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편
괜히 /숲/이란 게시판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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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한글 스레드
843 posts and 1012 files omitted
See all날들이 너무 빨라서 깨닫기 전에 다시 양치하는 시간이야
>나고미 세리나 뿐만 보지마줘~
>기관총처럼 날리는 개그, 놓치지 않으려면 눈은 크게, 귀는 쫑긋, 정신은 바짝!
그래. 예서의 섹시함도 놓치면 안 돼
>우연이가 이쁜 건 우연이 아니야
말장난 좋아
>하이킥3 계속 보면 야구 용어가 좀 나와. 갈겨 갈겨!
아, 진짜? 기대돼
>애들은 성심껏 쓰는데 민희진은 이모지만으로 대답하네. 싫어!
나도 그래 ㅋㅋㅋ 폰 타자 치기 너무 싫어서. 보통 따봉이나 오케이라고 대답해
>난 저 룩 사진 160장 넘게 저장했더라.
좋아. 좀 더 올려줘. 워뇨 너무 좋아
>설마 티라미수 케익을 준비하고 있으려나 ㄷㄷ
맛있겠다. 나 배고파
>하네 -> 해지네
>아프리카티비에 -> 아프리카티비에서
고마워
>'던지지 못하는 거 같아'가 더 나을거같아. 야구 실력이 부족한 탓이니까
아, 아니면 그냥 상황 때문에 던질 수 없다고 들릴 거지? 난 이제 알겠어. 고마워
>(이런식으로 문법 고쳐주는거 아는들한테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알려주길)
난 호감
>난 어떤 작가를 알고 있구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 거 제일 싫다고
-> 싫어한다고
네가 아니고 작가 님께서 그런 걸 쓰는 게 싫어한다고 하시지?
맞아!
미안. 난 나고미짱에 너무 매료됐어
>쓰는 게 싫어한다고
쓰는 걸 싫어한다고
미안
https://www.youtube.com/watch?v=HjIp9VdH0-0
아테나랑 샤넬(맞아? 머리를 땋은 애) 예뻐
썸네일에서 #2 #5 닮고 예뻐
>이런식으로 문법 고쳐주는거 아는들한테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알려주길
다연하지
이렇게 많은 실수 하지 않도록 기억력이 낫길 바래
수리했다 난 기계 안에 플라스틱 부분들 서로 에폭시로 붙였어
인정. #2은 샤넬인 거 같아. #5은 아마도 하나인 거 같아
잘했어
>좀 더 올려줘
첨부된 사진들 참고하길
>아니면 그냥 상황 때문에 던질 수 없다고 들릴 거지?
ㅇㅇ 원래 실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없는 등의 상황이라면 '못하다'를 쓰는거고 방법 자체가 없으면 '할 수 없다'를 쓰는거임.
가끔씩 실력 탓인듯이 '할 수 없다'라고 할 때가 있을거지만 '못하다'가 제일 자연스러워.
예들어, "난 피아노 못쳐", "난 한국어 못해", 등등
>난 호감
ㅇㅋ 계속할게
린그 -> 링크 (링크라고 할려고 한거 맞지?)
피곤했은가 봐 -> 피곤했는가 봐 / 피곤했나 봐 (후자가 훨씬 흔해)
>-> 싫어한다고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 거 제일 싫다고"는 틀린 말이 아님.
("그가 편지, 메시지를 쓰는 것이 제일 싫다고 한다")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거 제일 싫다"가 틀린말이지만 '-다고' 어미를 쓰면 맞는말이야. "싫어한다고"도 맞는말이고 언제나 쓸 수 있어.
페이스트리 먹으러 갈게
예쁘다!
>가끔씩 실력 탓인듯이 '할 수 없다'라고 할 때가 있을거지만 '못하다'가 제일 자연스러워.
나이스. 고마워
>"난 한국어 못해"
너무 현실적인 예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거 제일 싫다"가 틀린말이지만 '-다고' 어미를 쓰면 맞는말이야.
아, 그렇구나. 고마워.
다른 아논아, 틀린 제안 미안해
맛이겠다
회전문이 좋은 건가 봐
>예서의 섹시함도 놓치면 안 돼
예서는 섹시함이 티끌도 없으니까 놓치는 게 당연하지. 없는 게 좋은 거야
>나도 그래
받는 사람이 답답하겠다
>첨부된 사진들 참고하길
머리에 쓰는 걸 뭐라고 부르지? 옛날 유럽 농민 소녀가 쓰고 다닐 것 같은 것?
