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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한글 스레드 ('한굴' 아니다 에디션)


#838910

4번째 한글 스레드 ('한굴' 아니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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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ㅎㅎ

시상 에디션


가장 웃긴 K단어?

대부분 예외가 있는 한국어 규칙?

제일 결정하지 못한 커떽?

더할 나위 없게 예쁜 케이팝?

이 스레드에서 배우자~


이전의 스레드:

>>823838 ➡

>>800583 ➡

>>775652 ➡

#83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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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Eleven 안에는

#838968

있지 = 있다 + 지?

we exist, don't we?

#838970
>

ITZY is actually a reference to the Korean phrase "있지", which translates to "there is". So what is so significant about the phrase "there is"? JYP Entertainment's answer is that "there is" everything that fans hoped for in an idol group within ITZY.

>

"ITZY" can also mean "have it" or "got it". Basically, ITZY "has it" or they "got it", whatever fans want or need.


e-ve-ry-thi-ng

#839024

V V (X)

V는 V (O)

V지 V [말다/않다] (O)

V는지 V [알다/모르다] (에?)


V는 = V지 = V는지?

#839029

>>839024

V는 V (X)

V는 N (O)

V는 N이다=V (O)

#839034

V V (X)

N V (O)

V는 V (X)

V는 N V (O)


V지 V (O) => V지 = N?

V는지 V (O) => V는지 = N?


V+해요체 (O)

V지+해요제 (O) => V지 = V?

#839056

>>839055

>

지(요) = 지 아니에(요)

yeah, I think so

so just a short form

#83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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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064

버스🚌터즈 너무 좋아하나?

그 J녀자 좋은 얼굴, 옷, 방향, 직갬 있어요 인정

#839069

>>839068

>

버스🚌터즈 너무 좋아하나?

아니야


유투브 알고리즘은 제가 변태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 비디오를 보는데 조금 있다고 다른 버스터즈의 비디오를 권고해요

#839075

>>839055

Not 아니에요, but a form of 않다 like 않아요.


That might be where it derives from but they're not equal in usage. I'd say -지 indicates confidence in the statement. If it's made to sound like a question, then there's less confidence, and a request for confirmation.


-잖아 calls the listener's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y know something.


있지. (There is.)

있잖아. (You know there is.)

있지? (There is, right?)

있지 않아? (There is, isn't there? Or simply, without expressing doubt, "Is there?")


이제 않겠나? 알겠지? 쉽잖아. 똑똑한 젊은이가 이해 못할 리가 없지. 그치 않아?



#839077

>>839074

wanted to write "조금 있다가" "a bit later"


I watch those videos

and

a bit letter

recommends me different videos


but I tend to make a lot of mistakes in non-trivial sentences so don't mind if you don't understand

#839084

>>839075

>

않아요.

지 않아요 is not the same as 죠 tho?


>

-지 indicates confidence in the statement

I believe it's both certainty and uncertainty

는지 알다 vs 는지 모르다


tho howtostudykorean says it's just “clause of uncertainty” and 는지 알다 is because

>

In those examples, “지” technically doesn’t represent something uncertain…. so why do we use “지?” In these cases, the use of the question word in the sentence makes it more natural to use “지” as the noun instead of “것.”

#839088

>>839084

I was just talking about 지. ㄴ/는지 is something else entirely.


>

지 않아요 is not the same as 죠 tho?

Usage of -지 obviously originated accompanying 않다. Meanings vary depending on what you include.


(있)지 "아니에요" is not used.

#839090

>>839088

or you meant 지 as in 죠?

I meant 지 as in 지 말다/앟다 and 는지 알다/모르다


though all of them seem connected

#83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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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경 쓰지 마시지만

저도 "V->N with a twist -지"와 "sentence ending -지" 다르다고 생각해요

#839093

>>839092

그리고 "ㄴ 지" = "I have been doing X for Y"

#839097

>>839089

What I'm talking about is unconjugated verb stem + 지 (like 하지, 있지, 믿지) used on its own. Said 지 is also used with 말다 and 않다.


Unconjugated verb stem plus 는지 and unconjugated adjective stem plus ㄴ지 is something else, as you say, used for uncertainty.


헷갈리시진 않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일부러 혼란시키려는 의도를 품는지 의심이 가실 수도 있겠지만 맹세컨대 오직 잘 가르쳐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랍니다. 제가 복잡하게 쓴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다 아논의 공부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요!

#83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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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839099

>>839097

V지 않다, V지 말다, V지요 -> one category (how to name it?)

(으)ㄴ지/는지/(으)ㄹ지 -> another category (certainty and uncertainty)

ㄴ 지 -> third category (I have been doing X for Y)

?

#839102

>>839099

>

V-(으)ㄴ 지 grammar = It's been (time) 'since' I did something

>

저는 한국에 온 지 5년 됐어요

TIH today I heard (since I won't remember it)

#839103

>>839102

>

I won't remember it

테이블을 만드세요

#839104

>>839099

네 뭐 그럭저럭 잘 정리하신 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 아니라서 이대로 정리하면 좋은 건지 장담은 못합니다.


한국어 문법을 정식적으로 공부한 지가 오래돼서...


믿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십시오!

#839106

>>839104

>

믿든지 말든지

든지


>>839097

>

뿐입니다

>

라고요

>

랍니다

많이 문법을 아직 몰라서 많이 배워야 해요

#83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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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109

>

시그날 볼까? 채언 그리고 서연 그리고 나경 그리고 카에데 그리고 유연 좋아 시그날 아주 좋아. 아니요? 보러 갈레. 안녕~

#839114

>>839106

>

든지


그것만 넣었겠습니까? 제 글들 다 유익한 예문으로 깔려 있어요. 살펴보세요!

#839115

>>839114

이해가 안 와요

I'm using translate extension to translate 3 last posts because they're above my level of korean

#839119

>>839114

Ah, sorry. My last post said:


>

Is that all I put in? My posts are riddled with examples of useful grammar. Read them carefully!

#83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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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알아? 난 알아. 새해에도 주님을 찬양하라!

#839184

왜 "미치다" 단어를 케이팝 노래에서 그렇게 자주 발생해요

#83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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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트레이너 애시 곧 퇴직하겠고 새러운 여자는 소개될 것이라는 게 알아요?

그 여자? 금희

#83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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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198

이제 알겠지?


>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

내 꿈을 위한 여행 (피카츄)

>

걱정따윈 없어 (없어)

>

내 친구랑 함께니까 (피카피카)


>

처음 시작은 어색할지도 몰라 (몰라)

>

내 친구 피카츄

>

날 지켜줄 거라고 믿고 있어

>

누구라도 얕보다간 큰일나


>

언제나 어디서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

너와 난 함께라면 우린 최고야


>

언제 언제까지나 진실한 마음으로

>

언제 언제까지나 그날을 위해

#83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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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잘 알아요

꺄 때문에

#83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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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228

물론이에요!

여기 봐

#83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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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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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22년 마지막 날이에요

#839278

2024보다 2023 더 좋은 년이 있을 거에요

#839293
>

저는 곧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 I will become a teacher soon

>

저는 곧 선생님일 거예요 = I will be a teacher soon


#839319

선생님(N) 것(N)

선생님이다(V) 것(N)

선생님일(NM) 것(N)

선생님일(NM) 것이다(V)

#83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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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입니다

>

거예요

>

거야

>

것이다

에?

#8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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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no


so 것 vs 거 somehow defines formality too


e.g. you won't want to shorten words in formal speech

Korean people are obsessed with hierarchy and formality

#839347

>>839345

해라체 declarative (plain form) for nouns = (이)다

것이다 -> 것이다

거이다 -> 거다

#83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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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 먹고 있어요

#839361

>>839359

가람을 2023년에 볼 수 있어요? 르세라핌에 올 거예요?

#839366

>>839364

>

V LIVE will be unified with Weverse

에?

#839370
% yt-dlp 'https://www.vlive.tv/video/54571'
[vlive] 54571: Downloading officialVideoPost JSON metadata
[vlive] 54571: Downloading inkey JSON metadata
[vlive] 54571: Downloading JSON metadata
[info] 54571: Downloading 1 format(s): avc1_1080P
[download] Destination: 신류진 | 이 밤이 지나면♪ - 좋은 바이브 | 신곡 음원 배틀 직캠 [54571].mp4
[download]  11.5% of  101.07MiB at    5.27MiB/s ETA 00:16

에?

#839392

Kchanon한테 가르칠 수 있는 사람 하나 더 있어서 좋아요. 그 분은 저보다 실력이 훨씬 더 많으세요


>>839024

>

V V (X)

근데

V다 V = V다가 V

V어 V = V어서 V

예를 들면 'V어 보다/주다/있다' 자주 봐요


>>839293

'선생이 될 거' 랑 '선생일 거' 아닌가요? 자기에 대해 말하면 '님' 사용하는 게 부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839348

뽀로로를 아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0W5sJZ2d64

>

야! 뽀로로다!


>>839349

'예쁜 여자다!' 나을 거 같아요. 여기는 '일 거' 필요 없어요


>>839385

>

past: 이었는/였는 ?

>

그게 뭐였는지 몰라요

#839393

아, 그리고 kchanon 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요

#839397

>>839392

>

그 분은 저보다 실력이 훨씬 더 많으세요

이분이 누구예요?

