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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한글 스레드


#10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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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like 많이

#1060932

>>1059358 ➡

ㅋㅋ 신기해


>>1059418 ➡

드레스는 까만 것이 더 예쁘지만 옐 스스로는 금발 더 예쁜 거 같아

>

맞아. 진짜 그림 아니고 그냥 보는 광경. "꽃이 그리 예쁘다고" 썼어야 했는데 헷갈리게 해서 미안.

그렇구나. 고마워


>>1059452 ➡

오, 잘했네


>>1059530 ➡

아마도 위똑 위험하게 똑똑하다


>>1059710 ➡

>>1059815 ➡

난 올인 못 하고 포트폴리오가 항상 넓어야 돼


>>1059911 ➡

잊을 수 없는 내 사랑


>>1060289 ➡

예뻐


>>1060557

스레드 고마워


>>1060567

중국은 예쁜 여자 많네


>>1060579

어려운 거 인정


>>1060628

천신웨이. GP999 경쟁자였어

#106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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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똑한 닝닝

#106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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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핑크 머리 아니고 이제 흑발 예주가 아직 예쁘네

#106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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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932

>

난 올인 못 하고 포트폴리오가 항상 넓어야 돼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어야 된다는 속담을 무시하다니! 잘 못 돼도 뭐 어때? 칠전팔기!


선택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때 억지로 선택의 수를 줄여야지. 이번 해 어떤 기준으로 지켜볼 만한 그룹을 뽑을까? 한 해는 망신을 무릅쓰고 추리닝 입고 버스킹 하는 아이돌, 또 한 해는 음악이 특별히 좋은 아이돌, 또 한 해는 잎채소를 마구 던지는 아이돌 지켜봐야 될 것 같은 촉이 와.


>>1060994

아이돌 흥망에 돈을 걸지 않는 게 다행. 그런 스트레스를 나는 감당 못해

#1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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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좋아


>>1060999

>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어야 된다는 속담

그 대신에 난 모든 아이돌을 한 마음에 넣고 싶다

>

칠전팔기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

이 속담이 좋아

>

망신을 무릅쓰고 추리닝 입고 버스킹 하는 아이돌

크레용 팝?

>

음악이 특별히 좋은 아이돌

너무 쉽다. 밴디트

>

잎채소를 마구 던지는 아이돌

신기해. 양파씨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네

#1061214

>>1061198

dmca 테이크다운 받았네

걍 예쁜 여자들의 키스 씬 상상해봐

#1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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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14

ㅋㅋㅋ 안 돼. 상상도 테이크다운 받을 거야

#106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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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 肖像畫 닮을 초, 모양 상, 그림 화 = 닮은 모양의 그림 = portrait

신기해

#106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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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10

맞았어. 재능 있으면서 뻔뻔하고 황당한 아이돌이 좋아. 또 컨셉이 남다르면 관심이 가고 주요 소속사 아니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아이돌의 말하는 목소리나 말투가 귀엽거나 특이하면 금상첨화야.


내가 까다롭게 굴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이런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돌을 많이 봐왔어.


>>1061283

누구도 너를 멈출 수 없어

#1061373

>>1061333

민재가 노래를 진짜 잘 하네

>

또 컨셉이 남다르면 관심이 가고 주요 소속사 아니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주요 소속사 = JYP, YG, SM, HYBE? 그들은 싫어?

난 HYBE가 많이 싫어도 그의 아이돌이 많이 좋아 여자가 예쁘기만 하다면 내가 사랑에 대항할 수 없나 봐

>

내가 까다롭게 굴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이런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돌을 많이 봐왔어.

아 그래? 난 네가 일단 어떤 그룹에 빠지고 나서 그들을 어울리는 기준을 만들 줄 알았어

#10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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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싫어?

또 인기를 불신하는 경우


>>1061373

>

아 그래? 난 네가 일단 어떤 그룹에 빠지고 나서 그들을 어울리는 기준을 만들 줄 알았어

들켰네. 취향을 체계화하려고 했는데... 사실 마음이 가는 것들은 다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들어. 나 그렇게 일관되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야...

#10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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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 더 락

#106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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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어쩌구 저쩌구

누가 얼린 한강위로 걷기 있냐? 누누냥이!

#10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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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식당에서 어제의 수시롤 싸게 살 수 있는 걸 줄 몰랐어 15 수시 7 달러 와우

#1061591

>>1061572

>

According to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four days is the longest sushi should be kept after making it. Furthermore, sushi that contains raw fish, or shellfish should be consumed within one to two days at the most.

살아있네

#10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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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핫해서 큰 에어컨 3대가 필요해

#10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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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갈수록 안 좋아 보이는데 괜찮아"라는 얘기인가? 물론 이쁨을 잘 유지하는 하영한텐 걱정없지만...


이상한 응원 플래카드 다 보겠네

#106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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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753

글의 의미는 많은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영이도 걱정하지 않을 바래

#106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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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며들어

#106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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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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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타임

#10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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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이 (파나틱스) 인스타 삭제됐으니 다시 데뷔할게 궁금해

#1062176

>>1061406

그렇지. 사랑은 불합리하지


>>1061422

>

기모찌

그걸 어떻게 알아?


>>1061429

울어라! 울어라!


>>1061458

시적에는 딱 "원 투 큐 덥 이 알" 라고 하는데


>>1061514

헐, 진짜 싸네. 러시아 아논인가?


>>1061520

나이스 난 배고파


>>1061699

아 맛이겠다

>

올리브랑 토마토 빼고

에??


