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 모에 큥 에디션
https://www.youtube.com/watch?v=kBVIPUnVDNQ이전의 스레드:
13번째 한글 스레드
1011 posts and 458 files omitted
See all>그 사람이 좀 나빠?
닝닝이가 그친구가 어떻게 구는지 알게 된다면 아이돌 그만둘 정도로 나쁘달까? ㅋㅋㅋㅋㅋ 뻥~
>뻥
뿅 아니라 뻥인데
아니 근데 좀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
오늘 친해진 유학생은 우리 좀 얘기하다가 가야겠다고 했는데 오늘 찐친의 생일이라서 그렇댔어
몇시간 후엔 닝이라는 친구가 나한테 연락했는데 자기 생일이라서 찐친이랑 시간보냈다고 했어.
그걸 듣고 난 좀.. 설마 그럴까 싶어서 질문했지.. 닝이의 친구가 오늘 내가 친해진 친구냐고.
맞았엌ㅋㅋㅋㅋㅋ
내가 친해진 그 두 유학생들은 서로 찐친이다. 미쳤다 진짜
그리고 닝이는 그래서 우리 셋이서 만날 수 있댘ㅋㅋㅋ
가서 두 사람의 육이오 견해를 알아보게. 중국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북한의 남침인가, 남한의 북침이라고 생각하는가. 잘못 대답하면 빨갱이하고 엮이기 싫다며 쫓아내야지.
야! 너 그렇게 살면 안 돼!
https://mydramalist.com/1437-ardor
좋아!
정신병? 야, 이게 옳지 않아. 네가 여기 왔을 때부터 우리가 너한테 무례한 말 하나도 안 했는데 네가 갑자기 왜 그래? 계속 이 곳을 싫어한다고 해. 그렇게 싫어하면 나가
쫓아내야 할 사람 너 밖에 없어
뭐래 여기 정신병원 같아서 좋은거야.. 진짜 내가 이곳 싫어하겠어?
친구나 초대하는게 좀 아닐 듯하다는거야 나는 별로 신경안써
종종 수상하다 할만한 글이나 보여서 그런데 그게 틀렸냐
물론 아무리 이상한 글 남겨도 쫓아내야 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
여기보다 훨씬 더 어이없는 게시판이 많고 특히 그래서 여기가 제일 편하더라고
알겠어, 정신병원 같다는 말이 생각보다 마음에 상처주나 보니까 그런 농담 그만해야겠네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896fMIKFl7A
드디오 새로운 삼체
좋아! 진짜 좋아
재밌다! 무조건이다!
난 화나서 너한테 너무 세게 말해서 미안해
우리 명예를 지켜줘서 고마워
우리 명예를 깎아내려줘서 고마워. 이 아름다운 화해를 보게 해줬어
삼체 뭐야?
야한 영화 봐서 고맙....단 말 못하겠네 에이씌
누가 새 스레드를 만들어줘
>삼체 뭐야?
https://en.wikipedia.org/wiki/The_Three-Body_Problem_(novel)
>야한 영화
야하지 않은데
거게에 김유진 와이푸야
>에이씌
아마 "아이쒸"
https://special.kia.com/kmvs/media/140601_2014_6_cartoon.pdf
나 마음대로 소리낼 거야 이씨!
https://hinative.com/questions/20471716
>"아이쒸/아이쉬/아이씨" is a sound when Koreans get upset/irritated.
가은 와이푸야
ㅋㅋㅋㅋ 여기 봐
https://www.youtube.com/watch?v=dOsDkqm52t8
>안녕하세요. 마르케스입니다
노래가 좋아
우아하고 똑똑함 = 우똑?
재키는 그냥 커똑
>우아하고
뭐야?
단추는 진짜 고생하네
이거
https://en.dict.naver.com/#/entry/koen/6a3818a432fd4d46b83d27f9d3595b48
>단추는 진짜 고생하네
ㅋㅋㅋㅋ
귀여워. 이 노래도 재미있어
설날 때문에 아무도 없나?