#839398
% yt-dlp 'https://www.vlive.tv/video/54571'
[vlive] 54571: Downloading officialVideoPost JSON metadata
ERROR: [vlive] 54571: Unable to download JSON metadata: HTTP Error 404: Not Found (caused by <HTTPError 404: 'Not Found'>); please report this issue on  https://github.com/yt-dlp/yt-dlp/issues?q= , filling out the appropriate issue template. Confirm you are on the latest version using  yt-dlp -U

#839409

>>839392

>

자기에 대해 말하면 '님' 사용하는 게 부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아, 네

그 howtostudykorean의 예예요. 예예


>

That being said – every Korean example sentence throughout all of our lessons is always checked by a native Korean speaker to make sure that nothing is awkward (or incorrect).

my ass


>

V다 V

다가 = 다? 어머


>

여기는 '일 거' 필요 없어요

just wanted to write some sentence with 일 거다


>

>

I talk about the meaning of 이다 later in this lesson. It is neither a verb nor an adjective, but it behaves like them

어, 그렇군요


so when we attach 이 no noun, it essentialy behaves like adjective with last 이 in the stem

that's why 인, 일: 이 + (으)ㄴ, 이 + (으)ㄹ for adjectives

and pronouns behave like nouns, that's why 누구 + 는지 = 누구인지

#839435

마시다 + 요 -> 마셔요

이다 + 요 -> 이에요/예요

에?


should be 여요

#839453

>>839397

새로 온 kchanon인 거 같아요


>>839409

>

That being said – every Korean example sentence throughout all of our lessons is always checked by a native Korean speaker to make sure that nothing is awkward (or incorrect).

>

my ass

ㅋㅋㅋ

그래도 인간일 뿐이죠


>>839435

'하다' 하고 '-시' 도 그렇게 바뀌어요

하여[요] -> 해[요]

하셔요 -> 하세요

그냥 예외이에요

#839457

>>839453

>

새로 온 kchanon인 거 같아요

어떤 메시지를 보냈어요?


>

'하다' 하고 '-시' 도 그렇게 바뀌어요

아아아, 이다 + 요 (X)

시 + 어요 -> 셔요 -> 세요

이 + 어요 -> 여요 -> 에요!


but it's still a bit different, like

+ 어요 -> 이이 + 어요 -> 이여요 -> 이에요

vowel이에요: 이에->예


extra 이이!

#839458

>>839455

>>839457

어제 -지, -는지, -든지 등등을 가르친 분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

extra 이이!

ㅋㅋㅋ

#839459

>>839458

>

어제 -지, -는지, -든지 등등을 가르친 분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저는 당신인 줄 알았어요

#839467

>>839462

4번째 스레드 => 4분이에요

5번째 스레드 =>

#839471

>>839463

K친구 아니에요. 긴 세월 동안 케이팝 이미지 게시판을 마치 유령처럼 떠돌았는데 오직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한글 스레드에 참여하시는 여러분(3명?)은 빠른 속도로 한국어 실력을 키울 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이 사이트 주인이 러시아 사람인가요? 여러분은 어쩌다가 여기 왔어요? 다 Kchanon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839473

>>839471

>

K친구 아니에요

K친구 = kchanon 친구 = kpop.re anon

>

다 Kchanon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그렇게 보통이에요

>

이 사이트 주인이 러시아 사람인가요?

>

여러분은 어쩌다가 여기 왔어요?

많이 년이 전에...

>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

한글 스레드에 참여하시는 여러분(3명?)은 빠른 속도로 한국어 실력을 키울 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I also think it's very important to constantly practice in a comfy place in language you learn

#839475

>>839473

839471 (You)

>

K친구 = kchanon 친구

그렇군요, 한국 사람 아니냐는 것 같았어요.


여러분 반가워요.

#83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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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473

K가 한국어/한국인이라는 뜻이에요

K친구 = 한국인 친구

K밥 = 한국 요리

K팝 = 귀여운 춤을 추고 노래 하는 K여자


kchanon 달라요

#839478

계정 만들면 글 편집이 가능한가요?

#839479

>>839477

>

귀여운 춤을 추고 노래 하는 K여자


K여자 = 아름다운 보이는 생물체들이에요

#839481

>>839478

아니요

only show your name near posts (like on forums) and few other gimmicks

#83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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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504

>>839481

계정 안 만들어도 되겠군요.


>>839486

한국 가본 친구도 있네요. 혼자 갔어요? 혼자 여행하면 어색할 것 같아서 저는 아직 안 가봐쓰...

#839505test234

>>839504

>

계정 안 만들어도 되겠군요.

에? 방금 만들었어요


>

혼자 갔어요?

>

혼자 여행하면 어색할 것 같아서

네...


그런데 첫번째 가면 혼자도 좋은 것 같아요

#83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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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512

>>839505

>

에? 방금 만들었어요

Yes, I see that it's possible, I just said I won't right now (안 해도 되겠다).


혼자 갔다니, 용기 있으시나 봐요. 그냥 여행이었나요? 일하러 간 게 아니고요?

#839516

>>839512

>

I just said I won't right now

못 이해해서 미안해요


>

그냥 여행이었나요?

네. 2022 여름에 갔어요.

첫 번째 스레드에서 사진 몇 장을 볼 수 있어요

>>776313 ➡

#839517
>

-다니

>

expressing some sort of reaction, usually surprise or disbelief

>

-다니 is a combination of two structures: -다고 and -(으)니까

#839523
1080×19202.95Mb00:08[V LIVE] [존예보스] 다이아 정채연 편(You are the Boss!)-33176

보드카 싫어 어떻게 마셔요

#839524

>>839523

>

어떻게 마셔요

저는 술을 안 마셔요

#839526

>>839516

>

못 이해해서 미안해요

아니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제가 여행 하나 계획하고 싶어지네요.


>>839517

>

-다니 is a combination of two structures: -다고 and -(으)니까

몰랐어요. -다고 하고 -니까의 결합이라니.


>>839523

보드카를 마시다니!

#839530

>>839517

그 Kch친구 많이 드문 문법을 이용하죠?


>>839526

>

제가 여행 하나 계획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부산시를 가장 좋아해요

#83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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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532

>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드카?


저는 소주 있는데 너무 맛없어요 '

#839535

>>839532

선물로 받다니!!!


원수가 준 거 아니에요?

#839558

물어내다 = to pay for, compensate for

잘리다 = to be cut off, fired

해결 = solution

#839591

>>839574

She might have said "어떤 거요?"


몰카 싫어요. 얘 울렸잖아요 ㅠㅠ

#839592

>>839591

if she did say 어떻나요 might it mean

>

what do you think (of the stage)? (return the question)

or

>

do you mean/did you ask what I think? (verify)

#839593

>>839592

The former is impertinent, assuming they don't know each other well. The latter is possible but if she was clarifying the question she'd be more likely to say "어땠냐고요?"

#839597

>>839592

yeah, I understood it as she was clarifying the question

#83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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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593

>

냐고요

아아아아아! eureka! I got it in the bed


short form for "냐고요?" is "냬요?"


so she said "어떻냬요?"

problem solved

#83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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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날😭

it's already the last day of the year

어느덧 = already, before one knows it

>

함께한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 하루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한 만큼 행복한 미래만 그려 보아요❣

it is a day when the days we were together pass by like a panorama, but

idk drawing a future as much as the day ends an entire year? 만? 난 몰라

스치다 = to flash across

지나가다 = to pass by

스쳐 지나가다 = to pass by (but quicker perhaps )

마무리하다 = to end, finish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 being a day that ends a year too

>

그럼 아이즈원과 함께 Shoot! Take a Panorama📽 할 준비 되셨나요? 모두 ℍ𝔸ℙℙ𝕐 ℕ𝔼𝕎 𝕐𝔼𝔸ℝ✨

then, are you ready to shoot take a panorama together with iz*one? erryone hapy new year✨

#839733

>>839602

나영이한테 확인해달라고 하니까 완전 아니래요. 틀렸대요. 귀 청소하래요.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이니까 배상금 물어내랬어요. 천원 정도를 줘야 해결된대요.


농담입니다

#83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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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33

나영이에게 천원 주면, 저를 뽀뽀해 줄 거예요?

#839740

>>839738

>

달라고 하다

>

주라고 하다

#83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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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42

>>839735

왜긴요? 틀렸으니까 그렇죠.


>>839739

뽀뽀해 달라고 한다면 진짜 뽀뽀할 지도 몰라요.

#839744

>>839743

나영이가 "어떻냬요?"라고 했을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83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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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새해를 시작할거야

gon start the year prettily

#839755

곧 4멤버 르세라핌...

#83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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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나를 사랑하자

this year too let's love me

>

올해도 쭉

this year too gogo

#839762
>

어제 아린이랑 츄랑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나란히 앉아서 네일 햇대ㅋㅋ ㅜㅜ아구ㅏ엽 다들 동갑이라 반말쓰는게 개귀여워

#839770

>>839765

제 생각에는:


는게 개귀여워 -> 는 게 귀여워


"게 개" 실수

#839776

>>839775

it means h*cking cute

개x is not super appropriate but popular in variety (maybe for that reason)

#839789

하소서체로 말할까소서?

#839791
>

청유법

말하사이다

#839798

>>839789

케잋아논 모두 푱요로운 한해가 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839807

https://namu.wiki/w/해체#s-2.2

>

해체의 요건은 보통 어미 끝에 '-요'를 붙여서 높임말, 즉 해요체가 성립해야 한다


so you can grab any of those endings of 해체 and add 요 to get 해요체

but for other styles like 하십시오체 it's not (usually?) allowed, so


ㄹ까 ok

ㄹ까요 ok

ㄹ깝니다 wrong


#83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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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202

https://www.youtube.com/watch?v=ft-vO_V9uo0

>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well then~ now i begin (my dream)

>

내 꿈을 위한 여행 (피카츄)

a journey for my dream (pikachu~)

>

걱정따윈 없어 (없어)

no worries n stuff (none)

따위 = etc, and the like

>

내 친구랑 함께니까 (피카피카)

cause i'm with my friend (pikapika)

>

처음 시작은 어색할지도 몰라 (몰라)

might be awkward at first (dunno)

ㄹ지도 모르다 = it might be

>

내 친구 피카츄

my 친구 pikachu

>

날 지켜줄 거라고 믿고 있어

i'm trusting you will save me

x라고 믿다 = to believe/trust that x

>

누구라도 얕보다간 큰일나

if you look down on anyone you'll get in trouble

누구라도 = anyone

얕보다 = to look down on

다간 -> 다가는

큰일나다 = become serious, get into trouble

>

언제나 어디서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anytime, anywhere (pikachu at me side)

>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

when weak or when strong (pikachu at me side)

>

너와 난 함께라면 우린 최고야

if you n me are together we are the best

>

언제 언제까지나 진실한 마음으로

always with a sincere heart

>

언제 언제까지나 그날을 위해

always for that day

#839972

이 게시판의 역사를 대충대충 연구해 보니까 영어 스레드는 2년전에 /인트/에서 /우드/로 이동해 온 것 같아. 야시시한 글을 줄이기 위한 작전이었어? 아니면 그냥 별 이유 없이 일어난 움직임이었어?