>>1061721

오른 쪽에 여자는 빼빼 마르네


지금 먹어야 돼. 나중에 포스트 더 읽을게

#106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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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은 사기네 타코들이 작는데 빘아고 양념 감자튀김 나쁘고 5년전에 그곳에 갔는데 기억나지 않더라서 오늘은 다시 사기됐어

#106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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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176

>

그걸 어떻게 알아?

모두가 아는데

기머찌 더 락!입니다

>

러시아 아논인가?

아니오

러시아논은 몽골아내랑 이제 유르트에서 푹 자고 있어서 아주 행복할 거지


#106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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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의 술타임

#10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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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838

난 오토튠이 싫지 않지만 엉터리 영어 가사가 신경 쓰여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들어. >>1056031 ➡


>>1062181

다시는 속지 않을 거야


>>1062186

>

모두가 아는데

일본어라면 난 몰라

#106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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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37

인스트푸멘탈 루프 좀 더 나았다면 보프 될것 캡이 없음

#10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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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라 귀여워하는거 아는데 스즈! 사랑해!!

#10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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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룩북 가즈아!

#1062277

>>1061753

>

"너네는 갈수록 안 좋아 보이는데 괜찮아"라는 얘기인가?

"데뷔할 때 반대로 어른스러운 컨셉이라도" 아닌가?


>>1061770

벌써 회복해서 다행이네


>>1061925

난 치아이 보고 싶어


>>1062181

>

양념 감자튀김 나쁘고

여기는 나쁘다는 게 맞아? "맛이 나쁘다" 아니면 그냥 "맛없다" 낫지 않을까?

>

5년전에 그곳에 갔는데 기억나지 않더라서 오늘은 다시 사기됐어


>>1062186

>

기머찌 더 락!입니다

아 그렇구나

>

러시아논은 몽골아내랑 이제 유르트에서 푹 자고 있어서 아주 행복할 거지

좋겠네


>>1062253

떽띠

#1062278

>>1061739

>

앉아야하는 게

'앉아야하다'라는 표현은 이 경우에 좀 어색해. 약간 '아이들 옆에 앉으면 바람직한 결과가 생긴다'는 거 같아. 대신에 '앉아야되는 게'라고 하면 낫다. '앉을 수밖에 없는 게'도 나을듯


>>1061745

않는다


>>1061766

>

많은 가지로

여러 가지로


>

걱정하지 않을 바래

않길


>>1061838

'익숙해지는 게 가능한가'

'가능하나' 대신에 '가능한가'라고 해야하는데 나라면 가능할까라고 했을거야


>>1061925

>

데뷔할게

데뷔할지/데뷔할까 궁금해


>>1062181

>

사기됐어

사기당했어


>

기억나지 않더라서

'-더라서'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지만 '-더-'와 '-라서'의 의미가 합쳐진 표현을 쓰려면 '-더라니까'가 가장 가까운 표현임.

근데 '기억나지 않더라니까 오늘은 다시 사기당했어'라는 문장은 어색해. 왜냐면 기억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서 사기당했다 이런 느낌이야 ㅋㅋㅋ

그 대신에 그냥 '기억나지 않아서'라고 하면 돼


>>1062277

>

여기는 나쁘다는 게 맞아?

그냥 '나쁘다'라고 하는거 좀 어색한거 ㅇㅈ. 맛없다, 맛이 나쁘다, 싫다 등등 다 낫다

근데 신기한건 '나쁘다'라는게 좀 어색하면서도 '나쁘지 않다'라는 표현은 문제가 없네 ㅋㅋ

#106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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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77

>>1062278

선배님

>

맛이 나쁘다 맛없다

>

대신에 '앉아야되는 게'라고 하면 낫다. '앉을 수밖에 없는 게'도 나을듯

오 그래, 어야하다/되다 잘 써야하지

>>데뷔할게

>

데뷔할지/데뷔할까 궁금해

잘 어울려

'-이/아 궁금하다'도 괜찮을 건데? 아닌가?

>

사기를 당하다

아하


설명해줘서 고맙다 진짜

언젠가 -더라 성공적으로 사용할거지

#1062291

>>1062290

>

-이/아 궁금하다

이/가 궁금하다 미안

#10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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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음식 다시 사러 갈게 이번엔 아마 스프링 롤도 주문할거

#10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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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뭐 마실까? 난 퍼퍼민트 티 (핫)

#106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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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걸 믿지 밖에 없다

#10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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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VdUt-92LZY

대박 예감


>>1062278

>

~야 하다/~야 되다

이런 문법 배운 지 너무 오래돼서 둘의 차이를 의식하지 않고 지냈는데 이제 알아보니까 "~야 하다" 쓰면 더 능동적으로 택한 행동이라는 느낌이 전해진다네.


>>1062290

이 스레드에 선후배 문화가 없어. 있다면 그 아논은 제일 늦게 등장해서 후배일 거야. 하지만 선생님일 수 있어.

#106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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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같은 인종이야


내 이럴 줄 알았어


자꾸 겁이 없다고 하니까 의심이 들더라

#106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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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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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452

근데 선생님들이 나 보다 완전 많은 년 일찍 국어 배우기 시작했을 거

나 초딩 같은 이야기만 할 수 있는 거 그 때문이지?ㅋㅋ

#1062536

>>1062509

뭐 그 기준을 삼으면 그럴듯한데 학교, 일, 공연 예술이 아닌 취미 생활에 선후배 따지는 경우는 못 봤어. 차라리 나이를 기준으로 언니, 오빠, 형 부르면서 관계를 맺을 것 같아.


한 동네에 두 아줌마는 뚱뚱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걷기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첫번째 아줌마는 바로 시작하고 두번째 아줌마는 3개월 뒤에 시작한다. 같이 걸으면서 두번째가 첫번째를 부른다. 뭐라고 할까? 선배? 정답은: "야 이 아줌마! 천천히 가!"

