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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한글 스레드


#1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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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카스트덴 얼마나 뒤졌는데

#1090115

>>1090052 ➡

>

표현이 신기해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옮기려고 하니까

>

무슨 배치? 포스트의 시간?

아니 배치는 말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그러니까 여기로 사람 좀 끌어들이면 이 스레드의 댓글 양이 좀 오르고 영어 스레드 댓글 양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지.

>

난 사람 더 유인하고 싶은데

글쎄 넌 디지털 납치 분야에 경험 있어?

#1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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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1090115

>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옮기려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

이 스레드의 댓글 양이 좀 오르고 영어 스레드 댓글 양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지

ㅇㅈ

>

글쎄 넌 디지털 납치 분야에 경험 있어?

없어 미안


>>1090118

>

골키퍼 어딨어?

시간이 너무 짧아서 키퍼도 공격하고 있었어 ㅋㅋ

#1090150
1920×10801.93Mb00:04[EVERGLOW's PICK] 'ZOMBIE' 활동 Behind #1 | 다들 좀비 좀비 하길래 봤더니 진짜 짱예 좀비 🧟‍♀💞

https://www.youtube.com/watch?v=2oAF1x3jjhY

헤메코의 친구 헤메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수록곡 맛집" 에버글로우

인기가요에 아샤 코에 있는 십자는 "파츠"라고 말했어. 얼굴에 붙히는 액세서리는 파츠라고 하구나. 그리고 시현의 머리는 "가시 반묶음"

그리고 이유 개그 ROCK FESTIVAL

#109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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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27

닝닝 뒤에 멀리서 소나무가 보이는 것 같군

>

없어 미안

우린 연구를 해야겠는데

>

시간이 너무 짧아서 키퍼도 공격하고 있었어 ㅋㅋ

후회했을 거야

#1090187

>>1090179

결과만 보면 상관없지만 그 골키퍼한테는 국가적 망신이고 한국 팬들한테는 승리를 확정시킨 흥분의 순간이잖아.


>>1090182

이름만 알고 소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잊어버렸다고?

#1090203
1920×10807.19Mb00:29한국으로 전학 온 친구들과 우정 1일차 인생네컷 | KISS OF LIFE - Sticky | 키스오브라이프 | 키오프 | 네컷라이브 | 4Cut Live [-Sr29gOpSpg]

끝이 어딘지 모르지

#1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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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88

[마지못해 하는 척] 스레드 주제는 나무인데 걸그룹 소나무도 알아보지 뭐

넘나 좋고 참 푹신한 걸그룹 소나무의 무대를 보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https://youtu.be/Ev5FANj3EQQ?t=730

쿠션 (엉터리 가사 투성이니까 내가 지조를 잘 지키는 사람이라면 안 들을 텐데 웁스. 그놈의 중독성) https://www.youtube.com/watch?v=UQIQ54z0SIU

하얗게 불태웠어 (업텐션 노래의 커버인데 난 원곡보다 좋아) https://www.youtube.com/watch?v=Yoqz-wSBAsU

아이 (뉴잇) https://www.youtube.com/watch?v=exDAOIqhkFs


>>1090203

저 순백 세트장은 위험하지. 걸스데이 유라도 똑같이 당했었던 것 같은데 움짤 잃었어

#1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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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423

액션 생각보다 많아

정형적인 바라이어티 아니오 장면을 바뀌는 장면 대해 연기 좀 있는데 대부분 시간이 캐스트가 놀라운 상황을 당하고 있다

#1090426

>>1090424

정형적인 바라이어티 대신에 네플릭스 바라이어티보다 아니라고 말하려고 했다 미안*

#1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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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425

많아

#1090437
1920×10803.28Mb00:04Zombieverse.S01E01.1080p.NF.WEB-DL.DDP5.1.H.264-Wendy

>>1090433

좀비 영화가 늘 똑같이 않아? 살아남아야 해 비밀이 아냐

#109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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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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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50

자막은 왜 이렇게 작아? 난 확대경 사용해야 할 거 같아

>

헤메코의 친구 헤메스

신기해

>

인기가요에 아샤 코에 있는 십자는 "파츠"라고 말했어. 얼굴에 붙히는 액세서리는 파츠라고 하구나.

신기해. 혹시 parts 인가? 나무위키에는 네일 아트 문서에도 있어. 영어는 studs 인 거 같아

>

그리고 시현의 머리는 "가시 반묶음"

복합 헤어스타일이네. 신기하고 예뻐

>

그리고 이유 개그

난 이해가 안 돼. 좀 설명 해주시오


>>1090182

예뻐 죽겠다


>>1090203


>>1090215

나현이랑 디애나가 많이 예쁘네. 다른 멤버도 좋아


>>1090440

이런 런닝맨 에피소드 너무 좋아 ㅋㅋㅋ


>>1090562

아쉽네

#1090731
>

자막은 왜 이렇게 작아?

자막에 의존하지 않고 듣기 연습 하라고 작게 만든 거지. 이 배려심에 감동했어

>

혹시 parts 인가? 나무위키에는 네일 아트 문서에도 있어

그런가 봐. 원래 네일아트에 쓰다가 얼굴까지 번진 유행인 듯.

>

난 이해가 안 돼. 좀 설명 해주시오

돌잔치가 뭔지 알지? 돌은 "어린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한 해가 되는 날"이기도 하고 "작은 바위"이기도 해. 돌 = rock. 잔치 = party, feast, banquet, celebration, 어쩔 때는 festival까지 번역할 수 있어. 그래서 rock festival!

#109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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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언습 대신에 자막을 영상을 멈추지 않고 빨리 읽는 법을 배우고 싶어 어떡해

#1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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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740

한글 빨리 읽고 싶으면 한글 더 많이 읽어야 돼. 읽을수록 뇌는 해석에 빨라질 거야.


그리고 배지전쟁2 4회에 뒤로 날 수 있는 새 질문에 뭐지? 했더니 검색하니까 벌새이구나.

#1090750

>>1090718

영어 자막이 필요없어서 좋다고 쓰려고 그랬는데 우리는 이미 이 주제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지

#10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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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 criticize

#109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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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731

>

자막에 의존하지 않고 듣기 연습 하라고 작게 만든 거지.

듣기 너무 어려운데

>

돌은 "어린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한 해가 되는 날"이기도 하고 "작은 바위"이기도 해.

좋은 개그이구나. 고마워


>>1090740

나도 빨리 읽고 싶은데 나처럼 단어 많이 부족하면 그게 불가능한 거 같아. 먼저 단어 많이 배워야 되나 봐


>>1090750

아 진짜? 난 기억이 안 나 ㅋㅋ

#1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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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765

>

듣기 너무 어려운데

약해빠진 소리! 케이팝이 가르쳐준 것 중 하나는 연습의 가치야! 동영상 한번만 보지 말고 여러 번 봐 봐. 처음 볼 때 자막 읽고 모르는 단어를 검색하고 종이에 적고, 두번째로 볼 때 자막을 안 읽고 듣기만 해봐. 다 알아들을 때까지 되감고 재생함을 반복하면 돼. 한 번만 보고 말면 별로 도움이 안 돼. 반복적인 요소가 좀 있어야 실력 향상이 되는 거지.

>

나도 빨리 읽고 싶은데 나처럼 단어 많이 부족하면 그게 불가능한 거 같아. 먼저 단어 많이 배워야 되나 봐

읽으면서 새 단어를 접하는 거지. 많이 안 읽으면 무슨 단어를 배워야 되는지 어떻게 알아?


자 오늘의 숙제. 연습실 가서 쓰러질 때까지 춤춰 워터밤에 대한 이 기사를 다 이해할 때까지 읽고 또 읽어. http://www.osen.co.kr/article/G1112371301 나도 할 거야!


>>1090767

떡갈나무 -> 무릎이 무슨 죄?

https://youtu.be/Ji-57Kov_Z0?t=2705

나무 이름 더 배우고 싶다

#1090974

>>1090831

그런 반복 듣기를 한 적이 있는데 더 자주 해야 하는 걸 인정해

>

많이 안 읽으면 무슨 단어를 배워야 되는지 어떻게 알아?

많이 읽거든 그냥 아직 빨리 읽을 수 없다고 말이야

>

워터밤에 대한 이 기사를 다 이해할 때까지 읽고 또 읽어

알겠어. 곧 할게


>

(ENG) [IDOLHOUSE] EP.09 EVERGLOW Full Ver I 아이돌집 I 에버글로우

#1090976
1920×10802.11Mb00:06모두 주목! 어디서도 듣지 못한 에글이들의 TMI🔐 WhoC WhoC INTERVIEW | HANTEO NEWS

>>1090974

화이링!

#1091265

>>1091238

>

어려운데 여기까지 다 이해하는 거 같아

잘하고 있어

>

조관우

여자 목소리 같은데

늪지대 -> 대나무 (진짜 나무가 아니지만) https://youtu.be/SUWSsGqCl5w?t=143

>

혹시 숙제 대신에 수박이라고 하려고 한 건가?

숙제를 물리치는 힘을 가진 수박이란 뜻으로 읽었어

#1091535

>>1091265

>

여자 목소리 같은데

가성인 거 같아

https://youtu.be/9zQX2XqAE8c?t=55

>

LIGHTSUM(라잇썸) - SUMthing(썸띵) #52 오늘의 쭈인공 Part.2.mp4 │ SUB

사진 찍을 때는 상아가 좀 엄하네 ㅋㅋ

>

숙제를 물리치는 힘을 가진 수박이란 뜻으로 읽었어


>>1091466

>

이모티콘이 나오는 네이버 사전 항목

싫어

>

THE MUSIC DAY 2024 Newjeans 혜인Hyein Plastic Love 플라스틱 러브 고화질 24.07.06

너무 예쁘다

#10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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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466

뭐하다 이제 와?

>

이모티콘이 나오는 네이버 사전 항목

저거 하니까 머리에 쑥쑥 들어오네!


무대 -> 대기 (가게 안에 자리 날 때까지?)

티라미수 먹고 싶다. 굳이 설현이랑 같이 아니어도.


>>1091535

>

가성인 거 같아

>

Philippe Jaroussky - Vivaldi aria

오페라 창법 싫어

>

사진 찍을 때는 상아가 좀 엄하네 ㅋㅋ

주현이가 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서 그랬겠지. 사실 난 라잇썸에 대해 아는 게 없고 오늘만 둘의 이름을 알았네. 4세대란 사각지대, 또 이번에 뭘 놓친 거야

#1091932

잠을 못해서 재밌는 유튜브 시리즈 (가짜사나이) 보고 싶었는데 그 쇼 이제 삭제됐어

모든 다 너무 피곤하게 된다

#10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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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831

다 읽었어

>

"... 이번 (워터밤) 초대장에 재활용이 어렵고 희토류 및 고가 자원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솔직히 화가 나고 속상했다"

난 이것에 놀랐어. 진짜 너무한 거 같아


>>1091791

괜찮아. 혜인이라면 내가 다 용서해 줄 거야


>>1091820

>

오페라 창법 싫어

헐. 의상만 아니라 음악에 대해도 까다롭네 비발디의 노래가 진짜 아름답고 가수도 노래를 너무 잘 한데

>

주현이가 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서 그랬겠지

알겠어. 상아야, 고마워

>

사실 난 라잇썸에 대해 아는 게 없고 오늘만 둘의 이름을 알았네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늦는 게 나아


>>1091932

아쉽네. >>1091466에 너무 예쁜 혜인의 무대도 삭제됐어 근데 난 아주 똑똑하니까 그전에 저장해서 괜찮아

#10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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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933

>

난 이것에 놀랐어. 진짜 너무한 거 같아

난 왠지 워터밤 조직자에게 큰 기대를 안 했어

>

의상만 아니라 음악에 대해도 까다롭네

나 호불호가 뚜렷한 사람이라구...클래식 음악 좋아하지만 오페라 못 참아.

>

비발디의 노래가 진짜 아름답고 가수도 노래를 너무 잘 한데

이 두 가지에 반박할 수 없어. 노래를 잘 하지만 내게 와닿지 않고 듣기 싫어. 오페라 뿐만 아니라 보컬 음악의 모든 면에서 노래를 잘 할 수 있는 거 인정하면서도 라디오에 나오면 기계를 부숴버리고 싶게 만드는 가수가 많아. 창법에 민감한 것 같아.

>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늦는 게 나아

다른 말로, 늦덕은 머글보다 낫다. 얘들아 늦덕해서 정말 미안해!!!

>

근데 난 아주 똑똑하니까 그전에 저장해서 괜찮아

인터넷 콘텐츠는 모르는 사이에 없어지니까 기다리지 말고 저장해야 되는 진리! 이미 알고 있구나. 니가 있다 없으니까, 믿을 수가 없어~

#10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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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386

>

오늘 나온 노래 중에 이거 제일 좋은 거 같아

일단 나쁘지 않아. 엔믹스 소냐르 뮤비랑 같은 채석장 아닐까 싶어. 크레이용팝 FM 뮤비에 나오는 채석장도 같은 곳일까


ft. 미스터리 튀김으로 미아를 약올리는 이런

#1092465

>>1092404

유진이가 나한테 사랑의 주문을 걸었어

>

나 호불호가 뚜렷한 사람이라구...

그치, 까다로운 사람

>

클래식 음악 좋아하지만 오페라 못 참아

그러면 좋아하는 악곡 올려줘

>

이 두 가지에 반박할 수 없어. 노래를 잘 하지만 내게 와닿지 않고 듣기 싫어.

걱정 마. 네가 오페라 싫어해도 돼. 난 그냥 한탄(?)하고 있었어

>

다른 말로, 늦덕은 머글보다 낫다.

ㅋㅋㅋ 좋아

>

니가 있다 없으니까, 믿을 수가 없어~

똑똑하네


>>1092411

>

엔믹스 소냐르 뮤비랑 같은 채석장 아닐까 싶어. 크레이용팝 FM 뮤비에 나오는 채석장도 같은 곳일까

아마도 채석장들 다 똑같아

>

미스터리 튀김

ㅋㅋㅋ


>>1092422

읽고 싶지만 첫 번째 문장부터 좀 너무 어려운 거 같아

#1092472

>>1092465

>

읽고 싶지만 첫 번째 문장부터 좀 너무 어려운 거 같아

>

비둘기 사건 때 50대 주인공은 죽음 이외에 남은 인생에 별 게 없겠다 생각했다.

쉽지? 아무튼 생각 있으면 오디오북 올릴게

#1092672
1280×7205.38Mb00:06다이아 DIA[4K직캠]Mr.Potter 공연중 방송사고@1125 Rock Music https://youtu.be/blnbd1IVg3Q

>>1092472

글쎄. 아마 나중에 읽어볼게


>>1092498

>

뮤직뱅크 - 다이아, 사랑에 빠진 소녀 마법사들 ‘Mr. Potter’.20160923

마술 묘기 잘하네

사라지는 묘기도

>

Ludwig van Beethoven's 7th Symphony Major, 2nd Movement - Knowing HD

좋아

>

쳇. 넌 채석장 보는 눈이 없네.

ㅋㅋㅋ 맞아. 미안

#109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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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중에 거유 제일 좋아

근데 하얀 피부도 많이 예뻐

#109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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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볼륨 좋아

#109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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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글로스 좀 맛있는 거 같아

>

私を見て

응, 잘 바라볼게

#10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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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695

어우 시끄럽다 시끄러워.

그대 -> 대형견

자꾸 같은 글자로 시작하게 만들어


>>1092674

너까지 왜 이래? 악마의 모래주머니야. 보지마!

#1092718

>>1092672

>

마술에 대한 헌신. 아이돌이 무대에서 떨어지는 거 처음 봐

#10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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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716

대형견 -> 견과

>

자꾸 같은 글자로 시작하게 만들어

네가 "그대" 대신에 "기억" 썼을 수도 있었지

>

너까지 왜 이래? 악마의 모래주머니야. 보지마!

악마의 거 아니고 모래도 아니야 하나님께서 지방으로 만든 축복이지. 난 매일매일 보고 싶다


>>1092718

나도. 근데 무대 위에 떨어지는 아이돌은 몇 명 본 적이 있어 ㅋㅋ

#1092868
418×742553.72Kb00:0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iplescosmos&no=30871&page=1

👊 소다펀치 재밌네


근데 webp 진짜 싫어. ffmpeg 빨리 읽기 지원 추가했으면 좋겠다. 그 기능은 누군가 2015년에 요청했는데 개발자들이 아직 못 했더라

https://trac.ffmpeg.org/ticket/4907

#1092903

>>1092758

>

네가 "그대" 대신에 "기억" 썼을 수도 있었지

그럼 끝말잇기 아닐 텐데. 한 단어 이상으로 받아치는 것도 원칙인지 의심이 들어

>

난 매일매일 보고 싶다

JAV 안 본다 하니까 넌 어느 정도 자제력 있는 사람이라 믿어


>>1092868

움직이는 webp 있는 줄 몰랐어. 그거 webm의 역할인 줄 알았지

#1092911
2560×14402.02Mb00:04BADVILLAIN - 'HURRICANE' Dance Practice (Fix ver.) https://youtu.be/sCiRqAiNmLU

공중제비 (맞나?)


>>1092902

경똑 경건하고 똑똑함


>>1092903

>

그럼 끝말잇기 아닐 텐데. 한 단어 이상으로 받아치는 것도 원칙인지 의심이 들어

원래는 명사 한 개만 해야 하고 외국어랑 이름도 금지되지. 근데 우리는 그냥 마음대로 해도 돼. 경쟁 아니어서

>

JAV 안 본다 하니까 넌 어느 정도 자제력 있는 사람이라 믿어

응, 죽을 때까지 노골적인 야동 다시 안 보면 좋겠어. 근데 그라비아는... 괜찮을까?


>

움직이는 webp 있는 줄 몰랐어. 그거 webm의 역할인 줄 알았지

그치? 웹엠 많이 나아

#10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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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가고 싶다.

#10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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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고 싶다! 오토바이 사야지!

#1092917

>>1092911

>

근데 우리는 그냥 마음대로 해도 돼. 경쟁 아니어서

우린 특별하니까

>

근데 그라비아는... 괜찮을까?

위험한 것 같아. 예수님이 뭐라 하시겠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무 자극적인 거 보지 말고 케이팝만 바라봐 인마"


>>1092915

>

어디지?

인도네시아 발리 섬.

>

오토바이 아주 재미있어.

안 타봤어.

>

근데 화성에는 오토바이 타기 좀 위험한 거 같아

에글이랑 남극 한 바퀴만 해도 괜찮을까?

#1092921

>>1092917

>

우린 특별하니까

맞아

>

"너무 자극적인 거 보지 말고 케이팝만 바라봐 인마"

케이팝도 자주 많이 자극적인데 어떡하지?

>

인도네시아 발리 섬

난 포스트 올린 후에 그걸 알아차렸어 ㅋㅋ 고마워

>

안 타봤어.

언젠가 타 봐

>>1092918

>

에글이랑 남극 한 바퀴만 돌아도 괜찮을까?

에글이랑 함께 타면 괜찮을 거 같아

#10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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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얘기 하나 해줄까? 난 이 첫번째 사진에 있다 (두번째 사진은 7년 후에 같은 광장에 있는 아샤). 에프엑스가 공연하러 런던에 갔는데 나도 보러 갔지. 공연은 공짜이기도 하니까. 첫사랑니, 핫 섬머, 레드 라이트 세 곡을 했는데. 좋아했던 설리가 없으니까 조금 실망했어. 당시에 멘탈이 좀 흔들리는 것 같았던 설리가 탈퇴했다는 보도가 공연 며칠 전에 나왔었어. 나를 제외한 관객들이 열광했지. 공연 끝나고 한 여자애가 "엠버는 진짜 사람이구나!"라고 한 말을 엿들었어. 화면으로만 봤던 인물이라 믿기지 않았나 봐.

#1092927

>>1092922

>

재미없는 얘기 하나 해줄까?

재미있었는데?

>

설리가 탈퇴했다는 보도가 공연 며칠 전에 나왔었어

헐. 진짜 아쉽네

>

한 여자애가 "엠버는 진짜 사람이구나!"라고 한 말을 엿들었어

#1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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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묶는 미인이 왜 이렇게 좋아?

#10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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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옷이가 좀 류드 아닌가? 밖이 있잖아...

#1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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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934

>>1092921

>

케이팝도 자주 많이 자극적인데 어떡하지?

그럴 땐 산책 나가야지

>

언젠가 타 봐

그래야지

>

에글이랑 함께 타면 괜찮을 거 같아

부릉 부릉

>>1092928

팔을 올려서?

>>1092932

자극적이다

#1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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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은 쉽지 않겠다. 잠만보처럼 길을 막는 아이돌 때문에...

#10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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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짝퉁 유럽 가고 싶다. 혼자 유럽 한 바퀴 vs. 카에데랑 코토네랑 에버랜드 유럽 마을 한 바퀴?


>>1092940

휘서는 이미 깨어 있는데...글쎄. 자판기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뽑고 조공해볼까

#1093132

>>1092932

좋아


>>1092934

>

그럴 땐 산책 나가야지

그럼 그라비아도 보다가 산책하면 되지?

>

팔을 올려서?

그게 좋긴 하고 드러난 목도 아주 좋은데 그 외에 뭔가 je ne sais quois 도 있는 거 같아


>>1092937


>>1092941

>

혼자 유럽 한 바퀴 vs. 카에데랑 코토네랑 에버랜드 유럽 마을 한 바퀴?

아주 쉬운 선택이네

#1093138

>>1093132

>

그럼 그라비아도 보다가 산책하면 되지?

>

아주 쉬운 선택이네

그럼 어렵게 해야겠네.

감옥에서 독방 감금될 상황이야. 둘 중에 하나 선택해:

1) 3년 형량 + 원하는 아이돌 사진 가질 수 있다

2) 1년 형량 + 주어진 아이돌 사진 가질 수 있다


>>1093133

이쁜 짓이긴 하네

#1093147
3024×40321.94Mb

>>1093138

독방가는데 포카같은거밖에 안받아?.. 아님 같이 셀카 찍기인가?

최애 실물로 받기라면 3년간 징역 콜

같이 가둬져서 동거하기라면은 무기징역 직접 구형ㅋㅋㅋㅋㅋ


>>1092422

잘 읽어볼게


>>1092915

전화 -> 화보

#1093157

>>1093147

그래 포카만 받고 그게 옥살이 동안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타인 얼굴이야. 아이돌 만나서 같이 사진 찍기는 없고 동거는 무슨 소리야, 독방 감금인데!

문제는 누구 포카를 받는 거지. 2번 선택하면 남자아이돌 사진 받을 수 있어.


>

잘 읽어볼게

글은 제한 시간 며칠만 남으니까 저장해둬

#1093243
1920×10801.95Mb00:071,2,3 IVE 3 EP.5 https://youtu.be/sX5Kr9cg7Lg

>>1093138

1년 형량 후에 우리 집의 독방으로 돌아가고 이런이의 많은 사진이랑 2년 지날 수 있으니까 2번째 선택해


>>1093147

화보 -> 보따리


>>1093157

>

2번 선택하면 남자아이돌 사진 받을 수 있어.

안 돼! 제발

#10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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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이라는 책의 오디오북 들었어. 중세의 수도원 배경은 신기한데 너무 긴 부분이 많고 주인공은 현대적인 생각이 아주 많고 (민주주의까지 옹호해) 신성 모독한 심상도 많아. 그러니까 난 추천할 수 없어. 영화는 내가 본 적이 없지만 책보다 많이 짧아서 아논들이 그걸 봤으면 나을 거 같아

#10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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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Connery 존나 못 생겨서 예쁜 머리 사진도 가져왔어

#109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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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도 많이 예뻐

#1093255

https://www.youtube.com/watch?v=toYjaPxAzts

>

2시간 자고 22시간 사니까

활동 내내 매일 그렇지 않았기를 바래

>

이거 진짜 엄청 쫀쫀하거든요

쫀쫀하다는 번역하기가 어렵다. Tight-fitting?

>

아무래도 제 생각엔 이게 래시가드가 맞는 것 같아요

래시가드는 그대로 rash guard의 한글화. 수상 스포츠 할 때 입는 합성 섬유 옷인데 찰과상,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는다 하네. 이상하게도 하의로는 반바지를 입는 경향이 있는데 다리는 보호해야 될 부분으로 생각 안 하나봐?

>

그래서 이번 여름에 애들하고 이거 입고....다 같이 빠지에 가기로 했거든요?

빠지는 경기도 가평 같은 데서 물놀이 기구를 이용한 레저 활동이래. 이미지 검색하면 바로 알아

>

수경도 써야지

수경 = 물안경. 안경 미인 미아의 제안.


>>1093243

>

우리 집의 독방으로 돌아가고

이런 사진으로 돌아가지만 슈퍼주니어 포카에 대한 애착의 흔적을 지울 수 없을 거야~ 꿈꿀 때 신동씨 얼굴이 나와~

#109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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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255

>

뭔가 2주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어요

이 표현에 주의를 끌기 위해 포스트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하니까 까먹었어. In some ways long and in other ways short.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즐거운 점을 생각하면 빨리 지나간 것 같기도 할 때 쓰는 표현 같아.


ft. 스튜디오 조명등이 비춰져서 아주 초롱초롱해 보이는 이런의 눈

#109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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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245

>

주인공은 현대적인 생각이 아주 많고 (민주주의까지 옹호해)

역사 소설은 다 저자가 산 시대 배경에 물들어. 근데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의 발명품이긴 하잖아

그리고 그보다 먼저, 아주 오래 전, 멀고도 먼 은하계에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도 있었잖아

#1093472

>>1093255

잠깐만, 확대경 가져올게

>

2시간 자고 22시간 사니까

너무 힘들겠다

>

빠지는 경기도 가평 같은 데서 물놀이 기구를 이용한 레저 활동이래.

헐. 신기해

>

꿈꿀 때 신동씨 얼굴이 나와~

안 돼


>>1093273

이거도 신기해

>

ft. 스튜디오 조명등이 비춰져서 아주 초롱초롱해 보이는 이런의 눈


>>1093286

>

역사 소설은 다 저자가 산 시대 배경에 물들어

근데 그 책은 그런 게 눈에 많이 띄어서 선전처럼 느꼈어. 난 싫어

>

근데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의 발명품이긴 하잖아

동성애도 고대에 있었지만 중세의 이야기에는 주인공이 갑자기 그걸 옹호했으면 너무 현대적인 느낌 나올 거 같아. 그 Game of Thrones의 민주주의 장면도 그랬어. 너무 부자연스러워 느꼈어


>>1093297

알겠어 근데 멤버들이 예쁘지?


>>1093396

#109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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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 드러난 나나 귀여워

#1093477

>>1093472

>

근데 멤버들이 예쁘지?

예뻐봤자 난 예뻐할 능력이 딸려. 이미 예뻐하는 아이돌이 많아 가지고. 또 다른 애들 예뻐해 달라고 하면 난 지금 예뻐하는 애들을 덜 예뻐할 수밖에 없잖아. 무슨 말인지 알겠지?