>하이킥3 계속 보면 야구 용어가 좀 나와. 갈겨 갈겨!
그런 장면 봤어. 웃겼어. 그리고 아프리카티비에서 중학교 야구 다시 봤는데 이번에는 애들의 실력이 더 높았어. 관객도 진짜 프로 경기인 듯이 아주 신나게 치어 하고 있어서 재미있었어. 스트리머 님도 웃겼어. 어떤 애가 공 갈겼을 때 스트리머 님은 처음에 신나다가 결국 플라이볼이어서 아웃이니까 아논처럼 실망하게 "아, 끝났다" 고 하셨어 ㅋㅋㅋ 금방 후에 갑자기 전화 받았을 때 "누가 전화하는 거야? 아이시" 라고 하셨어 ㅋㅋ
그 사람은 버스터즈에 입덕하면 될 거 같아
>예서는 섹시함이 티끌도 없으니까 놓치는 게 당연하지
강냉이 예서는 그렀지만 예서 언니는 완전 다르거든!
>받는 사람이 답답하겠다
긴 대답 받고 싶으면 문자 대신에 전화해야지
로이 오빠가 엔비디어에서 일하구나
나만 둠코프지
>We are FIFTY FIFTY "HANA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FcJhJwR9cUQ 진짜네 이 여자가 어디서 왔니
혹시 그 사진에 어딘가 엔비디어 상징 있나? 난 안 보여
너무 잘해
귀여워
난 Moby Dick 끝났어. 아주 길고 아주 어려운데 신기한 부분이 많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 난 이전에 고래잡이가 그렇게 위험하고 힘든 걸 절대 몰랐어. 인류는 진짜 생각보다 대단해. 책은 아주 추천해
Little Women 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없는데 작은 아씨들이라는 드라마를 봤어. 대본이랑 촬영술은 아주 좋았어. 줄거리는 끝에 좀 복잡해도 전반적으로 좋았어. 배우들도 잘했어. 주연여배우 김고은(#2)은 많이 예뻐. 사실 내가 몰라봤는데 그 여자를 벌써 도깨비에 봤었고 그 때도 아주 예쁘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 드라마에 제일 좋은 여배우는 전채은(#3)이었어. 그의 역할은 적대자의 딸이었어. 단역이었지만 채은이가 화면에서 나왔을 때 항상 너무 귀여워서 내가 미소할 수 밖에 없었어
드라마 추천하고 여배우들도 추천해
애매해서 미안
클로이의 친동생이* 엔비디어에서 일한다는 기억이 났으니까 내가 세상에서 유일한 둠코프인 것을 다시 깨달았어
https://www.youtube.com/watch?v=bXENo0hxLqU
*잘못 기억
아논도 이더리움 많이 가지는가?
아, 그렇구나. 신기해
>내가 세상에서 유일한 둠코프인 것을 다시 깨달았어
아니지, 나도 있어
벼락부자
https://www.youtube.com/watch?v=MPp8hbuZwW0
신기해. QWER 좀 같아
뱅어
가짜 윈터 어때?
예뻐
하나웨이
프레시 먹을래?
>Rendezvous with Rama
도서관에서 빌려서 나도 읽었 봤어. 아주 똑똑한 사람이 쓴 게 분명하지만 이렇게 지능적인 업적에 성적인 요소가 보일 때마다 난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 한 명의 똑똑한 사람이 성욕에서 벗어나지 못한데다가 공유하기까지 하고 싶어하는구나. 덜 존경하게 돼. 내가 읽은 버전에 네가 언급한 징그러운 표현은 다행히 나타나지 않았고 동생애, 우생학을 장려하는 부분은 못 봤지만 지구의 인구가 10억명 이하로 내려가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 하는 문장은 있었지. 영어로 들었어? 난 모국어로 읽었지만 머리속에 그리기 힘든 장면이 많았어.
난 최근에 써브웨이에 오랜만에 갔는데 이제 주문하는 샌드위치에 대한 모든 선택은 화면으로 하고 화면으로 결제하니까 종업원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단계가 없더라고.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게 편했어.