#10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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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536

알겠어ㅋㅋ 선생님/센세이님/학자님 앞으로도 부를게


의사가 의사님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거 사실인가? 좀 신기하지 있지?

#106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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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538

>

의사가 의사님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거 사실인가?

사실이지. 글쎄 난 의사 캐릭터가 있는 한국 드라마를 충분히 봐서인지 익숙해. "선생님" 소리 듣는 대상은 굳이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너보다 나이 많은 낯선 사람일 수 있어.


예를 들어 민폐 끼치는 사람에게

>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1062591
1280×7207.62Mb00:45

닌텐도 좋아해? 거짓말, amiibo 없잖아! 좋아하지만 amiibo 빨리 사러 가! 진짜 팬이 되고 싶다면 amiibo 필요해

#106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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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592

모르는데 게임 안의 광고 좀 창피해ㅋㅋ

그치만 미토피아 좋을 거 같은데, 여자분들의 진짜 귀여운 jrpg

#106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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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마키즈시 잡고 갈게

출발!

#1063181
1920×10802.14Mb00:04🎀하이틴의 정석!🎀 릴리의 프롬파티에 초대합니다🥂| NMIXX의 그림일기 📒| PICK NMIXX

다들 뭘로 그리 바빠서 여기 댓글 안 써? 변명이나 들어 보자. ^^아까 댓글 남긴 의리 있는 아논 제외하고.


자백 실시!

#106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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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181

이제 두나가 귀국했으니까 난 데이트 많이 하느라 되게 바쁘더라 ㅁㅇ

#1063203

>>1063198

RIP 너의 지갑. 10분의 반성 시간을 선고한다. 다음 죄수!


#10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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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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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 연다

>

윈터다

>

달력 확인한다

#1063303

>>1063257

윈터 맞이할 준비가 안 됐단 말이야!

#106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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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492

생각나는 게 없었는데 그거 좋을 것 같아

#1063617

>>1062828

근데 난 그걸 확신하기 위해 좀 물어야 할 거 같아


>>1063181

>>1063203

진짜로 난 금요일부터 인터넷 연결 없었어. ISP는 어떤 화물차가 케이블을 끊었다고 했어. 어제 내가 4G로 일해야 됐어 진짜 힘들었어. 주말에도 케이팝을 하나도 못 봤어


>>1063478

켐트레일 방출하는

#1063821

너무 긴 편지 번역해 볼게 미안


https://cafe.daum.net/ICHILLIN/Xo53/359?svc=cafeapi

>

나의 윌링✨✨✨ 오랜만에 부르지 ㅎㅎ 이지왔다요🤍

My Willings, it's been a while since I've called you, hasn't it? hehe E.ji is here

>

오늘은 꼭 기억해야하는 날🎗️ 잊지않겠습니다.

Today was an unforgettable day

>

제일 먼저 말하고 시작해요 !

First things first (맞아?)


>

너무너무 예뻤던 벚꽃이 이제 떨어지고,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The super beautiful cherry blossoms are now falling, and we're starting to see a lot of verdant trees

>

그만큼 더워지기 시작한다는 거겠죠! 우리 추울 땐 추운대로 더울 땐 더운대로 건강관리 잘해주자구요💪💪

So it must be getting warmer! Let's take good care of our health in a way that is appropriate to the weather (in accordance to the cold when it's a cold and to the warmth when it's warm (맞아?))


>

생애 첫 그리고 데뷔 후 첫 시구를 하러 가게 되었어요!!!

I went to do a first pitch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and my career

>

정말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룰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또 불러주시길..😌

I was able to fulfill a real bucket list item of mine, so I'm super happy. I hope they call me again

>

저는 시타를 맡았답니다 ㅎㅎ

They put me in charge of the first bat

>

그래서 그저께 처음으로 공도 던져보고 배트도 휘둘러 봤는데 와.....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구요..

여간 = common, usual

-> 여간 아니다 = not the usual, extraordinary

-> 여간 힘든 게 아니다 = not something of ordinary difficulty -> extraordinarily difficult

So the day before yesterday I tried throwing a ball and swinging a bat for the first time ever and wow... it's extraordinarily hard

>

선수용 배트도 아니었는데 너무 무겁고, 시구도 한번 해봤는데 자세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선수용 = 선수 + 用 쓸 용 = made for athletes

It wasn't a professional bat, but it was so heavy. I also tried pitching once and the details are really difficult

여기는 이지가 시구 대신에 투구라고 했어야 한 거 같아


>

그치만 내가 누구야~

But who am I?

이거 좀 "who do you think you're talking to?" 라고 뜻인 거 같아

>

왕년에 운동 좀 하셨던 직원분께서 칭찬해주셨어요!! 서로 공 주고받고도 여러 번 했답니다 ㅎㅎ

왕년에 = in former days

A staff member who used to do sports complimented me! We played catch a bit hehe

>

비록 제가 공을 받을 때는 엄청난 포물선을 그려주시며 천천히 던져주시긴 했지만요 :)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포물선 = 拋物線 던질 포 + 물건 물 + 줄 선 = 던질 물건의 줄 = a parabola

Though when it was my turn to catch the ball, he would throw it slowly and in a huge parabola It was a nice new experience

>

활동이 끝나고 다시 나의 루틴을 찾아가고 있는데

After that event I'm back to my routine, but

>

도전을 하고싶은 마음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

it ignited my desire to take on challenges, so I'm looking into this and that (?)

>

평소에 활동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 확 집중해서 에너지를 쏟아붓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러가지 스포츠를 고민 중이랍니다~~

평소에 활동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 because I'm normally inactive (?)