아닌데
섹스에 집착하는 사람 여기요
ㅋㅋㅋ 집착하지 않다고 했는데. 오늘 뭐 해?
>오늘 뭐 해?
흠...
피자 먹었어
직캠 봤어
케이츠의 게시물을 보냈어
많이 많이 일을 했네
ㅋㅋ 좋아. 난 다크 소울 1 샀어. 이전에 다크 소울 3 했는데 아주 재미있었어. 3도 지금 다시 하고 있어
설날에 외국인이 뭘 하겠어?
난 침실에 가구를 재배치 했어.
>다크 소울 1 샀어
PS 아니면 PC?
난 "갓 오브 워" 게임해 봤는데 내가 바보이서 게임을 잘 못 해서 멈춰 버렸어 ㅋㅋㅋ
공간을 더 비웠어? (공간 비우다 맞아? free up space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몰라)
PC
난 갓 오브 워 해본 적이 없는데 그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오늘 매트릭스 배꼽 벌레가 없지? 윤진이가 안전하지?
안 돼!
그 옷이 좀 야하잖아
공간을 넓히다, 공간을 늘리다, 공간을 만들다, 공간을 비우다가 다 괜찮아
많이 야하지 않아서 괜찮아
고마워
누구야?
다영이
>1m
아프지 않을까?
ㅋㅋ 그럴 수도 있어
설현이가 등반을 왜 이렇게 잘 하지? 선수 같아
원숭이 같아 ㅋㅋㅋ
ㅋㅋㅋㅋ
https://mydramalist.com/608-the-host
>Inspired by the real life "McFarland Incident" in 2000 (a U.S. military employee discharged approximately 470 bottles of formaldehyde into the Han river)
두나 누나가 저 영화에서 개멋짐
화살로 내 심장을 꿰뚫었어
>두나 누나가
이 두나?
강두나는 하늘과 땅만큼 좋아해서 화살로 내 심장을 꿰뚫었던 거 같긴 한데 내가 말하고 있었던건 배두나 누나였음
못치못치~
엔써!! 따뜻한 설날 보내길(?) 바라요 ❤️
올해도 잘 부탁해😊 사랑해~
NSWER! celebrate a warm seollal
let's get along well this year too. love you~
https://www.italki.com/ko/post/question-324688
>The meaning of 잘 부탁해 is close to "Let's get along well".
- 꼰 은비요 ㅋㅋㅋ
- 꽃 은비요?
- 아니요.. 꽃 꽃대요
- 꼰이야?
- 네
- 꼰이 뭐예요?
- ...
감자, 다진 고기, 양파, 토마토, 크림, 스파이스 캐세롤
좋을 것 같아
헐. 힘들었겠네
맛있겠다
똑똑한 아논들아, 이게 좀 교정해 보시오
>주저하는, 들릴락 말락 하는 목소리
https://en.dict.naver.com/#/entry/koen/d1f966baa6d84de59e5d455414f2a865
>-ㄹ락 말락 하다
>on the point[brink, verge] of
-> A hesitant, barely audible voice
>네 아버지께 처방전을 전달하마
https://en.dict.naver.com/#/entry/koen/2113869da0b1469a9de190856795a3a9
>-마
>I will gladly (do), I shall be glad to (do)
-> I'll be happy to deliver the prescription to your father
맞아? 그리고, "-마" 는 반말만 하는 거야? 존댓말로도 하면 돼?
>그걸 지금 위로랍시고 하는 건가?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나았을 것이다
https://en.dict.naver.com/#/entry/koen/acccbdb8986142608439c12417f7d48d
>-랍시고
>A connective ending used when the speaker is displeased about the subject claiming that the preceding statement is the reason for the following action.