또...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러시아인 있을 수도 있는데, 여기로 초대해 볼까? 말까?

#839983

>>839972

>

야시시한 글을 줄이기 위한 작전이었어?

it's mostly because no-lewd rule was added because moderation is per-board here (i.e. each board can have its own moderators and therefore different rules)


>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러시아인 있을 수도 있는데

/kr/ 안에?

#839986

>>839985

제 생각에는 그 사람들이 한국어를 별로 배우지 않고 싶어요

#839994

>>839990

어떤 케이팝의 사진을 가끔 다운받은 것이 때문에..

#839997

>>839988

쓰뜨라쓰트뷔트셰.


헐 영어를 한글로 쓰면 골치 아픈 건 아는데 러시아어는 더더욱 그래

#840006

>>839986

왜 싶어하지 않다고 생각해?


진정한 팬이라면 훨씬 많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길인데...게시판 만들 의지가 있다면 함국어 배울 의지도 있을 법한데...

#8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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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12

>>840006

*왜 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한국어

#840066

>>839994

>

케이팝의 사진을 가끔 다운받은

에?


>>839997

>

쓰뜨라쓰트뷔트셰

한국에 있을 때, 한 아주머니는 저에게 그런 말했어요


그리고... 너는 더 간단한 한국어 문법/단어들이 이용할 수 있어요?

그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840077

>>840066

>

한국에 있을 때, 한 아주머니는 저에게 그런 말했어요

러시아 사람이니까? 아니면 그 아주머니가 잘못했어?

#8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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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66

I try to learn once fancy thing per message

#840080

>>840077

>

러시아 사람이니까?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을 볼 때 보통 온 나라를 물어요

#840086

>>840082

ok

kr에 삭할린에서 일본까지 수영하는 농담을 한 본 적이 있어요

#8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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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86

>

삭할린에서 일본까지 수영하는

네, 너무 가까워요!

#84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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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0092

>>840080

아 그렇구나. 손연재 리듬 체조 선수가 러시아어 알아.


나도 짧게 배워 봤는데 안 됐더라고. 다시 포근한 브라질어의 품으로 돌아갔어.

#84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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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모노 어워즈


#1 모노: 정은우

#1 활동한 모노: 김수연

#1 얼굴 천재 모노: 김연희

#8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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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 플러스 플러스 모노: 클로이

#1 엉밑살 보이는 모노: 아린

#1 다리 찢기 모노: 옐

#8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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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큰 모노: 박소은

#1 가장 넓은 엉덩이 모노: 서지수

#1 좀 야한 모노: 정예인

#8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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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신 모노: 윤서연


수상자분들 축하드립니다~

#840108
>

어려운 일을 끝내고 나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

나니

#840123
>

Pronouncing ~는데 as “는디” in Seoul as a foreigner would be the equivalent to a Korean person living in America learning English, but randomly busting out a thick British Cockney accent.

#840133

>>840115

네 외꺼풀이랑 같은데 제가 '모노' 좋아ㅎㅎ

#840150

키보드 레이아웃을 전환하는 것에 지쳤어요


en <-> kr <-> 우리 나라 언어

#840159

>>840156

2 방법이 있어요:

current <-> previous

first -> second -> third -> first -> ...


두 법을 너무 느려서 싫어요

#840161

아 그럼 기계 3개 필요하겠네.


영어 전용 컴퓨터, 한국어 전용 컴퓨터, 모국어 전용 컴퓨터.


어때?

#840174

하루에 엄지척을 이렇게 많이 볼 줄이야


벌써 새해 복이 눈처럼 내려 쌓이는구나. 좋다!

#840177

저는 그 이모지 너무 좋으니까요

#840207

새로운 kchanon 있어서 좋은데 이제 스레드가 너무 발라요 ㅋㅋㅋ 제가 못 따라잡을 거 같아요


>>839471

>

여러분은 어쩌다가 여기 왔어요?

저는 그냥 4chan에서 링크를 봐서 왔어요. 야한 얘기 금지법이 아주 좋아요


>>839732

>

만? 난 몰라

행복한 미래만 = a happy future only

근데 문장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

to the extent that this is a day that closes a year, let's draw a happy future only


>>840206

제가 더 빨리 읽기 배워야 될 거 같아요 ㅋㅋ

#840211

>>840207

>

금지법이 아주 좋아요

그런데 떽띠 손담비를 좋아해요 ㅋㅋㅋ

#84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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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207

없는 사이에 내가 말을 놓기로 했어. 불쾌하면 미안해. 다 표현력을 위한 거라고!


휴가 때이니까 빠른 걸. 각자 일로 돌아가면 안정될 거야. 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hr/가 거북이처럼 느려졌어.


>

행복한 미래만 그려 보아요

Literally "draw" 아니라 "imagine". "Let's imagine a purely happy future."


>>839382

이건 반가운 소식이네. 6월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대. 한국 나이에 대한 혼란이 없어진단다!

#8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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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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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840286

>>840211

당연하죠! 떽띠 담비가 싫을 리가 없어요. 근데 4chan에서처럼 저속한 얘기가 너무 싫어요


>>840234

>

없는 사이에 내가 말을 놓기로 했어

괜찮아요. 저한테 반말로 말씀 하셔도 돼요

>

휴가 때이니까 빠른 걸

네, 그래요. 근데 평소에 빠른 게 될 거도 괜찮아요. 저는 시간이 별로 없지만 다른 분들 재미있게 얘기해서 좋아요

>

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hr/가 거북이처럼 느려졌어

어쩔.tv 수 없어요. /hr/ 아논 분들 다 여기 왔으면 좋겠어요

>

Literally "draw" 아니라 "imagine"

아, 그렇군요


>>840283

존나 좋은 방송이요

#84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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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286

나처럼 케이팝 덕질 시작한 지 꽤 됐구나. 원하면 말 놔도 좋아. 나도 저속한 글 보기 싫으니까 여기 잘 온 것 같아.


>>840283

예전에 청춘불패는 최고 아이돌 버라이어티 중에 하나였어. 요즘 팬들이 좋아할지 몰라.


"저쩔티비"라고 응답하는 거 아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

#840293

유리야! 내가 너 좆나 좋아하는 거 알지?

#840294

how to find whether it's 알다 + 지 (right?) or 알다 + (으)ㄹ지 (uncertain clause)

#840296

>>840294

ah, it's the other way around in the second case

V(으)ㄹ지 알다

#840313

>>840292

>

원하면 말 놔도 좋아

알겠어. 난 반말 별로 익숙하지 않지만 해 볼게

>

"저쩔티비"라고 응답하는 거 아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

ㅋㅋ 나도 잘 몰라

#840330

>>840313

>

알겠어. 난 반말 별로 익숙하지 않지만 해 볼게

나도 그런데 해보자. 해보면 잼있어

#840416

>>840407

그런데 첫눈에 그 여자가 싫었어요 (앞머리 때문에)

다연이는 진짜 첫눈에 반해요!

#840513

버스로 지하철에 가요

#840574
1920×10806.03Mb00:12(EN) '유키카X반백살'이 함께하는 을지로 투어! 날계란 박치기부터 대창 곱창까지 야무지게 ★정복★ Euljiro Mukbangㅣ와썹맨2(WassupMan2) ep.8ㅣ박준형 https://youtu.be/ZednlPo1TNo

애들아, 어제 스레드가 너무 빠르다고 해서 미안. 오늘도 글을 많이 어울리면 좋겠어


>>840331

>

그 단어 너무 천박하죠

방송에서 나오면 괜찮던데 ㅋㅋ

존맛 = 존나 맛있다

손맛 = homemade(handmade) taste


그리고 이거도 신기하다

반백살 = 半 반(half) + 百 백(100) + 살(years old) = half a century old


>>840381

너무 커여워


>>840513

어디 가고 있냐? 집으로 돌아가?

#840575

>>840574

>

있냐?

>

나는 아기가 아니야!!!


>

집으로 돌아가?

아니요. 테이블을 인쇄하러 갔어요

#84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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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574

>

글을 많이


난 걸그룹에 대한 의리가 부족해.

몇년 활동 지켜보고는 재미없어져. 정 떨어져.

상품 안 사서 그런가? 돈 좀 투자해야 감정도 투자하는 거야? 포스터를 벽에 좀 붙여야 의리가 생기는 걸까?

앨범 구입한 적은 딱 한 번, 에이핑크의 시크릿가든. 에이핑크는 내가 가장 오랫동안 지켜본 걸그룹인데, 앨범 사서 그랬을까? 아니면 먼저 마음에 자리 잡으니까 안 하던 굿즈 구입까지 했을까?

아이돌들이 늙어가니까, 아니면 내가 늙어가니까 싫증이 나?

가요계에 성공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고 투쟁하는 모습만 흐뭇하면 내가 나쁜 놈이야!

도대체 어떤 원칙을 토대로 2023년의 덕질을 바르게 수행할 수 있을까?


뜨거운 토론은 환영,

친절한 충언은 go ahead,

초봄의 Copycat은 no thanks,

쓰레기통에 버릴 노래.


For the overwhelmed chingus, the TLDR is the first line plus "어떡해?"

#84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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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574

>

우일집

재미있어

저는 그 호텔은 서울에서 살았어요

#840604

>>840585

와, 작사도 할 수 있어? 대단하다

>

의리가 부족해

너 갑자기 왜 의리 하는 거야? 말장난야ㅋㅋㅋ 미안

>

앨범 구입한 적은 딱 한 번, 에이핑크의 시크릿가든

좋은 앨범이야. 그때는 나은이가 진짜 예뻤어. 그의 미모를 보면 거의 숨을 쉴 수 없었어 ㅋㅋ 진짜

>

가요계에 성공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고 투쟁하는 모습만 흐뭇하면 내가 나쁜 놈이야!