#1093481

>>1093478

더웠어? 좋은 변명이야. 보다 잘한 팀이 이겼어

#1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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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477

난 예뻐하는 아이돌의 한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 말은 좀 이상해 들려도 이해 되는 거 같아


#10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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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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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243

보따리 -> 이목구비


>>1093472

>

너무 힘들겠다

그래도 차 안에 자고 샵에 졸고 음악방송 대기하면서 낮잠 자니까 2시간 이상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

그 Game of Thrones의 민주주의 장면도 그랬어. 너무 부자연스러워 느꼈어

한류는 현대 서양 미디어를 피할 수 있는 도피처.


>

근데 멤버들이 예쁘지?

일본어 싫어하니까 예뻐도 아야카가 조금 예뻐 관심 안 줄 거야 미안!


>>1093730

예쁘다 하고 말면 문제 없지만 이름 외우고 사진 찾고 동영상 보면 시간이 걸리잖아. 머리나 하드가 제한 요인이 아니라 시간이야. 니트족이 아닌 사람이 어떻게 해? 이미지 게시판 다니면서 머리 숙이고 예쁜 사진이 눈에 띄어도 쿨한 척 해야지...시간이 모르는 사이에 확 지나갈까봐...

#1094034
1024×5763.48Mb00:14160802 After School Club ep. 223 - Sonamoo https://youtu.be/_auPRsW_CiY

>>1093874

이목구비 -> 비원어민

>

그래도 차 안에 자고 샵에 졸고 음악방송 대기하면서 낮잠 자니까 2시간 이상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

>

한류는 현대 서양 미디어를 피할 수 있는 도피처.

한국 있어서 진짜 다행이네

>

관심 안 줄 거야 미안!

알겠어

>

이미지 게시판 다니면서 머리 숙이고 예쁜 사진이 눈에 띄어도 쿨한 척 해야지...

ㅋㅋㅋ 그렇구나


>>1093895

예뻐

#1094062

>>1094061

영국에 있지


그 아논도 한국 있다고 안 했어. 한국 있어서 다행이라고...

#1094065

아니 근데 누군가가 어디 간 거 같은데. 누군가의 빈자리를 느껴...러시아 아논인가? 징병된 거 아니야?

#1094071
1920×10805.86Mb00:13Kwak.Jun.Bin's.World.Taxi.Restaurant.S02E02.1080p.TVING.WEB-DL.AAC.H264-SoMek

>>1094062

아 그래? 존재하다고 하는 거 나을 거같아

>>1094065

맞아

처음에 그 아논은 스텝에서 몽골아내랑 살고 있다는 소문이 였는데 나중에 돌아왔고 그 루머 잘못됐지. 그때부터는 드물드물게 쓰더라

요즘에 태국와이프 소문이 있는데

#109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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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071

"있다"란 말이 좋아. 한국어 동사 처음으로 아이돌 그룹명까지 됐잖아. 멋었지?


러시아어 스레드 가서 우리 러시아 아논 못 봤냐고 물어봐야 돼

#109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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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085

한번 더 볼까*

미안, 한국어 좀 위험하지

#109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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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071

'있다'는 맞아. "한국이 있다"라고 할 수 있어. '존재하다'도 맞지만 나은건 아니야


>>1094079

있지의 그룹명은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지닌다 하니까 동사 '있다' 말곤 형용사 '있다'를 쓴거임. 암튼 멋있긴해 ㅋㅋ 한번 확인해보러 갔다 왔더니 여태까지 있지밖에 없어왔네


>>1094057

민초단 -> 단발

#109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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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이동할 거

쥬니 괜찮을까?

#109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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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ㅏ연

알지?

#1094287

>>1094085

그렇게 재밌었어?


>>1094179

시온은 그 아기 목소리 때문에 언니 소리 듣기 힘들겠다


>>1094239

동사와 형용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 있어?


>>1094267

추억 쌓을 좋은 기회야. 저 투어 장소 순서 보니까 비행기보다 버스 타고 갈 것 같아.


>>1094270

그 턱선에 베일 것 같아. 그리고 싱크대에 앉지 마! 설거지는 엉덩이로 해? 옆슴 보여주면 봐줄 것 같아?

>

알지?

모르는데. 누구야?

#1094296
4096×5461946.12Kb

>>1094287

도아짱의 예전의 친구 나연(rayeon)이야

옛날에 재밌는 유튜브 라이브 많이 했어

#1094301
1080×1350103.72Kb

>>1094300

음악이 너무나 중요한데!

눈이 호강하면서 귀도 호강할 수 있지. 그리고 눈으로 케이팝을 즐길 수 없을 때 귀는 즐길 수 있어.

>

예쁜 소녀 모일 핑계야

그건 시작에 불과해...예쁜 소녀에다 고운 목소리. 게다가 좋은 노래...보기가 시원한 춤...재밌는 언어...귀엽고 웃긴 동영상...진짜 아낌없이 주는 게 케이팝이다.

>

Milkshake

좋아

#1094379
1920×10802.14Mb00:05[aesparty] EP.03 어느 날 전학생이 되었다 [i7_pd9ACyOA]

>>1094301

>

너무

>

소녀에다

>

보기

오늘 공부할게

#109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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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시에 싫증이 났어 너무 먹었거든

무슨 맛집 음식을 다음에 맛볼까? (어제의 할인된 요리)

#1094484
746×734100.02Kb

>>1094480

몆 개 있지만 부페 아니니까 어제의 요리를 팔지 않아

#1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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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2282501.21Kb
1080×19202.96Mb00:10

울 스즈가 홍대에 혼자 갔서 너도 한국 있으면 빨리 동행해

#1094575
1440×1800386.31Kb

>>1094484

아, 뷔페 식당에서 그렇게 어제 만든 음식 살 수 있었구나. 그럼 뷔페 뭐가 있어? 중국 음식?


>>1094300

지아이가 귀엽게 부르는 부분이 너무 좋아.

>

내게 올래요 난 안아 줄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말투를 가진 외국인 여돌이 많아...다 같은 학원을 다니나?

#1094581
360×6402.23Mb00:27

DENVER!

#1094621
1700×23802.59Mb

>>1094575

>

뷔페

좀 이상한 발음

예 중국 맛집이 많고 쿵포 치킨, 치킨 카레, 등등 팔고 있어. 항상 어떤 소스에 섞었어


생각하면 뷔페 음식 중에서 스시가 제일 깨끗하게 보인 요리 인가봐

#1094623
2706×33823.75Mb

>>1094287

진~쨔 재밌어

에스파둥이 학생들이랑 놀고 있는 거 진짜 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럽고

#1094624
2560×14405.73Mb00:18【Vlog】6年目の大親友👦🏻といく2泊3日完全プライベート韓国旅🇰🇷💞 [CJ_T9yL7e5g]

자연스러운 만취 메이크업?

#1094645
1920×10803.80Mb00:05

>>1094301

>>1094379

>

-에다 on top of, in addition to; an emphatic particle used in enumeration

beautiful voice in addition to being pretty gol? 아마

#1094701
364×8613.45Kb

>>1094621

>

좀 이상한 발음

한글로 옮기면서 영어보다 더 망가지는 건 불어, 독일어야.


>>1094645

#1094736
1920×10806.37Mb00:23[EN] QWER 쵸단 & 마젠타가 알려주는 ‘덕후란 무엇인가’ with.키오프 쥴리 & 하늘 [현생님들3 EP.10] [R2Z9j8oH1MA]

#1094738
960×5402.81Mb00:11160602 Happy Together ep 451 https://youtu.be/Lyy6a6cwqjU

>>1094071

>

요즘에 태국와이프 소문이 있는데

혹시 나띠?


>>1094085

난 오늘 그 동영상 봐봤는데 학생들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 추천 고마워


>>1094179

와, 린이가 생각보다 귀엽네


>>1094239

단발 -> 발차기


>>1094267

아마도 밤마다 2시간만 잘 거 같아


>>1094270

난 알아. 치아이의 동료이었어


>>1094287

>

동사와 형용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 있어?

아마도 용언(用言)?

>

설거지는 엉덩이로 해?


>>1094295


>>1094338

안 돼! 청순한 한국 여자들을 타락시키고 있어


>>1094510

좋겠다


>>1094701

>

que sabor


>>1094736

잘 했어

#1094741
2560×14405.71Mb00:13【Vlog】初めての1人韓国🇰🇷妹動画初公開👩🏻🤍ハプニングもありまくりな充実韓国旅〜 前編 [6Wgn6ErM1jA]
>

저는 지금불도 한국에 갑니다

👏인정

#1094755

>>1094287

>

동사와 형용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 있어?

>>1094738

>

아마도 용언(用言)?


용언은 그저 동사, 형용사 그리고 계사(이다)가 전부다 들어가는 분류니까 동사인지 형용사인지를 혼란스러워하면 그냥 용언이라고 하면 돼.

용언은 정확히 뭐냐면 바로 verb다. verb는 뭐냐는 질문에 동사라고 답하는 사람 많지만 엄밀히 따지면 용언임. 동사는 오직 한 종류의 verb뿐임

형용사는 느슨하게 adjective라고 부르는게 괜찮지만 엄밀히 따지면 adjectival verb이고

계사(copula)는 언어학적으로 verb이라는 분류에 속하며 한국어로는 동사분류 말고 용언분류에는 속한다

동사와 형용사와 계사 모두가 용언분류에 속하니까 용언은 verb로 일대일로 번역이 돼


발차기 ->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PBTjJLrjKcA

#1094775

>>1094741


>>1094743

>

요즘 바쁘지?

며칠 동안 좀 바빴어. 미안

>

https://basecamp-sense.tistory.com/4442

아, 긍정적인 뜻이 있구나. 신기해


>>1094755

>

동사와 형용사와 계사 모두가 용언분류에 속하니까 용언은 verb로 일대일로 번역이 돼

신기해

>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첫 번째 하이라이트

이해 안 되지만 주기자 불쌍하네.

난 듣기 많이 더 연습해야 돼

#109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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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모닝

#109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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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 읽을까?

#1094889

>>1094888

나도 그거 많이 해. 출퇴근하면서 들을 수 있게. 같이 버스 타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 농담이야. 비행기 타고 출근하지

#109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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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쁜

왜 그렇게

어떤 베이글 요리사

#109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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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hjd53

이 채널에 이미 영어나 모국어로 읽은 책을 찾으면 한국어로의 듣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어. 관건은 어려워 하면 그토록 많이 반복해야 돼. 집중하면서.

#1094900

>>1094887

난 좋은 동영상 찾아야 돼. 요즘은 자막 없는 케이팝 동영상이 흔하지 않아


>>1094888

안 되지. 손실 없게 aac 추출해야지


>>1094889

>

비행기 타고 출근하지


>>1094891

그런 책들은 영어로도 어려운 거 같아 ㅋㅋㅋ

어린 왕자를 좀 들어볼게. 고마워


>>1094892

#109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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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892

아니 베이글 틈틈이 먹으면도 우리 요리사가 참 평평하지 넘 귀엽지

#1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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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너무 예쁘지?

#1094909
2560×14403.90Mb00:06【Vlog】初めての1人韓国🇰🇷妹動画初公開👩🏻🤍ハプニングもありまくりな充実韓国旅〜 前編 [6Wgn6ErM1jA]

아이즌화워가 보호(?)하고 이ㅆ네

조심해!

#1094915
1920×10802.32Mb00:0224명이 전부 귀여워… 이게 에버랜드 효과??? | EN | SIGNAL 240629

>>1094900

>

난 좋은 동영상 찾아야 돼. 요즘은 자막 없는 케이팝 동영상이 흔하지 않아

불편한 진실은 듣기 연습을 잘 하려면 케이팝의 한계를 넘어서 폭넓게 들어야 된다는 것.


>

그런 책들은 영어로도 어려운 거 같아 ㅋㅋㅋ

그렇겠지. 머펫 영화 봤으면 이런 걸 대충 이해할 수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DYU9TOjcr_c

#1094921
2560×14403.77Mb00:05240623-24시간동안-감금된-여자아이돌-l-The-QWER-Show-z4gQOaAM158-313+251

>>1094915

#109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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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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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915

>

불편한 진실은 듣기 연습을 잘 하려면 케이팝의 한계를 넘어서 폭넓게 들어야 된다는 것.

난 단어 너무 부족하니까 단순한 이야기 밖에 다른 거 대부분을 절대 이해할 수 없어

>

머펫 영화 봤으면 이런 걸 대충 이해할 수 있어

독립된(?) 말만 이해 돼


>>1094916

응, 난 사슬이 섬세해서 좋은데 진주가 좀 너무 커서 이상해 보여. 작았으면 잘 어울릴 거 같아


>>1094921

나도


>>1094909

>>1094923

맞아


>>10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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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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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스즈 어때아아아아아ㅏ

#1094964

>>1094962

아 그래? 누진스 별로 안 따라는데 ㅎ..희진 나타날 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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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냥이!

#109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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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미인코리안의 이야기 시리즈 다운 받았어. 많이 들어볼게. 곧 나도 똑똑한 사람 될 거 같아


>>1094960


>>1094961

좋아. #1에는 커커하고 #2 #3에는 커떽한데 다 좋아


>>1094962

축하해


>>1094972

나도 잘 먹었어


>>1094977

난 의상이 섹시하니까 좋아

#1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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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961

>

포닝 라이브

돈 주고 쓰는 앱이야?


>>1094962

>

누진스 별로 안 따라는데

To follow a group 말하려면 따르다, 따라가다 못 쓸 것 같아. 오히려 활동을 지켜보다, 덕질하다, 팬 활동을 하다, 아니면 "난 그 그룹 팬이야/팬이 아니야"


>>1094999

>

많이 들어볼게. 곧 나도 똑똑한 사람 될 거 같아

파이팅!

>

나도 잘 먹었어

>>1094972

>

어우 너무 먹었어

머 머겄어?

#1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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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004

난 오믈렛 먹었어. 근데 그래도 남아도는 계란이 있어서 쓸 데가 필요해...케익 만들까

#1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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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005

나이스. 나도 케익 먹고 싶어

#1095016
720×7201.45Mb00:03

>>1095012

은빈 님을 선생님 삼아 만들면 최고의 케익이 될 것 같아!

#1095021
1024×1280196.41Kb

>>1094938

아니 채널 쥬얼리 이미 있어서 그 진주가 불필요하지

진주랑 쥬얼리 둘 중 하나 고르줬다면 좋겠어

#1095024
1920×10805.75Mb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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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00% 끝났다

우리 다 곧 늙어질거

#1095076

냉동된 피자 두개 5유로

한개 2.5

반으로 갈라진 1.25

먹는거 비싸지 않네!

#109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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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후

#1095085

>>1095000

>

오히려 활동을 지켜보다, 덕질하다, 팬 활동을 하다, 아니면 "난 그 그룹 팬이야/팬이 아니야"

아 그래 고맙다

누진스 좀 좋은데 활동을 안 지켜보지 맞아


네이버에서 영어 follow라는 단어 쓰는 보기를 좀 더 검색했어

>

중교가 있다 없다

>

관습/전통을 따르다

>

스포츠를 좋아하다

>

유행을 따르다

>

지시에/규칙을 따르다

#109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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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168
720×1200768.37Kb00:03230111 [FULL] 230111 DKZ재찬의 꿈이야 - 하이키(H1-KEY) (aHuUZ9PKm2g)

>>1095018

자극 -> 극구부인


>>1095076

원재료 목록 잘 봐...뭐가 들어 있는지


>>1095086

>

귀요미 아닌 사람이 흐릿해 보이게 만드는 능력

이 능력을 어떻게 배워?

#109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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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168

피자? 빵 재료가 있지...그리고 토핑 그래서 치즈 고기 토마토소스.

탄수화물이 참 건강하지 않는 거 인정하지만.. 농담시지?

#1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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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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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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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누누가 참 참 참 제일 예뻐서 나도 디엠했는데 답이 안 나왔어

끝났다

#109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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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뺨

#109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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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똑한 지니

#109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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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떽한 시은이

#1095272
1920×10806.00Mb00:20츠키랑 용리단길에서 오사카의 명물 오코노미야끼 영접했습니다😋 [J_Ht-Rs4Mkk]

>>1095266

>

값은 좋은데 혹시 맛있나?

피자는 치킨피자이고 괜찮은데 좀 처트니소스 뿌리면 참 맛있다

우리 나라에서 작년에 갑자기 만고 처트니가 가게에 나왔는지 모르는데 좋아

#109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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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170

어쨌든 이탈리아 할머니가 안 쓸 재료가 있다면 조심해!

>

사진

한국 학생들이 이러고 논다...


>>1095273

흑백 바닥 보니까 어느 나라인지 딱 알겠다. 포르투갈


>>1095236

그 모자 보니까 어딘지 확 감이 온다. 아이슬란드잖아!


>>1095266

인사 -> 사르르 (녹는 아이스크림)

>

난 벌써 많이 늙었는데

그 정도는 괜찮지만 딱 거기에 멈춰, 알았지?

>

눈 어디지?

런던 Eye는 큰 관람차야.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눈"이라고 이름 지었지

>>1095272

망고 처트니 맛있다.

>>1095280

좋아하는 아이돌이 지금 깨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좋지

#1095294
720×12804.55Mb00:23

늙는 건 이렇게 무서워. 코디도 예쁜 옷이 아까워서 안 준다.

#1095388

>>1095387

아니...진짜 뭘 하고 있는지가 알고 싶은 게 아니라...그냥...평소 이 시간에 뭘할까 상상할 수 있잖아

#1095461

>>1095272

맛있겠다


>>1095273

하얀 피부 너무 좋아


>>1095280

아논의 핸드폰인가? Esa foto és muy hermosa


>>1095289

>

흑백 바닥 보니까 어느 나라인지 딱 알겠다. 포르투갈

셜록 아논이 2명 있나?

>

그 모자 보니까 어딘지 확 감이 온다. 아이슬란드잖아!

사실은 초능력자 아논이구나

>

그 정도는 괜찮지만 딱 거기에 멈춰, 알았지?

멈출 수 없는 거 같은데... 설마 내가 급사하라고 하는 게 아니지?

>

런던 Eye는 큰 관람차야

아 그렇군. 신기해


>>1095294

난 방금 XG의 뮤비 봐서 지금 이런 옷은 꽤 예뻐 보여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kd5LJ4r-vEY

근데 적어도 노래는 좋은 거야


>>1095333

귀여워


>>1095387

섹시


>>1095401


>>1095402

3번째 카드 주쇼


>>1095403

크네

#109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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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403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싶어서 시작한 일이 뭐야? 공사?


>>1095461

>

사실은 초능력자 아논이구나

난 내가 봐도 똑똑하고 멋있고 극도로 겸손해

>

설마 내가 급사하라고 하는 게 아니지?

네가 없어지면 난 대화할 사람의 수가 더욱 줄어드니까 순전히 이기적인 이유로 네가 지금 급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1095461

>

XG

진짜 뭔가 이상한 건 맞네.

>

지금 이런 옷은 꽤 예뻐 보여 ㅋㅋㅋ

근데 난 절대 찢어진 청바지, 헐렁한 청바지, (우웩) 무릎 길이 청 반바지가 비교적으로도 예쁘다고 인정 못해. 짧고 상의로 가려질수록 괜찮아. 여름인데.

#109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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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585

>

난 내가 봐도 똑똑하고 멋있고 극도로 겸손해

>

네가 없어지면 난 대화할 사람의 수가 더욱 줄어드니까 순전히 이기적인 이유로 네가 지금 급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행이다. 난 계속 대화 잘 하면 괜찮을 거구나

>

진짜 뭔가 이상한 건 맞네

이상한 것은 바로 회사의 의사결정인 거 같아

>

비교적으로도 예쁘다고 인정 못해

괜찮아. 난 오늘 예쁜 드레스 사진 가져왔어. 어때? 예쁘지?

#109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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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zlАŁㄹБ영원히

우리 사랑 영원히?

#1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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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커떽똑한 나나

채원이를 좀 닮았지? #1-3에는

#1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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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여운 시은이

개 백은 웃긴다

#1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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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766

눈정화시켜줘서 고마워. 의상 순위 매긴다면: 3>6>5>4>1>2. 왜 유진이를 다르게 입힌 걸까

긴 드레스는 Hush 포토북에 시현이가 입는 드레스가 좋아.

>

난 계속 대화 잘 하면 괜찮을 거구나

협박 아니니까 마음 편히 해~

>

이상한 것은 바로 회사의 의사결정인 거 같아

그러니까. 이만큼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처음이다.

>>1095777

아이쇼야 니 헬기에 날 태워줘!

#109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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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의 백은 시은이의 거보다 훨씬 더 예뻐 헐렁한 청바지 미안해


>>1095844

>

의상 순위 매긴다면: 3>6>5>4>1>2

난 워뇨의 의상이 좀 별로야 내 순위 아마도 4>6>2>5>3>1

레이의 드레스는 좀 살 진 듯해 ㅋ

>

왜 유진이를 다르게 입힌 걸까

MC이어서 아이브의 연기 후에 긴 드레스 다시 입어야 됐어

https://www.youtube.com/watch?v=94X8bB0wbYw

>

긴 드레스는 Hush 포토북에 시현이가 입는 드레스가 좋아.

예뻐. 신발도 신기해. 좋아

>

협박 아니니까 마음 편히 해~

알겠어. 근데 4찬처럼 이 스레드도 죽었으면 절대 안 되지. 그래서 내가 여기 대화 꼭 잘 해야 돼. 파이팅!


>>1095849

디애나(맞지?)가 예쁘고 건물도 예쁜 거 같아

#1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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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865

>

헐렁한 청바지 미안해

코디가 정해준 옷인지 설윤 자신이 정했는지 모르지만 스타일링에 있어서 게으름 같아. "하의는 에라 모르겠다 청바지나 입자"

>

MC이어서 아이브의 연기 후에 긴 드레스 다시 입어야 됐어

그렇군. 무대 의상이 낫네

>

예뻐. 신발도 신기해. 좋아

사진이 이뻐서 앨범 샀지롱. 신발은 신발이라고만 부르기에 아쉬움이 남아. 멤버 모두 신발이 아주 특별해.

>

알겠어. 근데 4찬처럼 이 스레드도 죽었으면 절대 안 되지. 그래서 내가 여기 대화 꼭 잘 해야 돼. 파이팅!

우리 잘해보자! 근데 무슨 스레드가 죽어? /하이레스/?


>

디애나(맞지?)가 예쁘고

디애나 맞아. 그 날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중에 제일 우아하게 입고 돌아다닌 사람이었을 거야

>

건물도 예쁜 거 같아

고전주의 건축 팬이구나 아이돌 + 건축물은 희귀한 조합이지만 일단 찾아보려 하지. 에버글로우 허쉬 촬영지인 미완성 건물 어때?

#10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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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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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미짱 데뷔한다ㅏㅏㅏㅏㅏ! 세리나짱도! 너무 축하해


>>1095903

>

그렇군. 무대 의상이 낫네

난 긴 드레스 예뻐

>

사진이 이뻐서 앨범 샀지롱.

잘했어

>

신발은 신발이라고만 부르기에 아쉬움이 남아

미안, 난 이해 잘 되지 않은 거 같아. 그 신발들은 신발만 아니라 미술품이야? 그런 말인가?

>

근데 무슨 스레드가 죽어? /하이레스/?

맞아. 근데 사실 내가 죽은 거라고 안 했어야 했어. 아논이 몇 명 아직 있어서 내가 고마워. 미안해

>

그 날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중에 제일 우아하게 입고 돌아다닌 사람이었을 거야

아 그런 곳이구나. 신기해

>

에버글로우 허쉬 촬영지인 미완성 건물 어때?

무슨 미완성 건물? 난 그런 거 기억 안 나


>>1095907

좀 야해

#109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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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066

>

나고미짱 데뷔한다ㅏㅏㅏㅏㅏ! 세리나짱도! 너무 축하해

이 많은 일본 애를 어떻게 알아?

>

그 신발들은 신발만 아니라 미술품이야? 그런 말인가?

어. 이해했구나.

>

맞아. 근데 사실 내가 죽은 거라고 안 했어야 했어. 아논이 몇 명 아직 있어서 내가 고마워. 미안해

처음부터 오직 너랑 나랑 삼인자였어 삼인자 아논, 어서 와, 인사해. 10년 넘게 많은 사람인 척 하느라 고생 많았어. 다중 인격 장애 진단 받을 만하네 이 자식.

>

무슨 미완성 건물? 난 그런 거 기억 안 나

이거 >>444037 ➡ >>444039 ➡

알아보니까 경상북도 김천에 있는 미완성 건물인데 IMF 사태 때문에 건설이 중단됐대. 요즘 각종 영화, 드라마, 케이팝 촬영지로 쓰이고 있어. 스트레이 키즈의 헬레베이터 뮤비에 나오더라.

#109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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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것인지 모르는데 예쁜 애들이 중에 잘 어울리는 나무위키 설명이 찾아봐봐


#1:

- 본인이 꼽은 매력포인트는 작은 코, 동글동글한 눈과 얼굴이다.

- 귀여운 비주얼과는 달리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다.


#2:

- 귀여운 인상과는 반대로 피지컬이 뛰어나다. 운동을 평소에 즐겨해서 복근과 꿀벅지를 가지고 있다.

- 눈매도 고양이 눈매와 토끼 눈매 모두 갖고 있고 쌍커풀도 진한 편이다.


#3:

- 곰돌이가 생각나는 귀여운 비주얼의 소유자이다.

-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는 쌍꺼풀이 없는 큰 눈.


#4:

- 볼살과 무쌍으로 인해 만두상을 잇는 여덕몰이상이라고 불렸다.

- 눈이 굉장히 크다. 애교살도 있어 더 커 보인다.

>

여덕몰이상 face that collects the gals


#5:

- 이목구비가 동그랗고 부드러우면서도 여우상의 느낌이 강해다.

- 실제 키는 169cm이지만 마른 체형 때문으로 인해 그 이상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6:

- 쌍꺼풀 없이 큰 눈이 도드라지는 청순한 비주얼을 소유했다.

- 피부가 하얀 편이고 강아지상이다 보니, '흰 강아지'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1096090

>>1096068 ➡

의상 몇 번 바꿨기를 바래...콘서트에 가서 그룹의 유일한 무대 의상은 티셔츠랑 청바지였으면 난 참 실망했을 것 같아

#1096091

>>1096089

각각 설명이 맞는 여자를 찾아봐*

아마

#1096092

>>1096089

컨닝 안 하고 설명만 봐서...6명 모두 잘 모르지만...

1번 주니, 2번 츠키, 3번 션, 4번 서연, 5번 하늘, 6번 클로이

#109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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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092

와우 커풀이 잘 알구나

무슨 무쌍이 곰돌이, 강아지 그리고 만두랑 제일 비슷한 걸 찾아야 봐


일단 굉장히 큰 눈을 찾으면 둘 중에 강아지를 맞힐 수 있다ㅎㅎ

#1096103

>>1096095

1번 클로이, 3번 서연, 4번 주니, 6번 션? 뭐 뭐 "상"이라고 하면 난 안 보여

#10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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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103

아 미안 주니가 속쌍커풀이라서 늘 안 볼 수 있는데 너가 주니 맞혔어

1번 주니

2번 츠키

5번 하늘

쌍커풀 애들이 맞아


그리고

3번 곰돌이가 로이고,

4번 만두냥이가 션이고

6번 강아지가 서연이다

#109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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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086

>

이 많은 일본 애를 어떻게 알아?

프로듀스 101 재팬 봤으니까 그래. 나고미짱은 제일 좋은 참가자였어. 너무 귀여워서

>

어. 이해했구나.