짧은 시간에 = for a short time, 여기는 for short periods of time?

확 집중해서 에너지를 쏟아붓고 싶다는 = wanting to focus and pour my energy (?)

생각이 들면서 = while feeling(thinking) [that way]

여러가지 스포츠를 고민 중이랍니다 = I'm thinking about all kinds of sports

아마도 "I'm considering all kinds of sports [looking for something] that I can pour my energy into during the short times when I'm normally inactive" 라고 뜻인가?

#10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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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노아 고짜로 받고 오늘 칠리 콘 카네랑 먹었음.밥솥 못 쓴데도 나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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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는 진짜 예똑하네. 영어로도 읽을 수 있어

#10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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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828

>>1063829

본다본다

음 사진이 예쁜데 확인하고 원하면 사진을 많은 각도에서 필요하는데

조명도 조~금 너무 밝아서 결정하기 아직 어려워

그래도 기대기대 기대하고 있어

#10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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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랑 버스 타고 데이트 하고 싶다

#1063846

>>1063835

신웨이랑도 버스 타고 데이트 하고 싶어

#106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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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617

>

진짜로 난 금요일부터 인터넷 연결 없었어. ISP는 어떤 화물차가 케이블을 끊었다고 했어. 어제 내가 4G로 일해야 됐어 진짜 힘들었어. 주말에도 케이팝을 하나도 못 봤어

화물차 운전사로서 남 일 같지 않네. 대신 사과할게. 근데 인터넷 접속이 잘 되지 않으니까 유례없이 생산적인 일주일을 보낸 거 아니었어?

#106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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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보면 너무 천사 같아서 뉴진스는 악마의 꼭두각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야 배후 세력은 외계인이라는 걸 알아냈어

#10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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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879

>

근데 인터넷 접속이 잘 되지 않으니까 유례없이 생산적인 일주일을 보낸 거 아니었어?

일은 인터넷 없이 잘 할 수 없는데 집안일은 잘 하긴 했어


>>1063886

>

섬찟해


>>1063889

>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1063893

쟈~


>>1063920

#10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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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혁님: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ㅎㅎ

악마 확인됐으네 악마의 꼭두각시가 실지다

#1063996

>>1063821

>

오늘은 꼭 기억해야하는 날🎗️ 잊지않겠습니다.

Today is a day we must always remember 🎗️ I will not forget. (세월호참사 주기였으니까)

"Today was was an unforgettable day"는 좀 어색하다고 생각해. 내생각엔 영어로 그렇게 말하면 잊지 못할 일이 오늘 벌어졌다는거같아서


>

제일 먼저 말하고 시작해요!

First I'll start off by saying something

'-고 시작하다'는 'start by'라는 뜻임.

우리 건배하고 시작해볼까? 이런식으로 써


>

[...] to the warmth when it's warm (맞아?)

맞아


>

the details are really difficult

자세는 posture라는 뜻이야. '자세하다'는 하다를 생략해서 자세를 만들었나본데 그 단어는 없어


>

여기는 이지가 시구 대신에 투구라고 했어야 한 거 같아

글쎄, 시구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기념으로 하는 투구인데


>

그치만 내가 누구야

but who am i to say 이런 뜻임


>

라고 뜻인 거 같아

라는 뜻


>

평소에 활동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 because I'm normally inactive (?)

inactive lifestyle 이런식으로

'-어서 그런지'는 maybe because으로 보면 돼. 이렇게 쓰는 '-ㄴ지' 어미는 '-ㄴ지 모르겠지만'이라는 표현에서 유래된 걸로 알고 있어

통틀어 번역하자면: Maybe this is because I'm normally not very active, but I've suddenly in a short span become focused so I feel like pouring energy into something and I'm considering all kinds of different sports.

#1064023

>>1063946


>>1063951

나도 오늘 치킨 먹을게


>>1063996

>

세월호참사 주기였으니까

아, 그렀구나. 난 잊어버렸었어

>

'-고 시작하다'는 'start by'라는 뜻임

신기해

>

자세는 posture라는 뜻이야. '자세하다'는 하다를 생략해서 자세를 만들었나본데 그 단어는 없어

아, 난 몰랐어. 신기해

>

글쎄, 시구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기념으로 하는 투구인데

그런데 여기는 이지가 경기 전에 연습으로 타구랑 투구 했다고 하는 거야. 경기에는 예주가 투구하고 이지가 배트만 휘둘렀어

>

but who am i to say 이런 뜻임

그렇구나

>

라는 뜻

아, 맞아

>

Maybe this is because I'm normally not very active, but I've suddenly in a short span become focused so I feel like pouring energy into something and I'm considering all kinds of different sports.

문장이 어려운데 난 이제 이해되는 거 같아

고마워

#10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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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1064069

>>1063821

너무 긴 편지 번역해보기 2편


>

지금 이 글을 적고있는 시점으로 오늘은 영통팬싸를 해서 셀프메이크업을 했어야 했는데요,

시점 = a point in time

-> 지금 이 글을 적고있는 시점으로 = at(during?) the time that I'm writing this message now

In the time that I'm writing this message now, I was supposed to be doing my make-up for today's video call fan sign

>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고 느릿느릿하게 되는 거에요.

하는 과정 = the process of doing so

느릿느릿하다 = slow, sluggish

-> 느릿느릿하게 되다 = have to do slowly

It's a tiresome process that should be done slowly

>

그래서 아 모르겠다~ 하고 뚝딱뚝딱하고 대강 마무리지었는데..!

뚝딱뚝딱하다 = to hammer away

대강 = 대충 = roughly, not thoroughly

So I said "whatever" and rushed through it (아마도?)