아니야. 나도 그런 느낌 알아. 성공은 좋은데 뭔가 끝처럼 느낀 거 같아. 그치?


>>840593

그곳에 50년 손맛 요리를 먹어봤어?

#840610

>>840604

>

50년 손맛 요리를 먹어봤어?

아니요. 다른 식당을 먹어 봤어요

#840615

>>840610

아쉽네. 근데 다음 번에 거기에 먹어볼 수 있어


오늘 나도 손맛으로 요리했어. 쌀이랑 고구마랑 필레미뇽을 요리해서 잘 먹었어.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 밥이랑 고구마도 잘 나왔어

#8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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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604

>

작사도

장황한 작문이 특기야!


>

좋은 앨범이야

싸인 앨범이었는데 몇년 보관하다가 이베이에 팔아버렸어.


>

나은이가

코 고치기 전에... 그 다음 남주도 쓸데없이 손댔어...


>

나도 그런 느낌 알아

"누구" 그룹은 감칠맛이 나지. 문제는 오래 못 가고 자주 갈아타야 한다는 것...


의리가 몇년전에 유행어였더라.

#840625

>>840615

>

쌀이랑 고구마랑 필레미뇽을 요리해서 잘 먹었어

멋있다

저는 요리를 별로 할 수 없어요


>

근데 다음 번에

저는 "전주유할머니비빔밥" 갔는데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봤어요 ㅋㅋㅋㅋ

#84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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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에서 기절했어 진짜 창피해요

의자에 앉아 있었어서 이따가 집에서 잤다고 생각했어요

눈을 떴고 관련 사진 같았어요 (아직도 케이팝이 없죠 )


나중에 죽음 생각하게 했어서

혹시 죽 후에 이러나다가 제 케이팝이 간호사처럼 기다리고 있어요

#84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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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672

나도 채혈이랑 헌혈 후에 기절한 적이 있어. 비자발적인 거니까 창피할 것 없어.


내 앞에 걱정해주고 애교 부리는 케이팝 간호사만 있다면 병이 무엇이든 나을 것 같아. 그리곤 곧바로 기분 좋은 심장마비가 와서 죽겠지.

#840688

>>840681

그 무대에 골반 움직임이 제일 활발한 애는 예나.

#840694

>>840691

Step 무대 보면 주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야. 떽띠하다고 좋아하는 거 아니야...안 볼 수가 없다니까!

#840695

>>840694

>

떽띠하다고 좋아하는 거 아니야

아, 그렇지?

좋아

#840704

개그맨 시험 준비하기 위해서 아이유 선배님의 개그를 재검토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zqnCLBBHuzE


>

아, 제가요, 시간 좀 남아 보니까, 개그를...개그를 좀 준비해 왔어요.

>

뭐부터 할까요?

>

우유가 아프면 뭐라 그러게요? 우유가 아프면? "앙팡" (서울우유 제품, "아파"나 "아팡"처럼 들려)

>

또! 용이 하늘로 올라가면 뭐라 그러게요? 용. 용이 하늘로...용이 하늘로 올라가면? "올라가용"

>

또! 모래가 울면? 모래가 슬퍼서 울면 뭐라 그럴까요? "흙흙" (우는 의성어 - 흑흑)

>

또 마지막 하나. 사냥꾼이 토끼를 쫓고 있었어요. 근데 토끼가...토끼가...이거 하지 말래. 토끼가 막 도망가는 거예요. 뭐라 그랬게요? 사냥꾼이. "토끼냐?" (도망가냐는 뜻의 속어)



>>840702

어떤 사이트에서 저장했지

#8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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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785
>

지수는 단지 같은 과 친구일 뿐인데 다른 사람들이 애인인 줄 알아요


지수 애인

#840803

KGU Intermediate looks shitty and much worse than KGU Beginning tbh

tons of special cases for grammar that can be used in other ways


e.g. they don't even have 는지, just ㄹ지도 모르다 and 얼마나 는지 모르다

#840898
>

born March 3, 1981

>

810303

그렇군요

#840903

>>840897

jisoo merely same department friend just is, but

>

merely just a friend

애인일 수도 있어요

#84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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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한글 스레드 일독했어


>>783768 ➡

한국에 방문한 친구: 이제야 사진들을 봤어. 멋있다. 3주 지냈나봐? 비용이 좀 들었겠다. 나는 그런 여행을 꿈꿨는데 진짜 갈 용기 낼지 몰라.


>>790035 ➡

2011년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친구 진짜 반갑다. 나도 그 해에 배우기 시작했으니까! 소녀시대의 런닝맨 출연이 기억나. 밖에서 기린이 계단을 뛰어내리다가 넘어지는 모습 ㅋㅋㅋ


>>794894 ➡

애틋한 편지에 대리 감동받았어. 내가 편지 받는 케잋아논인 것처럼.


>>793944 ➡

항상 뭘 번역하는 친구: 우리 중 제일 빠르게 한국어 이해력이 늘 것 같아.


>

인간관계 꿀팁이라.....!!!!!!

>

나도 잘 하지는 못 하는 편이라 ㅜㅜ 귀찮아서 ㅜㅜ

>

그치만 도움을 하나 주자면은

This is mildly confusing because the first 라 is a shortened "(이)라고" and the second 라 is likely to be a shortened "(이)라서", as in "못 하는 편이라서 도움 줄 자격이 없는데... 관계 유지가 귀찮아서". I take the second and third lines to mean "I'm no-one to talk, because it's difficult for me, but if I were to give one piece of advice..."


다른 친구도 있으면 화이팅!


늦게 와서 미안해

#840965

>>840947

>

첫번째 한글 스레드 일독했어


>

3주 지냈나봐?

>

비용이 좀 들었겠다

~5k usd

>

진짜 갈 용기 낼지 몰라

tbh, 저는 여행하는 것이 별로 싫어요 ㅋㅋㅋ

그런데 한 번 한국 여행을 괜찮아요

#840976

>>840967

>>840969

저는 제주에 차를 빌렸어요. 너무 비쌌어요.

그리고 제 나라에서 한국까지 왕복 비행기 표가 ~1.5k 달러였어요


내 생각에는 너를 더 싼 여행할 수 있어요

#8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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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976

아니야, 돈 좀 모으면 돼. 나도 제주도 갈래. 아이돌들이 제주도 가는 걸 보면 엄청 따뜻하고 화창하고 기분 좋은 곳 같아. (나쁜 경험했더라도 알리지 마, 로망 깨지기 싫어 )

#841082

>>841068

그렇게 구체적인 공상이 아니야...


내 와이푸가 누구냐고 묻는 거야?

#841119

>>840623

>

싸인 앨범이었는데 몇년 보관하다가 이베이에 팔아버렸어

그렇구나. 적어도 앨범을 샀어. 난 그냥 드림노트한테 makestar로 약간 돈 주고 이달의 소녀한테도 vlive로 약간 돈 줬어

>

코 고치기 전에...

얼굴 다 그랬어. 그리고 살도 다 빠졌어

>

"누구" 그룹은 감칠맛이 나지

ㅋㅋ 맞아


>>840625

>

저는 요리를 별로 할 수 없어요

나도 얼마 전에 그랬어. 이제는 아직 능한 거 아닌데 이것저것 해봐서 배우고 있어

>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봤어요

ㅋㅋㅋ 오노노노노


>>840672

>

눈을 떴고 관련 사진 같았어요

ㅋㅋㅋ

#8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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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93

미안하지만 답이 없어.


와이푸에 관심을 점점 잃어가는 과정이 슬프니까 더 이상 내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아. 지금은 극도로 예쁘고 성격 좋은 애들이 넘쳐나니까 하나 고른다면 딴 애들한테 미안한 거야.


난 생각을 너무 많이 해.

#84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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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682

관 짜다 = make a coffin I thought 관짜 was a noun at first

관짜주는 곳이져 = 관 짜다+-어 주다+는 곳+이다+지요

씹덕 = 씹 + 덕후, fucking otaku

씹덕사 = 씹덕 + 사망(?) = 너무 귀여워서 죽을 정도로 미칠 것 같아


이해하기 좀 걸렸는데 웃겨 ㅋㅋㅋㅋ

#8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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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이 내 머리에 총을 대고 최애 아이돌을 당장 고르지 않으면 쏜다고 했다면 우유부단한 나는 차라리 결정 못하니까 쏴 버리라고 할 거야


그리고 총 맞고 죽으면서 "초롱아 사랑해"라고 속삭일 거야


어? 선택됐네.

#8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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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생산적인 하루가 얼마 만이야


잃어버린 와이푸랑 재결합까지 하니까


오늘밤 꿀잠 자겠구나

#841152

>>840704

>

올라가용

난 그거만 설명 없이 이해해서 제일 좋아했어 ㅋㅋㅋ


>>840905

#841166

이제는 제가 이 스레드의 80% 게시물을 이해할 수 없어요

#841168

>>840947

>

밖에서 기린이 계단을 뛰어내리다가 넘어지는 모습 ㅋㅋㅋ

아, 네 ㅋㅋㅋㅋ 그때 런닝맨 너무 웃겼어

>

내가 편지 받는 케잋아논인 것처럼

이제 너도 케이차논이지. 그 편지의 감정을 받아 주셔

#841178

>>841166

괜찮아~ 나도 읽을 게 많아요

천천히

#84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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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긴 머리 가을 너무 너무 다시 보고 싶어요

#841181

>>841142

ㅋㅋㅋㅋ


>>841166

미안해요. 어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지목해(point out) 보세요. 제가 그것을 설명해 볼게요

#841182

>>841181

>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지목해

그 게시물이 너무 많아요

#841185

>>841184

don't mind me. I can understand if I put it into papago/naver/mirinae, I mean I can't decypher with my own head, googling only few unknown words. I just mean that level of conversation is too high for me, but it's ok if you're comfortable that way

#841189

>>841140

>

씹덕사 = 씹덕 + 사망(?) = 너무 귀여워서 죽을 정도로 미칠 것 같아

맞아. 전쟁 땐 전사 (전탱터에서 죽음), 경쟁 사회에는 과로사 (일 때문에 죽음), 그리고 요즘 시대의 주된 사망 원인 중 하나는 씹덕사 - 열정적인 덕후 생활의 부작용.