나이스. 고마워

>

처음부터 오직 너랑 나랑 삼인자였어

옛날에 삼인자 아논은 너무 많은 글을 올렸네 ㅋㅋㅋ

>

이거 >>444037 ➡ >>444039 ➡

아 그거! 김정은의 Eclipse 뮤비도 그에 촬영 됐어. 건축은 잘 모르겠는데 Eclipse 뮤비 많이 좋아서 건물도 좋아


>>1096089

어려워. 아마도 주니, 서연, 클로이, 션, 츠키촤앙, 하늘?

>>1096106

아, 서연이는 무쌍이구나. 난 그 사진에 쌍꺼풀 있는 줄 알았어 미안


>>1096090

ㅋㅋㅋ 나도 아쉬울 거 같아


>>1096097

맞아. 많이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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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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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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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131

>

프로듀스 101 재팬 봤으니까 그래.

데뷔한 아이돌은 무수히 많고 천태만상인데 모두의 가치를 알아볼 시간이 없어. 데뷔조차 안 한 애를 가지고 시간이랑 감정을 투자하는 건 말이 돼? 이런 욕심쟁이!

>

옛날에 삼인자 아논은 너무 많은 글을 올렸네 ㅋㅋㅋ

케이팝에 대한 헌신이 남달랐지

#109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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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9205.77Mb00:12

나고미짱 너무 귀여워 죽겠다

https://youtu.be/zsPyVAVwkf8?t=64

단발 머리 너무 예뻐. 그리고 벌써 왜 이렇게 한국어 잘 해? 귀엽고 예쁘고 똑똑하고 진짜 완벽한 소녀다


>>1096186

>>1096352

허벅지 많이 좋아

>

데뷔조차 안 한 애를 가지고 시간이랑 감정을 투자하는 건 말이 돼? 이런 욕심쟁이!

프듀 101 재팬 아주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me:i 애들이랑 나고미짱 만나는 건 그만한 가치가 있어


>>1096339

#1096528
828×1024505.44Kb00:03마이비(myB)_myTV_문희vs유정

>>1096442

>

so hangry

>

give me the

>

totes

>

sick rockcake

>

that's a lit

#1096563
526×6462.74Mb00:15[EVERGLOW] 에픽로그 ep8

>>1096442

메이딘은 마치 너를 위한 그룹인 것 같아. 일본 애 무려 4명...한국인 소수 케이팝 걸그룹 또 뭐가 있지? 난 음악이 좋을지가 관건이야...라임라이트처럼 좋을 건지...케플러처럼 형편없을 건지...

>

단발 머리 너무 예뻐. 그리고 벌써 왜 이렇게 한국어 잘 해? 귀엽고 예쁘고 똑똑하고 진짜 완벽한 소녀다

얼씨구 완전 반해 반해 버렸어. 와이푸가 바뀌는 거 아냐? 왕이런 goodbye, avarios?

>

프듀 101 재팬 아주 재미있었는데

어떻게 봤어? 프로그램은 다 일본어로 했었어?

>

me:i 애들이랑 나고미짱 만나는 건 그만한 가치가 있어

데뷔 후 만나면 되잖아

#1096620
1920×2160790.63Kb

>>1096528


>>1096563

>

메이딘은 마치 너를 위한 그룹인 것 같아. 일본 애 무려 4명...

맞아

>

한국인 소수 케이팝 걸그룹 또 뭐가 있지?

(여자)아이들 있어 우리 미연이 공주가 소수야

>

난 음악이 좋을지가 관건이야

응. 143 Ent. 제작자 님, 잘 부탁 드립니다

>

케플러처럼 형편없을 건지...

야, 케플러는 좋은 노래가 있거든

>

얼씨구 완전 반해 반해 버렸어. 와이푸가 바뀌는 거 아냐?

글쎄. 이제 도터루인 거 같아

>

왕이런 goodbye, avarios?

>

어떻게 봤어? 프로그램은 다 일본어로 했었어?

Mnet 아주 착해서 유튜브에 영어 자막 있는 생방송 했어. 외국 팬들이 진짜 편하게 봤어. Mnet, 고마워

>

데뷔 후 만나면 되잖아

나고미짱 데뷔 아직 안 했잖아. 프듀101 덕분에 내가 이미 반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1096640
2662×3993626.40Kb

테스트

#1096653

>>1096638

예뻐


>>1096647

미안, 도터루 = daughteru ㅋㅋㅋ

나고미짱은 지금으로서 아내 대신에 귀여운 딸 같은 느낌 나오는 말이었어

#1096657
1920×10803.57Mb00:07[aesparty] EP.04 내 귀에 윈터 [J6M_UmyG3xI]

다시 해볼수있구나

빨리 죽었다면 좋겠어

#1096681
2048×1529702.96Kb
1280×1714386.25Kb

>>1096620

>

(여자)아이들

오 그러네.

>

143 Ent

알아보니까 D-Business가 개명해서 143 Ent 됐다네. 디유닛의 기획사라면 음악이 좋을 거라고 믿어도 될 것 같아

>

야, 케플러는 좋은 노래가 있거든

어떤 거?

>

Mnet 아주 착해서 유튜브에 영어 자막 있는 생방송 했어.

아직도 올려 있어?


>>1096653

>

도터루 = daughteru

아 난 또 일본 애 이름인 줄 알았지. 그래 사십 넘어서 와이푸는 웬 말이야. 이 기사에 따르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7508903 삼촌/이모팬은 아이돌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도시락을 싸곤 해. 너도 하면 식품은 한국에 도착할 때 다 상해 버렸을 텐데 그래도 세관원은 아이돌을 향한 사랑에 대리 감동할 거야.


>>1096657

게임 하고 먹으면서 쉽게 나오는 말이지, 쓸데없는 숙제 하고 있었으면 그런 말이 나오겠냐

#1096708

>>1096657

근데 다음 생에는 다른 나라에 태어나면 어떻게? 학교는 끔찍할 수 있어


>>1096681

>

알아보니까 D-Business가 개명해서 143 Ent 됐다네.

신기해

>

어떤 거?

I do! Do you? 랑 Back to the City 아주 좋아

>

아직도 올려 있어?

없어 각 에피소드를 며칠 후에 삭제했어. 난 아까 Avistaz에 찾았는데 그에도 없더라. Reddit에는 어떤 사람이 discord에 google drive 링크 있다고 했는데 난 discord 싫어

네가 원하면 내가 torrent 만들 수 있어

>

삼촌/이모팬은 아이돌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도시락을 싸곤 해

난 나고미짱한테 아이스크림 주고 싶어

>

너도 하면 식품은 한국에 도착할 때 다 상해 버렸을 텐데 그래도 세관원은 아이돌을 향한 사랑에 대리 감동할 거야.

#109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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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코 좋아. 특히 코디가

#1096711
666×888216.52Kb

하연이는 머리가 진짜 예뻐. 하연이가 어쩐지 노력하지 않게 매력을 발산하지? 늘 살짝 섹시할세

#109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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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아 나 감옥에 있어

#1096862
1024×1280165.29Kb

>>1095289

사르르 -> 으뜸


난 끝말잇기 잊어버렸었어. 미안.

이 사람은 심으뜸이라는 피트니스 모델이야. 아마도 피트니스 모델 중에 으뜸인가 봐

#109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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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예뻐. 화장도 좋아

#109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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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이도

렌즈가 많이 반사하네. 좀 신기해

#109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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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708

>

I do! Do you? 랑 Back to the City 아주 좋아

좋겠다 너. 순수한 사람만 즐길 수 있나 봐. 난 마음을 정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네.

>

네가 원하면 내가 torrent 만들 수 있어

아니야 됐어. 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도저히 못 봐, 오글거리니까

>

난 나고미짱한테 아이스크림 주고 싶어

옳지


>>1096711

>

하연이가 어쩐지 노력하지 않게 매력을 발산하지? 늘 살짝 섹시할세

그건 니 기분 탓이야. 입 살짝 벌린다고 매력 발산이래 넌 순수한 게 아니었나?


>>1096712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1096862

되게 특이한 이름이야. 쌍자음 있는 이름은 몇이나 있을까. 고유어 이름 중 내가 좋아하는 것: 가을, 루다, 빛나, 솔잎, 슬기, 초롱, 하늬, 힘찬

>

난 끝말잇기 잊어버렸었어

이걸로 끝났어. "뜸" 갖고 어떻게 해

#109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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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144

>

순수한 사람만 즐길 수 있나 봐

그렇구나

>

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도저히 못 봐, 오글거리니까

>

그건 니 기분 탓이야. 입 살짝 벌린다고 매력 발산이래

헐, 이유는 그렇게 간단할 줄 몰랐어. 난 그냥 입 살짝 벌린 미인 좋구나


>

빛나, 솔잎

>

하늬

그거들도 이름이야? 신기해

>

이걸로 끝났어. "뜸" 갖고 어떻게 해

안돼. 네이버 사전은 우리를 도와줄 거야:

>>1096862

으뜸 -> 뜸부기

https://www.youtube.com/watch?v=wFqB8Us3-fc

watercock

이제 네가 '기' 로 해봐

#1097165
720×12441.83Mb00:23

>

자주 소식 전해달라고요?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이건 백 프로 저의 잘못입니다. 너무너무 죄송하니까 여러분께 사과의 뽀뽀를 하겠습니다.

맞지? 쉬운 단어만 쓰이면 듣기가 별로 어렵지 않네

#1097364

난 여기 모바일로만 이제 쓸 수 있어

왜 그렇지 모르겠지만 끝났다

#1097365

>>1097364

컴퓨터로 포스트 올리면 무슨 오류 메시지 나와? 아니면 타임아웃 나와?

설마 케이찬의 운영자가 너를 차단 안 했지?

#1097369

>>1097366

IP ban 같아. 케이찬의 운영자한테 좀 말해봐. 너는 google에 "my ip" 찾으면 너의 ip address 알 수 있어. 케이찬 운영자는 그걸 차단했으면 unban 부탁해봐. 근데, 케이찬 대신에 너의 ISP 차단한 것일 수도 있어. 그러면 아마도 vpn이나 proxy 사용해야 되나 봐

#109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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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369

예 집 ip 너무 고정되느라 mulvad님 사용하는 것임

Macintosh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remote attestation + private relay 콤비로 쉽게 인터넷 서핑할거야


아쉽게 mac 너무 쉿!이지

#1097427

>>1097375

Mullvad 으로 403 받는 거야? 그러면 그냥 exit node 바꾸면 안 돼?

#1097437

>>1097165

다 맞아. 이제 좀 더 난이도 높은 걸로 우리 다 받아쓰기 해보자

#1097447

>>1097375

>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읽는 밈

수상한데

#1097458
1024×916356.98Kb

Robinson Crusoe 의 오디오북 다 들었어. 사실은 주인공이 무인도에 혼자로 살 때는 신기한 부분이 있지만 좀 심심한 부분도 있었어. 무인도에 도착 전의 부분이랑 금요일(프라이데이)이라는 미개인의 구조(救助) 후의 부분들이 재밌었어.


>>1097437

고마워. 더 난이도 높은 걸 찾을게

#1097500
1500×15001.19Mb

>>1097458

이제 한국어로! 줄거리 아니까 쉬울 거야! https://youtu.be/DPnmTsVxd3c?t=77

나는 1632년 영국의 요크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독일 브레멘 출신으로 영국으로 건너와 헐이라는 도시에서 무역을 시작해 상당히 많은 재산을 모아 무역을 그만두고 유크로 이사해서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고 계셨다. 아버지는 내가 법률가가 되길 바라셨지만 나는 선원이 되어 바다로 나갈 거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내 생각을 알게 된 부모님은 화를 내며 반대하기도 하고 생각이 바뀌도록 설득을 계속 했지마 나는 그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병으로 몸져누워 계시던 아버지가 나를 불러 옆에 앉힌 다음, 걱정스런 얼굴로 진지하게 말씀하셨다. "벌써 몇 번이나 말했던 일이지만 집을 떠나서 선원이 되겠다는 말만은 말아다오. 뭐가 좋아서 위험한 선원이 되려고 하느냐. 집에 있으면 평생 동안 아무 걱정없이 즐겁게 살 수 있을 텐데 네 형들을 생각해보거라. 우리들이 그렇게 말렸는데도 네 큰형이 기어코 군대에 들어가서 에스파냐 군과의 전쟁에서 갑자기 전사하고 말았잖니. 이제 더 이상 늙은 나와 어머니에게 걱정을 끼치지 말아다오." 아버지의 말대로 큰형은 부모님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군대에 들어갔다가 프랑스 ??? 근처의 전쟁터에서 전사하고 말았다.

#1097535
945×973326.81Kb

>>1097149

>

그거들도 이름이야? 신기해

드문 글자가 나오면 신기하지

>

뜸부기

아 뜸북새..."오빠생각"이란 동요 가사에 나오거든. 이러니까 저 동영상 제목에 "뜸북~ 뜸북~ 뜸북새~"

>

이제 네가 '기' 로 해봐

기...기...기절할 듯 아슬 아슬 찌릿 찌릿 https://www.youtube.com/watch?v=7nvlbfHGTZM

#109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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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스/에 홍보 잘했다 친구야

눈팅 하는 아논, 수줍어하지 말고 인사해

#109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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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1799977.27Kb
>

소나무 사시오~

#1097773
234×312380.15Kb00:09

>>1097535

>

"오빠생각"이란 동요 가사에 나오거든

신기해

>

Electirc Shock


기절 -> 절레절레


>>1097653

근데 그 아논은 아마 일주일 후에만 그 포스트를 볼 거 같아 ㅋㅋㅋ


>>1097655

예뻐

#109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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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272803.65Kb00:17김씨표류기

>>1097773

절레절레 > 레게머리 왠지 네가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


>

근데 그 아논은 아마 일주일 후에만 그 포스트를 볼 거 같아 ㅋㅋㅋ

괜찮아 우린 어디 안 가

#109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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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801

레게머리 -> 이마

내가 이 재미있는 포스트 >>917400 ➡ 찾고 있을 때 우리 주년인 걸 깨달았어


>

왠지 네가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

사실 두피를 너무 잘 보이니까 별로 안 좋아 ㅋㅋㅋ 미안

#109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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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835

와 2주년이다!

>

내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 바로 여기 있을 거지

파이팅 넘치는 말이네! 좋았어 이제 파티 음식 먹자!

#109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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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847

>

사실 두피를 너무 잘 보이니까 별로 안 좋아

농담입니다~

#109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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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851

>

포토샵

이건 김프로 만든 작품인데

>

난 많이 배고파

많이 먹어

#109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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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1097875
>

mulvad 없어도 pc로 못 게시해

100% 끝났어 :itsover

#1097881

>>1097875

어떡해

혹시 새로운 브라우저 프로필로 해본 적이 있어? 아니면 다른 브라우저로?

#109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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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835

>

내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 바로 여기 있을 거지

니혼고랑 바람 안 피울 거 맞지?


>>1097847

주니는 이마에 기름기가 많아서 빛난다고 하는 걸까?

#109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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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와 번영을 비는 아이스크림... 장수

여기 민트 하나!

#1098138

>>1097886

흉기이네


>>1097890

좋아! DJ 아논, 2PM도 들려 줘

https://www.youtube.com/watch?v=KgrB2KBZws4


>>1097894

>

니혼고랑 바람 안 피울 거 맞지?

걱정 하지 마. 안 할게. 한자 너무 어려우니까

>

주니는 이마에 기름기가 많아서 빛난다고 하는 걸까?

내 생각에는 아마 주니가 사진 찍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트 올릴 때 사진을 다시 봐서 이마가 아주 눈에 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농담 했나 봐


>>1097917

ㅋㅋㅋ 귀여워


>>1097966

>

장수와 번영을 비는 아이스크림... 장수

말장난 좋아

>

여기 민트 하나!

쿠키 하나 주시오

#1098151

>>1098138

>

2PM도 들려 줘

그 노래에 "오빠 믿어도 되지 OK?"란 줄을 부른 사람이 크리스탈이었어

>

걱정 하지 마. 안 할게.

한자야~ 처음으로 고마워~

>

포스트 올릴 때 사진을 다시 봐서 이마가 아주 눈에 띈다고 생각하니까

여자 마음을 잘 알아

>

말장난 좋아

근데 사람 말고 이 스레드에게 장수와 번영을 빌어주는 거야

>

쿠키

뉴진스 부엌에서 공급한 쿠키 부스러기로 만든 거야

#1098326

>>1098151

>

그 노래에 "오빠 믿어도 되지 OK?"란 줄을 부른 사람이 크리스탈이었어

신기해

>

여자 마음을 잘 알아

그런가? 고마워

>

근데 사람 말고 이 스레드에게 장수와 번영을 빌어주는 거야

>

뉴진스 부엌에서 공급한 쿠키 부스러기로 만든 거야

그러면 10개 주시오

#109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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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바빴어. 난 또다시 시간 관리 잘 못 해

네일 꼭 열심히 공부하리라

#109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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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relay왕의 최대 경쟁자 warp짱을 사용해봤는데 즉시 recaptcha 받았다

집ip이나 물바드로 게시 할 수 없고 warp짱이 너무 불편해서 현재로 포기해야돼

읽기에 집중할게ㅋㅋ

#1098726

>>1098475

아침에 좀 급한 일 있어서 그랬어


>>1098643

>

집ip이나 물바드로 게시 할 수 없고

한번에 네 집이랑 VPN도 삭제된 게 좀 이상하네. 케이찬의 운영자랑 연락하면 안 돼?

#109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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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이라는 드라마 다 봤어.

불가항력(不可抗力) = 인간(人間)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저항(抵抗)해 볼 수도 없는 힘 = an irresistible force


주인공 커플은 조선 왕조에 만났는데 어떤 비극 때문에 다음 생에 다시 만나는 운명이었어. 그 줄거리랑 무속(shamanism)이라는 주제는 재미있었는데 대본은 생각보다 약해서 실망스러운 드라마이었어.


남자 주연은 여러 해 동안 사귀는 약혼자(걸스데이 유라) 있지만 운명 때문에 여자 주연(조보아)이랑 만나고 본의 아니게 그에 빠진다. 처음에 난 유라의 인물이 진짜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여러 해 동안 여자친구로서 잘 하지만 이제 운명 때문에 남자가 그를 버릴 거 같다. 진짜 아쉽다." 난 그런 생각 났어. 신기한 이야기 같았어. 그러지만 그 다음에 유라의 인물이 사실 바람피우고 학창 시절에도 여자 주연을 괴롭힌 게 밝혀졌어. 그때는 내가 너무 실망했어. 사실은 적대자들이 다 너무 일차원의 캐리커처(caricature) 같더라.


결론은 조보아랑 유라가 예쁘지만 약한 대본 때문에 난 이 드라마를 추천 못 해. 아논들이 안 보면 좋겠어

#1098935

>>1098643

>>1098726

>

한번에 네 집이랑 VPN도 삭제된 게 좀 이상하네

아, 내가 "삭제" 대신에 "차단" 이라고 하려고 했어 ㅋㅋㅋ 미안해. 한번에 집이랑 VPN이 차단된 게 이상하다고

#109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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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모찌는 일본 찰떡인 거 같아. 신기해

#1098994
1920×10803.36Mb00:05

중고 매크 사버렸어

과거엔 바뀌기에 성공하지 못했는데 아마 이번엔 다를까?

나도 1류 서퍼 되고 싶어

#1099051
1920×8184.57Mb00:31[리무진서비스] EP.126 우아 우연 | WOOAH WOOYEON | Rollercoaster, Gone, 보라빛 향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https://youtu.be/ybTJPoCYECs

단짠단짠 = 달다 + ㄴ + 짜다 + ㄴ

신기해


>>1098994

>

나도 1류 서퍼 되고 싶어

1류 서퍼는 이거라면 >>1097375 난 2류 괜찮아 내 컴퓨터를 나만 작동하면 좋겠어


>>1099000

귀엽

#109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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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니까 역사적인 배경에 둔 컨셉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문화 도용이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그 사람들이 입 닥치고 꺼지면 되겠네


>>1098769

그래도 끝까지 봤으면 볼 만했을 거 아니야? 난 시작한 드라마는 많은데 끝까지 본 건 몇 개밖에 없어. 보기가 답답하니까. "공부의 신"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되나...


>>1098950

작사가가 문제야.

>

엘리시아

예서를 닮았어


>>1098972

>

떡이 노래를 부른다

>

일본 때문이다

어쩐지.


>>1098994

매크랑 1류 서퍼랑 무슨 상관인데? 인터넷 서핑엔 무슨 계급이 있어


>>1099051

>

단짠

배우고 가~

#109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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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좀 파격적인 것 같은 상의

#109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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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논박하고 싶은 문신이네


최고의 사랑은 자기애라니...사심 없는 남을 위한 희생이 최고이지 않을까 싶은데

#10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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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아논? 윤기 없는 머리카락에 오일 바르면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 이거 봐! 시험관처럼 생긴 오일 용기! 정말 과학적인 논리로 개발된 제품 같지 않냐? 워뇨가 홍보에 나섰다면 진짜가 맞나 봐. 왠지 아논한테 이걸 선물해주고 싶네

#10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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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간 좀 봐. 왠지 자러 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

#10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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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내일 포스트가 많을 것 같아서 신나서 못 자 현대 미술 생각만 하면 덜 신나서 잠잘 수 있겠다. 현대 미술... 현대 미술... 현대 미술...

#109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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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726

>

케이찬의 운영자랑 연락하면 안 돼?

물바드 완전체 차단된 것 같아서 쉽지 않을 걸까 >>1096247 ➡

>>1099086

>

인터넷 서핑엔 무슨 계급이 있어

captcha, ip차단

부자인 애플사용자가 인터넷의 1류 시민이잖고. 서핑하며 사이트에 너의 높은 클라스를 알리는 거야. remote attestation라고 불린다


근데 매크에 많은 것이 진~짜 나빠.

특히는 webm 이해하기 어떡해

#1099259

>>1099086

>

그 사람들이 입 닥치고 꺼지면 되겠네

맞아. 외퀴가 미워

>

그래도 끝까지 봤으면 볼 만했을 거 아니야?

엄마랑 보고 있어서 끝까지 봤어. 혼자였으면 아마도 걷어치웠을 거 같아

>

"공부의 신"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되나...

난 이제 프리뷰 봐서 지연이가 많이 예뻤네

>

예서를 닮았어

그렇네. 귀여워

>>떡이 노래를 부른다

말랑말랑하니까 그렇지


>>1099089

>

왠지 좀 파격적인 것 같은 상의

너무 좋아


>>1099090

난 동감이야. 그런 문신은 뭔가 자부심이 낮아서 자기한테 말하고 싶은 생각인가 봐. 보통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1099105

>

어때 아논? 윤기 없는 머리카락에 오일 바르면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

워뇨의 머리처럼 예뻐지는 것이라면 너무 좋아

>

시험관처럼 생긴 오일 용기!

그건 이상한데 ㅋㅋㅋ

>

왠지 아논한테 이걸 선물해주고 싶네

내 머리가 예뻐지는 건 가망이 없는데 그 대신에 어떤 예쁜 여자한테 선물해줘


>>1099108


>>1099255

>

물바드 완전체 차단된 것 같아서 쉽지 않을 걸까

어떤 놈이 물바드로 spam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데 네 집의 IP 차단 안 해달라고 하면 안 돼? 네가 아직 물바드 사용하고 싶으면 케이찬의 연결만 tunnel 밖에 route 놓을 수 있어

#109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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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촬영 유행에 따라 올라탄 영파씨. 그 많은 지폐는 불법적인 활동에 엮여서 운송하는 것 아니겠지? 아가씨들 같이 배달 나갈래? 서로 말동무 해주면 좋잖아 무거운 건 내가 할게


>>1099108

>

왠지 내일 포스트가 많을 것 같아

>

2개

야 너희들은 눈치도 없냐 적어도 빨리 잠들었어. 현대 미술 생각 안 해도 난 그런 능력이 있어


>>1099255

>

부자인 애플사용자가 인터넷의 1류 시민이잖고.

인정 못해! 이 놈의 인간 사회,


>>1099259

>

엄마랑 보고 있어서 끝까지 봤어.

한국어 드라마 같이 본 게 처음이야? 보아 이데이아 이건, 곧 있으면 엄마랑 한국어 연습도 할 수 있겠다


>

말랑말랑하니까 그렇지

일본식 논리라면 난 이해 못해


>

그런 문신은 뭔가 자부심이 낮아서 자기한테 말하고 싶은 생각인가 봐.

모든 문신은 자존감이 낮아서 하는 걸까?


>

예쁜 여자한테 선물해줘

오프라인에도 예쁜 여자가 있어? 난 안 보이는데 여기...

#10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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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사


>>1099292

>

그 많은 지폐는 불법적인 활동에 엮여서 운송하는 것 아니겠지?

>

무거운 건 내가 할게

하지 마 네가 잡히면 예쁜 여자 아니어서 형벌도 아주 무거울 거야


>

야 너희들은 눈치도 없냐

미안. 난 이번에 사진 가져 왔어

>

현대 미술 생각 안 해도 난 그런 능력이 있어

좋겠어

>

이 놈의 인간 사회,

우연히 문장을 끊은 건가?


>

한국어 드라마 같이 본 게 처음이야?

아니야. 몇 개 봤어. 이건 여기에 이야기했어:

>>1074111 ➡ "사랑의 불시착" 비추천

>>1011014 ➡ "사이코지만 괜찮아" 추천

그 전에 "신성한, 이혼" 이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봤어. 둘 다 나쁘지 않은데 "사랑의 불시착" 처럼 페미니스트 주제 있고 여배우들도 대부분이 늙거나 못생겨서 난 추천 못 해.

그전에는 다른 걸 본지 기억 안 나

>

보아 이데이아 이건

오브리가도, 근데 난 처음에 네가 조보아에 대해 말할 줄 알았어 ㅋㅋㅋ


>

일본식 논리라면 난 이해 못해

논리 쉬운데? 예쁜 여자는 볼살 진짜 말랑말랑하면 물론 세상에 그걸 알려주고 싶어할 거지

>

모든 문신은 자존감이 낮아서 하는 걸까?

그럴 수도 있어

>

오프라인에도 예쁜 여자가 있어? 난 안 보이는데 여기...

한국으로 발송해 봐

#10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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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드레스랑 까만 머리가 좋아. 발톱의 색깔 별로 안 좋지만

그치?

#10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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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씹덕사 어떡해

#109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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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부터 안전해서 다행이네

#109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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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917

마약 -> 약속


사실 내가 어떤 웃긴 스티븐 시걸의 웹엠 올리고 싶었지만 많이 노력해도 그 웹엠을 목 찾았어

나중에 찾을 수 있으면 올릴게

#1099338

>>1099334

>

목 찾았어

못 찾았어 ㅋㅋㅋ 미안

#1099542

생각하면 케이찬 운영자가 애플팬이라서 그 땜 날 설득하는지 몰라


어차피 explorer.exe 고장났어서 다시 도전있고 매크는 완전 나쁘지 않더라 raycast 좋아, dropover 좋아, 1류 인터넷 서핑 좋아.

