도 있어

뼈와 살이 되다 = be a life lesson

어떤 것이 진짜 너무 유익해서 네 몸처럼 자주 쓸 거나 자주 필요할 거라고 뜻인가?

#12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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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쉬워

한 배를 타다 = be in the same boat, be in the same situation

이건 재미있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다 = vanish without a trace


내가 요즘 한국어로 번역한 일본 게임 아니라 진짜 한국 게임 하고 있는데 이런 관용 표현 좀 많아. 재미있다

#122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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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어떤 XG 멤버가 성전환자 됐다고 들었어. 진짜 아쉽네. 요새 그 세속적인 독에서 피할 수 없네. 케이팝도 감염되고 있어

#122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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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ionships werequilibrium thing would diss

#122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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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나랑 우리 도희, 생일 축하해

#122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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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운동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아논들 오늘 파이팅

#12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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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35

>

젊은 애들은 우리보다 추위를 견딜 수 있네

이 점은 젊은이가 부러워


>>1221259

>

내가 요즘 한국어로 번역한 일본 게임 아니라 진짜 한국 게임 하고 있는데 이런 관용 표현 좀 많아. 재미있다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1221260

슬픈 현상이야 진짜로


>>1221294

>

블룸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 돼서 나 기뻐

너를 위해 만든 거야

>

리브는 이 활동기에서 진짜 너무 예쁘지?

파란 장갑 낀 애야? 이쁘지 근데 다 이뻐


>>1221490

고마워. 오늘 파이팅하지 못해서 내일 꼭 파이팅할게

요즘 아파서 운동은 뒷전이야

#122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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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515

혹시 채솔이야? 피아노 잘 치네


>

이 점은 젊은이가 부러워

인정


>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아니, 하전미2 아직 안 샀어. 그 대신에 진짜 무명 게임 하고 있어. 미연시 시뮬레이터라고 해. 게임 꽤 웃기고 단어가 꽤 쉬워서 내가 잘 배우고 있어. 네가 아마도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고 생각할텐데 나처럼 한국어 잘 못 하는 사람한테 내가 추천해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55730/_/


어제 이거 봤어:

침이 마르게 칭찬하다 = praise someone to the skies


>

너를 위해 만든 거야

리세느 고마워


>

파란 장갑 낀 애야?

맞아

>

이쁘지 근데 다 이뻐

인정


>

요즘 아파서 운동은 뒷전이야

아쉬워. 빨리 나아지길 바래

#12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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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181

진짜 재미있어. 링크 고마워

#122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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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언어 학습에 대한 동영상 더 봐봤는데 정독(intensive reading)이랑 다독(extensive reading)이란 개념을 발견했어. 꽤 신기한데 좀 낙담 시키는 거 같아.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으면 다독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독 하고 싶으면 어떤 글의 단어를 98% 알아야 된다고 해. 그리고 그 정도 할 수 없으면 그냥 정독 많이 해야 하지만 정독도 하고 싶으면 글의 단어를 90% 이상 알아야 된대. 나는 아동 문학조차 그 정도 할 수 없는 거 같아. 어떤 동영상에는 단어를 90% 알지 못하면 책을 읽기든지 그냥 사전이나 단어 목록을 외우기든지 똑같다고 했어. 그건 괴로운 공부라고 했어.


난 이제 아직 정독 할 수 있는 글 없어서 좀 낙담하지만 포기 안 할게. 적어도 매일 괴로운 읽기 해볼게. 유튜브 동영상 좀 덜 보고 매일 게임이나 웹툰 더 읽어 볼게.

#122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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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오랜만에 조깅 다시 시작했어. 진짜 너무 좋아. 이제 15-20분만 하는데 곧 학창 시절처럼 1신간 하고 싶어. 파이팅!

#122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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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 旣視感 이미 기, 볼 시, 느낄 감 = dejavu

신기해

#122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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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Crucial은 최종 고객 위한 RAM이나 SSD 더 이상 안 만들 거라고 발표했는데 이제 삼성도 SATA SSD 안 만들 거라고 했어 진짜 아쉬워. AI 때문에 이제 생산 회사가 데이터 센터 위한 제품만 만들고 싶어해

#1222824

>>1222687

>

AI 때문에 이제 생산 회사가 데이터 센터 위한 제품만 만들고 싶어해

걱정스럽네

>

처음에 그들이 RAM을 데리러 왔는데

>

나는 반대하지 않았다

>

왜냐면 RAM이 필요하지 않았으니까

>

그 다음에 하드를 데리러 왔는데

>

나는 다소 싱숭생숭한 마음이었지만 반대하지 않았다.......