-> Is he saying that to comfort me? I would rather he stayed quiet
>제발 진정하렴. 선생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어보렴
-렴 -> -려무나
https://en.dict.naver.com/#/entry/koen/a7bc29e32b30472c9ca9e735c025dea2
>be pleased to..., may, had better
-> You had better stay calm and listen to what the doctor says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리 이해해 보려 해도 정신만 아득해질 뿐이었다.
'아득해지다' 는 못 찾았어 근데
https://ko.dict.naver.com/#/entry/koko/e7a86ee1751e46ccba5d65b960ba229c
>아득하다
>정신이 흐려진 상태이다.
"흐려지다" 는 흐리다 + -어지다 = become blurry, muddy, cloudy
근데 "정신이 흐려지다" 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 이것만 찾았어:
>그는 정신이 흐려지면서 횡설수설했다
>He talked gibberish as he began to lose his consciousness
그런데 여기는 "lose consciousness" 으로 번역하면 좀 이상하지?
아무리 이해해 보려 해도 정신만 아득해질 뿐이었다 -> however much I tried to understand, I only started to lose consciousness (?)
대신 아마도 "... my mind would just become foggy" 하면 되나?
>"-마" 는 반말만 하는 거야?
ㅇㅇ 반말임
>-랍시고
이 표현은 흔하지 않은데 비슷한데 흔한 표현 궁금하다면 그냥 '-라고' 쓰면 돼
'그걸 지금 위로라고 하는 건가?'
"Do you call that consolation?"으로 번역하면 돼
>그런데 여기는 "lose consciousness" 으로 번역하면 좀 이상하지? 대신 아마도 "... my mind would just become foggy" 하면 되나?
머리가 어지럽다, 멍때리다, 멍하다와 같은 뜻임
그 외에는 다 맞는듯
>엘 착 부부분
>and 위글위글 그치
????
>그냥 '-라고' 쓰면 돼
생각보다 쉽구나
>머리가 어지럽다, 멍때리다, 멍하다와 같은 뜻임
아, 이해하는 거 같아. "아득하다" 는 distant, remote, far-off 의 뜻이어서 "정신이 아득하다" 는 말 그대로 one's spirit/consciousness being far off = spacing out 의 뜻이야. 그치?
교정 고마우오. 방금 문장 몇 개 더 올릴게
예문을 적기 깜빡했는데 이거 봤어:
https://en.dict.naver.com/#/entry/koen/93ef7c162b7940a2bfa4e51d7b87b647
>-구만
>A sentence-closing ending used to indicate that the speaker notices or is impressed by a newly learned fact.
"-구나" 랑 똑같지? 동사 뒤에 있을 때 "-는 구만" 으로 쓰인거 같지만
하구나 -> 하는 구만
그치?
>아방가르드 한 수영복일세
https://en.dict.naver.com/#/entry/koen/b56c84e76d664cbf8f12d8a2509b7bb8
>-ㄹ세
>A sentence-final ending used to explain the speaker's thoughts to the listener
>when one realizes something anew and admires at it.
>ㄹ세 (그려) ending is usually used by middle aged men or elders and it has this nuance that you [are] conveying your personal thoughts or realization.
그러면 "-더라" 랑 똑같은 거지?
-> [그건] 아방가르드 한 수영복이더라
That is an avant-garde swimsuit
>보는 대로, 지금은 여름 대회 연습으로 다들 필사적이니까
보는 대로 = the way I see it. 그치? 이거 비슷한 거 같아:
>내가 보는 대로 말하는 것 뿐이야 = I'm just telling you what I see (just saying it as I see it)
-> The way I see it, that's because everyone is frantic, practicing for the summer competition
맞아? 근데 나는 문장이 좀 이상하는 거 같아. "다들 필사적으로 여름 대회 연습하니까" 나을 거 아닌가? franctic with practice -> practicing franctically. 잘 모르는데 영어로 좀 나을 거 같아
>너한테 성격으로 한 소리 듣다니, 사형선고를 받은 느낌이네... 인간이길 포기하는 편이 나을지도
"나을지도" 는 "나을지도 몰라" 줄인 거 같아
그리고 "-는 편이 낫다" 는 그냥 "-는 것이 낫다" 똑같나? 이거 찾았어:
>항복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 I would rather die than surrender
-> To hear you [of all people] talk about my personality, it feels like I've been sentenced to death... it might be better for me to give up on being human
아니면 "maybe I should give up"
문맥: 주인공이 여사친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이거 말하는 거
>손님, 많이 뭉쳐있으신 것 같네요... 주물주물주물
뭉치다 = agglomerate, 그래서 여기는 체지방을 뭉치는 거 같아
"주물주물" 은 아마도 주물럭 = knead?