과거에 매년매년 한번 이렇게 바뀌는 걸 노력했는데 이번엔 성공할 수 있어


#1099561

난 요즘 어떤 웹툰 읽기 시작했어. 이 문장이 나왔는데

>

모두가 나를 어른스럽다고 말하고,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 있었을지언정 나는 그때 고작 16살이었다

-ㄹ지언정 = "A connective ending used to admit to or assume the truth of the preceding statement and emphasize the following contradictory fact."

고작 = only, barely

난 그 문장 번역하자면, 아마도

>

Everyone said I was mature, and I believed so myself, but back then I was only 16

이거 맞아? 근데 "모두가 나를 어른스럽다고 말하고" 는 문법적으로 맞아? "어른스럽다" 는 형용사지? 그래서 난 그 대신에 아마도

>

모두가 나한테 "어른스럽다고" 말하고

맞을 거 같아.

나를 말했다 -> 나한테 그걸 말했다

이건 작가 님의 실수인가? 아니면 그냥 내가 바보야?


>>1099531

예뻐


>>1099533

아쉬워


>>1099542

>

생각하면 케이찬 운영자가 애플팬이라서 그 땜 날 설득하는지 몰라

Aren't you making this too complicated? You just have to say "Hey, I'm getting 403s when I try to post from home. My IP is xxxx(home IP, not mullvad). Can you have a look at it?"

#1099592

>>1099531

>

난 모래가 싫어. 거칠고 거슬리고 여기저기 번진다.

#109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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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비켜요 소나무를 보러 왔잖아요


>>1099561

네가 바보인데 멍청한 그런 바보 아니라 매우 똑똑하고 합리적인 바보야.

모두가 나를 어른스럽다고 말한다 = 모두가 나를 어른스럽다고 묘사한다. 나를 묘사한다. 어떻게? 어른스럽다고 묘사한다. "나한테" 하면 사람들이 직접 본인한테 ("넌 어른스럽다") 말했다는 뜻이고 작가가 한 대로 하면 애매하다. 사람들이 직접 보인한데 말한 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말한 것을 본인이 어떻게든 알게 됐는지 우리가 모르지만 알 필요는 없어.

#1099605

>>1099600

그렇구나. 난 이제 이해 잘 됐어. 고마워

>

네가 바보인데 멍청한 그런 바보 아니라 매우 똑똑하고 합리적인 바보야.

나이스

#109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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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600

>

아가씨 비켜요 소나무를 보러 왔잖아요

저기요 물을 보고 있었잖아요

#1099620
1080×19203.85Mb00:08일요일도 로이랑 💞💞 [nPrQNV5dUms]

>>1099561

울 운영자님이 요즘 너무 바쁘셔서 귀찮게 싶지 안함

더구나 난 이제 raycast에, 챗gpt애프에 중독된 거서 매크 좋아!

#1099632
1920×10804.00Mb00:11

더베어 시즌 3 본 아논이 여기 있나?

그 거르메이 음식은 좋은 건가? 진짜 비싼 맛집에 가본 적이 없어

#1099645
1920×10801.98Mb00:03[aesparty] EP.04 내 귀에 윈터 [J6M_UmyG3xI]

#109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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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308

>

씹덕사

죽으면 안 돼. 누군가가 니 하드 디스크 내용을 발견하면 어쩔래? 어쩌긴. 이미 뒤졌지.


>

우연히 문장을 끊은 건가?

어, 불만을 토로하려고 했는데 탭을 변경하고 딴짓 하다 보니까 이 탭으로 돌아왔을 때 문장 쓰다 만 걸 까먹었어. 짧은 버전은 인터넷의 발달 방향을 어떻게 바로잡을 지 모른다.


>

이건 여기에 이야기했어:

추천 못하는 걸 많이 보네. 반복해서 말하지만 넌 하이킥3 봐야 돼. 네가 싫어한다는 페미니스트 주제가 전혀 없고, 웃기고 귀엽고 감동적인 장면의 연속이야. 난 올해 출퇴근하면서 오디오로, 오늘 마지막 회까지 들었어. 몇 번 봐서 이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조크든여~ 또 내가 대사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 네가 어려워 하면 물어볼 수 있어 하이킥2도 너무 좋은데 개인적으로 3번 시리즈 캐릭터들은 더 호감이 가.

>

논리 쉬운데?

말랑말랑하니까 노래를 부른다는 논리인 줄 알았지


>>1099310

이뻐. 그 방에 걸으면 어지러워질 것 같아. 앉는 게 나아. 발톱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1099334

약속 -> 속편

>

못 찾았어

난 항상 오래전에 삭제해 버린 케이팝 이미지를 찾고 또 찾는다...

#1099666

>>1099620

운영자님이 애플 사용자라는 것, 요즘 바쁘시다는 것 어떻게 알아? 러시아어로 쓰시던데...

#1099684

>>1099620

알겠어


>>1099632

>

더베어

난 몰라. 미안


>>1099647

>

누군가가 니 하드 디스크 내용을 발견하면 어쩔래?

맞는 거 같아. 난 죽은 사람의 스위치를 설치해야 돼

>

짧은 버전은 인터넷의 발달 방향을 어떻게 바로잡을 지 모른다.

나도 몰라

>

반복해서 말하지만 넌 하이킥3 봐야 돼

알겠어. 봐볼게

>

난 올해 출퇴근하면서 오디오로, 오늘 마지막 회까지 들었어.

헐. 진짜 재미있을 거 같아

>

말랑말랑하니까 노래를 부른다는 논리인 줄 알았지

맞는데? 간접적인 이유야


>

그 방에 걸으면 어지러워질 것 같아.

그래 ㅋㅋㅋ

>

발톱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손톱이랑 똑같은 색깔이었으면 나을 거 같아


>

난 항상 오래전에 삭제해 버린 케이팝 이미지를 찾고 또 찾는다...

난 정보를 잃어버리기 진짜 싫어

#1099730

>>1099684

>

맞는 거 같아. 난 죽은 사람의 스위치를 설치해야 돼

어떻게? 사용자 비밀번호 몇 번 틀리면 shred 같은 프로그램 시행하는 것?

>

봐볼게

#109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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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666

우리 운영자님이 진짜 유명한 비디오 디코더 개발자셔. 봄에 새로운 일이 찾고 계셨어서 얼마 동안 여기 있지 없으시니까 아마 어떤 멋진 적업 중 계시지.

몽골 와이푸랑 살고 계시는 게 물론 가능성이 있는데 아마 일이땜 사라지셨어

#10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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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 키재기자

에?

#1099846

>>1099787

>

우리 운영자님이 진짜 유명한 비디오 디코더 개발자셔

또 뻥인 줄 알았는데 옛날에 썼던 웹엠 전환 프로그램 "보람"이 생각났어. 그 프로그램 개발자가 이 게시판을 만드셨구나

#109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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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804

자 = 길이를 재기 위한 도구

키 재기 자 = 사람 키를 재는 자

자율 = 네가 알아서 해 (재줄 사람이 없어)


그러니까 탑승하고 싶으면 알아서 키를 재서 130센치 이상이면 탑승할 수 있는 거야

#109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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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788

오 잘했어. 헛된 노력이 아냐! 올림픽 보고 자극 받았어?

#109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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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사이에 피어난 잡초, 그리고 소나무 밑에 씨디 플레이어랑 헤드폰이랑 밀레니엄 감성을 물씬 풍기는 서이. 밀레니엄 후에 태어난 아이돌들이 지금 활동하다니...아직도 믿기 어렵다

#109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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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를 자랑하듯이 높이 드는 리이나. 계단 중간에 경사는 왜 있지? 킥보드 타는 사람을 위한 건가? 좁아서 휠체어는 아닌 것 같아.

#109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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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힘이 좋아서 외팔 털걸이 시범을 보여 주는 규진, 그리고 가구 조립하다가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지우

#109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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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가르쳐준다는 일본 자판기. 살다 살다 별 것을 다 보네.

#109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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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865

내 눈에 위험한 특징이다

신기한 경사다 인정

#1099967

>>1099730

>

사용자 비밀번호 몇 번 틀리면 shred 같은 프로그램 시행하는 것?

글쎄. 사실 난 벌써 전체 디스크 암호화 있어. 그래도 죽을 때는 정보 삭제됐었으면 좋겠어


>>1099787

>>1099813

잠깐만. 운영자 님은 우리 러시아 아논이야? 아니면 러시아 남자들 다 몽골이나 태국 여자 만나고 있냐?


>>1099788

잘했어


>>1099848

신기해


>>1099861

예뻐. 시간이 빠르네


>>1099865

쓰레기 맞아? 아마도 아까 산 식료품 같아

>

계단 중간에 경사는 왜 있지? 킥보드 타는 사람을 위한 건가? 좁아서 휠체어는 아닌 것 같아.

혹시 그건 횡단 보도교인가? 그러면 아마도 자전거를 밀기 위할 수 있어


>>1099866

턱걸이? 그냥 매달리는 거 같은데. 몸을 올릴 수 있는 걸 내가 못 믿어


>>1099867

신기해


>>1099918

예뻐!

#1099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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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967

>

암호화

비밀번호를 잘 선택했다면 남들에게는 삭제된 데이터와 다름없어

>

아마도 자전거를 밀기 위할 수 있어

아 그렇구나...역시 똑똑해 너

>

쓰레기 맞아?

>

턱걸이? 그냥 매달리는 거 같은데

아이돌 사진 해석 자격증 따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연습하라고 하셔서 사진 몇 장 가져왔는데...해석이 다 틀렸다는 소리를 하네 설마 이 경사도 아이돌이 잠잘 수 있게 설치된 거 아니라고 할 거지? 아이돌 사진 해설가 되기까지는 아직 멀었구나. 많이 도와줘

#109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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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그 콘크리트 디딤돌은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물을 건너갈 수 있기 위해 설치됐다는 것? 그리고 그 나무들은 건너가는 여자에게 그늘을 주기 위해 심어졌다는 것?

#1099982

>>1099972

와우 삼국지 로망에서 봤는데 콘크리트 때문 잘 자른 돌이었어

이거도 좋게 보인데

#1099984

>>1099968

>

비밀번호를 잘 선택했다면 남들에게는 삭제된 데이터와 다름없어

그러면 좋겠지만 양자 검퓨팅 어떻게 발전될 건 좀 무서워

>

역시 똑똑해 너

아니야. 추측일 뿐이었어

>

해석이 다 틀렸다는 소리를 하네

아니, 네가 잘 했어. 사실 난 요즘 턱걸이 연습하고 있어서 그렇게 따졌어(맞아? nitpicked 이라고 하려고 해). 내가 언젠가 머쓸업 하고 싶어


>>1099972

예쁘다. 드레스랑 신발 좋아. 혹시 우리 지한이인가?

#1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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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984

>

그러면 좋겠지만 양자 검퓨팅 어떻게 발전될 건 좀 무서워

걱정 마. 아논은 국가의 적이 아니라면 목표가 안 될 거야

>

사실 난 요즘 턱걸이 연습하고 있어서

역시 아논. 나도 방금 규진처럼 턱걸이 기구에 한 팔로 매달려 봤는데 얼마 못 해...어깨에 무리 갈까봐

>

내가 언젠가 머쓸업 하고 싶어

나도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힘이 충분했더라도 (아니야 ) 천장 높이 때문에 시도도 못하지. 놀이터 찾아야 되나...

>>1099984

>

혹시 우리 지한이인가?

지아이야. 나무나 식물 앞에 자주 사진 찍히네

#1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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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verUg0UZwM

>

경찰관: 운전면허증 대세요. 제가 학생 왜 멈춰 세운지 알아요? 귀여워서 죄입니다. 다른 운전자들이 심쿵사하기를 원해요?

배드빌런은 진짜 알맞는 그룹명인 거 같아. 서투른 악당이 맞아.

#1100118

>>1100105 ➡

이렇게 슬픈 노래에 맞춰 즐겁게 춤추면 어떡해? 또 마지막에 빵야는 아이러니한 게 사격을 당해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야

#1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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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351

>>1099994

건축가 님은? 그런 거 같아


>>1100111

>

걱정 마. 아논은 국가의 적이 아니라면 목표가 안 될 거야

다행이야

>

나도 방금 규진처럼 턱걸이 기구에 한 팔로 매달려 봤는데 얼마 못 해...어깨에 무리 갈까봐

그건 팔뚝 위한 운동으로 어렵지만 아주 좋아. 나도 몇 초만 동안 할 수 있어

>

천장 높이 때문에 시도도 못하지. 놀이터 찾아야 되나...

ㅋㅋㅋ 맞아. 나도 그래. 근데 지금 아직 힘이 많이 부족해서 내가 그냥 집에 턱걸이 하고 있어

>

지아이야

그렇구나


>>1100116


>>1100118

이상하게 보이는 걸 인정. 가사 절대 이해 안 될 거 같아

#1100427

>>1100351

>

내가 그냥 집에 턱걸이 하고 있어

홈트 (홈트레이닝 ) 열심히 하자!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와이푸가 옆에서 응원하는 걸 상상하면 마지막 한 렙 해낼 수 있을 거야 아놀드의 자서전에 그렇다더라

#1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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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불렸어용~?

>

아 전화 하고 있었나요? 다행이다

#110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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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zvous with Rama 이라는 책의 오디오북 들었어. 4찬 /lit/에 어떤 아논이 추천한 책이야. 공상 과학 책인데 외계의 우주선을 탐험은 아주 신기하긴 해. 그래도 또다시 현대적인 오점 많아.


일부다처제, 동성애, 우생학, 무신론 다 장려해. 제일 지독한 것은 후기에 "post mission orgy" 있어. 그런 징그러운 문장 때문에 난 이 책이랑 Arthur C Clarke도 훨씬 더 나쁘게 생각해. 그런데 그건 audible 버전에 있지만 종이 표지 책(Rosetta Books, 2012)에 없더라. 편집자가 삭제한 거 같아.


결론은 추천 못 해도 아논들이 책을 읽고 싶어하면 검열된 판 나을 거 같아. 오디오북 안 들으면 좋겠어


>>1100427

>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와이푸가 옆에서 응원하는 걸 상상하면 마지막 한 렙 해낼 수 있을 거야

>

아놀드의 자서전에 그렇다더라

알겠어. 파이팅!


>>1100450

귀여워

#1100658

>>1100537

>

생각보다 훠~얼~씬 이쁘고 귀엽다. 센터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네.

위화감 sense of incompatibility

#11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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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1100712

>>1100537

>>1100569

아마도 "우리는 아테나랑 맥을 바꿀래?" = "우리의 맥을 아테나의 맥으로 바꿀래?"


>>1100666

예쁘다!


>>1100671

귀여워. 이서를 좀 닮은 거 같아

#1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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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영이 떽띠하네

#1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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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좋아


>>1101034

아, 미안

>

우리 나영이 떽띠하네

#11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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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란 아름답다 연지도 아름다워

#1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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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금발 많이 좋지만 까만 머리랑 하얀 피부에도 매료되는 거야

#11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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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81

>>1100495

오디오북도 듣고 책도 읽네. 영어라서?

비추천 고마워~


>>1100537

이 멤버 소개 영상은 진짜 잘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ImLi72mpE

그룹에 대해서 없던 관심까지 생긴다. 큐피드란 데뷔곡이 대박 쳤다는데...들어보니까 내 취향 아니야. 이러니까 떴겠지.


>>1100810

영파씨 응원하고 싶지만 보기가 민망한 걸 자주 해가지고...


>>1101035

실수 아니니 미안할 것 없지


>>1101042

>

난 금발 많이 좋지만 까만 머리랑 하얀 피부에도 매료되는 거야

너무 오래 쳐다보지 마. 밥도 잘 챙겨 먹어야지


>>1101044

"Easy" 발음이 너무 정떨어져 어뜨케. 위화감을 준다고 할까

#1101095
730×3605.82Mb00:12SF9 – K.O. 안무 연습영상(Dance Practice Video) SUIT Ver.-AGoBDdW9Z14

>>1097773

>

근데 그 아논은 아마 일주일 후에만 그 포스트를 볼 거 같아 ㅋㅋㅋ

이번엔 미끼가 안 먹혔지만 낙담하지마! 칠전팔기라잖아!

#110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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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모두 RIP 척추. 사정없이 흔들어대

#1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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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 앨범 듣지 마! 나쁜 말 들어!

#1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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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소풍 가는 건 알겠는데, 내가 왜 트렁크에 타야 되는지 모르겠어

>

쉿! 도착할 때까지 조용히 하는 거야! 알겠어?

#1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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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1101104

>>1101081

>

오디오북도 듣고 책도 읽네. 영어라서?

영어 맞는데 책을 다 읽는 거 아니야. 그냥 어떤 단어를 못 알아들으면 그거만 책에 확인해

>

그룹에 대해서 없던 관심까지 생긴다. 큐피드란 데뷔곡이 대박 쳤다는데...들어보니까 내 취향 아니야.

나도 좀 그래

>

이러니까 떴겠지.

ㅋㅋㅋ

>

실수 아니니 미안할 것 없지

TTMIK 선생님들은 이름에 "이" 붙이면 "가" 도 붙여야 된다고 하셨는데. 안 붙이면 부자연스러워 들릴 거래. 난 자연스러워 들리고 싶어 어렵지만

>

너무 오래 쳐다보지 마. 밥도 잘 챙겨 먹어야지

알겠어. 오늘 벌써 잘 먹어서 지금 좀 더 바라볼게

>

"Easy" 발음이 너무 정떨어져 어뜨케. 위화감을 준다고 할까

Is it dance? 난 engrish 좋은 건 다행이야


>>1101095

춤이 신기해

>

이번엔 미끼가 안 먹혔지만 낙담하지마! 칠전팔기라잖아!

알겠어. 다음 번에 홍보를 더 열심히 할게. 파이팅!


>>1101099

난 소미가 좀 너무 서구화된 거 같아서 별로 안 좋지만 몸매랑 bimbo 스타일 진짜 너무 섹시해


>>1101101

빨리 도망가라 멍청아


>>1101102

#1101107

웨툰에 서남수라는 인물은 다른 인물한테 거짓말을 들켰을 때 이 문장들 나왔어

>

서남수도 뼈저리게 느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중임을.

>

그러나 혼자서는 멈출 방법이 없었다.

뼈저리다 = bitter, painful (literally bone numbing)

꼬리에 꼬리를 물다 = one after another (literally one biting another's tail)

걷잡다 = keep under control

근데, "중임을" 은 중 + 이다 + -ㅁ + -을/를 인가? 그러면 혹시 2번째 문장에도 "느꼈다" 를 포함하는 건가? 아마도

>

Seo Namsoo also felt awful. [She felt like] her lies were growing uncontrollably one on top of another.

>

However, there was no way she could stop on her own

이런 뜻이 맞나?


>>1101106

남자가 데이트를 취소했어?

#1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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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04

>

그냥 어떤 단어를 못 알아들으면 그거만 책에 확인해

영어 배우려고 시간 낭비하지 마. 영미권의 영광은 다 지난 날에 있으니.

>

TTMIK 선생님들은 이름에 "이" 붙이면 "가" 도 붙여야 된다고 하셨는데. 안 붙이면 부자연스러워 들릴 거래.

의심이 드는데. 몰라. 왜 그렇게 가르치는지.

>

Is it dance?

"Easy"란 말은 발음도 easy. 첫 번째 모음은 두 번째 모음이랑 똑같이 발음하는 거야!

>

다음 번에 홍보를 더 열심히 할게.

다음 번에 한글 몇 마디 하면 더 눈에 띄지 않을까?


>>1101107

>

근데, "중임을" 은 중 + 이다 + -ㅁ + -을/를 인가?

맞아

>

2번째 문장에도 "느꼈다" 를 포함하는 건가?

포함하는 거 아니라 2번째 문장은 뭘 뼈저리게 느꼈는지를 말한다.

>

Seo Namsoo also felt awful.

땡. 이걸 빼.

>

서남수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질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중임을 (중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felt keenly/was acutely aware).

한 문장으로 하면 이렇게 길고 버거우니까 저자가 두 문장으로 갈랐어.

>

아논은 아논에게 알리고 싶었다. 이 댓글만 쓰기 위해 핸드폰을 하다 말고 컴퓨터를 켰다는 것을.

>

휘서와 데이트하면서 지갑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1101116

>>1101113

>

영어 배우려고 시간 낭비하지 마.

난 그냥 문학을 좋아해. 인터넷에서 영어 책들이 풍부하지

>

영미권의 영광은 다 지난 날에 있으니.

아까비. 그래도 네 언어가 아름답고 네 역사도 신기해서 영어 책들을 읽을 만해


>

의심이 드는데. 몰라. 왜 그렇게 가르치는지.

나도 몰라. 그 동영상을 찾았어. 좀 들어 봐

https://youtu.be/pzy3lFJ8oJI?t=384

>

You never see 경은이 할 거예요. It's a bit awkward

10:02에도 다시 그런 말씀 하셔

>

You don't say 경은이 할 거예요. You have to say 경은이가 할 거예요


>

다음 번에 한글 몇 마디 하면 더 눈에 띄지 않을까?

"You know, anon, 언젠가 you should really 우리 thread에 들러 봐. Then you can study 한국어 very 재미있게 with us"

근데 사실 좋은 생각이야. 난 짧고 단순한 문장 추가했었으면 나았을 거 같아. 다음 번에 그렇게 할게


>

서남수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질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중임을 (중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felt keenly/was acutely aware).

그렇구나. 이제 이해 잘 됐어. 고마워

>

아논은 아논에게 알리고 싶었다. 이 댓글만 쓰기 위해 핸드폰을 하다 말고 컴퓨터를 켰다는 것을.

수고했어. 고마워

>

휘서와 데이트하면서 지갑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1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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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공 좀 봐. 누구의 생일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아. 컴백 기념인가?


>>1101116

>

난 그냥 문학을 좋아해. 인터넷에서 영어 책들이 풍부하지

영어 책은 많지. 근데 /리트/의 추천에 따라서 너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는 했어?

>

나도 몰라. 그 동영상을 찾았어. 좀 들어 봐

Well they're not wrong but it's still not necessary to attach a subject marker after a familiar-form name (like 나영이) in every case. Only perhaps if you need to use the subject marker to identify the who in a sentence. In yours, the who isn't in question so it can be dropped.

>>1098770

>

노래가 좋고 멤버들이 아주 예뻐. 특히 우리 미연이가 너무 예뻐

>>1095844

>

Hush 포토북에 시현이가 입는 드레스가 좋아.

이게 좋은 예. 누가 특히 예뻐? 미연이가 예뻐. 누가 좋은 드레스를 입었어? 시현이가.


>

"You know, anon, 언젠가 you should really 우리 thread에 들러 봐. Then you can study 한국어 very 재미있게 with us"

영어 문장에 한국어를 섞어 쓰라고 안 했어


>>1101122

뭘 잊지 마? 소녀시대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날에 갚아주겠다고 한 거? 또 걷어차주고 싶은 거?

>>1101258

이걸 잊을 방법이 없을까?

#1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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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1

>

걷어차주고 싶어하는

이번에 실수는 내가 해

#1101333

>>1101116

>

그래도 네 언어가 아름답고 네 역사도 신기해서 영어 책들을 읽을 만해

그리고 영어 좋아해줘서 고마워. 영어가 아름답단 소리는 흔치 않아. 요즘에는 별로 없지만 19세기에는 영어를 잘 이용할 줄 아는 저자가 많았었지. 이젠 세련된 말투는 옛일이야, 요즘 것들이 책에 쌍욕을 써도 되는다고 생각해...

#110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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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1101410

>>1101311

>

누구의 생일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아.

헐. 케이크도 있어서 진짜 생일처럼 보여

>

근데 /리트/의 추천에 따라서 너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는 했어?

응. Gene Wolfe의 The Wizard Knight 너무 좋고 The Fifth Head of Cerberus 랑 Book of the New Sun 도 아주 좋았어. E. R. Eddison의 The Worm Ouroboros 조금만 어려운데 많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 그리고 Guy Gavriel Kay의 Tigana 는 현대적인 오점이 몇 개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어.

>

Well they're not wrong but it's still not necessary to attach a subject marker after a familiar-form name (like 나영이) in every case. Only perhaps if you need to use the subject marker to identify the who in a sentence.

알겠어. 고마워

>

이걸 잊을 방법이 없을까?

잊지 말라고!


>>1101333

>

요즘에는 별로 없지만 19세기에는 영어를 잘 이용할 줄 아는 저자가 많았었지.

맞아. 공상 과학은 아주 최근의 장르이어서 아쉬워


>>1101375

예뻐

#1101649

타이어 교체 기다리면서 포스팅~

>>1101410

그 책들 하나도 모르지만 아논이 좋아하면 나도 도서관에 있는지 확인할래


>

공상 과학은 아주 최근의 장르이어서 아쉬워

클라우드 아틀라스 읽어 봤어? 진짜 재밌게 쓴 책이야. 영어로 읽으면 도전적일 거야

#110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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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본 생각하지 않겠지~?

#110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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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처 미녀


>>1101649

>

타이어 교체 기다리면서 포스팅~

화물차의 타이어 교체 진짜 힘들겠다


>

그 책들 하나도 모르지만 아논이 좋아하면 나도 도서관에 있는지 확인할래

나이스. Ouroboros 는 저작권 만료되어서 Project Gutenberg에 다운 받을 수 있어. Librivox에 오디오북도 있는데 난 ebook 읽었으니까 음질이 좋은지 나쁜지 몰라. 그래도 난 Wolfe의 책들 더 추천해

>

클라우드 아틀라스 읽어 봤어? 진짜 재밌게 쓴 책이야.

읽은 적이 없어. 좋은 거 같아. 꼭 읽을게

>

영어로 읽으면 도전적일 거야

도전에 응할게!


>>1101690

예뻐

>

오늘은 일본 생각하지 않겠지~?

그래. 아논 덕분에 지금 영국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1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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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걔의 세계일 수도 있대

#1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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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랜만에 여기로 왔다. 요즘 여기서 놀러올 시간이 별로 없었으니까


>>1099308

>

여배우들도 대부분이 늙거나 못생겨서

아논이 못생겼다고 말하는 건 우리 사랑하는 박은빈이랑 주현영인거 아니지?


>>1099533

둘이 같이 셀카 찍었더라면 사진이 얼마나 이쁘게 나왔을까..


>>1101116

>

Mentioning a Korean name followed by -아, -야, -이

처음에 나도 뭔가 했는데 원본 영상을 보고보니까 뭔지 아는거같아.

"경은 할 거에요"가 좀 어색해서 절대 보지 못한다"고 하신 뒤 "마찬가지로 '주연 오늘 안 와요'도 절대 보지 못한다"고 하신게 요점인거같아.

내가 보기에는 아논들이 생각하는 선생님의 말씀은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뒤에 붙는 '-이' 접미사가 붙었을때 '-가' 주격조사를 빼면 어색하다"는거인거같은데 오해인듯. 선생님이 의도하신 말씀은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 뒤에 붙는 '-이' 접미사를 (붙일 경우에) 안 붙이고 '-이' 주격조사만 붙이는게 어색하다"는 거라고 생각해. 마찬가지로, "주연은"의 경우엔 주연 뒤에 '-은' 조사만 붙이는 게 어색하다고 하시는 듯. 내 해석이 맞다면 나도 선생님의 말씀 인정하지. 아쉽게도 선생님의 설명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나봐


>>1099647

속편 -> 편식

#1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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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726

아녕


>

아논이 못생겼다고 말하는 건 우리 사랑하는 박은빈이랑 주현영인거 아니지?