#12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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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이 없어서 미안해. 여전히 아파하는 중이니까 그게 내 변명이야

어디 한 번 댓글을 달아볼까

#1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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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592

>

혹시 채솔이야? 피아노 잘 치네

맞아 잘 알아봤어. 이루마 원곡을 알아? https://www.youtube.com/watch?v=JjVT8JMR8-I 어쩔 땐 내가 피아노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

미연시 시뮬레이터라고 해

유혹에 빠뜨릴 게임만 아니면 돼. 이건 개발자가 대본을 잘 짰으면 됐어.

>

빨리 나아지길 바래

더 세게 바라줘

>>1221737

너도 아파하고 있었구나

>>1221799

>

자는 웃상

너의 자는 모습도 그래

>>1222181

지우 별명이 지우개

#1222850

https://www.youtube.com/watch?v=0bDRPfayt2o

우아한 백조 돼볼까?


>>1222824

맞아, AI 항상 반대해야 돼


>>1222826

힘내!


>>1222828

서명 생각보다 귀여워. 마지막은 누구지?

니엔의 것은 좀 웃겨


>

이루마 원곡을 알아?

들은 적이 있어. 좋아


>

어쩔 땐 내가 피아노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난 Beethoven의 Moonlight Sonata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90L0LobHw

아주 좋아


>

더 세게 바라줘

파이팅!


>

너의 자는 모습도 그래

어떻게 알아?


>

지우 별명이 지우개

ㅋㅋㅋㅋ

#12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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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까먹었어

#122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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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26

>

여전히 아파하는 중이니까

나두 하지만 그 게다가 말이 잘 못해서

#12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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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76

아논들 파이팅!

#122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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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50

>

마지막은 누구지?

글쎄...나머지는 S순서대로인데...24명 중에 마지막...백조...으으음...나인가?

>

니엔의 것은 좀 웃겨

어 Wobbuffet 같아. 난 유연, 유빈, 시온, 설린의 싸인도 좋아. 나도 내 싸인이 동물 연상시키는 데가 있었으면 좋겠어

#122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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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850

>

우아한 백조 돼볼까?

우리가?

>

난 Beethoven의 Moonlight Sonata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우 손가락이 바쁘다 바빠. 난 피아노 음악 하면 아다지오를 선호하는 것 같아

>

파이팅!

느껴져! 고마워!

>>1222917

원영이 요즘 오프숄더 의상을 많이 입는데

#122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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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93

>

근데, 나 오랜만에 조깅 다시 시작했어. 진짜 너무 좋아. 이제 15-20분만 하는데 곧 학창 시절처럼 1신간 하고 싶어. 파이팅!

와우 젊어지는 아논 좀 봐! 매일 하는 거야? 하루 중 언제 해? 난 오래 전에 해봤을 때 이른 아침에 나가는 게 제일 좋았어. 음악을 듣고 뛰어? 경쾌한 조깅을 하셈!

#122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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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92

>

나는 아동 문학조차 그 정도 할 수 없는 거 같아

에이 무슨 아동 문학을 읽으려는 거야? "열 살 때 수능 끝판내기"? 넌 사전만 갖고 있으면 현대 한국어라면 무엇이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읽기에 조건을 달아 너를 머뭇하게 만든 놈이 누구야? 그냥 하면서 느는 거지! 읽으면서 아는 단어 통계를 재고 걱정하는 건 아니잖아!

>

어떤 동영상에는 단어를 90% 알지 못하면 책을 읽기든지 그냥 사전이나 단어 목록을 외우기든지 똑같다고 했어.

바보 같은 소리! 그냥 읽을거리를 잘못 선택한 거야. 단어력이 약하면 다른 이유로 어려운 읽을거리 선택하지 마. 글의 주제는 네가 잘 알고 있든지 소설이라면 이미 다른 언어로 읽어봤든지 읽는 건 어떤 익숙함, 어떤 예측 가능한 성질이 있어야 술술 읽히지. 그런 읽을거리가 없으면 그냥 술술 읽힐 때까지 반복해서 읽으면 그 익숙함을 스스로가 억지로 만드는 거야. 뭐 신난 공부는 아니어도 단어 목록 외우기만큼 쓸데없고 괴로운 공부는 아닐 거야.