>

화장 잘됐다는 말만 한 4번 들은 것 같아요..

I have only heard I've done my makeup well approximately 4 times

>

전부 다른 사람에게요!

All from different people!

아마도 어머니, 아버지, 베스트 프렌드랑 남자친구한테

>

열심히 해도 안 될 때가 많은데 대강해도 좋은 결과일 때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구나 싶다 = -구나라고 생각하다

I've found that there are many times when I do it diligently and it doesn't come out well, and there are times when the result is good even though I did it roughly


>

저는 오늘 메이크업이라는 어찌보면 작은 일에서 느낀거지만 그 순간

저는 오늘 메이크업이라는 = Today, in regards to make up, I...

어찌보면 = in a way

작은 일에서 = at a small matter

느낀거지만 = felt, but

그 순간 = that moment

그냥 "그 순간" 하고 끝? 아마도 다음 행이 이어질까?

This is how I felt about(?) the small matter of my makeup today, but at that moment ... (?)

>

아 이건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도 적용을 시킬 수가 있겠다! 싶어서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적용 = application

-ㄴ다 싶다 = -ㄴ다고 생각하다

아 이건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도 적용을 시킬 수가 있겠다! = ah, this can be applied to almost everything in life

-어서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 so I wanted to talk to you about it

... [but at that moment] I thought "ah! this can be applied to almost everything in life" so I wanted to talk to you about it


>

어딘가에서 퍼온 인용글인데요,

퍼오다 = copy something from a website (?)

This is a quote I copied from somewhere


>

----------------

>

1 단계 - 대충

>

2 단계 - 빨리

>

3 단계 - 잘

step 1: roughly, step 2: quickly, step 3: well


>

처음에는 '대충'합니다.

>

익숙해지면 ‘빨리’합니다.

>

그리고 나서 ‘잘'하면 됩니다.

At first you do it roughly. When you're more familiar, you do it quickly. After that you can do it well.


>

가볍게 시작하고 무겁게 머무세요.

Start lightly and remain(continue?) heavily

아마도 "start easily, but don't give up easily" 라는 뜻인가?

>

----------------


>

우리는 모든 할 수 있다아~~ 그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We can do anything. That's what I wanted to say.

>

시작이 반!!

시작이 반이다 = Getting started is half the battle

>

일단 대충이라도 시작해보자구요 😌

Let's start (something new) even if roughly at first

#106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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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081

수상하리만큼

수상하다 be suspicious

으리만큼 connective ending used when the extent or degree of the preceding statement is the reason for the following statement

#1064095

>>1064085

그런 거 같아

>>1064081

영어 설명은 이상하네. 사실은 후자의 절 때문에 전자의 절이 생기는(?) 거 같아

수상하리만큼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인 -> 코인이 끊임없이 많이 쏟아지는 게 수상하다

그는 상상도 못하리만큼 비싼 차를 타고 나타났다 -> 그는 탄 차가 너무 많이 비싸서 상상도 못 한다

그치?

#10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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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095

영어 설명을 보지 말고 이것만 기억해 둬.

-으리만큼 = -을 정도로

>

수상할 정도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인

>

도망치고 싶으리만큼 쳐다보는 여자가 많다

#10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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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122

>

수상할 정도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인

좋아

난 수상하는 거까지 쏟아지는 코인 라고 생각했는데 몰라ㅎㅎ


#10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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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128

소녀들이랑 도망치리만큼 희진님(천사/악마?)에게 시혁님(악마?)가 누진스를 대신하는 거 드러났습니다

워니 기자 보고드립니다

#1064145

>>1064069

>

저는 오늘 메이크업이라는 어찌보면 작은 일에서 느낀거지만 그 순간 아 이건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도 적용을 시킬 수가 있겠다! 싶어서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This is something I felt while doing the, in some ways, small task of applying makeup, but anyway in that moment I was like "Ah, I bet this is something you could apply to almost all areas of life", so I wanted to talk about it to you guys."

나라면 이렇게 번역하겠다


>>1064095

>>1064122

흠 글쎄, 국립국어원이 제공해준 정의에 따르면은

아논이 쓴건 '끊임없이 쏟아질 정도로 수상한 코인'으로 봐야하나 본데 좀 이상한 문장이네

그러니까 위의 그 문장은 -리만큼 어미를 붙여쓸 수 없는듯


국립국어원이 써준 문장 하나 봐보자

>

아이의 재롱에 집안이 들썩하리만큼 가족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보다시피 적절하게 바꿔말할려면 '가족들의 웃음보가 터질 정도로 아이의 재롱에 집안이 들썩했다'라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국립국어원이 써준 다음의 문장은 거꾸로돼있지 않나 싶네 ㅋㅋㅋ

>

그는 상상도 못 하리만큼 비싼 차를 타고 나타났다.

국립국어원이 제공해준 정의에 따르면 그렇게 된다:

>

그는 비쌀 정도로 상상도 못한 차를 타고 나타났다

혹은

>

그는 비싼 차를 타고 나타날 정도로 상상도 못했다

둘다 말이 안되지

근데 논리를 뒤집어보자면

>

그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싼 차를 타고 나타났다

이건 말이 다 돼


내가 오해하지만 않았으면 국립국어원이 제공한 문장 일일이 보면 있는 그대로의 정의와 거꾸로된 정의 둘다를 찾게 될거야.