>

박은빈

사실은 그 드라마에 이 머리 스타일 때문에 별로 예뻐 보이지 않았어. 근데 난 지금 여러 사진 보는데 긴 머리 한 게 예뻐

>

주현영

... 묵비권 행사하고 싶어


>

선생님이 의도하신 말씀은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 뒤에 붙는 '-이' 접미사를 (붙일 경우에) 안 붙이고 '-이' 주격조사만 붙이는게 어색하다"는 거라고 생각해.

그렇구나. 고마워

#1101766
1920×10801.91Mb00:02ATEEZ(에이티즈) - 'WORK' Official MV

>>1101693

>

휴식처 미녀

난 휴게소 가면 아이돌을 많이 보거든. 화면에.

>

화물차의 타이어 교체 진짜 힘들겠다

해주는 남자가 자꾸 끙끙 온힘을 다하는 소리를 했어. 난 어떻게 교체하는지 궁금했지만 그 사람을 지켜보고 있단 느낌을 주고 싫어서 그냥 누워서 기다렸어.

>

도전에 응할게!

좋아쓰!

>>1101695

바삭바삭

>>1101726

우물우물

#11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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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738

>

사실은 그 드라마에 이 머리 스타일 때문에 별로 예뻐 보이지 않았어

첨부 동영상을 참고하길

>

묵비권 행사하고 싶어

주기자를 감히 얕잡아 보느냐


이로써 우 변호사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중이심을 알려 드립니다


>>1101742

식혜 -> 혜화동 https://www.youtube.com/watch?v=9TLara50gDg

#1101977

>>1101766

>

휴게소

아, 난 단어가 틀렸네. 휴식처라는 건 하이커 등 위한 곳이지? 난 바보 같이 둘 다 "rest area" 로 적어서 그랬어

>

난 어떻게 교체하는지 궁금했지만 그 사람을 지켜보고 있단 느낌을 주고 싫어서 그냥 누워서 기다렸어.

난 누구의 일을 보고 싶으면 그냥 잡담 좀 해보는 거야. "와, 날씨 많이 더워졌죠? ... 그 공구는 신기해요. 뭐라고 하세요?" 그런 말 ㅋㅋㅋ 사실 여러 일 어떻게 하는 게 진짜 신기해


>>1101782

큰 폰 진짜 싫어 에플은 아이폰 5처럼 작은 폰 다시 제조했으면 너무 좋겠어


>>1101813

노코멘트 나 망했어 어떡해


>>1101817

난 오늘 이거 할게 여자들 빼고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3UUpta18w4

#110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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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브 식물성 유제품

만지지 마 하영아 독이다


>>1101977

>

휴식처라는 건 하이커 등 위한 곳이지?

어, 그리고 자연 결핍에 시달리는 도시 사람이라면 숲, 산, 공원 전체가 휴식처라고 표현할 수 있어.

>

난 누구의 일을 보고 싶으면 그냥 잡담 좀 해보는 거야. "와, 날씨 많이 더워졌죠? ... 그 공구는 신기해요. 뭐라고 하세요?" 그런 말 ㅋㅋㅋ 사실 여러 일 어떻게 하는 게 진짜 신기해

그렇게 하고 싶은데 타이어 교체 같은 경우에 그 남자의 집중을 방해하면 나중에 가다가 바퀴가 떨어지는 거 아니야?

>

난 오늘 이거 할게

품파 품파 펌프질 할 거야? 어떤 운동?

#110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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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66

식물성 우유 마신 결과, 순식간에 병신이 된 하영

명심해

#110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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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과일 먹어야지

딸기 있으니까 오레오는 먹어도 돼

즙이 많은 자두 먹으니까 마치 피범벅처럼 보이는 세정

#11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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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66

>

자연 결핍에 시달리는 도시 사람이라면

잔디를 만져라


>>1102074

그녀가 보이네, 나날이 공주가 다 되어가는 마이 걸.


>>1102078

아논을 심쿵사로 죽인 세정이ㄷㄷ 눈빛만 봐도 유죄

#11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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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메이데이

#1102316

>>1102066

>

어, 그리고 자연 결핍에 시달리는 도시 사람이라면 숲, 산, 공원 전체가 휴식처라고 표현할 수 있어

신기해. 고마워

>

그렇게 하고 싶은데 타이어 교체 같은 경우에 그 남자의 집중을 방해하면 나중에 가다가 바퀴가 떨어지는 거 아니야?

처음에 날씨 등 이야기하지만 그 후에 타이어 교체 이야기 할 거라서 뭔가 그 절차에 더 집중할텐데

>

품파 품파 펌프질 할 거야?

맞아 펌프 잘 됐어. 특히 어깨들

>

어떤 운동?

Weighted pull/chin-ups, biceps curls, triceps extensions, one arm shoulder press. 가벼운 deadlifts 도 해봤어


>>1102075


>>1102078

>

즙이 많은 자두 먹으니까 마치 피범벅처럼 보이는 세정

즙이 진짜 많았네


>>1102116

예뻐


>>1102301

#1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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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국어 배울 전에 누누는 중국어 배우고 중국에 탈출했을 거다

#11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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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245

이 책을 읽으려고 했지만 40페이지 읽고 중도 포기했어. 적어도 새 한국어 단어를 배웠어. 현학적: 학식이 있음을 자랑하는 것. 이 책은 너무나 현학적이다. 멀리 던져 버리고 싶으리만큼 지루한 책이다. 비추천하는데 아논은 맞았어.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아도 기본으로 카톨릭이어야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1102584

>>1102433

배울 전 -> 배우기 전 (그치?)

누누보다 열심히 공부해야 되는 거 같아. 파이팅!


>>1102530

응, 둘 다 있어


>>1102554

내 말 따라서 숀 코너리의 영화 봤어야 했지

#1102587

다시 웹툰 문장을 이해를 도와줘


문장 #1

>

그걸 믿으라고? 거짓말도 정도 껏 쳐야지.

거짓말 치다 = 거짓말 하다

https://en.dict.naver.com/#/entry/koen/0ed7c36e5f8348c687fcd1d18c7396b4

>

-껏

>

1. A suffix that means "as much as possible" and makes the word an adverb.

>

2. A suffix used to mean "all the time until then."

그래서 "You should lie as much as possible?" 아닌 거 같아

https://ko.hinative.com/questions/18050542

>

정도껏 하라고, 정도껏

>

it means that you should not overdo it or be over the top. People usually say this when somebody goes too far

그래서 대충 번역하자면 아마도 "You expect me to believe that? You shouldn't lie so blatantly" 맞나? "정도 껏" 은 아마도 "to a lesser extent, to not so great an extent" 라는 뜻인가?


#2

>

누가 거짓말 하는지는 몰라도 애들은 공연히 다투는게 아닙니다. 소명이가 자알 처신하도록 지도해주셔야겠네요.

공연히 = needlessly

다투다 = argue, quarrel

소명 = 주인공의 이름

처신하다 = behave

지도하다 = instruct, coach, guide

근데 "자알" 은 무슨 뜻이지? 혹시 "잘" 인가? 아니면 자아 + 을/를? 다른 거?

뜻은 아마 "I don't know who is lying, but the kids aren't fighting for no reason. You should teach Somyeong to behave herself" 라는 거 같아. 맞아?


#3, 주인공의 어머님께서 경비원 님들한테 starbucks처럼 커피를 드릴 때

>

평소에 즐겨 드시는 게 아니면 어떡하지. 많이들 좋아하는 걸로 고르긴 했는데.

파파고는 "많이들" 은 "많은 사람들" 뜻이라고 해. 이게 맞아?

그래서 문장 뜻은 아마 "Oh no, what if it's something you don't normally enjoy drinking? Though I did choose one that a lot of people like." 같아. 맞아?

#1102662

>>1102584

>

응, 둘 다 있어

부럽부럽. 헬스장 그만 다닌 이후로 안 썼어

>

그래서 "You should lie as much as possible?" 아닌 거 같아

>

"정도 껏" 은 아마도 "to a lesser extent, to not so great an extent" 라는 뜻인가?

As much as the limit (which is arbitrary, but just take it to mean "within moderation"). 거짓말도 적당히 해.

>

그래서 대충 번역하자면 아마도 "You expect me to believe that? You shouldn't lie so blatantly" 맞나?

맞아

>

자알" 은 무슨 뜻이지? 혹시 "잘" 인가?

>

뜻은 아마 "I don't know who is lying, but the kids aren't fighting for no reason. You should teach Somyeong to behave herself" 라는 거 같아. 맞아?

해석 자~알 했네

>

파파고는 "많이들" 은 "많은 사람들" 뜻이라고 해. 이게 맞아?

맞아

>

"Oh no, what if it's something you (-> he) don't normally enjoy drinking? Though I did choose one that a lot of people like."

반말 하고 있으니까 경비원 아저씨한테 직접 말하는 것 같진 않고 혼잣말하거나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 거 아니야?

#1102761

>>1102662

>

헬스장 그만 다닌 이후로 안 썼어

아까워. 혹시 아파트에 살아?


>

As much as the limit (which is arbitrary, but just take it to mean "within moderation"). 거짓말도 적당히 해.

신기해. 고마워

>

해석 자~알 했네

다행이야

>

맞아

나이스

>

반말 하고 있으니까 경비원 아저씨한테 직접 말하는 것 같진 않고 혼잣말하거나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 거 아니야?

아, 혼잣말 맞는 거 같아. 고마워

#110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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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똑한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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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브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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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특별한 포스팅 시리즈가 시작된다. 요일별로 음방 방송국 내부의 모습을 탐구하여 음방 무대 전후 찍는 사진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 사진전이다. 월화수목금토일을 잊고 심더쇼엠뮤음인을 외워라! 내일 심요일에 심플리케이팝이 방영되는 날이라 그걸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사진으로 많은 참여 바란다. 기대하쇼 쇼 쇼!


>>1102761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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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유연성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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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안녕하냐? 나는 이 사진전의 기획과 해설을 맡은 아논이라고 해. 너희들이 곧 알게 될 모든 지식은 - 우연의 일치로 - 아논이란 이름을 가진 교수에게 내가 배웠거든. 씹덕사로 돌아가시기 전에 KAIST에서 케이팝학 개론을 가르치셨던 선생님인데 이 사진전을 여는 영광을 아논 선생님에게 바치고 싶어. 최대한 망치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자...음악방송의 바쁜 일주일은 심플리케이팝이라는 프로그램의 녹화 장소인 아리랑 타워에서 시작된다. 특이하게도 건물 앞에 쓰인 영어는 "Arirang International Airport"인데, 사실은 이 건물은 공항이 아니다. 충격을 먹은 방문객은 한두 명이 아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공항을 상기시키는 소품, 가구, 장식이 있어 실수로 건물을 찾은 양놈을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리허설과 사전녹화 시간을 알리는 것은 공항의 출발 안내판을 닮은 것이다.

#110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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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상한 것은 타워치고, 그리고 음악 방송국치고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없다는 것. 벽은 많지만 계단은 없는 타워...이게...말이 되나? 오직 케이팝의 엉뚱한 세상에서 가능한 일이다. 딱 한 장을 찾기는 했는데 키스오브라이프의 벨이 지하실로 내려가는 듯한 계단에 앉아 있는 흑백 모습이다.


아리랑 타워에 계단샷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선생님이 진실을 들춰내시려다가 비명횡사를 당한 거 아닐까? 나는 같은 운명을 맞기 싫으니까 그냥 벽에 대해 몇마디 하고 1부를 끝내련다.


사진 명소로는 태양, 바다, 나무로 구성된 그림 앞, 가짜 식물 벽 앞, 대리석처럼 보이는 벽 앞, 그리고 심플리케이팝 로고가 보이는 파란색 칸막이 앞이 있다. 큰 그림은 색깔이 좋은데 온통 긁힌 자국으로 매력이 덜하다.

#1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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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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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이름을 알리는 플래카드 같은 걸 아이돌에게 나눠서 이거 들고 셀카 찍으라고 했던 때가 있었었지만 이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여기서 1부를 마친다. 아리랑의 폭력배가 나를 찾아오지 않기만 한다면 내일 "더쇼" 편에서 더 계단이 충만한 사진으로 돌아올게.

#110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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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말을 많이 하니까 목이 말라. 시원한 음료수 하나 뽑아볼ㄲ....아니야. 이 자판기는 KBS 신관 공개홀에 있으니까 금요일까지 기다려야 돼. 앞서가면 안 되지!


>>1103146

진짜 컨셉에 올인했네. XXL 뮤비만큼 재미있을까?

#1103206

>>1103144

건물도 컨셉 있네. 신기해


>>1103145

>

어쩌면 선생님이 진실을 들춰내시려다가 비명횡사를 당한 거 아닐까?

혹시 선생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예방 주사를 맞으신 건가?

>

큰 그림은 색깔이 좋은데 온통 긁힌 자국으로 매력이 덜하다.

ㅇㅈ


>>1103146

인물은 GTA6보다 예쁘네


>>1103160

>

여기서 1부를 마친다.

수고했어

>

내일 "더쇼" 편에서 더 계단이 충만한 사진으로 돌아올게.

좋아

#1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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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6

>

혹시 선생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예방 주사를 맞으신 건가?

아무런 바늘에 찔리는 선생님이 아니신데다가 씹덕사를 예방하는 어떤 것도 없어

#1103232
1920×10803.09Mb00:13"LOVELYZ DIARY Season 3" EP. 06 <https://www.youtube.com/watch?v=8omB2jh7fxU>

이를 안 닦고싶어

#1103239

>>1103237

맞는데 이제 다시 해버렸지만 지루하잖아

매일 매일 왜 해야 돼? 해도 다음 날 다시 해야돼


먹는 것 도, 먹어도 육시간 후에 다시 배고플검...

#1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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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39

삶은 두더지게임이랑 같아. 두더지 한 마리를 때리고 없어지게 하지만 또 한 마리가 나타난다. 삶의 한 문제를 해결하지만 행복은 잠시, 다른 문제가 오니까.


곰인형이라면 문제가 없어

#1103325

>>1103298

아니

케이팝의 달리는 걸 녹음했어

나 귀여운 숨소리 아니오

#1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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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처럼 알몬드 눈

#110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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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블록 벽 앞에 찍은 사진이 많이 뜨는 화요일, 도대체 왜일까? 친구들이 이런 생각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했을 텐데, 이제야 속시원하게 그 궁금증을 풀어주겠다. 바로 화요일은 더쇼가 녹화되고 방송되는 날이니까. 더쇼는 SBS 프리즘 타워에서 녹화하는데 이 건물은 2012년 완공으로 꽤 신축 건물이다. 건설 중에 벽을 지었던 노동자들이 나중에 사진 명소가 될 거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듯이 참으로 골고루 블록을 쌓고 유난히 튼튼하게 만든 것 같아. 소박한 배경으로 아름다운 아이돌과의 대조를 이뤄서 아이돌이 잘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짱!

#1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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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의 우월성을 과시하고픈 이 건물은 대기실에 텔레비전이 무려 2대가 있다. 또 대기실은 널어 보이고.

#11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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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600

*넓어 보이고


계단은 나무와 유리와 금속의 우아한 조합으로 여자 아이돌의 다리를 더 길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케이팝 과학, 세계가 겉핥기만 발견했을 뿐이다. 이 계단은 내가 좋아하는 계단이기도 하거든. 24명이 동시에 계단을 차지해도 계단은 동요하지 않는다.

#1103623

>>1103218

씹덕사 예방은 쉽지 않네. 메이딘 데뷔 후에 나도 위험에 처할 거 같아


>>1103232

몰래 카메라 진짜 무서웠겠네


>>1103447

아마도 교과서적인 아몬드 눈? 교과서 자체 같지 않으니까


>>1103591

>

벽을 지었던 노동자들이 나중에 사진 명소가 될 거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듯이 참으로 골고루 블록을 쌓고 유난히 튼튼하게 만든 것 같아.

진짜 잘했어. 밖에는 창유리도 예쁘네. 가운데 유리랑 곁에 유리가 빛을 다르게 반사하는 게 신기해


>>1103614

>

계단은 나무와 유리와 금속의 우아한 조합

좋아

>

24명이 동시에 계단을 차지해도 계단은 동요하지 않는다.

다행이야

#1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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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장식을 붙이면 블록 벽인 걸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 보여.


뭐 여기서 2부를 마무리한다. 내일 쇼챔피언 편에 봅시다.

#1103626

>>1103623

>

가운데 유리랑 곁에 유리가 빛을 다르게 반사하는 게 신기해

괜히 건물명을 프리즘 타워라고 지은 게 아니었네

#11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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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벽 앞에 요즘 한층 과격해진 의상 수위를 선보이는 라잇썸


>>1103630

뮤비는 진짜 잘 만들었다. 노래는 뭔가 부족한 것 같아. 함부로 쓴 가사도 따라 부르고 싶지 않아. 근데 PSP 반갑다


>>1103634

>

별별별

이번에는 애증 중에 증만 남은 노래야. 엔믹스는 중간이 없어 중간이!

>

윤아는 너무 예뻐

근데 마지막에 카메라를 부쉈잖아

>

리리카의 노래는 별로 안 좋은데 어떡해

귀여웠어

#1103841

배고픔

#1103869

>>1103640

나영아

>

이번에는 애증 중에 증만 남은 노래야.

네 마음을 애로 좀 메워봐

>

근데 마지막에 카메라를 부쉈잖아

제작자님은 더 내구성 있는 카메라 사셨어야 했지. 그게 우리 윤아의 아름다움을 견딜 수 있는 걸 원하셨으면

>

귀여웠어

뮤비 예쁘고 멤버들이 귀여운 걸 인정해. 노래는 I My Me Mine 훨씬 더 좋았어


>>1103642

#1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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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쇼챔피언 하는 날이다.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찍는데, 이 건물의 내부 모습은 알록달록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아이돌 사진에 오렌지색 대기실 문, 오렌지색 소파, 파란색 벽을 보면 쇼챔피언 찍으러 갔다는 확률이 높다. 여시건 계단은 사진 명소가 아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계단 밑에 (맞는 말인지 모르지만) 실내 연못이 있다.

#1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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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파란색 판. 온다가 좋아한다는 포토존이다.

#1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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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의 벽에서 돌출하는 관. 아이돌이 여기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 찍기 위해 만든 게 아니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11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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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문에 걸어놓은 이름표을 자랑하는 사진도 여기서 유행~

#11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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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몬스터도 아이돌 사진 소품밖에 무슨 소용 있겠어~


이제 쇼챔 사진을 알아볼 수 있을 거야. 3부는 끝이고 내일 엠카 편에서 만나.

#110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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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869

>

노래는 I My Me Mine 훨씬 더 좋았어

엉터리 가사 경보기가 울려

>

네 마음을 애로 좀 메워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어라"고 하셨는데 싫은 노래에 다른 쪽 귀를 기울여서 좋아할 때까지 들으라고 하신 말씀은 없어 내 마음에 사랑이 많아!

#1104183

>>1103930

>

1달 후에 삭제

감히 뉴진스 커버를 삭제하다니..

혜인이는 음악 취향이 되게 좋더라. 추천해주는 음악이 있으면 난 꼭 들어봄

#110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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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니 맞아요 저가 그걸 먹었어용

듣기 멈출 수 없어

#1104373

>>1104149

전자 보드 줄 알았는데

이곳 밖에 쇼챔이 유명한 포토존 없구나

#1104416

>>1104143

>

여시건

이게 무슨 뜻이지?

>

실내 연못이 있다.

신기해


>>1104149

아, 이건 본 적이 있어. 관은 좀 못생긴데 아이돌이 좋아

>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그 표현도 신기하네


>>1104155

수고했어


>>1104173

>

내 마음에 사랑이 많아!

좋아. 우리 설윤아 많이 사랑해줘


>>1104183

>

감히 뉴진스 커버를 삭제하다니..

일본 회사들은 공유를 진짜 미워하는 거 같아

#1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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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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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똑한 토네짱

#110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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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무 제 부비 잘 보고 있습네까?

맞아

#1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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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인 아이돌이라면 목요일에 상암동 CJ E&M 건물에 가서 엠넷 채널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찍기 마련이다. 곰인형이라면 어디 가든 환영받으니까 목요일에 엠카 방문은 나쁠 것 없지. 밖에 두 흉상의 형태를 이룬 큰 조형물이 설최돼 있는데 나는 뭐 이걸 보면 아무 감정이 떠오르질 않네. 삼각형 팬이라면 침을 흘리겠지.


건물 안의 모습은 검은색 배경과 대조되는 목재가 특징이다. 계단샷을 좋아하면 월요일, 수요일에 욕망을 채우지 못했다면 이제야 만끽할 수 있어.

#1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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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분장실 주기가 아까운 CJ E&M은 큰 방에 파란색 칸막이를 많이 세우는 게 그들의 해결책이다. 대세 그룹이라면 분장실을 독차지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아직 안 떴다 싶은 그룹이라면 꿈도 꾸지 마. 근데 칸막이 설정도 아이돌이 아랑곳하지 않고 기분 좋게 놀고 사진 찍는다.

#11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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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분장 공간에 주워진 의자는 너무 불편해 보인다. 당연히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든 아이돌은 벽이 칠판처럼 생긴 복도에 가서 낙서를 한다.

#1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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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517

*주어진


분장 공간이 있는 큰 방은 벽 높이에 카메라가 설치돼서 누군가는 아이돌이 옷을 가라입는 모습을 훔쳐볼 수 있다.

#11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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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엘리베이터 앞도 인기 포토존이다. 건축가는 24명의 트리플에스 멤버과 스텝을 같이 탈 수 있어야 할 때가 올 거라고 예측했듯 이렇게 큰 엘리베이터를 넣었다.

#1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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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서가 찾은 경사 복도는 오렌지캬라멜이 인터뷰를 찍었던 적이 있는 곳이다.

#1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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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이 집중되는 곳이다

#1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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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뜬 사진 배경에 칸막이나 목재가 많이 보이면 오늘이 목요일인 것 알겠죠잉? 이번 수업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설레는 마음으로 그 유명한 뮤직뱅크 계단을 연구하자.

#1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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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416

>

이게 무슨 뜻이지?

*여기선 ㅋㅋㅋ

>

그 표현도 신기하네

영어의 상응하는 표현도 알지? (뭐 뭐 그러면) 내 모자를 먹겠다.

>

좋아. 우리 설윤아 많이 사랑해줘

내 사랑을 받을 데가 너무 많아서 문제야~

>>1104430

>

토네짱

토네라고 부르는 게 너무 웃겨. 토네 더 타이거

#1104543

>>1104520

>

건축가는 24명의 트리플에스 멤버과 스텝을 같이 탈 수 있어야 할 때가 올 거라고 예측했듯 이렇게 큰 엘리베이터를 넣었다.

좋아 -듯이 여기 무슨 의미인가? 그거 없다면 어떻게 교체할까?

#11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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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543

너 지적하기 잘했어. 생각해보니까 그 문장은 좀 아닌 것 같아. 이걸로 바꿀래.

>

건축가는 24명의 트리플에스 멤버와 스태프가 같이 탈 때가 올 거라고 마치 예상한 듯 (예상한 것처럼) 이렇게 큰 엘리베이터를 넣었다.

#1104545

>>1104544

한국어는 자주 줄인 문장이 쓰는데 가끔 같은 의미하는 단어 많이 있어. 여기 마치, 듯 똑같이지? 신기해

#1104554
1920×10809.36Mb00:18YOUNG POSSE ATE THAT MV AND ALBUM REACTION THEY DID NOT MISS 1080p60

>>1104548

#1104556

>>1104505

너무 귀엽고 너무 예뻐


>>1104506

>

삼각형 팬이라면 침을 흘리겠지.

뭔가 블렌더의 프로젝트 같아 ㅋㅋ 좀 신기해

>

검은색 배경과 대조되는 목재

나쁘지 않아


>>1104511

거기에 갈아입나?


>>1104517

헐, 낙서는 진짜 찰과상으로 하네


>>1104519

안 돼!


>>1104520

좋은 생각이네. 건축가 님 똑똑하셔


>>1104524

신기해


>>1104525

많이 이뻐


>>1104528

계단이 기대돼


>>1104537

>

*여기선 ㅋㅋㅋ

아 ㅋㅋㅋ

>

(뭐 뭐 그러면) 내 모자를 먹겠다.

아 맞아. 들은 적이 있어

>

내 사랑을 받을 데가 너무 많아서 문제야~

더 분발해

>

토네 더 타이거

근데 그는 토니 아닌가? ㅋㅋ


>>1104548

제일 예뻐서 난 제일 좋아

#110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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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Arthur Conan Doyle의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라는 책의 오디오북 들었어. 공상 과학인데 Clarke랑 비교하면 탐험은 대단하지 않지만 인물들의 성격 묘사는 너무 좋아. 전반적으로 책이 아주 재미있어. 난 추천해


게다가 이게 Librivox의 오디오북인데 Robinson Crusoe의 오디오북이랑 같이 독자 님은 Mark F. Smith이라는 분이야. 자원자인데 공연이 진짜 프로 급이야. 진짜 너무 잘 하셔. 그래서 난 책 뿐만 아니고 오디오북도 추천해


>>1104557

https://www.youtube.com/watch?v=imaznBs_xMk

재미있어


>>1104751

싫어!

#110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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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는 이미 토요일인데 내가 퇴근길에 장보느라 늦게 집에 돌아왔어. 근데 걱정 붙들어 매셔! 5부는 하고 말 거니까! 모두모두 놓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1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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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는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공개홀에 녹화가 진행되는데 친구들이 알다시피 그 섬에는 국회의사당도 있다 (트라이비 미레의 사진에 그 건물의 민트색 돔 지붕이 보인다). 이번에 긴 말 하지 않고 바로 요점을 말할게. 뮤뱅 대표 포토존은 계단인데 왜 인기가 많은 지 여려 가지 추측을 해 볼 수 있다.


1. 군중 심리 때문에

2. 창밖에 소나무가 보이니까

3. 계단 밑은 자판기가 있는 곳이니까

4. 난간대에 기대서 포즈를 취하거나 난간대 뒤로 가는 핵꿀잼 있으니까


4번 추측에 대해서는 2022년에 오마이걸의 승희가 난간대와 벽 사이에 몸을 끼어 넣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기사화되고 ("어머, 얼마나 날씬하길래 저런 걸 다 해?" 이런 식으로) 화제가 됐다고들 하는데, 꼭 승희가 원조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 전에 다른 아이돌이 해봤겠지, 화제를 일으키지 않아도. 그런데 벽 쪽에 난간대가 불록하게 나오는 공간은 "승희존"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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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도 자기 존을 원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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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리플에스는 다른 그룹보다 한 수 위. 두 명이 난간 뒤로 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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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위로 가 볼까?

#110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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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굶주림을 겪어 봤을 것 같은 영파씨는 남다른 음식 관심을 보인다

#1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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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계단이랄까?

#1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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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벽 앞이나 복도에 사진 찍을 수 있지만 계단에 비해서 재미없지. 밖에는 미니 팬미팅할 공간이 넓다.

그리고 스테이씨의 수민양이 입은 치마는 날마다 강해진다는 천으로 만들었다. 케이팝 과학 연구소에서 나온 시제품.