#1223003

>>1222961

>

나머지는 S순서대로인데...

그렇구나. 대부분 못 읽어서 몰랐어. 마지막은 오른쪽에 이름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어쩐지 지연처럼 안 보였어


>>1222989

>

우리가?

발레 배워도 불가능한가 보네


>

어우 손가락이 바쁘다 바빠. 난 피아노 음악 하면 아다지오를 선호하는 것 같아

Moonlight의 movement 1은 느리고 아주 예뻐. 근데 3 아주 멋있어


>

느껴져! 고마워!

나이스


>

원영이 요즘 오프숄더 의상을 많이 입는데

아직 예쁜데 순수하고 귀여운 룩 더 좋아


>>1222990

>

매일 하는 거야?

아니, 일주일에 한두 번만


>

하루 중 언제 해?

밤에서 하면 좋아


>

난 오래 전에 해봤을 때 이른 아침에 나가는 게 제일 좋았어.

잘했어. 나 요즘 이른 아침에서 아직 깊이 자고 있는 거야


>

음악을 듣고 뛰어?

아니, 조깅할 때 폰도 없어


>

경쾌한 조깅을 하셈!

알겠어


>>1222991

>

에이 무슨 아동 문학을 읽으려는 거야?

몰라. 아마도 해리포터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읽기에 조건을 달아 너를 머뭇하게 만든 놈이 누구야?

기억 안 나. 어떤 유튜버


>

그냥 하면서 느는 거지! 읽으면서 아는 단어 통계를 재고 걱정하는 건 아니잖아!

알겠어


>

뭐 신난 공부는 아니어도 단어 목록 외우기만큼 쓸데없고 괴로운 공부는 아닐 거야.

응, 알겠어. 내가 그냥 매일매일 읽으면 될 거 같아


>>1222992

문단속 꼭 해야 된다

#122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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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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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003

>

Moonlight의 movement 1은 느리고 아주 예뻐.

응 이건 내 스타일.

>

아니, 일주일에 한두 번만

그래 무릎 폭발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

나 요즘 이른 아침에서 아직 깊이 자고 있는 거야

뭐 사람이 없고 어둡지 않고 길이 조용해서 오염물질을 많이 흡입하지 않을 때가 좋다.

>

아니, 조깅할 때 폰도 없어

똑똑해.

>

밤에서

>

이른 아침에서

시간에 대해 말하는 경우 "에서" 말고 그냥 "에" 쓰잖아

>

몰라. 아마도 해리포터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좋아. 난 첫번째 책을 한국어로 읽은 것 같아 (가물가물). 너도 할 수 있어

#12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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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132

>

그래 무릎 폭발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근육도 매일 할 수 없는 거 같아.

금방 좀 조깅했는데. 꽤 좋았어 오후에 비가 와서 이제 날씨가 시원해


>

뭐 사람이 없고 어둡지 않고 길이 조용해서 오염물질을 많이 흡입하지 않을 때가 좋다.

응, 밤에도 어두워도 사람이랑 오염물질 없어서 좋아


>

시간에 대해 말하는 경우 "에서" 말고 그냥 "에" 쓰잖아

그렇구나. 고마워


>

난 첫번째 책을 한국어로 읽은 것 같아 (가물가물).

나이스


>

너도 할 수 있어

알겠어


>>1223134

순수해서 좋아

#122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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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306

>

근육도 매일 할 수 없는 거 같아.

물론이지.

>

금방 좀 조깅했는데. 꽤 좋았어 오후에 비가 와서 이제 날씨가 시원해

잘했어. 더운 날씨엔 크리스마스...난 상상이 안 가

>

순수해서 좋아

그치?


나 이제 연말 휴업 때문에 2주 한가하다. 어떡해? 시간 남아도니까 네가 연말에 많거나 길거나 재미없는 글을 써도 나는 자세히 읽고 신중하게 대답해줄 거야. 소통하자!

#1223379

https://www.youtube.com/watch?v=fH87tlvqxyo

https://www.youtube.com/watch?v=NNCE2IZXGbY

오랜만이네. 무대 아직 잘하는구나


>>1223377

>

더운 날씨엔 크리스마스...난 상상이 안 가

맞아, 앙골라는 상상도 못 하는 곳이야


>

나 이제 연말 휴업 때문에 2주 한가하다.