국립국어원이 만든 정의가 잘못돼서 그런지 일부러 그래서 그런지 뭔가 좀 수상하네

국립국어원의 정의는 잊고 제공된 문장만 보면 -리만큼 어미를 쓰는 데 두가지 방법이 있는 걸로 보면 될 것 같아

#10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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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메시지 1개

#106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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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소희, 15세 연상 연인과 올해 결혼…연예계 은퇴

#106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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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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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145

>

This is something I felt while doing the, in some ways, small task of applying makeup

그렇구나! 고마워


>

보다시피 적절하게 바꿔말할려면 '가족들의 웃음보가 터질 정도로 아이의 재롱에 집안이 들썩했다'라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거꾸로 하면 안 돼? '집안이 들썩할 정도로 아이의 재롱에 가족들의 읏음보가 터졌다' 는 건 말이 안 돼?


>>1064176

축하해!! 너무 많이 행복하길 바래. 앨리스 항상 사랑해

#1064313

>>1064303

>

'집안이 들썩할 정도로 아이의 재롱에 가족들의 읏음보가 터졌다'

이건 엄밀히 따지면 가능하긴한데 원래는 그 문장의 원본을 발음할려면 '집안이 들썩하리만큼'이라는 부분을 강조해야만 되는데 예문으로써는 너무 어색한 선택일텐데

그렇지만 아무래도.. 내가 설명할려는건 국립국어원을 자기사이트에 만들어올린 그 어미의 정의는 어떤 실수가 있지 않나 싶거든

>

A connective ending used when the extent or degree of the preceding statement is the reason for the following statement.

그 논리로는..

>

그는 상상도 못 하리만큼 비싼 차를 타고 나타났다

(P)receding statement (embedded clause): "상상도 못하리만큼"

(F)ollowing statement (matrix clause): "(implicit: 차) 비싸다".. or.. "비싼 차를 타고 나타났다"

The extent of degree of P is the reason for F

the degree/extent of '상상도 못하다' is the reason for '(차) 비싸다' / '비싼 차를 나고 나타나다'

= He showed up in a car that is expensive due to the extent to which he can't imagine (it/something..)

= He can't imagine (something/it..) to such an extent that it makes him he show up in an/the expensive car.

위의 문장 두가지가 둘다 있는그대로의 정의를 사용해서 만든건데 분명한건 있는 그대로의 정으가 말이 안되고 반면에 거꾸로된 정의는 말이 되긴해.

이 이상한 미스터리를 풀려고 다른 출처를 살펴보기로 했더니 거꾸로된 정의의 논리로 그 어미를 설명하고 있어들.. 그럼 그냥 정의로 선택된 표현의 탓인지 의미가 변화된거라서 그런지 다 궁금하네.. 왜 '근거'라는 단어가 정의에다 들어가있는지가 혼란스럽네

그러니까 내가 추천하는건 그냥 정도와 만큼과 같은 뜻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란거임 ㅋㅋ

#1064351

>>1064136

워니 기자, 이렇게 난해한 보고를 하면 어떡해? 대신하다니?


>>1064303

되게 어른스러운 반응이네. 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그런 발표가 듣기 싫을 걸. 환상 깨지니까. 모르는 게 낫지


>

그런데 거꾸로 하면 안 돼? '집안이 들썩할 정도로 아이의 재롱에 가족들의 읏음보가 터졌다' 는 건 말이 안 돼?

말이 되지


>>1064313

오류라면 국립국어원에게 지적 이메일 보내는 거 어때?


>

얻다 대고 남을 가르쳐?

...이런 식으로


#10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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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951

먹는거 힘들지리만큼 날개 상자가 이틀까지 지속돼

상자는 날개가 20개 포함하니까 작게 먹는걸 먹어야

#106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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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351

희진님이는 일릿이 누진스랑 콘셉이 너부 비쓰니까 시혁님이 그 그룹을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냄

워니 기자

#106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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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367

비슷하니까*

기억력이 좀 나빠서 비싸다랑 섞었네ㅎㅎ

#106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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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186

걱정이 되리만큼 오랜만에 연락 없었는데 난 오늘 편지를 받았고 아논이는 괜찮다고 하셨어

그리구 아침 일찍 일해야 하고 할거 많은데도 행복하고 풍경이 진짜 예쁘다고 하셔


푸른 하늘 찬송하라

#1064510

>>1064313

>

그렇지만 아무래도.. 내가 설명할려는건 국립국어원을 자기사이트에 만들어올린 그 어미의 정의는 어떤 실수가 있지 않나 싶거든

아, 알겠어. 난 네 포스트가 어려워서 이해 완전히 못 했어. 설명 고마워


>>1064351

>

되게 어른스러운 반응이네. 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그런 발표가 듣기 싫을 걸. 환상 깨지니까. 모르는 게 낫지

우리 팬으로서 아이돌을 지키고 싶지. 현대적인 여자는 제일 큰 위험들 중에 노처녀 되는 게 하나야. 내가 직접 아이돌이랑 결혼하고 아이를 가질 수 없어서 다른 남자가 그 아이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으면 진짜 좋은 거야

>

얻다 대고

좀 어려운 표현이네


>>1064419

진짜로? 케이찬 밖에 러시아 아논이랑 연락했어? 진짜 몽골에 있어? 난 그게 장난인 줄 알았어. 아논이 괜찮으니까 다행이야


>>1064435

꽤 약하네

#1064519

>>1064510

>

난 네 포스트가 어려워서 이해 완전히 못 했어

아 ㅁㅇ;; 궁금한게 있는데 어려운 이유는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가 많아서그런가 헷갈리는 설명이라서그런가? 헷갈리게 하기 싫고 내가 아논들이 모르는 말 쓰면 소통이 별로 안통할테니까 좀 딜레마네. 암튼 결국은 마지막 설명을 이해해서 다행


>>1064510

>

얻다 대고

how dare you, where are you going with this, 뭐할려고, 감히, 왜.. 이런 뜻임

얻다 = 어디에다


>>1064419

여긴 여기사이트밖에서 서로 연락하는 아논들이 있구나 ㅋㅋㅋ

뭐 나한테도 그런 아논 한명이 있지만 걔땜에 내가 온거라서 그래

#10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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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367

오, 뉴진스의 자리를 아일릿으로 교체하려고 작전한 것 같다는 소리네? 글쎄 한때 잘 나가던 투애니원을 블랙핑크가 뛰어넘을 거란 걸 예상 못했어 난...