아마 주인공은 마사지사 되는 척 하는 거 같아
-> It looks like you've put on a lot of weight, haven't you, miss?
다른 어미를 공부하는 게 보기 좋구만. 잘 외우렴. 정신 아득해지기 없기! 기꺼이 도와주마.
>그러면 "-더라" 랑 똑같은 거지?
이건 아닐세.
>문장이 좀 이상하는 거 같아
안 이상해. 급히 내뱉은 문장이 유유히 작성한 문장과 다르다는 건 당연한 일일세.
>그리고 "-는 편이 낫다" 는 그냥 "-는 것이 낫다" 똑같나
같아.
>아마 주인공은 마사지사 되는 척 하는 거 같아
그건 그런 것 같지만 근육이 뭉쳤다는 거 아니야? 살 쪘단 거 아니고?
>생각보다 쉽구나
다시보니까 '-라고'와 비슷하다고 설명해주고 가는게 좀 헷갈리게 할 수 있는듯.
일단 알다시피 '저는 김영수랍시고 합니다'나 '영수는 내가 의사랍시고 말했다' 등의 표현들이 문법적으로 옳지 않아.
'-라고'는 여러가지의 정의를 가지고 있고, '-랍시고'는 정의 한가지 밖에 없음.
''-라고'의 정의 하나가 '-랍시고'의 정의와 비슷한걸로 볼 수 있으니까 실용적으로 비슷하게 번역할 수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라고' 쓰면 된다고 해줬다.
'-랍시고'의 정의를 한번 보자면:
>주어가 앞의 말을 뒤의 말이 나타내는 행동에 대한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 못마땅하게 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이 정의를 사용해서 '그걸 지금 위로랍시고 하는 건가?' 문장을 보면,
주어는 자기가 하는 일을 위로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으로 행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말하는 사람은 주어가 자기가 하는 일을 위로라고 할 근거가 없다고 생각한다.
"동생은 라디오를 고친답시고 만지다가 아예 망가뜨려 버렸다"
동생은 라디오에 하는 일이 '고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고친다는 생각으로 만지기로 한다.
근데 말하는 사람은 동생이 하는 일이 고치는 일이라고 할 정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라고', '-ㄴ다고' 등등은 비슷하게 쓸 수 있지만 사실은 똑같지 않더라고.
"동생은 라디오를 고친다고 만지다가 아예 망가뜨려 버렸다"
이 문장과 지난 문장의 차이는 동생이 자기가 하는 일을 고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의하지 않는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예들면 '친한 사이라고 그렇게 심한 말을 해도 되니?' 문장을 보면 사실 뭔가 말하는 사람은 주어가 친한 사이라고 동의하는 느낌이야. '-랍시고'는 반드시 동의하지 않는 느낌이 날거야.
그리고 '-라고'는 다른 정의도 있다:
"그 시끄러운 걸 지금 노래라고 듣고 있는 거니?" 문장을 보면 이번에 말하는 사람은 주어와 동의하지 않는 거 같으면서도 '주어가 듣고 있는 이유가' 듣고 있는 게 노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지. 그냥 듣고 있는 거고 노래라고 생각함.