>아주 신나게 치어 하고 있어서 재미있었어
'치어하다'보다는 '환호하다'가 낫다. 누가 그 단어 보면 뭔뜻인지 알것같지만 내가 알기로는 안쓰이고 없는 단어임
>"아, 끝났다" 고 하셨어
저런 직접 인용 구조를 만들려면 "고" 붙여쓸 수 없어. 다음의 예시는 다 낫고 많이 쓰인다:
- "아, 끝났다" 라고 하셨어
- "아, 끝났다" 하셨어
- "아, 끝났다" 이러셨어
- "아, 끝났다" 거리셨어
>금방 후에
"금방"이 충분해. "금방 후에"라는 말이 없어
>일하구나
'일하다'는 동사니까 '-는구나' 붙여쓰는거야. 요즘은 특히 청소년들 중에 동사 뒤에 '-구나' 어미를 붙여쓰는 사람이 종종 볼 수 있지만 별로 흔하지 않아.
>난 Moby Dick 끝났어
여기서 "끝내다" 써야돼. 하지만 "다/끝까지 읽었어/읽어버렸어" 이런 표현들이 훨씬 더 흔하더라.
>신기한 부분이 많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 [...] 책은 아주 추천해
술술 읽혔나보네. 기억해둘게
벌써 10월인데 한글 자료 준비 아직 못했어!
>배고파?
>성적인 요소가 보일 때마다 난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런 건 진짜 오점이지? 나도 싫어
>내가 읽은 버전에 네가 언급한 징그러운 표현은 다행히 나타나지 않았고
난 2000년 후에 발간된 책 3판 봐봤는데 모두는 그 문장이 삭제됐어. 근데 1973년의 판에 있는 거 같아. 아논이 직접 확인하고 싶으면 내가 오디오북에서 클립 잘랐고 여기 올릴게. 사실은 post mission orgy 대신에 "end of mission orbital orgy" 였어
>동생애, 우생학을 장려하는 부분은 못 봤지만 지구의 인구가 10억명 이하로 내려가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 하는 문장은 있었지
우생학은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 걸 인정하지만 그런 인구 조절 부분이 우생학의 방침을 암시하는 거 같아. 주인공은 좋은 실적 때문에 아이 낳는 걸 허락하는 거지? 내 생각에는 그게 출세한 사람만 번식하려고 하는 방침 같아.
그리고 선입견이지만 20세기 미국 공상 과학 작가들은 우생학에 찬성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어. Clarke 도 그런 거 같아
동성애는 더 노골적이야. 예를 들면 승무원 남자 두 명끼리 성적 관계 있어:
"But no one can predict where lightning will strike, and years ago Mercer and Calvert had established an apparently stable liaison. That was common enough; much more unusual was the fact that they also shared a wife back on Earth, who had borne each of them a child. Commander Norton hoped that he could meet her one day; she must be a very remarkable woman. The triangle had lasted for at least five years, and still seemed to be an equilateral one.">영어로 들었어?
맞아
>난 모국어로 읽었지만 머리속에 그리기 힘든 장면이 많았어.
공상 과학 책은 너무 남다른 걸 묘사해서 그럴 수도 있어. 근데 더 읽을수록 수월해질 거 같아
>'치어하다'보다는 '환호하다'가 낫다.
>저런 직접 인용 구조를 만들려면 "고" 붙여쓸 수 없어.
>"금방"이 충분해. "금방 후에"라는 말이 없어
고마워
>여기서 "끝내다" 써야돼.
아, 맞아 ㅋㅋㅋ
>하지만 "다/끝까지 읽었어/읽어버렸어" 이런 표현들이 훨씬 더 흔하더라.
아, 네가 그걸 벌써 나한테 가르쳤지만 내가 잊어버렸어. 미안해
>술술 읽혔나보네.
지겨운 부분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좋은 책이야. 근데 단어는 진짜 쉽지 않아. 사전이 많이 필요해
새로운 스레드 위한 자료?
너무 배고파
https://www.youtube.com/watch?v=glIrblu97o8
https://www.youtube.com/watch?v=cJIEEXRHDDA
재밌다재밌다
>오디오북에서 클립 잘랐고
편집자가 삭제하긴 잘했어. 오디오북 읽어주는 남자가 노르톤 대사 읽을 때 발음이 이상해져
>주인공은 좋은 실적 때문에 아이 낳는 걸 허락하는 거지?
그건 내 버전에 분명하지 않았어. "an option on a third" (아이)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넘어갔어.
>동성애는 더 노골적이야. 예를 들면 승무원 남자 두 명끼리 성적 관계 있어:
그러네. 의식하지 않고 읽었구나. 자기 전에 읽은 탓으로 돌린다.