#841200

>>841185

알겠어요. 그래도 너무 어려운 거 있으면 도와 달라고 하세요


>>841189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

#841209
956×7202.35Mb00:07

그 여자의 말을 이해기에 도와요


>

네... 겟 업! 겟 업!

>

5 명에 예쁜 베이비가 3 치브러(??) ?? 일어났습니다

>

베이비복스 - 겟 업

#841216
1284×228250.50Kb

>>840947

>

첫번째 한글 스레드 일독했어

>

항상 뭘 번역하는 친구

아쉽게 으누가 최근에 안 올려요


>

서울TF이비인후과입니다.정은우(SSN)A형독감입니다 어셔서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hello it's seoul TF otorhinolaryngology department. nunu has type a flu. wish you receive a prescription 어셔서 몰라

이비인후과 = nosie inspector department

처방 = prescription

>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 저는 오늘 독감 확정을 받았는데요ㅠ아주 보통이 아니네요

eryone please be careful of the flu.. i received a confirmation todayㅜㅜit's not that unusual huh

#841230

>>841209

3집으로 벌떡 일어났습니다

3집 = 3rd album

벌떡 일어나다 = spring to one's feet

#841241

>>841230

너무 간사합니다


I would've never comprehended that 벌떡 from her speech

#841248

>>841209

노래 다 잊었는데 이 여자를 기억해요

#841266

>>841216

오셔서 = 오다+시+-어 서

>

아주 보통이 아니네요

>

it's not that unusual huh

이게 반대로 아닌가? It's not that common (of a flu?)


>>841241

Without context, me neither ㅋㅋㅋ

#841310

>>841303

>

종이 공책

제 생각에는 이제 다 학생들이 아이패드를 이용해요

#841324

두번째 스레드 정주행 끝.


>>803490 ➡

뒤늦게 반응했을 뿐이지, 카즈하는 무슨 말인지 알 거야. 근데 채원이가 그렇게 오버 안 해도 되는데...새끼란 말이 어때서. 새끼 손가락. 아이구 내 새끼. 오리 새끼 걷는 거 봐 너무 귀여워! 야 이 새꺄. 하루에 밥 세 끼 먹어.


>>805234 ➡

>

나 시집 갈 때 부케 받아주셍

= 내 결혼식에 내가 부케 던질 때 언니가 받아줘

#841326

거위가 왜 이모티콘에 있지? 또 금지 표시 거위가 무슨 뜻이지?

#841336
1280×71974.64Kb

>>841329

>

거위는 왜 야한 생각의 상징이야?

19+ 청소년 관람불가

거위의 목이 좆처럼 보여요

#841343
1280×719145.34Kb

어머

#841344

>>841336

묻지 말 걸 그랬어


친구들 그 스포일러 보면 안 돼!

#841354
1364×2048310.46Kb

>>841324

>

내 결혼식

제가 늦었엉

#841356

>>841324

>

두번째 스레드 정주행 끝.

박사

>

카즈하는 무슨 말인지 알 거야

진짜요? (왜 "알 거야" 대신에 "알아"?)


>

아이구 내 새끼

>

오리 새끼 걷는 거 봐 너무 귀여워!

>

야 이 새꺄

>

하루에 밥 세 끼 먹어

parents use it to talk with their children?

#841363
120.18Kb00:15

와이푸 포드캐스트

#841364

누구야?

#841369

>>841356

>

왜 "알 거야" 대신에 "알아"?

왜 "알아" 아니고 "알 거야"이냐고?

확실한 건 아니니까. 카즈하가 아는지 모르는지 짐작하는 거니까.


>

parents

응. 예를 들어 아이가 시험에 백점을 맞았어. 엄마아빠가 아이의 엉덩이 토닥토닥하거나 볼을 꼬집으면서 "아이구 내 새끼 잘했어" 같은 말을 해.


아니면 아이가 학교 다녀왔는데 엄마가 귀여운 말투로 "내 새끼 왔어?" 인사할 수 있어

#841374

>>841369

>

카즈하가 아는지 모르는지 짐작하는 거니까.

아.

"무슨 말인지 알아" = she knows what it means

"무슨 말인지 알다 + ㄹ + 것이다" = I think she knows what it means

?


>

내 새끼 왔어?

#841375

>>841369

>

아니면 아이가 학교 다녀왔는데 엄마가 귀여운 말투로 "내 새끼 왔어?"

제 나라 어머님들이 비슷한 말을 이용해요

#841381
720×11342.89Mb00:05

>>841326

>

또 금지 표시 거위가 무슨 뜻이지?

#841382
720×56627.25Kb

>>841374

응. 확신 순으로:

알아

알 거야

알 것 같아


이 교육적인 짤을 보면 "내 새끼"는 우리가 쓰는 "와이푸"랑 같은 뜻으로 인테넷에 쓰인다는 것!

#841385Сохёнчик

>>841378

Как не стыдно воровать

#841408

>>841393

>

퍼체무 때려

그 거위는 야해 생각을 했어요!

#841410

야 녜 가바류 파-루시끼.


한글로만...몇 단아만...


오쳰 하라쇼!

#841414

>>841410

>

야 녜 가바류 파-루시끼

>

오쳰 하라쇼!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친구

#841419

>>841417

>

친구들 오늘 뭐해?

매일 똑같은: 한국어를 배워요

#841423
1170×2080214.34Kb

new year's nono list


no more eating hamburgers

no jamppong at dawn

no breakfast pizza

no cake as a meal

no (some huge bucket of ice cream from baskinrob)

biggest no eating then going right to sleep

#841430

>>841423

>

새해 금지 리스트

>

금지 금지 금지...

>

1월 8일

>

heck it!

#841448

>>841417

>

친구들 오늘 뭐해?

불법적인 영화를 아바타르2 보러 갈까 해요

#841458
1162×720147.30Kb

#841472
1080×108010.22Mb00:25[엔믹스] 짱귀엽고 짱 멋있는 짱규진의 MANIAC

>>841448

>

불법

당국에 걸리면 그냥 순수하게 표정 지으면 돼.

#841542
1936×16369.23Mb00:11[4K] NMIXX (엔믹스) - "Funky Glitter Christmas" Band LIVE Concert│크리스마스는 엔믹스와 함께 [it’s KPOP LIVE 잇츠라이브] [z2uR0Gr0yNI]

#841551

>>841540

>

이죠

noun + 이다 + 죠?

제 생각에는 그렇게 못 이용해요


아마 "noun 아니죠?"

아니면 "그녀 young죠?"


#841555

>>841552

>

오빠이면 왜 같은 수업에 출석하는데?

I believe 오빠 could be same age, but 여자 means that in a romantic way


i.e. for koreans elder guy = better partner = sexier

but 누나 just adds politeness (even though for 여자 it's bad to be elder? maybe just because it feels good to be in power)

#841560

>>841552

오 똑똑한데. 오빠가 재수생일 수도 있어.


>>841551

>

noun + 이다 + 죠?

그렇게 하면 OK, 근데 나라면 "잖아" 썼을 거야.


"어린애잖아“

#841561

키드는 아기 염소지(요).

#841570

>>841563

어린이는 어린애보다 어려.


네이쳐의 어린애란 노래는 있는대로 좀 아슬아슬하긴 한데, 제목이랑 가사가 "어린이"라고 했다면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을 거야 (they'd have been up in arms)

#841578

>>841570

>

어린이는 어린애보다 어려.

I mean that


"noun + 잖아" (X)

"noun + 이다 + 잖아" (O)


though 어린이 is noun, so "어린이이잖아"

#841580

>>841578

If the noun ends in a vowel you can omit the 이.


어린애지

어린애잖아

어린이지

어린이잖아

음식이지

음식이잖아

#841582

난 욕 밖에 러시아어를 하나도 몰라


>>841417

>

친구들 오늘 뭐해?

내 사촌의 가구를 조립하는 걸 도와줄 거라고 약속했어


>>841423

'밤 햄버거 금지' 에는 '밤' 을 놓친 거 같아


>>841430

내 새해 결심 리스트는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라고 해

그리고 나 'heck it!' 라고 안 할 거야!

#841583

>>841580

>

If the noun ends in a vowel you can omit the 이

#841589

>>841555

>

I believe 오빠 could be same age, but 여자 means that in a romantic way

I could be wrong, but I think it would be super weird for schoolmates to address each other with 오빠 and 누나


>>841560

야, 나 재수생 아니잖아! 너무 잘 공부하잖아!


>>841563

>

내일은 토요일이잖아요!

목요일인데


>>841584

그래!

#841590

>>841589

>

schoolmates

Oops, I meant classmates. 동갑 친구

#841591

>>841589

>

it would be super weird for schoolmates to address each other with 오빠 and 누나

wouldn't people use 오빠/누나 when they want to fawn?

e.g. there were scenes like that in Squid game

or they already know the age beforehand so girl would never use 오빠 for same age man?

#841592

>>841560

>

오빠가 재수생일 수도 있어

>>841589

>

야, 나 재수생 아니잖아! 너무 잘 공부하잖아!


바보처럼 오빠

#841593

>>841591

I think it would be specially weird for same age students since it would go against 친구 culture. But I guess for any specific couple it could happen if both agree to it or just as a joke. Idk, our more knowledgeable kchanon can correct me if I'm wrong

#8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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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593

동갑이면 오빠/누나라고 불리지 않고 그냥 "이름-아", "자기야"(연애 사이라면) 라고 부르는 게 보통인 걸로 알고 있어.


이 CSR 공상에서 같은 수업이라면은 오빠 역을 맡은 사람은 재수없게 재수생이여야 할 것 같아.


하지만 동시에 시작하는 다른 수업이라면 오빠는 재수생 아니어도 돼. 축하해.

#84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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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의 질문들은 아무도 답해주지 않았는데 내가 답해주지.