'그걸 지금 위로라고 하는 건가?' 문장을 다시 보면, 이 정의가 적절하다. 말하는 사람은 위로라고 동의하지 않는데 주어는 '위로라고 생각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상황이 아니다. 그냥 위로라고 생각하냐는 뜻이지. 국립국어원도 그 정의에 상응하는 비슷한 예시를 공유해준다:
가: 알았어. 그냥 내가 잘못했다고 치자.
나: 너는 지금 그걸 사과라고 하니?.
아무튼 보다시피 '-랍시로'와 '-라고'는 비슷할 수 있으면서도 1대1로 상응하는 정의가 없지.
얘핑세션 끝.
>"-구나" 랑 똑같지? 동사 뒤에 있을 때 "-는 구만" 으로 쓰인거 같지만
이게 맞는데 '는구만' 쓸 때 띄어쓰기를 안하는거임
>-ㄹ세
'-더라'와 같지 않다. '-더라'는 evidentiality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ㄹ세'의 첫번째 정의는 그냥 의견을 말하는 거고,
두번째 정의는 '-네' 어미와 비슷하다. 예들면 "아, 오늘이 우리가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일세".
그 외에 다 맞다
여기에 뭐라고요? 도와주세요
유연이는 어떡해?
이쁜 여자는 자기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점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답하면 7점이라고 말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훨씬 더 높은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개시하겠습니다. 존나 많은 이쁜 여자를 직접 만나기 위한 자금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지 씨
심장 구멍이 낫길 바래
설명한답시고 혼란만 안겨줬잖아!
요새 인터뷰 가지가지 한다.
요새 연구 가지가지 한다.
알려고 하지 마. 상처만 받을 테니까.
좋아
얼마나 필요하는지 궁금함
>알려고 하지 마. 상처만 받을 테니까.
왜요?
하늘도 섹시하지?
>이건 아닐세
생각보다 어려울세
>급히 내뱉은 문장이 유유히 작성한 문장과 다르다는 건 당연한 일일세
알겠어
>근육이 뭉쳤다는 거 아니야?
아ㅏㅏ, 근육이 뭉치다 = having muscle knots? 이제 이해 잘 됐어. 고마워
>''-라고'의 정의 하나가 '-랍시고'의 정의와 비슷한걸로 볼 수 있으니까 실용적으로 비슷하게 번역할 수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라고' 쓰면 된다고 해줬다.
알겠어
>사실 뭔가 말하는 사람은 주어가 친한 사이라고 동의하는 느낌이야. '-랍시고'는 반드시 동의하지 않는 느낌이 날거야
신기해
>말하는 사람은 위로라고 동의하지 않는데 주어는 '위로라고 생각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상황이 아니다. 그냥 위로라고 생각하냐는 뜻이지
이해 되는 거 같아. 고마워
>'는구만' 쓸 때 띄어쓰기를 안하는거임
아, 진짜? Naver 사전에 예문에는 띄어쓰기 되고 내 spellcheck도 띄어쓰기 안 하면 안 된다고 해
>'-ㄹ세'의 첫번째 정의는 그냥 의견을 말하는 거고,
>두번째 정의는 '-네' 어미와 비슷하다
이해 잘 됐어. 고마워
>설명한답시고 혼란만 안겨줬잖아!
ㅋㅋㅋ 아니야 아니야. 난 이해됐어
나도 한국 미인한테 초코 주고 싶어
오덕아 뭐야???
어때?
츄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싶어
침엽수는 너무 가깝게 심어졌다. 치마는 너무 짧다. 네모난 부츠는 불편해 보인다. 머린 예쁘다.
5/10
>치마는 너무 짧다
판단이 빠르네
주니 어때?
십자가가 목에 달린 걸 보니까 참 바른 처녀 같지만 팔 봐서는 뒤에 있는 구름사다리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다시 보니까 그것이 구름사다리라고 주제넘게 추정한 내가 수상하다. 아닐 수도 있는데
>길을 막다
do you chat with real Koreans somewhere? discords, dcinside/theqoo, kakaotalk chats?
where would you find real Korean people to talk with?
can you recommend using hellotalk/tandem or it's not worth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