>그런 건 진짜 오점이지? 나도 싫어
이러니까 아동 도서나 18/19세기에 쓴 도서가 좋아.
>맞아
영어 이해력이 대단해.
>장난 아니다
>18년 전
헐. 진짜 일찍 유튜브 계정이네
그런 걸 넘어가는 게 나아. 아쉽게도 난 존예다
>오디오북 읽어주는 남자가 노르톤 대사 읽을 때 발음이 이상해져
ㅋㅋㅋ 그래. 사투리 좀 써
>이러니까 아동 도서나 18/19세기에 쓴 도서가 좋아.
맞는데 공상 과학 책은 거의 다 20세기에 쓰였어 근데 좋은 작가도 있어. 예를 들어 Wolfe 좋아
>영어 이해력이 대단해.
영어는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있어서 이제 좀 잘해야지
나경이는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건가? 자신에 입덕했어?
맞아
나경이가 비비님의 동생이니까 최신형이다
비비는 몸이 좋은데 나경이는 진짜 너무 예뻐
아테나 좀 아이 같아 ㅋㅋㅋ 귀여워. 그리고 아테나랑 샤넬은 피부가 꽤 하야네. 예뻐
https://www.youtube.com/watch?v=Uw2hriYfvyg
진~짜 큰 번즈다
ㅋㅋㅋㅋ
그냥 밥 먹을래
>그런 걸 넘어가는 게 나아. 아쉽게도 난 존예다
나도 미디어 소비에 대해 나름대로 예민하고 까다로워
>맞는데 공상 과학 책은 거의 다 20세기에 쓰였어
그렇지. 난 옛날에 공상 과학 좋아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완전히 없어진 후에 우주 탐험 같은 테마가 너무 허상 같아. 차라리 과학적인 현실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판타지 장르가 나은 것 같아. 그럴듯하지만 결국 있을 수 없는 것보다는 아예 현실성 없는 세계에 도피하는 거...
>영어는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있어서 이제 좀 잘해야지
나도 어릴 때부터 해서 잘해야 되는데
>나경이는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건가? 자신에 입덕했어?
인용부호 안 쓰니까 혼잣말 같아
>피부가 꽤 하야네
ㅎ 빼서 빨가네 파라네 까마네 노라네 하야네로 활용하구나.
아까 써브웨이 얘기했을 때 이런 스크린이야
>베이글 먹을래? 오이시데스
>나도 미디어 소비에 대해 나름대로 예민하고 까다로워
ㅋㅋㅋ 맞아
>차라리 과학적인 현실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판타지 장르가 나은 것 같아.
나도 판타지 좋아. 근데 20세기 말엽이랑 21세기의 판타지도 좀 문제 있어. 책 한 권만 대신에 작가들 다 너무 많이 긴 시리즈 쓰는 거 같아. 가끔 그 시리즈의 끝 쓰기 전에 작가가 죽는 거야. 난 George RR Martin 때문에 긴 시리즈를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아. 10년 전에 ASoIAF 읽기 시작했는데 그건 아직 끝 아 나왔어. 재수가 없어
>나도 어릴 때부터 해서 잘해야 되는데
>인용부호 안 쓰니까 혼잣말 같아
이상하네
>아까 써브웨이 얘기했을 때 이런 스크린이야
신기해. 난 써브웨이에 간지 아주 오래됐어. 언젠가 다시 가면 좋겠어
맛있겠다!
베이글녀 여친 만나고 싶어
근데 애들아, 난 오늘 게임 추천 있어.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이라는 FMV 미연시 게임 어제 나왔어. 난 한 시간만 했는데 진짜 재미있는 거 같아. FMV이어서 진짜 여배우 촬영으로 만든 게임인데 여배우들은 아주 귀엽고 예뻐. 대본은 쾌활하고 웃겨. 단어는 꽤 쉬운 편이야. 똑똑한 아논들 아마 사전 안 찾아봐도 할 수 있어.
게임은 공짜 데모 있어서 애들 원하면 좀 해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21100/Five_Hearts_Under_One_Roof/
가짜 나영이의 귀 좀 나쁘지 않아? 귓불 어딘가?
주니 가자
>재수가 없어
왜? 난 안 읽어 봤지만 즐거우면 안 끝나는 게 좋은 거 아닐까?