#1105052
720×12805.17Mb00:28

내일 6부에서 만나

#1105078
320×320125.06Kb

>>1105029

>

~다시피 can be used to refer to a listener’s perceptions

와우

#110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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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는 오후이니까 음악중심 사녹이 진행되고 있을 텐데~ 먼저 건물에 대해 한마디. MBC도 상암동에 새 건물을 지었는데 2014년 완공으로 프리즘타워보다 조금 더 신축이네. 바깥 미니 팬미팅 사진에 프리즘타워가 보인다면 바로 길 맞은편에 있기 때문이다. CJ E&M 건물도 프리즘타워 옆에서 두번째 건물이다. 이 거리는 아주 음악 방송의 한복판이다. 한국 방문하면 눈에 담고 싶은 케이팝 성지다.

#110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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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인증샷은 알아보기가 굉장히 쉽다. 대부분은 자홍색 벽 앞에 찍히기 때문이다. 많은 대기실을 잇는 복도인 것 같다. 트리플에스를 찍는 사람은 당연히 많이 뒤로 빼야 멤버 전원을 포착할 수 있다.

#110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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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110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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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로 활동하는 설윤 양은 계단에도 사진 찍는다. 벽 낮은 곳에 조명 기구가 내재돼 있다. 마지막 사진은 투잡을 뛰는 설윤 양의 건물 경비원 착장. 괴한이 건물에 들이닥친다면 이 아름다운 경비원은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라고 외치며 무력화할 준비가 돼 있다.

#110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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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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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안은 대충 이런 느낌.

#110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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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편에서 인기가요 사진을 보자!

적목 현상이 아니라 채인이 빨간색 렌즈를 낀 것 같아

#1105208
1066×6004.00Mb00:16

>>1104545

똑같은 건 아닌데 난 설명 못해.


>>1104548

금발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이지. 물론 닥터 킴의 성공사례 중 하나이지만 코는 살짝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


>>1104556

>

거기에 갈아입나?

글쎄...그때 사진이나 동영상 안 찍으니까 모르지

>

찰과상

그 말은 몸에 입은 상처에 대해 말할 때 쓰는데 이건 벽이니까 "긁힌 자국"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

>

계단이 기대돼

너의 기대를 충족시켰으면 좋겠어

>

근데 그는 토니 아닌가? ㅋㅋ

그치 그르르르르르르에이트!


>>1105078

>

~다시피 can be used to refer to a listener’s perceptions

밴디트의 정글에 이런 가사 있어:

>

I'm 보다시피 좀 hip

>

Oops 존재 자체가 hit

자화자찬이지만 재미있게 하면 거슬리지 않아~

#1105240
1280×2000809.51Kb

덕터김이 우리 하찮은 스레드도 발견했나봐

#1105282

>>1105008

>

나용이 좀 작아ㅋㅋ

귀여워


>>1105029

>

그 섬에는 국회의사당도 있다 (트라이비 미레의 사진에 그 건물의 민트색 돔 지붕이 보인다)

신기해

>

1. 군중 심리 때문에

맞는 거 같아

>

4. 난간대에 기대서 포즈를 취하거나 난간대 뒤로 가는 핵꿀잼 있으니까

핵꿀잼 있으면 그건 그냥 군중 심리 때문인 거 같아


>>1105033

트리플에스 짱이네


>>1105036

이런이 있으면 꼭 위로 가야지


>>1105039

ㅋㅋㅋ


>>1105047

>

그리고 스테이씨의 수민양이 입은 치마는 날마다 강해진다는 천으로 만들었다. 케이팝 과학 연구소에서 나온 시제품.

연구자 님들은 진짜 잘하셨네


>>1105079

예뻐!


>>1105080

#3 #4는 CPU 같아 ㅋㅋ


>>1105083

너무 예뻐

>

이 아름다운 경비원은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라고 외치며 무력화할 준비가 돼 있다


>>1105084


>>1105208

>

코는 살짝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콧등이 곧으니까? 난 그냥 예뻐 보여

>

글쎄...그때 사진이나 동영상 안 찍으니까 모르지

ㅋㅋㅋ 몰라도 돼

>

그 말은 몸에 입은 상처에 대해 말할 때 쓰는데 이건 벽이니까 "긁힌 자국"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

그렇구나. 고마워

>

너의 기대를 충족시켰으면 좋겠어

응, 잘했어

>

그르르르르르르에이트!

ㅋㅋ

#1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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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10807.23Mb00:10High Kick 3 EP 006

이런 드라마인 줄 몰랐어


근데 진짜 여배우들은 어떻게 이렇게 이쁘냐? 불쌍하고 실직한 몽유병자, 너무 노골적으로 말하는 학생, 서구화된 딸, 순진한 선생도 너무 예뻐. 캐스팅 진짜 잘 됐어

#1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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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여자 말 나온 김에 오늘의 똑한 나나 좀 봐봐 너무 예쁘지?

#1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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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그 리마짱

#11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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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 댄스 좀 들어봐

#1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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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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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02

화장실 유머는 하이킥2 때부터 이어온 거야. 그 시리즈에는 고기 편식하는 여자가 만성 변비에 시달렸고 모든 사람을 "빵꾸똥꾸"라고 불렀어. 3번 시리즈에는 방해할 정도로 과도하진 않아서 안심해. 2번 시리즈의 출연진 중에 무려 6명이 3번 시리즈에 일회 카메오를 하는데, 운이 좋은 줄리엔 강만 두 시리즈 다 고정 출연이거든. 그거 알아? 항문 외과 의사 역할 하는 사람이 엔딩곡 "목소리"를 부른 가수라는 거?

>

캐스팅 진짜 잘 됐어

맞아. 그리고 다들 역할 잘해


>>1105307

선천적으로 구릿빛 피부인가? 여름에만 햇빛에 타서 까매져? 오마이걸의 미미도 그렇고 >>1102074 어떻게 하얀 애들과는 확연히 다른 피부를 가졌는지 난 궁금해 왔어

#1105343

>>1105342

>

고기 편식하는 여자

*여자 애. 어린애.

#1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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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터김 가버렸지? 안심 되네 휴 다시 보여줄 수 있어

#1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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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아이돌들이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SBS 공개홀에 모여서 누구의 노래가 더 인기 있는지 경쟁한다. 녹화 전후 사진도 찍는다. 요즘 뮤직뱅크처럼 계단샷이 유행이라 인기가요 무대 말고도 인기계단에 설 셀렘으로 아이돌이 출근한다.

#11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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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 탓일까? 아이돌의 초조한 마음일까? 인기가요 계단에 아이돌이 다른 곳만큼 환하게 웃는 것 같지가 않아...

#11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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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계단과 달리 난간은 빨간색이며 몸을 끼어넣을 수 없지만 계단 중간에는 앉아 쉴 수 있는 창틀이 이 건물 고유의 사진 명소다.

#11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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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파란색 벽이 또 다른 포토존. 이 파르스름한 고화질 사진을 스브스 공식 트위터에 "#착장인가" 해시태그로 올린다.

#11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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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 가 볼까?

#11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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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칸막이 있으니 헷갈리면 안 돼~

#11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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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덜 환하게 웃는 것 같다는 말을 취소한다. 충분히 행복한 것 같다. 근데 오륙년 전에 매니저님의 핸드폰 사진 화질은 진짜 구렸다.

#1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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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대 사전녹화가 어떤지 궁금하면 못 가는 팬들을 위해 방청객 경험 영상을 만들어 주고 팬 댓글도 화면에 띄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ldtTYUam4&list=PLzJT711y0gzKpKVBh7tnp_4aoQ7-JYx6F&index=3


음악방송 비하인드 사진전은 여기까지야. 끝까지 봐줘서 고맙고 나중에 시험 있을 테니까 유심히 봤으면 좋겠어.

#1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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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843

>>1095849

>

잇템 예감

내 예감이 틀리겠어? 가격은 무려 $2500

#11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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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386

>

BADVILLAIN - 'HURRICANE' MV

>>1092411

처음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면 결국에 완전 중독돼 버렸어. 랩을 아주 맛깔나게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dANBLxj2U 이것도 보기가 통쾌하다. 54초에 엠마가 팔을 벌리고 머리를 흔드는 멋있는 동작은 First에서 미아가 하던 거랑 같아.


그리고 최근에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브레이킹댄스 종목에 다른 아이돌이 다 열광하도록 무대를 찢었어 https://www.youtube.com/watch?v=O5-bNdOgjEs 매일 3시간 넘게 연습한 덕분이래...

#110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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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751

그 걸 우리 스트리트우먼 엠마다

>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브레이크댄스

야따 기대기대 하고 있는데 스포일러 피해야 하지 몰라. 추석 언제나?

#1105945

>>1105772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4일부터 18일이래. 너도 시골에 내려가서 가족을 방문할 거야?

#110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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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1106118

>>1105342

>

모든 사람을 "빵꾸똥꾸"라고 불렀어.

>

2번 시리즈의 출연진 중에 무려 6명이 3번 시리즈에 일회 카메오를 하는데, 운이 좋은 줄리엔 강만 두 시리즈 다 고정 출연이거든

아, 진짜? 근데, 줄리엔의 역할 똑같아? 그 인물은 한동안 한국에 살다가 미국에 돌아오고 다시 한국에 영어를 가르치러 갔어?

>

항문 외과 의사 역할 하는 사람이 엔딩곡 "목소리"를 부른 가수라는 거?

신기해. 노래 잘하네


>

선천적으로 구릿빛 피부인가? 여름에만 햇빛에 타서 까매져?

그런 거 같아


>>1105376

내가 웃으면 마네킹이 나를 볼 거야?


>>1105434

많이 예뻐. 드레스 좋아


>>1105435

>

인기계단

>

셀렘으로

셀렘 뭐지? 설렘?


>>1105436

헐, 진짜네. 신기해


>>1105438

여진아


>>1105441

음악 방송에는 진짜 대기실을 얻기 생각보다 어려워


>>1105442

ㅋㅋㅋ 폰 카메라 빨리 발전했네


>>1105444

수고했어. 자료 고마워

>

나중에 시험 있을 테니까 유심히 봤으면 좋겠어.

싫어!


>>1105609

비싸다


>>1105751

나이스

#110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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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2048580.52Kb

뽀짝뽀짝

#1106174
1920×10802.32Mb00:04[[V]ILLBOARD] EP. 'HURRICANE' Music Show Behind

>>1105282

>

콧등이 곧으니까? 난 그냥 예뻐 보여

아니...안 예쁘다는 거 아니고 정확히 코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얼굴 손댄 티가 좀 난다는 소리 뿐이야. 많은 아이돌도 저러니까 나 괜한 말을 했어


>>1106047

연습실에 농구 골대 처음 봐


>>1106118

>

근데, 줄리엔의 역할 똑같아?

그때도 원어민 교사 역할이었지만 똑같은 캐릭터는 아니었던 것 같아. 두 시리즈 사이에 연속성은 불완전하다고 할까?

>

내가 웃으면 마네킹이 나를 볼 거야?

아니. Wipe that smile off your face. You think I'll let you off because you're a mannequin?이라는 상황극

>

셀렘 뭐지? 설렘?

맞아 설렘. "설레이다", "설레임" 많이 보지만 바른 표기는 설레다, 설렘이래.

>

폰 카메라 빨리 발전했네

그러니까. 셀카.카스트덴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사진 화질이 점점 떨어져 가는 게 놀랍다. 적어도 우리는 그때 있었던 고화질 사진을 모으는 /ㅎㄹ/가 있었잖아

>

수고했어. 자료 고마워

아니야. 참은 네가 고생 많았어

>

비싸다

비싼 여자야. 난 감당 못할 것 같아 흙수저 아이돌 어디 있지?

#1106415

>>1106174

>

얼굴 손댄 티가 좀 난다는 소리 뿐이야

알겠어. 난 다행히 제시처럼 눈에 너무 띄는 게 아니면 보통 그런 걸 못 알아차려

>

연습실에 농구 골대 처음 봐


>

그때도 원어민 교사 역할이었지만 똑같은 캐릭터는 아니었던 것 같아.

그렇구나

>

Wipe that smile off your face. You think I'll let you off because you're a mannequin?

아, 신기해

>

"설레이다", "설레임" 많이 보지만 바른 표기는 설레다, 설렘이래.

난 설레다 본 적이 있어. 고마워

>

셀카.카스트덴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사진 화질이 점점 떨어져 가는 게 놀랍다.

ㅋㅋㅋ 맞아. 2015년쯤의 사진은 화질이 진짜 좋지 않아

>

참은 네가 고생 많았어

무슨 소리야, 재미있었지

>

흙수저 아이돌 어디 있지?

아마도 망한 그룹에 있는 거 같아 ㅋㅋ


>>1106412

아주 잘했네

#1106432

예뻐라는 백화점을 앞에 지나갔어ㅋㅋ

한국 화장이 점 유명한가봐

#1106481

>>1106415

>

알겠어. 난 다행히 제시처럼 눈에 너무 띄는 게 아니면 보통 그런 걸 못 알아차려

그게 낫다. 한 번 이상해 보인다 싶으면 다음에 넘어가기가 어렵다.

>

무슨 소리야, 재미있었지

다행이다. 그럼 다음 연재 포스팅은 뭐로 할까?


>>1106417

티저가 이상해

#110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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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미소다 한통

#1106660

>>1106432

알파벳으로 Yeppeo 인가?


>>1106481

>

한 번 이상해 보인다 싶으면 다음에 넘어가기가 어렵다.

모르는 게 상책이네

>

그럼 다음 연재 포스팅은 뭐로 할까?

아마도 케이팝의 세대? 아니면 대한민국의 지방들? 그런 게 신기할 거 같아


>>1106638

목욕물

#110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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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660

>

아마도 케이팝의 세대?

그거 잘 할려면 세대 연도를 정해야 되고 그룹을 소개해야 되고 어떤 음악을 만들었는지 설명해야 되고...기획사 변천사...국내외 반응...지난주 사진 모으고 뻥치는 것보다 너무 숙제 같아서 안 할래.

>

아니면 대한민국의 지방들? 그런 게 신기할 거 같아

이게 더 마음에 들어. 제주도가 알고 싶은 곳이지. 그런데 말이야. "언젠가" 가는 한국 여행에 앞서 어떤 곳을 방문해야 좋을지 결정해야 돼. 관광 코스 좀 연구하면 어떨까...

>

목욕물

새끼손가락만 씻을 양인데... 난 버스터즈 코카콜라 마실래

#110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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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선 크리스토 레덴토르 조각상 당연히 봐야지. 한국 어디쯤 있더라...? 한라산 정상에 있나?

#1106690

노약자 맞네. 너무 말라서 반으로 접을 수 있을 것 같아.

#110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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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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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웹엠은 좀 시끄러우니까 그걸 보기 전에 볼륨을 좀 줄여 보시오


>>1106679

네 마음대로 재미있게 해봐

>

새끼손가락만 씻을 양인데...

네가 목욕하기 위한 게 아니지

>

난 버스터즈 코카콜라 마실래

Please give me Busters Coke


>>1106681

씹덕사


>>1106682

한국 깃발 아닌 거 같은데


>>1106687

>

박물관에 예술이랍시고 전시하는 수많은 작품보다 낫다.

인정


>>1106690


>>1106699

맛있겠다

#1107026

https://www.youtube.com/watch?v=bsCV6WSE4dc&list=PLjf1BYHjLKxkRYEVcs1uvcQhASVlwP2pC&index=2

비대칭적으로 땋은 머리랑 비대칭적으로 입는 팔다리 보호대 같은 거...좋아. 이쁨도 좋아 표정도 좋아 춤도 좋아 갓 데뷔했는데 너무 잘해


>>1106827

>

네가 목욕하기 위한 게 아니지

오, 나고미가 목욕한 물을 캔에 담아서 팔기를 원하는 거였어? 난 순수해서 그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어

>

Please give me Busters Coke

누가 장난할까봐 일부터 "코크" 아닌 "코카콜라"를 썼어

>

한국 깃발 아닌 거 같은데

그래? Ordem e progresso, 전라북도의 좌우명 아니야?


>>1106968

생동감이 넘쳐. 물도 넘쳐.

#1107055

>>1107031

이런이 닮았다는 댓글 봤어.

나쁘게 보인 자세라니?

#1107268

>>1106968

그건 물 아닌 거 같은데


>>1107026

>

오, 나고미가 목욕한 물을 캔에 담아서 팔기를 원하는 거였어?

원하는 게 아니야

>

누가 장난할까봐 일부터 "코크" 아닌 "코카콜라"를 썼어

미안해. 앞으로 Coke 달라고 안 할게

>

Ordem e progresso, 전라북도의 좌우명 아니야?

진보주의는 거기에 아직 그렇게 많이 뿌리내리지 않은 거 같아 다행히


>>1107031

>

이런이랑 닮았네

ㅇㅈ


>>1107191

>

ON THE SET: YOUNG POSSE - ATE THAT!

진짜 재미있다. 감독 님은 멋있네. 그 뚱보 님도 웃기시고 할머님은 아주 귀여우셔

>

Young Posse - "Ate That" - MV Visual Effects Breakdown

신기해


>>1107197

아테나 예뻐


르세라핌의 노래는 싫어

#1107284

>>1107268

>

진보주의는 거기에 아직 그렇게 많이 뿌리내리지 않은 거 같아 다행히

전라도가 민주 세력을 유난히 지지하는 지역이라던데

>

르세라핌의 노래는 싫어

댓글에 따르면 걸링을 하는 모든 걸스란 줄은 아이코닉한 가사인데? 너무나 세련되고 시크한데? 패션이랑 유행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사람이 몰라보는 걸로 나도 어리둥절

#1107290

>>1107284

>

전라도가 민주 세력을 유난히 지지하는 지역이라던데

아깝다

>

패션이랑 유행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사람이 몰라보는 걸로

이런 건 유행되면 안 돼

#11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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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여러분,

>

6년 전에 우리 획기적인 아이돌 워니를 소개했고, 이제 세상의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

그러나... 대담한 일을 할 것이다. 오늘은 워니를 교체하겠다.

>

바로, 아테나 소개합니다.

#1107342

>>1107290

>

이런 건 유행되면 안 돼

억눌러 왔던 내면의 퀸을 해방시키고 춤 춰봐 이 기지배야


>>1107314

그렇게 기대되는 아이돌이야? 난 몰라서 사진, 영상 좀

#110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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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제에 돌아가서

소나무 향기처럼 산뜻한 하루 보내라

#1107387
1920×10801.20Mb00:03[한밤 클라스] 무대 씹어 먹을 준비 끝 !! 국힙 딸내미 영파씨 (YOUNG POSSE) 👍👍(ENG SUB)

명심해

#1107392

나폴리언형의 뮤비 디렉터스 컷 나왔다

봐야될 것 같아 보통 컷의 반응이 좀 나쁘게 보였으니까 뮤비 아직 안 봤지

#110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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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402

맞아 지금도 집에 있잖아


아 한글에 나폴레옹이네 (2023)

#110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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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가 트위터에 가면 큰 벌금 받을 거야 어떡하지? 걸그룹 뉴스 보러 어디에 가야지?


>>1107314


>>1107342

>

억눌러 왔던 내면의 퀸을 해방시키고 춤 춰봐 이 기지배야

난 남자인데. 내면의 퀸 없어

>

난 몰라서 사진, 영상 좀

예쁘지?


>>1107392

그건 뮤비 아니고 영화이지 ㅋㅋ


>>1107401

포켓볼 = 당구?

그리운 형이 누군가?

#110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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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436

아예 한국에서 뮤비가 물론 뮤직비디오라는 뜻이지ㅋㅋ


나폴레옹형

영화에서 진짜 나폴레옹 있는지 아직 모르는데

#1107480

>>1107472

>

나폴레옹형

아 ㅋㅋ 그렇구나. 네가 오늘 밤에 영화 볼 거야? 나중에 영화가 좋은 건지 알려줘

#110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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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서연

#110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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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436

>

오늘부터 내가 트위터에 가면 큰 벌금 받을 거야 어떡하지? 걸그룹 뉴스 보러 어디에 가야지?

출국해 당장! 아니, 놀라운 사실이지만 난 트위터를 안 써도 케이팝 사진의 일일 권장량을 거뜬히 섭취할 수 있거든. 셀카.카스트덴에 많이 의존하고...물론, 트위터 계정이 있었던 때만큼 팬이 찍은 사진을 많이 못 보긴 하지.

>

난 남자인데. 내면의 퀸 없어

zㅣzㅣ배야 새침 떨지 말고 적당히 미쳐보라구

>

예쁘지?

어. 아테나가 본명이구나. 또 아이돌 최초로 스웨덴 출신이라네. 스웨덴 축하해. 자랑거리가 생겨서.

#110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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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472

>

뮤비가 물론 뮤직비디오라는 뜻이지ㅋㅋ

디오의 줄임말이지

>

영화에서 진짜 나폴레옹 있는지 아직 모르는데

죽은 지가 200년 전인데 진짜 나폴레옹일 수 없어

#110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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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558

누가 차단하고

적어도 우리 미국친구들이 하지 않을거

#1107614
1920×10801.88Mb00:06[밥묵자] 뭐라꼬? 마징가랑 장조림이라꼬? (feat. 마젠타,진자림) https://youtu.be/hxZmWz5MqOg

>>1107496

인간 복제


>>1107530

>

출국해 당장!

갈 대 없어

>

zㅣzㅣ배야 새침 떨지 말고 적당히 미쳐보라구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미안

>

스웨덴 축하해. 자랑거리가 생겨서.

맞아, 스웨덴 잘했어


>>1107558

트위터는 어떤 포스트를 삭제하라고 명령을 거절하다가 벌금 내기도 거절했어


>>1107566

미국 친구들이 틱톡 곧 차단할 건데.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 때문이야

#110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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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614

>

갈 대 없어

갈 데 없으면 갈등이 해결될 때까지 꾹 참아야지. USB 밀반입해서라도 한류 영상을 겨우겨우 보는 북한 사람 있잖아.

>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미안

내면의 퀸이 있었다면 이해했을 텐데. 진짜 없구나

#110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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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436

pokebowl

이제 까먹었는데 어떤 케이팝 영상에 봤고 나도 맛이보고 싶었어


이번 주 초 식당에서 주문했고 진짜 좋은데 그릇 대신에 접시였고ㅎㅎ

오늘 다른 점에 주문하고 진짜 그릇이지만 아주 좋은 샐러드 않았어

#1107667

>>1107636

>

USB 밀반입해서라도 한류 영상을 겨우겨우 보는 북한 사람 있잖아.

진짜 위험한 건데. 얼마 전에 대한민국 TV를 본 학생들은 1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대

>

내면의 퀸이 있었다면 이해했을 텐데. 진짜 없구나


>>1107638

그렇구나. 신기해

아주 좋은 샐러드 않았어 -> 아주 좋은 샐러드 아니었어

아니면 아마도 "샐러드는 별로 안 좋았어"

#1107742

불편한 진실: 금발 나쁘지 않은데 케이팝들이 흑발이 횔씬 더 잘 어울려

#1108211

>>1107480

도그쉿. (https://www.youtube.com/watch?v=wHyuYEkmCjM 관련 없는)

이제 3시간30분 지났어서 정식으로 말할 수 있어


80% 우먼 문제, 10% 자신의 혼란, 3% 타임라인에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역사적인 사건, 1% 다른 세계 리더. 로지스틱스 언급 하나만. 틴캔 완전 없다

#110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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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도 케플러도 망쳐놓고 3번째 그룹에 불화의 씨를 뿌리기에 나선 그녀, 한국어 습득의 적, 강예서! 의심 가득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

#1108318

>>1107742

모든 아이돌은 제일 예쁜 헤어스타일 다 똑같을 리가 없지. 어떤 여자는 흑발 제일 좋은데 다른 여자는 금발 더 좋아. 장발 단발, 앞머리가 있기 없기 등등도 그래


>>1108104

>

제가 상당히 긴 시간동안 유심히 관찰한 결과

포스트는 재미있다


>>1108116

좋아


>>1108211

>

80% 우먼 문제

그렇구나. 비추천 고마워


>>1108310

ㅋㅋㅋ 귀여워

#11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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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엄청 많이 받았겠다. 팬도 그렇고 미용 산업의 사랑을 한몸에 받잖아. 다음 날은 유진 생일. 그리고 9월 말, 가을에 태어난 가을의 생일.


그런데 우주소녀의 여름의 생일은 1월에.

#110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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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가 개발한 신제품, 아논이 좋아할 것 같은 아르헨티나 팀복 같이 생긴 것

#110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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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8

금발, 갈색 아닌 렌즈, 인조 손톱 더 잘 어울리는 케이팝이 한 명도 없어

진실에서 탈출할 수 없지

#110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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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8

>

ㅋㅋㅋ 귀여워

내가 귀엽게 댓글 쓴 거 인정하지만 강예서에 대해 한 마디 좀 해 줄래?


>>1108357

진실 아니고 의견인데

#110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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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80

난 나나픽스 없고 다른 애들이 모르는데 여니는 흑발이 횔씬 더 잘어울려

#110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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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93

아 이미 씻었어 미안

>

인간보다 상어로 사는 편이 낫다

신기 여니는 전생에 돌고래인 거 아니? 진짜 슬펐는데

#1108402
>

양치를 하느라 228일이라는 긴 시간을 소비해야합니다!!!!!!!!

#1108564

>>1108563

랜덤 ai 사진 웃기다 적어도 단 배경만 만들었어야 하겠지

우리 마시로짱 나고미짱 이미 완벽하잖아

#1108565

>>1108564

>

우리 마시로짱 나고미짱 이미 완벽하잖아

인정

#1108566
1920×10802.63Mb00:06[aesparty] EP.03 어느 날 전학생이 되었다 [i7_pd9ACyOA]

보기 힘들다

도대체 왜 메이딘들 ai 버전 만들었어

#1108575

>>1108520

보통 네이버 dict에 어울리는 단어를 찾으려고 해서 dark hair 흑발로 썼는데 아마 어두운 머리?


결론은 모든 케이팝 어두운 머리 금발보다 횔씬 더 잘 어울려

#110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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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소식

#110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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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나? 머리 상관없이 이쁘고 모두 알지

그렇더라도

흑발 지아나 본 적이 있는데? 난 며칠 전에 봤어 눈을 의심했어

여기 봐 https://www.youtube.com/watch?v=-6HWMkyTAaA shorty like it greasy, shorty like it cheesy~

#110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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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563

이 노래가 나온 김에 아까부터 얘기하고 싶은 거 있어. 스페인어 가사가 유행이야? Tri.be - Diamond, Ateez - Work, Stray Kids - Chk Chk Boom, Nmixx - Soñar 다 예로 든다. 이전에 단 한 마디만 썼었는데 (loca, fiesta, adios) 조금씩 과감해지고 있어. 다음으로 이용해 먹을 언어가 뭘까? 일본어나 중국어 단어는 절대 쓰면 안 되는 무언의 합의라도 있을까?


>>1108598

밑에서 누가 다리를 받쳐 주는 거 아니야?


>>1108651

거기 지아나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 보여

#1108714

>>1108688

청하는 스페인어 노래 있는데 넌 그냥 외국어 가사 있는 한국어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티아라의 작은 사과라는 노래는 중국어 후렴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uY_SVsA-nKo

일본어는 몰라

>

밑에서 누가 다리를 받쳐 주는 거 아니야?