좋아


>

시간 남아도니까 네가 연말에 많거나 길거나 재미없는 글을 써도 나는 자세히 읽고 신중하게 대답해줄 거야.

알겠어. 엄청 재미없는 글을 꼭 올릴게

#12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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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안경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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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보고 싶어

#1223384

근데 요즘 트위터가 갑자기 트위트를 모두 다 자동으로 AI 번역하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걸 어떻게 끌 수 있는 걸 검색해서 어떤 기사가 나왔어. 기사는 역정보 때문에 히브리어만 그런 자동으로 번역을 면제 받았다고 했어. 유대인이 요즘 너무 뻔뻔하지 않으냐? 며칠 전에 우크라이나에는 남자가 입대 피하려고 유대인으로 코스프레 한다고 하는 기사도 봤어. 세상에서 나쁜 건 그들만 안 겪어도 된가 봐

#1223388

>>1223379

>

맞아, 앙골라는 상상도 못 하는 곳이야

진짜.

>

알겠어. 엄청 재미없는 글을 꼭 올릴게

기대돼


>>1223380

두번째는 반가운 소식이네. 나도 다음에 안경 사면 투명한 안경테를 고를까 하는데


>>1223384

>

유대인이 요즘 너무 뻔뻔하지 않으냐?

요즘은 모르겠는데. 원래 그러니까 뻔뻔함을 강화하는 문화의 어떤 면이 있을 텐데.

>

며칠 전에 우크라이나에는 남자가 입대 피하려고 유대인으로 코스프레 한다고 하는 기사도 봤어.

안 맞아본 상황이니까 모르겠지만 징병에 직면한다면 난 이상한 짓을 할지 몰라

#122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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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388

>

두번째는 반가운 소식이네.

응, 예뻐


>

나도 다음에 안경 사면 투명한 안경테를 고를까 하는데

남자라서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어. 왠지 좀 여성적인 거 같아


>

원래 그러니까 뻔뻔함을 강화하는 문화의 어떤 면이 있을 텐데.

그렇구나


>

징병에 직면한다면 난 이상한 짓을 할지 몰라

그치, 특히 유대인 대통령 있으면 징병 무조건 피해야 하지


>>1223389

인정


>>1223390

예뻐. 깨어 무대에는 어쩐지 더욱 더 예뻐

https://www.youtube.com/watch?v=WWJFJXooWk8

스타일리스트 잘 했어

#122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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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394

>

남자라서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어. 왠지 좀 여성적인 거 같아

아 그런가?

>

깨어 무대에는 어쩐지 더욱 더 예뻐

헤메는 좋지만 코는 최악

#122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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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475

여기는 앉아서 미트볼 먹는 카페도 있고 출구에 살짝 다른 메뉴가 (핫도그 같은 거) 있는 패스트푸드도 있어. 난 매번 미트볼을 먹어

#122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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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476

여기도 핫도그만 있는데 어떤 나라에서 특한 음식 있을수있도라

적어도 그랬을것같아

#12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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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인스타그램은 webp 더 자주 사용해서 좀 귀찮아. 화질이 jpeg보다 많이 좋은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의 지원이 아직 너무 부족해. Jpeg만 사용했었으면 좋겠어

#12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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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러 츠키 모자에 붙힌 게 뭐지

#1223652

>>1223519

난 셀카를 써서 인스타그램 자체가 필요없어. 보다 좋은 선택은 아예 사진을 모으는 습관을 그만두는 건데...말처럼 쉽겠어?


>>1223544

*붙인

#122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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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실크송 마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오늘까지 6시간 동안 해봤는데 좀 후회해. 3막으로 진행하지만 너무 어렵고 재미없는 거 같아. 적들이 갑자기 체력이랑 피해 너무 많아. 그리고 적의 폭행이 검고 배경도 어두워서 잘 안 보여. 게임 할 때 즐거움 대신에 화가 나. 내가 아마도 포기해야 할 거 같아


>>1223544

>>1223652

>

모자에 붙인 게 뭐지

나도 궁금해


>

난 셀카를 써서 인스타그램 자체가 필요없어.

셀카는 인스타에서 사진을 저장해서 거기에도 webp 있는데

#1223744

>>1223692

>

난 어제 실크송 마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마치고 싶었지만 6시간 투자해도 끝을 못 보고 포기할 것 같아? 음 안 즐기면 그래야지.