>신기해. 난 써브웨이에 간지 아주 오래됐어. 언젠가 다시 가면 좋겠어
패스트푸드점을 오랫동안 피했었는데 요즘 휴게소 들릴 기회가 많아지니까 새로운 눈으로 다녀 보고 있어
나 윈도우 없어서 못해. 게임 하면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려줘
좀 색다른 거 ㅇㅈ
주니 파이팅!
ㅋㅋ 벌써 들켰네
>왜? 난 안 읽어 봤지만 즐거우면 안 끝나는 게 좋은 거 아닐까?
난 이야기는 끝 없으면 안 돼. 게다가, ASoIAF는 One Piece처럼 끝 없이 새로운 책 나오는 상황이 아니야.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책 5권 나오고 2권 더 약속했는데 6번째 책 지금까지 아직 안 나왔어. 15년 동안 책 5권 발매했지만 그 때부터 13년 동안 하나도 발매 못 했어. 이건 사기야. 내가 이럴 줄 알았었으면 읽기 시작 안 할 거야.
>패스트푸드점을 오랫동안 피했었는데 요즘 휴게소 들릴 기회가 많아지니까 새로운 눈으로 다녀 보고 있어
그렇구나 ㅋㅋ
>나 윈도우 없어서 못해.
그러면 에플?
>게임 하면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려줘
알겠어. 알려 줄게
귀여워!
섹시해!
드레스는 아주 좋아
개미허리
https://www.youtube.com/watch?v=7pzb2quq5xE
city pop 너무 좋아
근데, 노래 아주 좋아도 그 자동차는 존못이야 진짜
뭐하는 거지?
>난 이야기는 끝 없으면 안 돼.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는데. 대화가 자꾸 다른 방향으로 튀지만 각 이야기는 끝맺음이 없고 궁금증만 남잖아!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책 5권 나오고 2권 더 약속했는데 6번째 책 지금까지 아직 안 나왔어.
그렇구나. 팬이라면 기다리다가 지쳤겠다.
>그러면 에플?
아니 리눅스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는데.
우리 이야기는 책이었으면 내가 안 읽을 건데
>아니 리눅스
리눅스라면 프로톤 있는데 그 게임은 아쉽게도 프로톤으로 아직 완벽하게 실행할 수 없어
몸에 딱 붙는 옷
>에글이 13일에 상파울루에 공연 있어. 넌 안 가? 멀어?
>우리 이야기는 책이었으면 내가 안 읽을 건데
영화로 각색했으면 볼 거야? 내 역할은 톰 쿠르즈가 하고 싶대
>리눅스라면 프로톤 있는데
와인 써봤지만 프로톤이란 게 있는 줄 몰랐어. 흠...
>넌 안 가? 멀어?
안 갔어. 멀고 비싸고 난 많은 사람 있는 행사에 가기 아주 싫어. 미안. 평생 동안 한 번 뿐인 기회이지만 내가 놓쳤어
>영화로 각색했으면 볼 거야? 내 역할은 톰 쿠르즈가 하고 싶대
출연진 좋아도 이야기는 좋지 않으면 내가 안 볼 거야
>와인 써봤지만 프로톤이란 게 있는 줄 몰랐어. 흠...
요즘 프로톤 많이 좋아. 내 게임 라이브러리는 거의 다 완벽하게 실행할 수 있어.
이거 좀 봐봐
https://www.protondb.com/explore?selectedFilters=excludeNative
너무 짧잖아
>안 갔어. 멀고 비싸고 난 많은 사람 있는 행사에 가기 아주 싫어. 미안. 평생 동안 한 번 뿐인 기회이지만 내가 놓쳤어
그래 그럴 수 있어. 한탄하지 마. 돈을 저축해서 한국 여행 가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게 낫지
우리 아이돌~
우리 말고 너만의 아이돌
아마
대표로써의 컴백은 준비 잘 돼가? 회사란 무대를 부숴 버릴 거야?
그렇게까지 모르는데 우리 희진누나를 사랑한다는 말하는 걸 잊지 말아야 돼
잘싹
너무 예쁘다
>돈을 저축해서 한국 여행 가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게 낫지
한국 여행은 지~ㄴ짜 비쌀 거 같아
여태까지 고은비 제일 좋아. 키 작고 슴가 크고 단발 머리 귀엽고 나한테 먼저 청혼했어
웨이브 많이 예쁘지?