>>1064419

>>1064510

>

진짜로?

한국어로 쓴 글인데 아무리 그래도 익명 게시판이란 걸 잊고 뻥을 몰라봐? 얘가 지금 유르트 생활 하고 있다면 난 지금 제주도에서 하영이랑 과일 농장 한다야

#106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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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593

러시아어 읽을 줄 알아?


사진은 러시아 아논, 몽골 아내, 하영이랑 혼합 복식 테니스 했을 때. 사진에 하영이만 나오지만 다른 사람도 있었다는 거 믿어야 돼

#1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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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시만 나 방금 처음으로 러시아어 스레드에 한번 좀 보러 가봤는데 체스 얘기들이 있었던거 보고 깜놀ㅋㅋㅋ나 오랫동안 둬왔는데 원래 체스얘기할려는거였으면 맨오래전에 러시아어 스레드갔어야되다니 안타깝네ㅜㅜ(뭐 쨌든 난 러시어 몰라서 거기로 들어가봤자지 ㅋㅋ)

#1064621
1920×10801.88Mb00:06[밥묵자] 뭐라꼬? 마징가랑 장조림이라꼬? (feat. 마젠타,진자림) https://youtu.be/hxZmWz5MqOg

>>1064601

짐작컨대 거기 대화 수준이 우리보다 높은 것 같아. 세련된 러시아 지식인들 물론 뭐라들 하는지 모르지만...

#1064625

>>1064621

글쎼 뭐 거기아논들이 다 러시아어 원어민 화자들이겠지 여기는 한국말 열공하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은 친구들이 놀고다니니까 수준이 다른걸 ㅋㅋㅋ

#10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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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625

우리 대화 수준은 낮아도 목적은 고상하다!


그 목적은 바로 한국어로 혼잣말하기랑 동물한테 말하기

#10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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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

✨으악 너무 귀여워✨

>

( 이 곳이 천국이라지? 🦊)

>

지금 저 너무 행복해요... 요새도 끊임없이 핫하디 핫한 포켓몬 굿즈를 선물받았거든요!🤩

>

여러분 그거 아세요?

#ad

ya so quute

(is this place heaven?)

im so hapy now... these days are endlessly hot cause i got some pokemon goods are as a present!

'-디' 몰라

you know these?

>

💙4월 26일부터는 포켓몬 음료/디저트/도넛이, 5월 2일부터는 포켓몬 에디션 굿즈가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어서 달려가요!

from date x pokemon foods/dessert/donuts, from date y pokemen goods are expected to be released in order in the whole nation

천국 nation of heavens

전국 nationwide

순차적으로 출시됨 released in order

you can meet them in lotterias and some sorta crispy donut place stores nationwide so run there dummy!

게다가 furthermore

>

제가 선물받은 요 굿즈들도 보실 수 있고,

>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거이거 안 가볼 수 없겠죠?

>

우리 포켓몬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

저와 같이 포켓몬 이벤트 구경하러 잠실 나들이 가는 거 어떠세옹...?💗

you can see the goods i received

its said various programs are being prepared so you cant not go to these right

we are waiting for our pokemen friends ya kno

how about going for a jamsil trip to see the pokmn event with me

'요' 몰라

다양한 various

나들이 trip

#10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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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곱하기 2는? 8살 두나야 생일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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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730

>

요새도 끊임없이 핫하디 핫한 포켓몬 굿즈

Perennially popular Pokemon merchandise

핫하디 핫한 = 아주 핫한

예쁘디 예쁜 = 아주 예쁜


>

요 굿즈

= 이 굿즈 = this merchandise/these items

요것 = 이것


>

우리 포켓몬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Our Pokemon friends are waiting.

>

지우야 은퇴하지 마

#106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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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705

>

그 목적은 바로 한국어로 혼잣말하기랑 동물한테 말하기

아쉽게 인정

케이팝 취미는 너무 창피해서 사람들이부터 잘 도망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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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904

아. "말이 돼"


>>1064935

그런 것보다 오프라인에서 일이 잘 안 될 때 "짜증나!", 고양이가 뒷뜰을 침입할 때 "저리 가!",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면서 "이거 먹어" 등등 말하는 것밖에 또 언제 한국어를 하겠냐


동물은 영어보다 한국어로 해준 말을 더 잘 듣는 게 뻔한 사실이지

#106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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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봤어

여자랑 영화 장면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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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093

https://www.youtube.com/watch?v=07EzMbVH3QE

노래랑 뮤비가 좋네


>>1064519

>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가 많아서

응. 그런데 걱정하지 마. 난 어려운 글 읽으면 더 빨리 배울 거 같아. 처음에 완전히 이해 못 해도 괜찮아

>

how dare you, where are you going with this, 뭐할려고, 감히, 왜.. 이런 뜻임

>

얻다 = 어디에다

신기해. 향하는 뜻인 '대다' 도 내가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고마워


>>1064533

에이, 가끔 아논을 믿어도 돼


>>1064593

좋은 소식이야.