>

적의 폭행이 검고

적이 공격하는데 안 보여?

>

셀카는 인스타에서 사진을 저장해서 거기에도 webp 있는데

구뤠? 난 하나도 안 봤는데. 아 이제야 뉴진스 사진 보니까 webp가 있네

#122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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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lAOQj2XpjQ

좋아


>>1223744

>

마치고 싶었지만 6시간 투자해도 끝을 못 보고 포기할 것 같아?

응, 마지막 부분 너무 어려워서


>

적이 공격하는데 안 보여?

맞아. 이거 봐봐. 유튜브에서 스샷 좀 저장하고 gimp에서 좀 편집했어. 이런 걸 어떻게 봐야지? 다 검은색이야


그런데 오늘 Clair Obscur: Expedition 33라는 게임 좀 해봐서 진짜 재미있는 거 같아. 이야기 신기하고 인물 좋고 전투(?) 아주 재미있더라

#1223831

>>1223761

이 게임은 하수도 시뮬레이터였구나. 전혀 시간 보내고 싶지 않은 게임 환경 같아 넌 여기까지 잘 참아 왔다

>

그런데 오늘 Clair Obscur: Expedition 33라는 게임 좀 해봐서 진짜 재미있는 거 같아

좀 더 아늑한 환경이길 바래


>>1223802

>

리센느 애들이 너무 예뻐

왼쪽부터 멤버가 리브, 메이, 제나, 원이, 미나미야?

>

귀여워

크리스마스 밈 의상 없어도 다른 멤버의 춤 자리를 대충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신기해

#1223846

https://www.youtube.com/watch?v=pShU9SOgfEg

날 초대한다고

소미의 생일부터 내가 기대하고 있었던 이 순간 드디어 왔어


>>1223831

>

이 게임은 하수도 시뮬레이터였구나.

하수도 부분(지역?) 2개 있긴 하는데 그 2-3번째 스샷은 늪 부분이야


>

넌 여기까지 잘 참아 왔다

고마워. 근데 나중에 아마도 한 번 더 해볼 거 같아. 끝 못 본 게 싫어


>

좀 더 아늑한 환경이길 바래

여기까지 좋은 거 같아


>

왼쪽부터 멤버가 리브, 메이, 제나, 원이, 미나미야?

맞아 잘 했어


>

다른 멤버의 춤 자리를 대충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신기해

인정

#1223848

>>1223846

>

소미의 생일부터 내가 기대하고 있었던 이 순간 드디어 왔어

어잉? 소미 누구?

>

근데 나중에 아마도 한 번 더 해볼 거 같아. 끝 못 본 게 싫어

깨끗이 포기해!

#122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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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기에 걸렸어 아논들 다 나아졌지? 너네들은 타이밍 나보다 좋은 거 같아. 내가 아마도 저녁 가족이랑 못 먹을 거 같아.

그런데 아논들 진짜 메리 크리스마스 되길 바래


https://www.youtube.com/watch?v=Z7guZiaDWWY

목소리 고와

#12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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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889

>

전소미. 특히 날 초대 안 했으니까

6년 전부터 세마넴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었구나 무슨 상관이지

>>1223846

>

잘 했어

아니 리센느가 잘했어

>

포기하기도 어려워

어려우면 연습해야지!

>>1223915

>

나 감기에 걸렸어

어떠케!

>

아논들 다 나아졌지?

어 난 나았어

>

너네들은 타이밍 나보다 좋은 거 같아

맞아 내가 아플 때 식욕을 완전히 잃었었으니까 지금 아프면 크리스마스 폭식하지 못해. 빨리 나아 거기는 크리스마스의 주된 식사 언제 해? 오늘? 내일? 여기는 내일이야

>

그런데 아논들 진짜 메리 크리스마스 되길 바래

고마워 너도 최대한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

#1223978

>>1223921

>

무슨 상관이지

초대야. 소미는 you're not invited라고 했는데 세마넴은 you're invited라고 했어. 너무 재미없는 농담이야? 네가 재미없는 글 올려달라고 했잖아


>

아니 리센느가 잘했어

인정


>

어려우면 연습해야지!

나중에 할게


>

맞아 내가 아플 때 식욕을 완전히 잃었었으니까 지금 아프면 크리스마스 폭식하지 못해.