사람이 아니야. 그건 pull up machine인 거 같아. 기구 자체 다리를 받쳐줘

#110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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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단어를 "하지만" 좋아했어, 근데 하치만이라는 일본 전쟁의 신이 있어요


어떤 생각?

#110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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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714

>

넌 그냥 외국어 가사 있는 한국어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그렇지. 그 티아라 노래 처음 들어. 그거랑 오캬의 샹하이 로맨스 맨마지막에 말하는 "워아이니"밖에 없을까. 반중/반일 성향 있는 한국 대중에게 비판 받을까봐 안 하는 걸까?


>

그건 pull up machine인 거 같아. 기구 자체 다리를 받쳐줘

그러네. 온 몸의 무게로 턱걸이를 하고 있었다면 더 아등바등 힘들어 하는 모습일 텐데 하는 건 너무 쉬워 보여.

#110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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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 방문하고 간신히 제정신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1109096

>>1108897

지 랑 치 가 달라서 괜찮을세


>>1108939

>

그 티아라 노래 처음 들어.

재미있지?

>

오캬의 샹하이 로맨스 맨마지막에 말하는 "워아이니"

아, 맞아 ㅋㅋ

>

반중/반일 성향 있는 한국 대중에게 비판 받을까봐 안 하는 걸까?

그럴 수도 있어

아 근데, 내가 깜빡했는데 뉴진스의 Right Now 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가사 있어

https://youtu.be/m6pTbEz4w3o


>

온 몸의 무게로 턱걸이를 하고 있었다면 더 아등바등 힘들어 하는 모습일 텐데 하는 건 너무 쉬워 보여.

ㅋㅋ 맞아. 진짜 턱걸이 할 수 있는 여자가 드무네


>>1108983

다행이다


>>1109000

#1109169

>>1109096

>

재미있지?

잼이 없는데

>

아 근데, 내가 깜빡했는데 뉴진스의 Right Now 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가사 있어

싄긔해. 그 조합은 못봤어.


젠블루라는 대만 그룹이 한국에 막 데뷔했는데 앞으로 중국어 가사가 노래에 등장할 지 몰라. 대만에 왔으니까 중국어는 해도 돼! https://www.youtube.com/watch?v=L8TASFULQH8

#1109175

그런데 여긴 한글 스레드니까 딴 걸 잊고 본분에 충실해야지. 다음 달에는 한글날이 있으니까 다음 스레드 첫 글에 한글 커닝페이퍼 이미지 올리는 거 어때? 외쿡인들 좀 끌어들이게?

#1109233

>>1109169

>

잼이 없는데

난 이럴 줄 알았어야 했어

>

젠블루라는 대만 그룹이 한국에 막 데뷔했는데

많이 귀엽네. 앞으로 한국에 살고 노래 계속 발매할 건가? 아니면 이 활동기 후에 대만에 돌아갈 건가?


>>1109175

좋은 생각이야

#110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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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69

>

대만에 왔으니까 중국어는 해도 돼

*대만에서 왔으니까

>>1109175

>

앞으로 한국에 살고 노래 계속 발매할 건가?

그럴 것 같아. 물론 쫄딱 망하면 대만에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되겠다. 그런데 데뷔 반응은 좋은 것 같아. 메이딘보다 나은 걸!

>

좋은 생각이야

이미 만들어진 좋은 걸 잘 찾을 수 없어서 딴 방향으로 갈까. 아이돌 이름으로 한글 기초 가르칠 생각인데 (비교 해부학이 아닌 비교 자모 구별학! ) 자료 좀 만들어야 돼.


일단계, 받침 없는 이름부터 모아 보자: 가희 규리 나나 나띠 나라 다미 도아 디애나 라미 레이 루다 리즈 마유 모모 미나 미레 미아 미유 미주 보나 보라 사쿠라 샤나 수아 수혜 아이사 아이유 예리 예서 예지 유라 유리 유아 유키 이서 조이 주니 주이 지유 지호 초아 츄 츠키 카리나 카에데 코토네 티파니 하니 혜주 휘서

#1109342

>>1109325

>

이미 만들어진 좋은 걸 잘 찾을 수 없어서

근데 네가 이런 걸 있으면 공유해 줘

#1109462

>>1109325

늘일 오생

>

그럴 것 같아. 물론 쫄딱 망하면 대만에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되겠다. 그런데 데뷔 반응은 좋은 것 같아. 메이딘보다 나은 걸!

나이스 나고미짱 지켜주지 못 해서 미안해

>

일단계, 받침 없는 이름부터 모아 보자

그런 건 한국어 못 하는 아논들한테 그냥 텍스트의 벽 아닐 건가?

#110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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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688

거기 어두운머리 지아나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니 못보기 아쉽다

#1109466

>>1109462

>

그런 건 한국어 못 하는 아논들한테 그냥 텍스트의 벽 아닐 건가?

아이돌 이름 나열하고 아논이 외우도록 하라고 하는 거 아니야. 자료 만들어야 된다니까!

#1109468

>>1109467

>

나고미짱 지켜주지 못 해서 미안해

자책하지 마. 인공지능 뮤비는 네가 만든 낭패가 아니야

#110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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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 okay okay okay, 밝은 머리 yellow cap

#110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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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532
1920×10809.95Mb00:24[4K 마지막 여름밤에 건대 거리] 언제나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건대 먹자 골목을 함께 걸어요^^#건대#서

>>1105079

서울에 같이 걸어갈까

#1109592

>>1109468

난 3D 모델링 알았었으면 도와줄 수 있었을 거야. 영파씨처럼 좋은 뮤비 만들 수 있었을 거야


>>1109532

너무 좋겠다


>>1109544

드디어

좋아!


>>1109565

예쁘다ㅏㅏㅏ

#110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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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예쁜 거 같은데 배경이 너무 밝아서 잘 보이지 않네 아쉽게도. 머리는 너무 예뻐

#110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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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에 걸린 거 같아. 그래도 예뻐

#1109636

>>1109631

ㅋㅋㅋ

신발은 예쁘긴 예쁜데 좀 너무 큰 거 같아. 그치? 다리랑 슴가는 아주 좋아

#110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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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짱의 최근 사진 검색ㅎ지마

#110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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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626

"1대 리더"란 말은 맞는지 모르겠어. 그렇게 들리긴 한데...

#1109818

>>1109699

왜? 너무 예쁘니까?


>>1109733

고마워

"촬영" 은 생각보다 쉬웠어 ㅋㅋ 난 바보처럼 "차령 찰영 짜령" 등등 검색했어

근데 그 "안정적이고" 는 진짜 어려워. 이제 내가 반 속도로는 그걸 들을 수 있지만 정상적인 속도로는 진짜 들을 수 없어. 그 "굉장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도 너무 어려워

#1109854

>>1109818

뭐든지 하면 할수록 쉬워지는 법이야~

계속 해. 나도 어려운 받아쓰기를 하고 싶어

#1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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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벌거벗은 츠키

#1110346

바빠서 이곳이 있다는거 까먹었는데 이제와서 몇주만에나 돌아옴


>>1109343

문장 둘다가 맞아

>

(네가 이런 게 있으면) 공유해 줘

>

네가 이런 걸 (있으면) 공유해 줘


>>1109626

아논들한테 듣기 연습 자료를 이렇게 공유하니까 사려 깊은 양반이구만!

#11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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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14

와우

이유정 댄서님이 이번에 무슨 케이팝을 교체했는지 보러 갔구나

진짜 랜덤


모르면 여기 중국 캐릭터 연기했어 https://www.youtube.com/watch?v=Uvy_o058T40 (슬픈 눈 하고 진~짜 귀여운 분)

#1110524

난 우연히 아프리카티비에 고등학교 야구 경기 봤어. 재미있었어. 제일 좋은 부분은 어떤 팀의 유격수(shortstop)가 낮고 아주 빠른 타구를 점프캐치했어. 그 아이의 반사 신경이 진짜 빨라. 그리고 마지막 이닝에는 험런도 나왔어. 난 언젠가 다시 아프리카티비에 야구 볼 수 있으면 좋겠어


>>1110346

안녕

>

아논들한테 듣기 연습 자료를 이렇게 공유하니까 사려 깊은 양반이구만!

고마워. 근데 사실은 난 그냥 도움이 필요했어 ㅋㅋㅋ


>>1110350

미연이 너무 예뻐


>>1110446

리나도 예뻐. 동영상은 잘 만들었네


>>1110459

귀여워!

#1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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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 대표 복귀시켜달라”

가자!

#111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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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호주 말투 처음봐

좀 신기

#1110670

>>1110661

하니는 똑하고 민지는 근냥 똑똑한 거야

#111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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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829

카리나

#111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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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가에 서 있네

밖에 비 오네~

계속 잡음 같은 게 들려서 귀가 피곤해

어린아이들이 뛰노네~

#11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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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니혼

#111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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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

#1111250

https://www.youtube.com/watch?v=V49jfBOfW7w

와, 진짜 예쁘다


>

안나 ㄹㅈㄷ임 진짜 장카설안 가야함 ㅈㄴ이쁨

"장카설안" 무슨 뜻이지? 검색해봤는데 못 찾았어


>

안나에게 개 큰 입덕함.. 너무예쁨 춤도잘추고

나도 근데 멤버들 다 예쁘지만 코멘트는 모두 다 안나에 대해 말하는 거 같아. 좀 신기해

#1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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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의 흔한 일.mp4


>>1110346

>

바빠서 이곳이 있다는거 까먹었는데 이제와서 몇주만에나 돌아옴

나도 며칠간 댓글 안 남겼는데 까먹어서가 아니라 외박하고 있어서 그래. 폰포스팅은 귀찮아! 나의 빈자리를 느꼈어?

>

문장 둘다가 맞아


>>1110655

>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 대표 복귀시켜달라”

그렇게 안 되면 뉴진스가 파업할 거야?


>>1111028

러시아 외빈이 (실수로?) 오셨어


>>1111250

>

"장카설안" 무슨 뜻이지? 검색해봤는데 못 찾았어

사전 말고 검색엔진 썼어? 나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까 "장카설"은 4세대의 인기 비주얼 장원영, 카리나, 설윤의 줄임말이래. 장카설안 가야 한다고 한 말은 그 명단에 안나를 추가해야 마땅하다는 거야. 난 릴레이댄스 봐도 다른 멤버보다 뛰어나게 예쁜 멤버는 못 봤어. 안나가 어떤 거 입었어?

#1111481
830×4661.22Mb00:11

>>1099334

드디어 스티븐 시걸의 약속 웹엠 찾았어


>>1111332

>

외박하고 있어서 그래

여자 친구 만났네

>

폰포스팅은 귀찮아!

맞아. 너무 싫어

>

나의 빈자리를 느꼈어?

당연하지. 그 동안 여기에는 바보즈만 남았어. 똑똑한 아논들이 돌아와서 다행이야


>

그렇게 안 되면 뉴진스가 파업할 거야?

아마도 소송을 제기할 거야


>

"장카설"은 4세대의 인기 비주얼 장원영, 카리나, 설윤의 줄임말이래.

헐. 그렇구나. 고마워

>

안나가 어떤 거 입었어?

까맣고 작은 탑이랑 연한 회색 추리닝 바지. 시작에는 최초 나온 멤버야. 네가 다시 보는 김에 제일 좋은 멤버를 뽑고 올려 줘라. 시작 수는 안나, 엘라, 수인, 가원, 나린이야

#1111499

>>1111481

>

드디어 스티븐 시걸의 약속 웹엠 찾았어

잘했어

>

여자 친구 만났네

에이 그럴 리가. 사실은 자동차 수리 기다리면서 주중에 직장에서 생활하고 있어 어떻게 보면 일종의 필경사 바틀비 따라하기 체험이지만 바틀비와 달리 아주 잘 먹고 있어

>

당연하지. 그 동안 여기에는 바보즈만 남았어.

스레드가 원활히 움직이도록 너희들한테 의지하고 있어

>

까맣고 작은 탑이랑 연한 회색 추리닝 바지. 시작에는 최초 나온 멤버야. 네가 다시 보는 김에 제일 좋은 멤버를 뽑고 올려 줘라. 시작 수는 안나, 엘라, 수인, 가원, 나린이야

고마워. 나중에 잘 봐서 알려 줄게

#1111535

>>1111499

>

주중에 직장에서 생활하고 있어

>

어떻게 보면 일종의 필경사 바틀비 따라하기 체험이지만 바틀비와 달리 아주 잘 먹고 있어

밥 잘 챙겨 먹는 게 좋아

난 Moby Dick 거의 끝났어. 곧 바틀비랑 Cloud Atlas 읽기 시작할게

>

나중에 잘 봐서 알려 줄게

기대돼

#111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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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535

>

난 Moby Dick 거의 끝났어. 곧 바틀비랑 Cloud Atlas 읽기 시작할게

독서왕

>

기대돼

글쎄. 안나, 엘라가 분명히 미인이지만 블랙핑크 같은 장르를 추구할 거면 난 좋아하지 못할 것 같아

#1111633
1920×10801.51Mb00:01EVERGLOW, HAPPY STAN LIVE Full ver. (에버글로우, 행덕라이브 풀버젼) [THE SHOW 201020]
>

서울엔 아직도 30도

9월에 여행 가지 말아야지~

#1111657

>>1111592

>

안나, 엘라가 분명히 미인이지만

잘 했어. 네가 노래를 싫어하는데 아름다움만 인정해도 돼. 안나랑 엘라가 많이 예뻐


>>1111633

여기도 더워

근데 그 웹엠은 아마 deinterlace 했어야 된 거 같아

#1111721

>>1111657

>

잘 했어.

시험 본 것 같은 느낌이 뭐지? 내가 답을 잘못 했다가 절교 당할 뻔했나?

>

여기도 더워

여기는 여름이 끝나가는데 거기는 시작도 안 했지?

>

deinterlace

아논이 해두디믄 안데여?


>>1111671

선혜는 GTA 해봤을 것 같지만 지은이는 미성년자야! 어린 마음이 타락하면 안 돼!

#1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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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연휴 잘 보내기🤍😽🤍아비스타즈에서 곧 만나🏃‍♀️‍➡️내 옷을 가져와줘

#1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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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6

아비스타즈에서 아육대 기다리고 있는 이지 만날 수 있지

일주일 더

#1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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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밥 사로 갔고 식당에서 계산원님이 나한테 '젓가락 하나만?'이라고 묻고 나 'ㅇ-예 하나..만..' 답했고

끝났다

#1112231


>>1111721

>

내가 답을 잘못 했다가 절교 당할 뻔했나?

아니지. 근데 답을 잘못 했었으면 처벌로 노래를 다시 들어야 했을 거야

>

여기는 여름이 끝나가는데 거기는 시작도 안 했지?

여름 진짜 시작할 때는 내가 아마 녹을 거야

>

아논이 해두디믄 안데여?

내가? 나중에 해볼게

>

어린 마음이 타락하면 안 돼!

그래!


>>1112033

말도 안 돼 ㅋㅋㅋ


>>1112081

신기해


>>1112153


>>1112170

스포티파이는 나한테 거의 매일 커플 할인을 제의해 ㅋㅋㅋ 여친 없는 걸 왜 못 믿는지 몰라

#111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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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저가 길을 잃어버렸어요. 집에 가는 거 좀 도와주~울 수 있을까용~?

#111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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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념~ 나 아육대 찾고 있는데 혹시 봤느냐? 기대돼!

#1112586

>>1112378

아육대 찾았어? torrentsome161 닷 컴에 있더라 ㅋㅋ

옛날에는 etorrent랑 tcafe 진짜 현재의 토렌트 사이트보다 아주 많이 나았었네. 삭제된 건 너무 아쉬워

#111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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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586

고맙다, 토렌트섬 유용하는데 광고 좀 야하네

늘이 빨리 만졌으면 좋겠어

#1112604
1920×10804.83Mb00:09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01


>>1112599

>

광고 좀 야하네

맞아 ㅋㅋㅋ 미안

>

늘이 빨리 만졌으면 좋겠어

네가 하늘이를 만졌으면?

#11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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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스

케이팝에 처음 봐

#1112616
1920×10803.79Mb00:05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E01.240916.1080p.WANNA

좀 바보같은 캐릭터지

#1112620
1920×10804.88Mb00:09Idol.Star.Athletics.Championships.2020.Lunar.New.Year.E02.Part1.200125.1080p-NEXT
1920×10803.90Mb00:10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E01.240916.1080p.WANNA

#11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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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너무 잘하고 귀엽다

#1112656
1920×1080318.47Kb

#1112766
1920×10802.66Mb00:05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03
1920×10806.04Mb00:10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03

>>1112670

하늘이는 너무 잘했어. 난 하늘이의 연기가 제일 좋았어. 근데 우아 나나는 진짜 너무 예뻐. 얼굴 작고 피부가 아주 하얗고 다리가 너무 섹시해 드레스랑 신발도 아주 예뻐. 지연이의 드레스는 어깨를 좀 숨기는 게 아쉬워. 남자 댄서는 생각보다 멋졌어

#1112776
1920×10803.96Mb00:08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E03.240918.1080p.WANNA

>>1112766

지원의 댄스가 좀 창피하는 편이었는데 적어도 부비 뿌듯하는 게 좋은 거임

#11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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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다시 스우파 시즌 원 1-2편 보고 싶은 느낌이 올라

#11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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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로잘린!

사랑해!!

#111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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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spa가 가창하는 TV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오프닝 테마곡 ‘We Go (English Ver.)’의 스트리밍이 9/20(금)부터 시작!

>

앨범 커버에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포켓몬들이 그려져있어요~

난 이브이

#1113030

>>1112974

그거 아는데, 원트라는 그룹의 무대 영상 좀 보고 싶어서 추천해 달라고

#1113043

>>1113040

감기 걸리면 시간을 빨리감기 하고 싶지 나아질 때까지

#1113061
1080×19202.73Mb00:05

나도 빨리 만졌으면 좋겠어

#1113077
1080×19204.02Mb00:16

모노팝 한명 주세요

#111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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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1113298

>>1113077

남자 잘 생겼으면 뻔뻔해도 되네


>>1113260

무대에 연기하는 걸 보는 게 되게 좋아 우리 처녀들이 많이 예쁘네. 의상이

좋아. 세리나짱은 생각보다 섹시해

#1113304

오늘의 감기푸드:

흑빵, 투나, 양파, 마늘, 치즈 -> 에어프라이

토마토, 케첩랑 드세요

#1113314

흔들다 shake

뒤흔들다 shake hard

#1113372

오늘밤의 감기푸드:

간 캐세롤, 월귤잼

흑빵, 버터

메이딘 도큐 3화

#1113403

마시로는 예서의 일본 버전이야? 너무 닮았어 자꾸 헷갈려


>>1113298

>

남자 잘 생겼으면 뻔뻔해도 되네

그렇지

>

무대에 연기하는 걸

연기라니?


>>1113303

다시 만난 세계의 효연 계단


>>1113372

그 대응책 앞에 감기가 질 수밖에 없어

#1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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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커여운 이사

#1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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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쓴다면 나쁜 의미 있는데 강조 단어로 쓸 구 있는 거 있는지 궁금해 e.g. stupidly cute, crazy rich

#1113432
>

아비스타즈가 프듀 재맨 없어

#1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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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짱

세리나짱

나고미짱

코코로짱

ㅂ-벨라짱?

#1113504

https://www.youtube.com/watch?v=B8JJ8RNM-60

의상이 좋아


>>1113303

섹시하다


>>1113304

맛있었어? 좀 신기해


>>1113314

엉덩이 흔들어봐


>>1113372

다큐는 좋은 건가? 난 아직 안 봤어


>>1113403

>

너무 닮았어 자꾸 헷갈려

얼굴은 좀 닮았는데 동영상이면 목소리랑 버릇이 많이 달라. 몸매도 달라

>>1113467 동영상을 예로 들면 예서는 성격이 외향적이고 목소리가 높고 허리가 아주 얇아


>

연기라니?

아, 틀렸어? 그냥 노래하고 춤추는 거라고 하려고 했어. 미안


>

다시 만난 세계의 효연 계단

맞네


>>1113405

예쁘다!


>>1113406

존나 같은 거? 진짜 좆 난다고 하면 좀 보통보다 저속한가 봐 ㅋㅋ


>>1113434

나이스


>>1113445

앨리스의 벨라? 난 벨라 더 예뻐


#111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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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46

아 올라가는 게 죽을 때 동휘님의 승천하기 아닌데 라니의 올라가는 서열이구나

#1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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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레스는 너무 예뻐. 피부도 좋아

#1113671

>>1113406

>

따로 쓴다면 나쁜 의미 있는데 강조 단어로 쓸 구 있는 거

"너무"는 원래 "정도가 지나치게"란 뜻인데 이제 "아주", "엄청"의 뜻으로 쓰이고 있어

>

'너무'라는 말은 부정의 의미를 가진 말과 어울려 쓸 수 있는 말이었다. 그런데 일반 대중이 많이 오용을 하니까 2015년 국립국어원에서 현실 쓰임의 변화에 따라 '너무'를 긍정적인 서술어와도 어울려 쓸 수 있다고 수정했다.

https://blog.naver.com/eybs/222337864574


그리고 속된 말이지만

"겁나" 웃겨/멋있어/피곤해

"개"웃겨/멋있어/피곤해


>>1113504

>

엉덩이 흔들어봐

이비아?

>

아, 틀렸어? 그냥 노래하고 춤추는 거라고 하려고 했어.

"무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라고 하려고 하는 거지? 일반적으로 말해서 연기는 다른 사람인 척을 하는 행동이니까 무대에 선 아이돌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도 딴 사람을 표현하려고 하는 거 아니어서 연기라고 안 부를 것 같아.


>>1113629

>

혹시 아논의 유튜브 계정 아닌가? ㅋㅋㅋ

아이돌의 사진 성지가 아니라면 내 알 바 아니야


>>1113638

이뻥

#1113960

>>1113671

>

"너무"는 원래 "정도가 지나치게"란 뜻인데 이제 "아주", "엄청"의 뜻으로 쓰이고 있어

포어에는 "demais" 똑같아


>

이비아?

https://www.youtube.com/watch?v=iEZCXFc6V7I

타이미는 그때부터 많이 변했네

근데 난 스칼렛을 생각하고 있었어

https://www.youtube.com/watch?v=95LWTeda-qk


>

"무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고마워. "너무 보기 좋아" 는 말의 순서 좀 신기해


>

아이돌의 사진 성지가 아니라면 내 알 바 아니야

그렇구나 ㅋㅋ

"알 바 아니야"도 신기해


>>1113937

처음에 난 그게 전기 자동차인 줄 알았어. 디자인은 좀 너무 현대적으로 보이니까


>

bless that driver's eardrums.

ㅋㅋㅋㅋ

#1114482
1080×19207.06Mb00:14난 올라서 네 머리에 새겨 we the ჱ̒✧°́⌳ー́)੭ #BADVILLAIN #배드빌런 #KELLY #켈리

>>1113960

>

포어에는 "demais" 똑같아

그러네. 켈리 에 린다 제마이스!

>

타이미는 그때부터 많이 변했네

저때만 해도 음악 방송에 나올 수 있는 모습과 "진짜" 랩하는 모습 간의 괴리가 있었지 https://www.youtube.com/watch?v=AH3_bCHdfUo&list=PL-wslXXWqnMCQBzatttaOcJftYBi3T7Re

>

근데 난 스칼렛을 생각하고 있었어

저 노래 잊고 있었어

>

고마워. "너무 보기 좋아" 는 말의 순서 좀 신기해

순서를 바꾸면 오히려 더 복잡해져


>>1113937

>>1113960

>

처음에 난 그게 전기 자동차인 줄 알았어. 디자인은 좀 너무 현대적으로 보이니까

운전자 앞 화면 봐서는 전기차 같은데. 왜 아니라고 생각해? 엔진 소리 땜에? 그건 나중에 추가된 것 아닐까?


#11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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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482

>

켈리 에 린다 제(->지)마이스!

인정

>

소녀의 순정 (feat. 매드 클라운)

T-Pain처럼 심한 auto tune 부분이 웃겨

>

순서를 바꾸면 오히려 더 복잡해져

신기해

>

엔진 소리 땜에? 그건 나중에 추가된 것 아닐까?

가짜 소리야? 헐. 그건 사기야. Audi의 가짜 배기관 같아


>>1114505

윈터보다 애교 많네. 근데 희정이라는 댄서의 역할은 닝닝인가? 난 그가 제일 예뻐


>>1114522

>>1114523

좋아

#11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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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디데이

ㄱ-가자

#1114693

>>1114545

계약 어기면 Hybe가 많이 괴롭힐 거 같아

#1114900
2743×2194570.62Kb

생각하면 모든 날이 갑자기 끝나고 이빨 닦을 하는 자신을 다시 발견하다

알지?

#111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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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최후통첩. 예문:

>

뉴진스는 9월 25일까지 민희진 대표가 복직되지 않으면 단식투쟁을 하겠다는 최후통첩을 했다. 이에 대응하여 하이브 측은 뉴진스 멤버를 유혹하기 위해 큰 케익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11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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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언니


자막은 좀 어렵다

강냉이 = corn, 근데 여기는 "강예서 + 막냉이" 야 (https://namu.wiki/w/%EC%98%88%EC%84%9C(MADEIN)#s-5.4)

언니미 = 언니 같은 매력 (https://hinative.com/questions/21425912)

예서롭다 = 철자가 틀린 "예사롭다" = commonplace

-> 예서롭지 않은 언니미 = extraordinary 언니 charm


>>1115162

>

큰 케익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진스들이 어떻게 견딜 수 있을 거야?

#111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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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86
1920×10801.84Mb00:05240925 주간 아이돌 E682

미유짱 웃겨

#111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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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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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예똑한 우연이

#111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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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리케티비에 중학교 야구 좀 봤어. 고등학생들이랑 비교하면 애들이 별로 실력이 없어. 특히 투수들이 별로 정확히 던질 수 없는 거 같아. 반면에 득점 많아서 재미있어

#1115603

>>1115178

>

자막은 좀 어렵다

기관총처럼 날리는 개그, 놓치지 않으려면 눈은 크게, 귀는 쫑긋, 정신은 바짝!

>

진스들이 어떻게 견딜 수 있을 거야?

못 견뎌. 원하게 될 거 알잖아.

>>1115467

우연이가 이쁜 건 우연이 아니야

>>1115477

하이킥3 계속 보면 야구 용어가 좀 나와. 갈겨 갈겨!