이거도
아쉽게 은비님의 가슴이 빨개질만큼 너무 커 아픈 것 같아
그 말고 얼굴이 몸이 진짜 귀여운 거 인정
>아픈 것 같아
실생활에 은비 못 사귀는 건 더 아파
아마
>한국 여행은 지~ㄴ짜 비쌀 거 같아
그러니까 저축해야지. 난 한 2년 후 가을에 갈 생각인데 너도 같이 갈래?
에픽 랩배틀 데 히스토리아
이런 프러그램에 어떻게 됐는지 몰라 혼자 아이돌이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dao32jjSSlA
가사 좀 랜덤인데 랩퍼블릭이 재밌다재밌다
며칠 동안 좀 많이 바쁜데 오늘 쉴 수 있을 거 같아.
여기는 올해의 가뭄 좀 심하고 있었지만 어젯밤 드디어 비 왔어 꽤 시원해
>난 한 2년 후 가을에 갈 생각인데
아 진짜? 너무 좋겠다!
>너도 같이 갈래?
초대 고마운데 난 그런 여행 못 할 거 같아. 미안. 공짜 번역자 있는 건 아주 편리할 거지만 ㅋㅋ
우리 주니는 실적 안 좋아도 시청자들이 주니에 빠지길 바래
치마 입었는데!
>며칠 동안 좀 많이 바쁜데
이미 지나간 며칠, 아니면 다가오는 며칠? 전자라면 네가 새 스레드 만들어 줄래? 난 뜻대로 한글 자료 만들기에 실패해서 다른 사람이 스레드 시작해도 좋아. 내가 타고난 교육자가 아니구나... 포기해!
>초대 고마운데 난 그런 여행 못 할 거 같아
마음 바꿀 시간이 많이 남았어. 혼자 가면 쓸쓸하겠지만 같이 갈 사람 찾을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지
>공짜 번역자
내가 아니오...여행 전에 많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어 실력 키우기 위해서야
>여기는 올해의 가뭄 좀 심하고 있었지만
토착민이 비를 요청하는 춤을 게을리 한 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UUjLMDHlnGg
괜찮은 노래다. 특히 청하의 부분이 좋아
>이미 지나간 며칠, 아니면 다가오는 며칠?
사실은 둘 다 ㅋㅋ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어떤 일 하고 있었는데 아마 다음 주까지 아직 그 일 하고 있을 거 같아
>전자라면 네가 새 스레드 만들어 줄래? 난 뜻대로 한글 자료 만들기에 실패해서 다른 사람이 스레드 시작해도 좋아. 내가 타고난 교육자가 아니구나...
아니야, 새로운 스레드 주제를 걱정하지 마. 아무거나 좋을 거야. 그냥 네가 좋아하는 사진 몇 개 모이고 올려도 돼
>내가 아니오...여행 전에 많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어 실력 키우기
아ㅏㅏ, 난 비둘기 아논인 줄 알았어 미안해. 근데 네 한국어 실력이 벌써 많이 나아졌네. 열심히 공부하면 아마 2년 후에는 유창할 거 같아 파이팅!
>혼자 가면 쓸쓸하겠지만 같이 갈 사람 찾을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지
그 2년 중에 네가 여친도 만나면 좋겠네
그런 거 같아 ㅋㅋㅋㅋ
>사실은 둘 다 ㅋㅋ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어떤 일 하고 있었는데 아마 다음 주까지 아직 그 일 하고 있을 거 같아
쉬운 일이야?
>아니야, 새로운 스레드 주제를 걱정하지 마. 아무거나 좋을 거야. 그냥 네가 좋아하는 사진 몇 개 모이고 올려도 돼
그럼 딱 기다려. 아주 교육적이지 않은 사진을 갖고 찾아올 테니까
>비둘기 아논인 줄 알았어
그게 나 맞는데
>그 2년 중에 네가 여친도 만나면 좋겠네
그래 이년들 중에 나를 만나줄 년이 있겠지
농담입니다
>쉬운 일이야?
좀 힘들어
>그게 나 맞는데
헐, 이번은 보통 스래드 만드는 아논인 줄 알았어. 네가 벌써 유창하지. 날 위해 번역 쉽게 할 수 있을 거지
>그래 이년들 중에 나를 만나줄 년이 있겠지
나왔다! 드디어 스포티파이에 카리나의 곡 들을 수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6B8hNexBHlE
이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IyiiQEwIQr8
한국어 실력이 키우는 타임
ㄱ-가자
국회에서 만나자
https://www.youtube.com/watch?v=h7pDGP1XjZM
>가시 왕관
헤수스
새롭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