그래. 나도 식욕 잃어서 점심 잘 먹을 수 없는데 다행히 저녁에는 식욕 좀 되찾았어.


>

거기는 크리스마스의 주된 식사 언제 해? 오늘? 내일?

24일에야


>

여기는 내일이야

신기해. 맛있게 먹어라


>

너도 최대한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

고마워. 좀 힘들어도 즐길 수 있었어

#1223992

메리 크리스마스


>>1223978

>

너무 재미없는 농담이야?

아니야 난 그 노래를 안 들어봤을 뿐이야 들어보니까 비호감인데 세마넴이 쉽게 이길 것 같아

>

다행히 저녁에는 식욕 좀 되찾았어.

잘됐다

>

24일에야

유럽 본토처럼

>>1223915

오 네번째 사진은 린이었구나 나 몰라봤네

#12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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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 기온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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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992

메리 크리스마스


>

세마넴이 쉽게 이길 것 같아

좋아


>

유럽 본토처럼

신기해


>

오 네번째 사진은 린이었구나 나 몰라봤네

머리 많이 다르네. 근데 잘 어울리지? 금색도 잘 어울릴 거 같아


>>1224009

헐. 아이돌들이 아주 따뜻한 옷 입으면 좋겠어

#122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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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논이 빨리 낫게 해주세요

#122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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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이돌이 렌즈 낀 채 잠들지 않게 해주세요

#122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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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021

>

머리 많이 다르네. 근데 잘 어울리지? 금색도 잘 어울릴 거 같아

잘 어울려. 금발은 모르겠고. 봐야 알지.

>

헐. 아이돌들이 아주 따뜻한 옷 입으면 좋겠어

공기가 최고의 단열재이라고 하잖아...

#122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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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온다...

#1224230

>>1224196

2025년의 탑10 제일 좋은 노래 (한 그룹당 하나씩만):

Fifty Fifty - Midnight Special

하츠투하츠 - Style

민니 - Her

아이브 - Attitude

예지 - Air

스테이씨 - 베베

Say My Name - 샬랄라

ifeye - r u ok?

르세라핌 - Different

Baby Monster - Hot Sauce


제일 좋은 앨범:

민니 - Her


아논들은? 적어도 탑3 올려야 돼

#12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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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196

>

아니지. 내가 공기로 납땜도 해

납땜은 땜납으로 해야지

아니 공기는 최고의 단열재가 아니어도 좋은 단열재라던데. 그러니까 저 산타 슈트 입고 다니면 따뜻할 거야

#1224257

>>1224196

>

그건 진짜 위험하네

난 술 취해서 한 번 경험했었는데 위험하다기보다는 그냥 깨면 징그럽고 불쾌하다는 것만 기억나. 아이돌은 이른 아침에 샵에서 메이컵을 받고 졸잖아...

#122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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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230

>

2025년의 탑10 제일 좋은 노래 (한 그룹당 하나씩만):

나도 같은 기준으로 뽑는다면

아일릿 - 빌려온 고양이

트리플에스 zenith - Q&A

아이브 - XOXZ

키키 - Groundwork

하츠투하츠 - Focus

이프아이 - r u ok?

영파씨 - Freestyle

힛지스 - Gross

있지 - Tunnel Vision

물론 전세계도 아이돌계도 열광한 Gnarly Golden을 빠질 수 없어.


올해도 케이팝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흥하고 있어. 좋은 노래도 좋은 루키도 많은데 이대로 포기하면 아깝잖아. 내년도 어쩔 수 없이 덕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어쩌겠어?

#12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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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250

>

그러니까 저 산타 슈트 입고 다니면 따뜻할 거야

그렇구나. 공기 대신에 산타 할아버지처럼 체지방 많았으면 더 따뜻할 거 같아


>>1224257

>

난 술 취해서 한 번 경험했었는데 위험하다기보다는 그냥 깨면 징그럽고 불쾌하다는 것만 기억나

그렇구나. 근데 젤 렌즈가 눈알에 붙을 수도 있다고 들었어. 무섭지?


>>1224263

고마워


트리플에스 zenith 진짜 좋아하네. 내 목록에 없어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리플에스 곡은 Persona였어.

우리 하투하 응원해줘서 고마워


>

물론 전세계도 아이돌계도 열광한 Golden을 빠질 수 없어.

난 Golden 마음에 안 들었어. 케데헌도 재미있는 게 아닌가 봐


>

올해도 케이팝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흥하고 있어.