우리의 긴장 풀리기 위해 러시아어도 배워서 고마워


>>1064595


>>1064601

>>1064621

야, 나도 체스 조~금만 알아. 우리도 세련된 얘기해보자. 안논은 제일 좋은 체스 오프닝 뭐야? 사실은 내가 오프닝 하나도 몰라 미안


>>1064705


>>1064967

여자가 예쁜 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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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이랑 머리가 좋네 설윤이가 예쁘디 예쁘다

#10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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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도 핫하네

#10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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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똑한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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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속바지가 너무 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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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의 배를 두르는(?) 끈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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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093

>

해야

일레븐 다시 들을 때야


>

에이, 가끔 아논을 믿어도 돼

이번 소문은 극도로 황당했지만 아논 믿어도 될 때가 많지.


>

못 믿겠다는 표정인데


>

야, 나도 체스

내 유일한 체스 경험은 레고 체스 게임 하는 거랑 태티서의 Checkmate란 노래를 듣는 거야.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려면 골프 치는 아이돌 사진 올리자!

#1065233

>>1064967

>

여자랑 영화 장면은

난 확실하지 않지만 '여자가 나오는 장면'이라고하려는거임?


>>1065093

난 오프닝 별로 관심 없고 그냥 이거저거 왔다갔다 하며 체스둠. 나 제일 많이 해왔던거는 불렛이라 그럴수도 ㅋㅋㅋ 근데 예전에 엄청 많이 체스뒀는데도 요새는 별로 안해. 그래도 체스계는 즐겨보긴해

#106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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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의사를 불렸는가?

#106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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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행복한 생일 우리 두나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10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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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1065796

>>1065654

여신 앞에 보통 사람이 어쩌겠어? 난 그냥 어휘력이 넓은 네가 두나의 특징을 나열할 수 있을 줄 알았지...여신이라면 말문이 막힌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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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171

>

못 믿겠다는 표정인데

그건 아논 믿으면 안 되는 포스트 같아

>

내 유일한 체스 경험은 레고 체스 게임 하는 거랑 태티서의 Checkmate란 노래를 듣는 거야

근데 난 골프 사진 없는 거 같아. 미안


>>1065233

>

난 확실하지 않지만 '여자가 나오는 장면'이라고하려는거임?

여자가 좋고 클레식 에로틱 슬릴러 장면도 좋다는 뜻이 아닌가?

>

그냥 이거저거 왔다갔다 하며 체스둠. 나 제일 많이 해왔던거는 불렛이라 그럴수도 ㅋㅋㅋ

그렇구나. 나도 몇 년 전에 체스에 좀 빠졌는데 사실 경기(?) 대신에 그냥 퍼즐을 많이 했어. 언젠가 우리끼리 체스 둬 볼까?


>>1065280

나 아니야! 예방 주사 싫어


>>1065364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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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공 똑똑한 공주

똑물 똑똑한 물고기

그리고 똑미 똑똑한 미인 세 명


>>1065836

>

슬릴러

스릴러라고 하려고 했어. ㅁㅇ

#10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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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836

>

근데 난 골프 사진 없는 거 같아. 미안

불쌍한 아논. 걱정 마. 네 몫까지 내가 챙길게.


니들은 느껴? 분위기가 우아해지는 걸?

#10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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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838

고마워. #3 사진은 분위기 좀 좋아지는 거 같아

#10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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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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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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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0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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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796

나 멍청하디 멍청해서 먼저 생가해야하다

>

나열하다 to list

>

어휘력 vocab

>

말문이 막히다 speech door blocked, speechless

어휘력이 작지 않고 낮지도 않고도 가난하지 않는데도..어떡해... 넓다고 했냐? 그래서 내 어휘력은 좁아야 됨


좁지 않았어도 눈 미소 성격 라인 등등 어떻게 설명할까? 말로 해야 돼니? 여신이라고 누구나 볼수 있으니까 (태국인이 빼고 맞지? )

#106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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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011

>>1065836

>

여자가 좋고 클레식 에로틱 슬릴러 장면도 좋다는 뜻이 아닌가?

그 아논이 뭐라고할려는지 뻔하지 않으니까 바꿔말했어야할듯. 근데 별거 아님

>

그냥 퍼즐을 많이 했어. 언젠가 우리끼리 체스 둬 볼까?

나도 주로 퍼즐 맞춰. 우리 한판이나 둬볼 수 잇지. 근데 여기 익명성이 중요하면 먼저 계정 로그아웃하고 해야될까 ㅋㅋㅋ


>>1065837

붕어빵이 귀욥


>>1065959

태국인을 빼고

#106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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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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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있다면 눈썹을 가려야됨!

#106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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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959

글쎄, 어휘력을 "넓힌다/늘린다/키운다"고 하던데, 사동사가 아닌 형용사를 쓸려면 "넓다"라고 해도 될까 몰라. "풍부하다/뛰어나다/좋다/높다" 해도 되지. 반대 의미로 "부족하다/약하다/낮다", 아니면 어휘력이 딸린다고 할 수 있다.


>

말로 해야 돼니?

어. 말해줘.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라고 하기 없기.

#106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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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235

객관적인 미모를 안 믿구나... 어려워질 것같아

필요할 때는 두나의 남친 어디지

#1066274

>>1066235

아논이 언급한건 '넓다' 밖에 다 맞는 표현인데 이상한 현상이기는 하네 ㅋㅋㅋㅋ

'어휘력을 넓히다'와 '어휘력이 넓어지다'가 둘다 쓰이면서 '넓다'는 안되나봐


>>1066268

>

믿구나

믿는구나 (솔직히 말하자면 동사 끝에 는구나말고 구나를 붙여쓴 한국인들이 있긴하던데 흔하지 않아)


>

두나의 남친

#106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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