>

가장 웃긴 K단어?

지휘봉.

지휘는 진지한 일인데 "봉" 붙이면 우스꽝스러워진다. 말나온 김에, 이응이나 쌍자음을 포함한 말은 더 웃긴 경향이 있어. "꿩"이 웃기지.


>

대부분 예외가 있는 한국어 규칙?

"의"자의 발음. 보이는 대로 'ㅢ' 발음보다 'ㅣ'나 'ㅔ'가 더 흔할 걸.


>

제일 결정하지 못한 커떽?

드림캐쳐의 지유. 귀엽잖아. 근데 밍스 시절 직캠을 보면...아니야, 검색하지 마! 안 돼~!


>

더할 나위 없이 예쁜 케이팝?

스테이씨의 재이.

#8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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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 싶지 않나?

>

힘내 오빠~ 금년에 졸업할 거야

>

스마~일

#84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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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괜찮아요ㅎㅎ

#84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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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582

가구 조립이 잘 돼가?


조립할 때 에프엑스 피노키오 불러야지!


>

따랏따랏따따 짜릿짜릿 할 거다

>

궁금투성이의 너 (꼼짝 마라 너)

>

조각조각 땃따따 꺼내보고 땃따따

>

맘에 들게 널 다시 조립할 거야

#8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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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109 ➡

야~ 비닐 깔고 계란 던지다니. 예사롭지 않는 광경이다. 티아라 계란남과 거의 똑같은 의상을 입은 게 우연이 아닐 텐데. 의도적으로 모방한 것 같아.


티아라 사건 후폭풍이 장난 아니었지. 사건 당시 /hr/ 스레드가 아주 길었더라. 그런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었던가? 티아라 멤버들이 유죄인가? 무죄인가? 친구들 어떻게 생각해?


난 누구 편을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

#841869

>>841743

나영이 (프리스틴) 그 쇼에 있다고 들었어요

#84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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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가 러시아어로 말할 수 있어요

#84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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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914

생각할게요


>

요즘 뭐하고 지내~?? 많이 보고싶어 ><

what do you do to spend time these days?? missyou

#84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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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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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tvのときの しゃしんです!!

난 모르지만 다연이다

#84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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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들❤️ 올해 처음으로 공카글을 쓰는데 뭔가 새로운 느낌이에요ㅎㅎ

villagers❤️ this year's first time writing a fancafe post but something feels newㅎㅎ

공카글 = 공식 팬카페 글? = fancaffe post

>

마음이들은 1월 1일에 뭐 했어요?! 특별한 하루를 보냈나요 아니면 평소와 같은 소소한 일상을 보냈나요😽

what did maeums do on 1.1? did you have a special day or the usual everyday normal life?

>

저는 1월 1일 다이어리를 적으며 소소한 소원을 빌었어요!!

when i wrote my diary on 1.1 i made a small wish

빌다 = to wish, pray

>

뭐냐면… 365일 행복하기💗 저와 함께하는 마음이들도 모두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if you want to know.. 365 days of happyness💗 be nice if I and maeums too were always happy

>

그리고 오늘 스테이지 브레이크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갔길래 유뚜아st 비하인드 사진을 준비했어요ㅎㅎ

also today's stage break behind pics went up so i prepared yunadua behind pics

x길래 y = x happened so i did y

스테이지 브레이크 = dance break? performance (revealing) of the stage itself? 몰라

>

울 마음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당 두둥💓💓

if maeums liked [something] that would be nice💓

#841965
>

Produce 48 got eliminated on Episode 5, ranking 70

>

Girls Planet 999 her final ranking was P4 (K04), allowing her to debut in the girl group

에?

#841977

>>841580

>

If the noun ends in a vowel you can omit the 이

oh, it's actually like that in 해체/해라체


but I didn't know it's the same for random grammar like 잖아

and it doesn't disappear in cases like 인, 일, 입니다, 이었(였)

#841987

>>841981

시엔시 엔터테인먼트 열려... 흥칫뿡!

#8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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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047

I want howtostudykorean workbooks

but it's expensive

I can't find where to download for free

I probably won't study more than few days anyway

so I can buy just single workbook

but I want ALL

why

#842058

>>842047

maybe getting one workbook at a time is better so you stay hungry package deal isn't that much cheaper

they're not that amazeing though, just an a4 per lesson

#842065

>>842058

>

maybe getting one workbook at a time is better so you stay hungry

but I will spend all sum anyway if I buy it one by one

maybe if I buy few and it appears to be shitty then I would calm down tho


6 units ✕ 3 workbooks per lesson ✕ $5 = $90

why is that shit so fucking expensive


I have dozens of gigs of best korean books for free, but this one pretends to be better

#842067

>>842065

I think it's amazeing how someone can write so many lessons by themselves

but if you already have workbooks from elsewhere idk why want these ones, it's not anything fancy

#842068

>>842067

>

idk why want these ones

it triggered something in me, I believe that specific person can teach me well

#842081
>

Hanja are not necessary to learn Korean, but learning a few ones will help you with your vocabulary. Although even without looking at Hanja you end up spotting the most recurring patterns in Korean words anyway. So I would say learning 50~ is useful, learning a bit more is arguably useful. The rest is pretty useless you have some specific reasons. Actually you know what :


식 = food

품 = product

한 = Korean

복 = Clothes

인 = People

국 = Country

법 = Law

금 = gold/money

대 = big

학 = scholar stuff

문 = litterature, culture, writting

여/남 = woman/man

미 = beautiful

중 = center

대 = generation/period

북/서/남/동 = north/west/south/east

무 = 없을 (to not be)

부 = 아니 (to not have)

체 = body

회 = gathering


#842115

>>842102

you should make a table of how many of these 'and then' there are

#842118

>>842115

with (으)니 or with any type like 아/어서/기 때문에?

#842126

what if 니? (해체 question) is also short for (으)니까요?


시험을 잘 봤니?

시험을 잘 봤니까요?


or that's different 니


>>842122

oh, it's hard to make those type of tables because it's possible to group grammar by different categories


e.g. connections: 니까, 다니, 더니

quotes: 다고, 냐고, 다니

time expressions: 었, 던, 었던

past experience: 던, 던가, 더니, 더라

questions: ㄴ가, 니, 냐고


I can link everything together, but my brain brain won't handle that messy graph

#842136

ㄴ가요 -> 해요체

ㄴ가 -> 하게체

ㄴ가 -> 해체


에?

#842140

>>842136

해요체 = 해체 + 요

but why use ㄴ가 from 하게체 in 해체

#842141
>

낮춤말이라고 해서 다 '해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해체의 요건은 보통 어미 끝에 '-요'를 붙여서 높임말, 즉 해요체가 성립해야 한다. '-어 → -어요, -지 → -지요, -네 → -네요'. 다만 하게체 '-(으/느)ㄴ가'는 예외적으로 '-요'가 결합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어 원어민이라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해라체와 예스러운 느낌이 나는 하게체를 보통 구별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이해가 안 와요

#842146

들다 = to carry/hold something

들다 = to enter/go into something/somewhere


저는 그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 I like that picture (That picture enters my heart)


>

enters my heart

#842187

>>842126

시험을 잘 봤니까요? X

시험을 잘 봤으니까요? O (Because I did well at the test?)

Different 니.


테이블 만들기 X

문장 많이 써보기 O

#842203
1170×2080234.65Kb

>>841423

안돼~


the thing called new years resolutions

are they for not sticking to it

지키다 = to stick to, follow

#842207
>

A 2007 study by Richard Wiseman from the University of Bristol involving 3,000 people showed that 88% of those who set New Year resolutions fail


#842210
270×194460.77Kb

>>842195

이조티콘에 의존하지 말고 말로 표현해봐!


예를 들면:


>

Different 니.

아 그렇구나. 고마워! 이렇게 잘못을 고쳐 주는 친구가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

테이블 만들기 X

이건 마음에 들지 않아. 어떻게 테이블을 포기하래? 완전 싫엉! 배 째!

#842215

>>842210

>

어떻게 테이블을 포기하래? 완전 싫엉! 배 째!

#842223
1080×1350317.37Kb

>>842203

>

이모티콘 의존하지 말아

아... 그여신 올해 뭔가를 하고 싶었어요. 전말로 계획했던 거. 아쉽다

#842225
408×11212.67Kb

>>842136

해요체 네요

하게체 네

해체 네


>

네요체

>

서술격

#8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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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93280.80Kb
970×716129.06Kb
510×58657.58Kb
998×43482.13Kb

>>842225

>

서술격


테입을이 많아요

#842231

>>842229

인칭  | 예문
1인칭 | (나는) 공부가 하고 싶다.
2인칭 | (너는) 공부가 하고 싶니?
      | (너는)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
      | (너는) 공부를 하고 싶어하니?
3인칭 | 민수는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
      | 민수는 공부를 하고 싶어하니?

>

이모티콘 의존하지 말아

와우. 그 규칙을 정말로 줄 몰랐네요. 매일매일 새러운 게 배울 수 있죠

#842234
>

이모티콘 의존하지 말아

너무해...

#842235

>>842231

>

와우. 그 규칙을 정말 몰랐네요. 매일매일 새러운 배울 수 있죠

그렇지.

#842236

>>842231

고 싶다 + 어하다 = 고 싶어 하다


"어하다" 문법이 있어요


좋다 + 어하다 = 좋아하다

싫다 + 어하다 = 싫어하다

#8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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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해주세요 = 예쁘다고 여겨 주세요 (걸스데이의 구호)

이상해 했어 =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미워해 = 네가 미워

고마워하다 = 고맙게 여기다

#842252

>>842235

>>842236

매우 감사하고 이것을 생각할게요. 좋다/좋아하다와 비교하는 게 신기해요. 다음에 제가 정말/정말로 차이 공부해야 해요

>>842243

헉! 진짜요? 이 사이트는 https://en.wiktionary.org/wiki/%EB%A7%90%EB%8B%A4 다음의 예 있는데:

>

Formal non polite (해라체 (haerache)): 마라 (mara) or 말아라 (marara)

>

Informal non polite (해체 (haeche)): 마 (ma)

>

Informal polite (해요체 (haeyoche)): 마요 (mayo) or 말아요 (marayo)

#842256

>>842253

"섹시해 해주세요"라고 해야 문법이 맞는 것 같아

#842259

>>842252

yeah, they mention it in the link I posted

but I believe 마라 & 마요 are preferred

#842260

>>842253

섹시하다는 동사가 아닌 형용사이기 때문에 "주다"를 붙일 수 없어.