#11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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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80837.32Kb
>

드디어 집 돌아왔다

대표님 만나서 너무 재밌었어~

#1115907
>

집 돌아왔는데 식기 세척기 아직 고장임

무슨 상표 좋을 거나? 수리할 수 없어서

#1115976

>>1115967

독립 60센티

기계가 너무 오래돼서 그 고장난 부품이 제작되지 않아

#111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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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녕이 저 룩이 ㄹㅇ 존예임.. 난 저 룩 사진 160장 넘게 저장했더라. 오래전부터 시나브로 좋아져서 올해는 최애 중 하나가 다 돼버렸다


>>1115162

설마 티라미수 케익을 준비하고 있으려나 ㄷㄷ


>>1115906

저 대표님 화보사진이 왤케 간지나냐 ㅋㅋㅋ 약간 absolute cinema 느낌나네


>>1114802

하네 -> 해지네


>>1114900

난 아논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나한테 설명해주면 난 문장 꾸미는 데 도와줄 수 있을 거 같아


>>1115477

아프리카티비에 -> 아프리카티비에서

>

던질 수 없는 거 같아

'던지지 못하는 거 같아'가 더 나을거같아. 야구 실력이 부족한 탓이니까


>>1115907

거나 -> 건가


(이런식으로 문법 고쳐주는거 아는들한테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알려주길)

#1116019
559×37336.85Kb

>>1115967

희진누나가 한 더 2시간 기자 회견 했다고 들었으니 (린그 없는데 ) 아마 어제 너무 피곤했은가 봐

난 어떤 작가를 알고 있구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 거 제일 싫다고

#1116145
2000×30001.24Mb

>>1116014

날들이 너무 빨라서 깨닫기 전에 다시 양치하는 시간이야

#1116158
1440×1641339.61Kb
>

나고미 세리나 뿐만 보지마줘~

#1116165

>>1115603

>

기관총처럼 날리는 개그, 놓치지 않으려면 눈은 크게, 귀는 쫑긋, 정신은 바짝!

그래. 예서의 섹시함도 놓치면 안 돼

>

우연이가 이쁜 건 우연이 아니야

말장난 좋아

>

하이킥3 계속 보면 야구 용어가 좀 나와. 갈겨 갈겨!

아, 진짜? 기대돼


>>1115967

>

애들은 성심껏 쓰는데 민희진은 이모지만으로 대답하네. 싫어!

나도 그래 ㅋㅋㅋ 폰 타자 치기 너무 싫어서. 보통 따봉이나 오케이라고 대답해


>>1116014

>

난 저 룩 사진 160장 넘게 저장했더라.

좋아. 좀 더 올려줘. 워뇨 너무 좋아

>

설마 티라미수 케익을 준비하고 있으려나 ㄷㄷ

맛있겠다. 나 배고파

>

하네 -> 해지네

>

아프리카티비에 -> 아프리카티비에서

고마워

>

'던지지 못하는 거 같아'가 더 나을거같아. 야구 실력이 부족한 탓이니까

아, 아니면 그냥 상황 때문에 던질 수 없다고 들릴 거지? 난 이제 알겠어. 고마워

>

(이런식으로 문법 고쳐주는거 아는들한테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알려주길)

난 호감


>>1116019

>

난 어떤 작가를 알고 있구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 거 제일 싫다고

-> 싫어한다고

네가 아니고 작가 님께서 그런 걸 쓰는 게 싫어한다고 하시지?


>>1116157

맞아!


>>1116158

미안. 난 나고미짱에 너무 매료됐어

#1116166

>>1116165

>

쓰는 게 싫어한다고

쓰는 걸 싫어한다고

미안

#111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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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014

>

이런식으로 문법 고쳐주는거 아는들한테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알려주길

다연하지

이렇게 많은 실수 하지 않도록 기억력이 낫길 바래

#111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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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976

수리했다 난 기계 안에 플라스틱 부분들 서로 에폭시로 붙였어

#1116205

>>1116185

인정. #2은 샤넬인 거 같아. #5은 아마도 하나인 거 같아


>>1116191

잘했어

#111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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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65

>

좀 더 올려줘

첨부된 사진들 참고하길


>

아니면 그냥 상황 때문에 던질 수 없다고 들릴 거지?

ㅇㅇ 원래 실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없는 등의 상황이라면 '못하다'를 쓰는거고 방법 자체가 없으면 '할 수 없다'를 쓰는거임.

가끔씩 실력 탓인듯이 '할 수 없다'라고 할 때가 있을거지만 '못하다'가 제일 자연스러워.

예들어, "난 피아노 못쳐", "난 한국어 못해", 등등


>

난 호감

ㅇㅋ 계속할게


>>1116019

린그 -> 링크 (링크라고 할려고 한거 맞지?)

피곤했은가 봐 -> 피곤했는가 봐 / 피곤했나 봐 (후자가 훨씬 흔해)


>>1116165

>

-> 싫어한다고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 거 제일 싫다고"는 틀린 말이 아님.

("그가 편지, 메시지를 쓰는 것이 제일 싫다고 한다")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거 제일 싫다"가 틀린말이지만 '-다고' 어미를 쓰면 맞는말이야. "싫어한다고"도 맞는말이고 언제나 쓸 수 있어.

#111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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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트리 먹으러 갈게

#1116363

>>1116279

예쁘다!

>

가끔씩 실력 탓인듯이 '할 수 없다'라고 할 때가 있을거지만 '못하다'가 제일 자연스러워.

나이스. 고마워

>

"난 한국어 못해"

너무 현실적인 예

>

"그가 편지, 메시지 쓰는거 제일 싫다"가 틀린말이지만 '-다고' 어미를 쓰면 맞는말이야.

아, 그렇구나. 고마워.

다른 아논아, 틀린 제안 미안해


>>1116303

맛이겠다

#111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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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이 좋은 건가 봐


>>1116165

>

예서의 섹시함도 놓치면 안 돼

예서는 섹시함이 티끌도 없으니까 놓치는 게 당연하지. 없는 게 좋은 거야

>

나도 그래

받는 사람이 답답하겠다


>>1116279

>

첨부된 사진들 참고하길

머리에 쓰는 걸 뭐라고 부르지? 옛날 유럽 농민 소녀가 쓰고 다닐 것 같은 것?

#1116380

>>1115603

>

하이킥3 계속 보면 야구 용어가 좀 나와. 갈겨 갈겨!

그런 장면 봤어. 웃겼어. 그리고 아프리카티비에서 중학교 야구 다시 봤는데 이번에는 애들의 실력이 더 높았어. 관객도 진짜 프로 경기인 듯이 아주 신나게 치어 하고 있어서 재미있었어. 스트리머 님도 웃겼어. 어떤 애가 공 갈겼을 때 스트리머 님은 처음에 신나다가 결국 플라이볼이어서 아웃이니까 아논처럼 실망하게 "아, 끝났다" 고 하셨어 ㅋㅋㅋ 금방 후에 갑자기 전화 받았을 때 "누가 전화하는 거야? 아이시" 라고 하셨어 ㅋㅋ


>>1116364

그 사람은 버스터즈에 입덕하면 될 거 같아

>

예서는 섹시함이 티끌도 없으니까 놓치는 게 당연하지

강냉이 예서는 그렀지만 예서 언니는 완전 다르거든!

>

받는 사람이 답답하겠다

긴 대답 받고 싶으면 문자 대신에 전화해야지

#111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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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오빠가 엔비디어에서 일하구나

나만 둠코프지

#111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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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Moby Dick 끝났어. 아주 길고 아주 어려운데 신기한 부분이 많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 난 이전에 고래잡이가 그렇게 위험하고 힘든 걸 절대 몰랐어. 인류는 진짜 생각보다 대단해. 책은 아주 추천해

#111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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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없는데 작은 아씨들이라는 드라마를 봤어. 대본이랑 촬영술은 아주 좋았어. 줄거리는 끝에 좀 복잡해도 전반적으로 좋았어. 배우들도 잘했어. 주연여배우 김고은(#2)은 많이 예뻐. 사실 내가 몰라봤는데 그 여자를 벌써 도깨비에 봤었고 그 때도 아주 예쁘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 드라마에 제일 좋은 여배우는 전채은(#3)이었어. 그의 역할은 적대자의 딸이었어. 단역이었지만 채은이가 화면에서 나왔을 때 항상 너무 귀여워서 내가 미소할 수 밖에 없었어

드라마 추천하고 여배우들도 추천해

#1116783
1920×10803.24Mb00:08성대모사는 뭐 잘하세요? 트럼프요 (feat. 시그니처 지원, 클로이) [bXENo0hxLqU]

아논도 이더리움 많이 가지는가?

#1116813

>>1116776

아, 그렇구나. 신기해

>

내가 세상에서 유일한 둠코프인 것을 다시 깨달았어

아니지, 나도 있어


>>1116783

벼락부자

#1116951
3840×2160634.50Kb

하나웨이

프레시 먹을래?

#1116957

>>1100495

>

Rendezvous with Rama

도서관에서 빌려서 나도 읽었 봤어. 아주 똑똑한 사람이 쓴 게 분명하지만 이렇게 지능적인 업적에 성적인 요소가 보일 때마다 난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 한 명의 똑똑한 사람이 성욕에서 벗어나지 못한데다가 공유하기까지 하고 싶어하는구나. 덜 존경하게 돼. 내가 읽은 버전에 네가 언급한 징그러운 표현은 다행히 나타나지 않았고 동생애, 우생학을 장려하는 부분은 못 봤지만 지구의 인구가 10억명 이하로 내려가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 하는 문장은 있었지. 영어로 들었어? 난 모국어로 읽었지만 머리속에 그리기 힘든 장면이 많았어.


>>1116951

난 최근에 써브웨이에 오랜만에 갔는데 이제 주문하는 샌드위치에 대한 모든 선택은 화면으로 하고 화면으로 결제하니까 종업원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단계가 없더라고.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게 편했어.

#1116974

>>1116380

>

아주 신나게 치어 하고 있어서 재미있었어

'치어하다'보다는 '환호하다'가 낫다. 누가 그 단어 보면 뭔뜻인지 알것같지만 내가 알기로는 안쓰이고 없는 단어임


>

"아, 끝났다" 고 하셨어

저런 직접 인용 구조를 만들려면 "고" 붙여쓸 수 없어. 다음의 예시는 다 낫고 많이 쓰인다:

- "아, 끝났다" 라고 하셨어

- "아, 끝났다" 하셨어

- "아, 끝났다" 이러셨어

- "아, 끝났다" 거리셨어


>

금방 후에

"금방"이 충분해. "금방 후에"라는 말이 없어


>>1116569

>

일하구나

'일하다'는 동사니까 '-는구나' 붙여쓰는거야. 요즘은 특히 청소년들 중에 동사 뒤에 '-구나' 어미를 붙여쓰는 사람이 종종 볼 수 있지만 별로 흔하지 않아.


>>1116606

>

난 Moby Dick 끝났어

여기서 "끝내다" 써야돼. 하지만 "다/끝까지 읽었어/읽어버렸어" 이런 표현들이 훨씬 더 흔하더라.

>

신기한 부분이 많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 [...] 책은 아주 추천해

술술 읽혔나보네. 기억해둘게

#1116979

벌써 10월인데 한글 자료 준비 아직 못했어!

#1117131
450.87Kb00:41

>>1116957

>

성적인 요소가 보일 때마다 난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런 건 진짜 오점이지? 나도 싫어


>

내가 읽은 버전에 네가 언급한 징그러운 표현은 다행히 나타나지 않았고

난 2000년 후에 발간된 책 3판 봐봤는데 모두는 그 문장이 삭제됐어. 근데 1973년의 판에 있는 거 같아. 아논이 직접 확인하고 싶으면 내가 오디오북에서 클립 잘랐고 여기 올릴게. 사실은 post mission orgy 대신에 "end of mission orbital orgy" 였어


>

동생애, 우생학을 장려하는 부분은 못 봤지만 지구의 인구가 10억명 이하로 내려가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 하는 문장은 있었지

우생학은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 걸 인정하지만 그런 인구 조절 부분이 우생학의 방침을 암시하는 거 같아. 주인공은 좋은 실적 때문에 아이 낳는 걸 허락하는 거지? 내 생각에는 그게 출세한 사람만 번식하려고 하는 방침 같아.

그리고 선입견이지만 20세기 미국 공상 과학 작가들은 우생학에 찬성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어. Clarke 도 그런 거 같아


동성애는 더 노골적이야. 예를 들면 승무원 남자 두 명끼리 성적 관계 있어:

"But no one can predict where lightning will strike, and years ago Mercer and Calvert had established an apparently stable liaison. That was common enough; much more unusual was the fact that they also shared a wife back on Earth, who had borne each of them a child. Commander Norton hoped that he could meet her one day; she must be a very remarkable woman. The triangle had lasted for at least five years, and still seemed to be an equilateral one."


>

영어로 들었어?

맞아

>

난 모국어로 읽었지만 머리속에 그리기 힘든 장면이 많았어.

공상 과학 책은 너무 남다른 걸 묘사해서 그럴 수도 있어. 근데 더 읽을수록 수월해질 거 같아

#1117136

>>1116974

>

'치어하다'보다는 '환호하다'가 낫다.

>

저런 직접 인용 구조를 만들려면 "고" 붙여쓸 수 없어.

>

"금방"이 충분해. "금방 후에"라는 말이 없어

고마워


>

여기서 "끝내다" 써야돼.

아, 맞아 ㅋㅋㅋ

>

하지만 "다/끝까지 읽었어/읽어버렸어" 이런 표현들이 훨씬 더 흔하더라.

아, 네가 그걸 벌써 나한테 가르쳤지만 내가 잊어버렸어. 미안해

>

술술 읽혔나보네.

지겨운 부분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좋은 책이야. 근데 단어는 진짜 쉽지 않아. 사전이 많이 필요해


>>1116979

새로운 스레드 위한 자료?


>>1117089

너무 배고파

#1117180

>>1117131

>

오디오북에서 클립 잘랐고

편집자가 삭제하긴 잘했어. 오디오북 읽어주는 남자가 노르톤 대사 읽을 때 발음이 이상해져

>

주인공은 좋은 실적 때문에 아이 낳는 걸 허락하는 거지?

그건 내 버전에 분명하지 않았어. "an option on a third" (아이)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넘어갔어.

>

동성애는 더 노골적이야. 예를 들면 승무원 남자 두 명끼리 성적 관계 있어:

그러네. 의식하지 않고 읽었구나. 자기 전에 읽은 탓으로 돌린다.

#1117252

>>1117131

>

그런 건 진짜 오점이지? 나도 싫어

이러니까 아동 도서나 18/19세기에 쓴 도서가 좋아.

>

맞아

영어 이해력이 대단해.

#1117474
1920×10805.52Mb00:27전교생에게 내 소문이 퍼졌다 [에이틴2] - EP.01 https://youtu.be/1_G7ugz9yQQ

>>1117140

>

18년 전

헐. 진짜 일찍 유튜브 계정이네


>>1117180

그런 걸 넘어가는 게 나아. 아쉽게도 난 존예다

>

오디오북 읽어주는 남자가 노르톤 대사 읽을 때 발음이 이상해져

ㅋㅋㅋ 그래. 사투리 좀 써


>>1117252

>

이러니까 아동 도서나 18/19세기에 쓴 도서가 좋아.

맞는데 공상 과학 책은 거의 다 20세기에 쓰였어 근데 좋은 작가도 있어. 예를 들어 Wolfe 좋아

>

영어 이해력이 대단해.

영어는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있어서 이제 좀 잘해야지


>>1117466

나경이는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건가? 자신에 입덕했어?

#111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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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474

맞아

나경이가 비비님의 동생이니까 최신형이다

#1117486

>>1117477

비비는 몸이 좋은데 나경이는 진짜 너무 예뻐


>>1117481

아테나 좀 아이 같아 ㅋㅋㅋ 귀여워. 그리고 아테나랑 샤넬은 피부가 꽤 하야네. 예뻐

#1117512
1920×10802.71Mb00:09비주얼 금메달 양궁 금메달 우연입니다🏅 |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양궁 연습 비하인드 - https://youtu.be/XTCAt1xR0-E

그냥 밥 먹을래

#1117633

>>1117474

>

그런 걸 넘어가는 게 나아. 아쉽게도 난 존예다

나도 미디어 소비에 대해 나름대로 예민하고 까다로워

>

맞는데 공상 과학 책은 거의 다 20세기에 쓰였어

그렇지. 난 옛날에 공상 과학 좋아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완전히 없어진 후에 우주 탐험 같은 테마가 너무 허상 같아. 차라리 과학적인 현실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판타지 장르가 나은 것 같아. 그럴듯하지만 결국 있을 수 없는 것보다는 아예 현실성 없는 세계에 도피하는 거...

>

영어는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있어서 이제 좀 잘해야지

나도 어릴 때부터 해서 잘해야 되는데

>

나경이는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건가? 자신에 입덕했어?

인용부호 안 쓰니까 혼잣말 같아


>>1117486

>

피부가 꽤 하야네

ㅎ 빼서 빨가네 파라네 까마네 노라네 하야네로 활용하구나.


>>1117512

아까 써브웨이 얘기했을 때 이런 스크린이야

#111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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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글 먹을래? 오이시데스

#1117744

>>1117633

>

나도 미디어 소비에 대해 나름대로 예민하고 까다로워

ㅋㅋㅋ 맞아


>

차라리 과학적인 현실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판타지 장르가 나은 것 같아.

나도 판타지 좋아. 근데 20세기 말엽이랑 21세기의 판타지도 좀 문제 있어. 책 한 권만 대신에 작가들 다 너무 많이 긴 시리즈 쓰는 거 같아. 가끔 그 시리즈의 끝 쓰기 전에 작가가 죽는 거야. 난 George RR Martin 때문에 긴 시리즈를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아. 10년 전에 ASoIAF 읽기 시작했는데 그건 아직 끝 아 나왔어. 재수가 없어


>

나도 어릴 때부터 해서 잘해야 되는데


>

인용부호 안 쓰니까 혼잣말 같아

이상하네


>

아까 써브웨이 얘기했을 때 이런 스크린이야

신기해. 난 써브웨이에 간지 아주 오래됐어. 언젠가 다시 가면 좋겠어


>>1117740

맛있겠다!

베이글녀 여친 만나고 싶어

#111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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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아, 난 오늘 게임 추천 있어.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이라는 FMV 미연시 게임 어제 나왔어. 난 한 시간만 했는데 진짜 재미있는 거 같아. FMV이어서 진짜 여배우 촬영으로 만든 게임인데 여배우들은 아주 귀엽고 예뻐. 대본은 쾌활하고 웃겨. 단어는 꽤 쉬운 편이야. 똑똑한 아논들 아마 사전 안 찾아봐도 할 수 있어.


게임은 공짜 데모 있어서 애들 원하면 좀 해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21100/Five_Hearts_Under_One_Roof/

#111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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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757

가짜 나영이의 귀 좀 나쁘지 않아? 귓불 어딘가?

#1117932
1080×19206.60Mb00:21외모 췌엨!!⤴️ #BADVILLAIN #배드빌런

>>1117744

>

재수가 없어

왜? 난 안 읽어 봤지만 즐거우면 안 끝나는 게 좋은 거 아닐까?


>

신기해. 난 써브웨이에 간지 아주 오래됐어. 언젠가 다시 가면 좋겠어

패스트푸드점을 오랫동안 피했었는데 요즘 휴게소 들릴 기회가 많아지니까 새로운 눈으로 다녀 보고 있어


>>1117757

나 윈도우 없어서 못해. 게임 하면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려줘

#1118000

>>1117819

좀 색다른 거 ㅇㅈ


>>1117820

주니 파이팅!


>>1117897

ㅋㅋ 벌써 들켰네


>>1117932

>

왜? 난 안 읽어 봤지만 즐거우면 안 끝나는 게 좋은 거 아닐까?

난 이야기는 끝 없으면 안 돼. 게다가, ASoIAF는 One Piece처럼 끝 없이 새로운 책 나오는 상황이 아니야.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책 5권 나오고 2권 더 약속했는데 6번째 책 지금까지 아직 안 나왔어. 15년 동안 책 5권 발매했지만 그 때부터 13년 동안 하나도 발매 못 했어. 이건 사기야. 내가 이럴 줄 알았었으면 읽기 시작 안 할 거야.


>

패스트푸드점을 오랫동안 피했었는데 요즘 휴게소 들릴 기회가 많아지니까 새로운 눈으로 다녀 보고 있어

그렇구나 ㅋㅋ


>

나 윈도우 없어서 못해.

그러면 에플?

>

게임 하면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려줘

알겠어. 알려 줄게

#11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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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11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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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

드레스는 아주 좋아

#111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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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

#1118126

>>1118123

근데, 노래 아주 좋아도 그 자동차는 존못이야 진짜

#1118212

>>1117820

뭐하는 거지?

>>1118000

>

난 이야기는 끝 없으면 안 돼.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는데. 대화가 자꾸 다른 방향으로 튀지만 각 이야기는 끝맺음이 없고 궁금증만 남잖아!

>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책 5권 나오고 2권 더 약속했는데 6번째 책 지금까지 아직 안 나왔어.

그렇구나. 팬이라면 기다리다가 지쳤겠다.

>

그러면 에플?

아니 리눅스

#111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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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12

>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는데.

우리 이야기는 책이었으면 내가 안 읽을 건데

>

아니 리눅스

리눅스라면 프로톤 있는데 그 게임은 아쉽게도 프로톤으로 아직 완벽하게 실행할 수 없어

#111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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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딱 붙는 옷

#111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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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96

>

에글이 13일에 상파울루에 공연 있어. 넌 안 가? 멀어?

>

우리 이야기는 책이었으면 내가 안 읽을 건데

영화로 각색했으면 볼 거야? 내 역할은 톰 쿠르즈가 하고 싶대

>

리눅스라면 프로톤 있는데

와인 써봤지만 프로톤이란 게 있는 줄 몰랐어. 흠...

#1118751

>>1118456

>

넌 안 가? 멀어?

안 갔어. 멀고 비싸고 난 많은 사람 있는 행사에 가기 아주 싫어. 미안. 평생 동안 한 번 뿐인 기회이지만 내가 놓쳤어


>

영화로 각색했으면 볼 거야? 내 역할은 톰 쿠르즈가 하고 싶대

출연진 좋아도 이야기는 좋지 않으면 내가 안 볼 거야


>

와인 써봤지만 프로톤이란 게 있는 줄 몰랐어. 흠...

요즘 프로톤 많이 좋아. 내 게임 라이브러리는 거의 다 완벽하게 실행할 수 있어.

이거 좀 봐봐

https://www.protondb.com/explore?selectedFilters=excludeNative

#111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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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751

>

안 갔어. 멀고 비싸고 난 많은 사람 있는 행사에 가기 아주 싫어. 미안. 평생 동안 한 번 뿐인 기회이지만 내가 놓쳤어

그래 그럴 수 있어. 한탄하지 마. 돈을 저축해서 한국 여행 가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게 낫지

#111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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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돌~

#1118882

>>1118878

대표로써의 컴백은 준비 잘 돼가? 회사란 무대를 부숴 버릴 거야?

#111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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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882

그렇게까지 모르는데 우리 희진누나를 사랑한다는 말하는 걸 잊지 말아야 돼

#1119150

>>1118773

너무 예쁘다

>

돈을 저축해서 한국 여행 가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게 낫지

한국 여행은 지~ㄴ짜 비쌀 거 같아


>>1118939

#111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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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고은비 제일 좋아. 키 작고 슴가 크고 단발 머리 귀엽고 나한테 먼저 청혼했어

#111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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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많이 예쁘지?

#111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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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11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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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158

아쉽게 은비님의 가슴이 빨개질만큼 너무 커 아픈 것 같아

그 말고 얼굴이 몸이 진짜 귀여운 거 인정

#1119189

>>1119150

>

한국 여행은 지~ㄴ짜 비쌀 거 같아

그러니까 저축해야지. 난 한 2년 후 가을에 갈 생각인데 너도 같이 갈래?

#111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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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12

에픽 랩배틀 데 히스토리아

이런 프러그램에 어떻게 됐는지 몰라 혼자 아이돌이라서

#1119572

며칠 동안 좀 많이 바쁜데 오늘 쉴 수 있을 거 같아.

여기는 올해의 가뭄 좀 심하고 있었지만 어젯밤 드디어 비 왔어 꽤 시원해


>>1119189

>

난 한 2년 후 가을에 갈 생각인데

아 진짜? 너무 좋겠다!

>

너도 같이 갈래?

초대 고마운데 난 그런 여행 못 할 거 같아. 미안. 공짜 번역자 있는 건 아주 편리할 거지만 ㅋㅋ


>>1119303

우리 주니는 실적 안 좋아도 시청자들이 주니에 빠지길 바래


>>1119528

치마 입었는데!

#111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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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572

>

며칠 동안 좀 많이 바쁜데

이미 지나간 며칠, 아니면 다가오는 며칠? 전자라면 네가 새 스레드 만들어 줄래? 난 뜻대로 한글 자료 만들기에 실패해서 다른 사람이 스레드 시작해도 좋아. 내가 타고난 교육자가 아니구나... 포기해!

>

초대 고마운데 난 그런 여행 못 할 거 같아

마음 바꿀 시간이 많이 남았어. 혼자 가면 쓸쓸하겠지만 같이 갈 사람 찾을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지

>

공짜 번역자

내가 아니오...여행 전에 많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어 실력 키우기 위해서야

#111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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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572

>

여기는 올해의 가뭄 좀 심하고 있었지만

토착민이 비를 요청하는 춤을 게을리 한 건가?

#1119723

https://www.youtube.com/watch?v=UUjLMDHlnGg

괜찮은 노래다. 특히 청하의 부분이 좋아


>>1119662

>

이미 지나간 며칠, 아니면 다가오는 며칠?

사실은 둘 다 ㅋㅋ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어떤 일 하고 있었는데 아마 다음 주까지 아직 그 일 하고 있을 거 같아


>

전자라면 네가 새 스레드 만들어 줄래? 난 뜻대로 한글 자료 만들기에 실패해서 다른 사람이 스레드 시작해도 좋아. 내가 타고난 교육자가 아니구나...

아니야, 새로운 스레드 주제를 걱정하지 마. 아무거나 좋을 거야. 그냥 네가 좋아하는 사진 몇 개 모이고 올려도 돼


>

내가 아니오...여행 전에 많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어 실력 키우기

아ㅏㅏ, 난 비둘기 아논인 줄 알았어 미안해. 근데 네 한국어 실력이 벌써 많이 나아졌네. 열심히 공부하면 아마 2년 후에는 유창할 거 같아 파이팅!


>

혼자 가면 쓸쓸하겠지만 같이 갈 사람 찾을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지

그 2년 중에 네가 여친도 만나면 좋겠네


>>1119667

그런 거 같아 ㅋㅋㅋㅋ

#1119820

>>1119723

>

사실은 둘 다 ㅋㅋ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어떤 일 하고 있었는데 아마 다음 주까지 아직 그 일 하고 있을 거 같아

쉬운 일이야?

>

아니야, 새로운 스레드 주제를 걱정하지 마. 아무거나 좋을 거야. 그냥 네가 좋아하는 사진 몇 개 모이고 올려도 돼

그럼 딱 기다려. 아주 교육적이지 않은 사진을 갖고 찾아올 테니까

>

비둘기 아논인 줄 알았어

그게 나 맞는데

>

그 2년 중에 네가 여친도 만나면 좋겠네

그래 이년들 중에 나를 만나줄 년이 있겠지 농담입니다

#1119924

>>1119820

>

쉬운 일이야?

좀 힘들어

>

그게 나 맞는데

헐, 이번은 보통 스래드 만드는 아논인 줄 알았어. 네가 벌써 유창하지. 날 위해 번역 쉽게 할 수 있을 거지

>

그래 이년들 중에 나를 만나줄 년이 있겠지


>>1119908

나왔다! 드디어 스포티파이에 카리나의 곡 들을 수 있어

#111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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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가자

국회에서 만나자