>

좋은 노래도 좋은 루키도 많은데 이대로 포기하면 아깝잖아.

인정


>

내년도 어쩔 수 없이 덕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어쩌겠어?

맞아. 나도


다른 아논아, 너의 탑10 어떻게 됐어?

(내가 윈터 사진 올리면 아논 꼭 대답할 거지?)

#1224351

>>1224327

>

그렇구나. 공기 대신에 산타 할아버지처럼 체지방 많았으면 더 따뜻할 거 같아

늙고 뚱뚱한 것보다 젊고 건강해서 추위를 안 타는 쪽을 나는 선호한다

>

그렇구나. 근데 젤 렌즈가 눈알에 붙을 수도 있다고 들었어. 무섭지?

몰라. 상상 안 할래! 난 쓴 지도 오래야

>

우리 하투하 응원해줘서 고마워

응원하다니 난 중소기획사 걸그룹 응원하기 바쁜데 SM 그룹은 알아서 잘 되겠지

>

케데헌도 재미있는 게 아닌가 봐

아닌가 봐? 영화를 봤어? 안 봤어?

>

맞아. 나도

네가 철들어서 결혼하고 케이팝을 버리는 일이 내년에는 없어?

>>1224328

>

멈추면 안 돼!

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기 마련인데

#1224352

>>1224327

>

우리 하투하 응원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말이지. 앨범이나 콘서트표 사는 것도 아닌데 무슨 응원이야...마음으로만 응원하는 건 전달이 돼?

#1224483

>>1224351

>

늙고 뚱뚱한 것보다 젊고 건강해서 추위를 안 타는 쪽을 나는 선호한다

선택 잘한다


>

응원하다니 난 중소기획사 걸그룹 응원하기 바쁜데 SM 그룹은 알아서 잘 되겠지

그래도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워


>

아닌가 봐? 영화를 봤어? 안 봤어?

어떤 장면만 봤어. 좋지 않은 거 같았어


>

네가 철들어서 결혼하고 케이팝을 버리는 일이 내년에는 없어?

없어. 케이팝 버리기 전에 야구나 한국 문화의 다른 면에 빠져야 돼. 아니면 한국말 배울 수 없을 거야


>

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기 마련인데

그래도 안 돼


>>1224352

유튜브랑 스포티파이에 노래 듣고 케이찬에 사진 올리면 되는 거 같아

#122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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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하려고 웹툰 좀 읽어봐. 강아지별이라는 웹툰은 여기까지 나온 에프소드 다 읽어봤는데 너무 귀엽고 많이 슬프더라.


이거 배웠어: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

애완동물의 죽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관용구.


영국어 관용구인데 나 들은 적이 없는 거 같아. 신기해

#122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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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좋아하는 아이돌

#1224503

https://www.youtube.com/watch?v=e-bXFdvRe18

트리플에스는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누가 다 보겠어. 미래의 역사학자들이 고생하겠다.


>>1224483

>

없어. 케이팝 버리기 전에 야구나 한국 문화의 다른 면에 빠져야 돼. 아니면 한국말 배울 수 없을 거야

에이 케이팝을 버리면 억지로 한국어 배우지 마...매몰 비용이란 거 몰라? 싹둑 한국이란 나라랑 인연을 끊어야지 미련 없이. 포어란 언어가 얼마나 재밌다던데 너도 배울래? https://www.youtube.com/watch?v=CaM2XsFcSNU&list=PLnsWrPbxU2b2L1EbbZ5zNV9OMbRAZ8xON 난 이번주 (진짜로) 포어 사전을 샀거든

>

그래도 안 돼

2009년을 시작으로 치면 무려 16년간의 기적 같은 황금기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언젠가 끝나게 돼 있어.

>

유튜브랑 스포티파이에 노래 듣고 케이찬에 사진 올리면 되는 거 같아

그건 너무 쉬운데. 망하거나 은퇴한 아이돌을 위한 복지관 같은 거 설립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1224485

휘서 애완견이 좋아. 아이구 착해! 애완동물이랑 함께 자란 아이들은 성격이 더 밝은 것 같아. 그렇다고 결론한 연구를 본 것 같기도 해...

>

영국어 관용구인데 나 들은 적이 없는 거 같아.

나도 처음 들었어.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 더 알려져 있겠지


>>1224487

반갑다!

#12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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