그런 것 같아.

#842267

>>842265

ㅆ [받침] + ㅈ -> ㅉ

ㄶ [받침] -> ㄴ

#842271
>

섹시해녀 기대해주세요~

>

섹시해녀

#842285

>>842276

너무 슬퍼

하지만 립슨크 없는 세상을 생각해봐

#842317
1330×2048464.67Kb

>

이모티콘 마라!

유리가 뭐라고 할 거야?

#842338

>>842317

유리는 "쉿" 표시를 하고 있네

#842339

>>842317

>

유리가 뭐라고 할 거야?

유리씨가 새로운 스레드에 가고 싶어요

#842350
>

이모티콘 마라!

>

IVE's Jang Won Young and Leeseo under fire for lip-synching

>

Absolutely LOVELY how none, NOT A SINGLE ONE of their facial muscles move when they're supposedly "singing". Incredible, outdid themselves again lol.


이모티콘이 빨리되살려 주세요!!!

#842365

이모티콘 이미 이용해도 돼요?

#842366
768×12282.90Mb00:07[MPD직캠] 아이즈원 1위 앵콜 직캠 4K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IZ*ONE FanCam No.1 Encore) | @MCOUNTDOWN_2018.11.8 [2KU_P2cNAg4]

>>842354

#842370

>>842366

>

엉덩을 토닥토닥하지 않았어요

실망해...

#842377
1920×1080338.94Kb

오늘의 단어: 잘벽 = cliff

#842379

새로운 친구가 사라졌어요?

#842383

>>842382

어머

다른 친구랑 (첫번째 똑똑한 친구) 착각해서 미안해

#842384
1536×2048236.90Kb
1536×2048311.52Kb
1075×1438110.25Kb
1536×2048499.54Kb

>>841840

너무 힘들었어. 내가 이제 아직 피곤해


>>841856

>

티아라 멤버들이 유죄인가? 무죄인가?

내 생각에는 화영이랑 다른 멤버가 무죄였어. 서로 싫어하고 가끔 싸웠는데 진짜 잔인한 거 아닌 거 같아요. 생전에 만날 사람들을 다 좋아할 수 없어


>>841914

몇 년 전에 봤어요. 좋은 영화예요

#842386

>>842385

>

헐 호랑이의 말 하면 온다더니...

>>842384

>

좋은 영화예요

저도 너무 좋아요

한강의 다리들도 좋아요. 제 시내에 어릴 때 다리를 자주 건넜어요

#842390
900×1282142.39Kb

>>842384

아주 냉철한 분석이네.


>>841914

나도 봤어. 두 번. 근데 다시 봐야겠네.


울음을 자극하기에는 한국 영화가 최고지.

#842399

>>842378

VR 게임 안의 프로듀스


희진이 너무 절벽이야...

#842404

>>842399

>

프로듀스

어머

여자를 만지기도 돼요?


>

희진

어머

#842414

>>842404

>

여자를 만지기도 돼요?

아...뇨

tv쇼예요

#842424
3000×20003.74Mb

>>842396

아 물론..

>

if our maeums like [it]

#842427
>

avistaz

>

x264 11G vs x265 3G vs x265 4K 20G

선택이 항상 그런 힘들어요...

#842434
3840×16201.06Mb

4K 괜찮아요


>>842433

제 HDD의 800G만 남었어요

#842464

>>842457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

다른 여자들아 get out of my way

#842483

>>842442

>

난 좀 바빠서 미안해

켄차나. 난 이번주 아주 한가했어. 근데 내주부터 바빠. 일터로 돌아가니까.

#842485

>>842483

>

일터로 돌아가니까

니 나라에도 새해 휴일이 길어요?

여기 1일부터 8일까지 휴일이야

#842489

>>842485

1일, 2일이 공식 휴일이었어. 나머지는 사장님이 연말연시 2주 휴업을 하기로 해서.

#842493

다고

라고

냐고

었던

더니

다니

다더니

더라

더라고

는다니까


#842494

>>842484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속담이야. The tiger comes when people talk about it.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 This calls to mind the saying about the tiger/It's as they say, the tiger...


Not the only use for 다더니.

#842495

>>842494

>

This calls to mind

더 + 니까

>

the saying

다고 하다


#842498

ah, I think I get it


다니 = you said, therefore ...

다더니 = I heard that <past experience quote>, therefore ...

#842513
3000×20002.66Mb

난 몰라

#842514
674×1040225.56Kb

소녀 리버스 볼 때

#842515

>>842498

Yes. The 더 puts the quote further in the past. Otherwise it'd seem like someone just came up with this proverb.


It doesn't have to imply a "therefore" clause. It can just be used to recollect something, like "Hmm, how about that" and thats's likely if nothing follows the (다)더니.


모르다니! (I'm aghast that you don't know, but perhaps I'm just pretending to be for dramatic effect)

그가 자신 없다니 내가 해 버렸다 (He said he wasn't confident so I did it)

모르다더니 (Yes, I recall them saying they didn't know)

설리가 죽고 싶다더니 진짜네 (Sulli said she wanted to die, looks like she wasn't just saying it)

#842516
608×10802.72Mb00:04

#842523

>>842520

Yes, I suppose that makes sense, though I wasn't aware of that distinction.


It's very low on the priorities list for learning Korean grammar.


#842546

>>842515

>

It doesn't have to imply a "therefore" clause


>

it’s not even about the use of ~니. ~니 is just there to connect the two clauses, really

어, 그렇군요

#842547

>>842525

>

엉덩이라고

문제 없어.


몸매를 감탄할 때 쓸 수 있는 단어를 배우고 있네. 직캠 본 소감을 묘사할 때 "꺄"보다 구체적인 멘트를 할 수 있겠다.

#842548

>>842547

>

"꺄"보다 구체적인 멘트를 할 수 있겠다


야한 단어를 금지

"꺄"만 써 주세요

#842555
>

문제는 컴퓨터더라

>

= From my own experience, I realized/noticed that the problem is the computer

어, 재미있다


문제는 컴퓨터니까

문제는 컴퓨터 때문에

문제는 컴퓨터더라


#842723

>>842688

Well, it depends what you're trying to say with 때문에.


If you're trying to say "Because the problem is the computer" then you have to put an "is" in there. (컴퓨터기 때문에)


Otherwise you're saying "because (of) the computer", as in for example:

문제는 컴퓨터 때문에 복잡해졌어. (The problem became more complicated because of the computer.)


>>842697

맞아.

해야지 = 해야 하지

해야겠어 = 해야 하겠어

#842733

>>842723

>

is the computer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해야지 = 해야 하지

>

해야겠어 = 해야 하겠어

#842751
>

바다 + 이- + -ㅂ니다 → 바다입니다, 바답니다

>

바다 + 이- + -ㄴ데 → 바다인데, 바단데

어머

진짜?

#842758

나는 미래에 의사일 거야

-> 나는 미래에 의살 거야

?

#842766

>>842758

Only use it when speaking, if your pronunciation is good. Avoid it when writing, unless it's informal and not ambiguous.


>

나는 의사가 될 거야

#842867

>>842845 ➡

이제야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돌을 다 봤다는 거 깨달았다.


투애니원의 봄, 우주소녀의 여름, 아이브의 가을, 그리고 솔티의 겨울.


솔티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텐데, 솔티의 "돌직구"란 노래는 쩐다.

#842870
1294×1386111.83Kb

다시 한 번 테이블을 만들었어... 미안

#843120

>>843113

>

헉. 다시 잊어야지....우주소녀 여름 뿐이야

#843130
1920×10803.28Mb00:11[IVE ON] 2022 MAMA AWARDS BEHIND https://youtu.be/T9_W6W-evEk

밥을 먹고 힘을 얻어야 돼서 내가 오늘 남은 필레미뇽을 요리해서 잘 먹었어. 쌀이랑 구운 야채도 있었어. 아주 맛있었어


>>843113

축하합니다!

나결이라는 좀 신기한 이름이지? 난 이전에 들은 적이 없었어

#843131

>>843130

>

남은 필레미뇽을 요리해서 잘 먹었어

#843152

>>843130

>

나결

처음 들어보는데 "나경"과 비슷해.

#843288

저는 야한 타카라의 비디오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제 생각에는: 안돼...

제 몸은: 어머...

#843321
1080×10801.02Mb00:12182784-[V LIVE] 🍎🍎♥️

>>843319

what would ye- i mean takara want you to do

#843329
>

what would takara want you to do

케잋아논! 안 돼!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 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거


#843356
1920×10806.24Mb00:09H1-KEY(하이키) 'ATHLETIC GIRL' M/V
1600×10001.65Mb00:04[쇼! 음악중심] 하이키 - 애슬레틱 걸 (H1-KEY - Athletic Girl), MBC 220122 방송-0v-Byl4VDy8
1200×1440500.70Kb

거위가 도착하기 전에 화제를 바꾸자. Don't worry, the grammar is simple.


얘들아 명절 때 폭식했지? 이제 그만 처먹어. 탄탄한 몸을 가꿀 때가 왔어. 그런 의미로 (그리고 데뷔 1주년의 의미로) 하이키의 데뷔곡 "Athletic Girl"에 대한 (완전 무비판적인) 비평을 쓰기로 했어.


일단 뮤비는 진짜 멋져 보여. 너무 예뻐. 색깔이 막 눈을 공격해. 세트장들은 소박한 것도 있고 화려한 것도 있어. 무슨 빨간색 미노스 문명의 궁전에서 춤추다가 콘크리트 공간에 춤추는데 뒷벽이 아주 발작을 일으키고 있어. 이 여자들이 진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고 달리겠다는 거구나!


카메라는 각도를 다양하게, 움직임을 강력하게 해서 역동적인 느낌을 줘. 멤버들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낮은 각도로 찍는 카메라가 뒤로 빼서 멤버들은 아주 키 커 보이고 강해 보여. 옐이 스트레칭할 때 다리는 너무 길어 보여서 마치 한강을 한 발짝에 건널 수 있을 듯해. 멋져. 첫 webm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샷이야. 확 움직여.


노래하는 방식이 로키부터 하이키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좋아. 나는 보컬에 대해 박식한 편 아니라서 그냥 좋았다고 할래.


"그룹 컨셉은 쎈 언니 이미지를 노리는 거겠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착각이야. 음악 방송 무대 끝에 뭐가 보이지? 세젤예 엔딩요정 옐. 더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적 있냐고 묻고 싶어.


내 평가는 십점 만점에 십점. 제발 재생 목록에 넣고 운동 좀 해봐. 약해지지 마!

#843361
2560×1280581.84Kb00:03goose
>

거위

#843496

메리🖤클니스마스

#843568

>>843356

>

뒷벽이 아주 발작을 일으키고 있어

>

마치 한강을 한 발짝에 건널 수 있을 듯해


>

세젤예 엔딩요정 옐

세젤예 = 세상에서 제일 예뻐

세젤귀도 있다니!

#843604
>

예쁜 여자라서 똑똑하지 않을 것 같아 = She is a pretty girl, so she is probably not smart


#843605

>>842723

oh, htsk also has example like that:


남자 친구 때문에 새로운 남자를 못 만나

= Because of my boyfriend, I can’t meet another(/new) man


남자 친구라서 새로운 남자를 못 만나

= Because he is my boyfriend, I can’t meet another(/new) man


and 이어서 could also be 여서 just like 이었 could be 였


I got almost all the secrets of 이다

#843689
>

there are some situations that are more likely to use ~(으)니 and vice-versa

>

First, I feel that ~(으)니 is used much more frequently in writing, whereas ~(으)니까 is much more common in speech.

>

“~(으)니” is also commonly used to provide information for the upcoming clause. This is similar to the function of ~는데


is that accurate?

#843696

때문 = bound noun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야 = Because there are too many people


내가 방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The reason I didn’t go into the room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야 is because there are too many people


#843774

집에 있는 음식을 다 먹어서 이제 먹을 수 있는 게 라면뿐이에요

= I ate everything in the house, so the only thing left is just ramen


물을 조금 넣었다고 화를 이렇게 많이 내? 그냥 라면일 뿐이야.

= I just put a little bit of water in it, why are you so mad? It’s just ramen.


어머나

#843822
>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24시간

>

당신을 초대합니다

#844038

>>844026

신경 쓰지마

그 바보들이 거기에 사진을 올리면 무슨 소유권이 생기는 줄 아나 봐

#844109

>>843774

>

집에 있는 음식을 다 먹어서 이제 먹을 수 있는 게 라면뿐이에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 ㅋㅋㅋ


>>843812

말 = talk, speech

근데, 말이 되다 = makes sense (you can put it into words (it becomes words))

말도 안 되다 = doesn't even make sense (so nonsensical you can't even put it into words)


>>844026

난 절도의 누명을 썼어!

#844113

>>844109

>

말이 되다 = you can put it into words

>

말도 안 되다 = so nonsensical you can't even put it into words


but "어도 안 되다" isn't correct, it's either "안 어도 되다" or "면 안 되다"?


>

난 절도의 누명을 썼어!

그 바보들은 신경 쓰지마

#844114

>>844109

>

난 절도의 누명을 썼어!

it was my mistake because of trying too hard to invite 5th anon here. so their grumble was towards me, not you. 너무 미안해요, please don't mind it

#844116

>>844109

말이 돼 = It becomes a horse

말도 안 돼 = It doesn't even become a horse

너 참 말이 많다 = Gosh, you have a lot of horses

#844144
1544×18902.34Mb

새 테이블을 발견했어요

#844158

>>840803

>

e.g. they don't even have 는지

나는 바보야


"는지"는 첫번째 책이 있어요

#844186

는 줄 알았다 = I thought X, but turned out it's false


이제 제 제일 좋아하는 문법이에요

#844264

>>844114

>>844113

괜찮아. 이제 케이차논 친구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


>

but "어도 안 되다" isn't correct, it's either "안 어도 되다" or "면 안 되다"?

여기는 내 생각에 "되다" = "it works/it's fine" 그리고 "안 되다" = "doesn't work/it's not okay." 그래서:

그거 해도 돼 = even if you do that, it works -> it's okay to do that

그거 안 해도 돼 = even if you don't do that, it works -> it's okay to not do that

그거 하면 돼 = if you do that, it works -> you can/should do that

그거 하면 안 돼 = if you do that, it won't work -> you can't/shouldn't do that


'-어도 안 되다' 는 별로 흔한 표현이 아닌데 비슷한 거 같아

그거 해도 안 돼 = even though you do that, it doesn't work -> stop doing that/that won't help you

내가 이 예문을 찾았어:

난 뭘 해도 안 돼 = no matter what I do, it doesn't work -> I can't do anything right

10년 해도 안 돼? = even though you've been doing it for 10 years, it still doesn't work? (문맥은 언어를 배우기야 )


>>844116

>>844135

아, 그럴 수도 있네 ㅋㅋㅋ

#844270

>>844264

>

하면 안 돼 = if you do that, it won't work

>

해도 안 돼 = even though you do that, it doesn't work

어, 재미있다


그리고 "안 하면 [pause] 안 돼" = "if you don't do that, it won't work"

(seems to be common)


그리고 "안 해[pause]도 안 돼" = "even if you don't do that, it won't work"

(not sure if used at all)


those constructions are a bit hard to understand, but splitting them in part helps

#844284
1318×600272.92Kb

>>844264

does that make sense for you?


a bit hard to distinguish 면 돼 and 도 돼

is it safe to assume that 면 closer to can and 도 closer to may?

#844323
1280×7203.75Mb00:48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60420 (720p 30fps)

>>844284

>

is it safe to assume that 면 closer to can and 도 closer to may?

If followed by 되다, yes.


ㅋㅇㅊㄴ ㅊㄱㄷ, ㅇㄴ? ㅁㅎ?


뭐하냐고 물어봐도 돼? 안 돼? 문법 공부 땜에 바빠?

그럼 나중에 오면 될까? 그것도 안 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고 꺼지라고?

#844326

>>844323

>

뭐하냐고 물어봐도 돼? 안 돼?

혹시... 너 예쁜 여자지?

#844328
1170×2080195.97Kb

#844364
1280×7205.83Mb00:14150802 수원 KT위즈 - 오렌지캬라멜(Orange Caramel) '레이나' - 마법소녀(Magic Girl) 직캠 Fancam

>>844352

라이나 씨... 나 사랑해

#844388

KGU 두번째 책이 아주 길어요 400페이지예요

스크롤만 하면서 너무 피곤해요

#844416
1120×800462.30Kb00:04160315 After School Club Ep203 - WJSN(우주소녀)

>>844389

이건 완전 모두 백프로 모조리 빠짐없이 싸~악 다 알아들었어.


그런데 아니메 여자가 왜 무스타파에서 귀염귀염 노래를 부르는지 전혀 영프로 도무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되거등.

#844428

>>844418

>

내 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채워줘

거기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런데

>

머리끝

#844430

>>844423

>

에?

스타워즈 안 봐? 화산의 행성.


>

끝이야 아나킨! 내가 고지를 차치했어!

>

내 힘을 무시하고 있어!

>

시도하지 마.

>

아아아아아아아

#844435
>

끝이야 아나킨! 내가 고지를 차지했어!

#844436

>>844430

>>844435

틀렸어, 바꿀래!


>

끝이야 아나킨! 내가 우위를 차지했어!

#844437
1000×1249147.99Kb
>

끝이야 아나킨! 내가 우유를 차지했어!

#844475
860×7181.01Mb00:05

>>844451

>

이제 은하는 우리의 것이다! 옜다. 너의 새 무기다.

광선검으로 팔파틴을 찌른다

>

아니야! 은하는 내 꺼!


헐. 아내 패드메가 아니라 여자친구의 은하를 위해 이 모든 악행을 저질렀구나...

#844488
2667×40001.87Mb
>

은하

어머


>

정은비

#844490

>>844475

>

광선검

>

팔파틴

>

패드메

어떻게 그 많이 스타워즈의 단어가 한국어로 말할 수 있어요?

#844502

>>844490

포스의 어두운 면은 어떤 사람들이 부자연스럽다고 여기는 능력으로 가는 길이다.


예를 들어 영한 번역.

#844505

패드메 웃겨요

패딩 있어요?

#844510

>>844505

>

파드메

Impossible to know whether to use ㅏ or ㅐ for 'a'.

#844512

>>844510

ㅏ is 'a'

ㅐ and ㅔ is the real deal

#844524

>>844521

아니야! 천사를 보고 욕하면 안 돼!

#844536

https://en.wiktionary.org/wiki/것#Dependent_noun

>

an object belonging to an owner; forms constructions equivalent to English possessive pronouns. Colloquially pronounced 꺼 (kkeo) with initial tensing.

재미있다


btw, how do you pronounce 네 (you)?

they often pronounce and write it as 니 because 네가 [니가], but 네 should still be "ae"?

#844548

>>844546

but it's informal, right?

what if your waifu's >>844547 father nearby, you won't say "니", right?

only 너의? (assuming you are talking with some kid of course)

#844551

>>844548

I think I'd still use it to children in front of anyone, but if I wanted to avoid using it I'd use their name instead of 너 or its derivatives.


>

이게 니 꺼야?

>

이게 유리 꺼야?

#844553

so short form of 너의 is basically 니 and only informally

though 나의/내 is informal too, but at least there's no errors?


are there sub-반말 levels when you're friends but one can afford using speech with errors/slang and the other person can't


maybe you can't say 니 to your mother, but can 너의? (kgu says it's ok to use 나/너 between parents and 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